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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더 큰 사랑을 주기위해
열심히 설거지를 했지만
아내의 표정은 늘 어두웠습니다.
어느날 아내는 저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여보, 당신이 왜 설거지를 하고 칼을 칼날이 위로 오도록 설거지통에 넣는 거야?
내가 다칠 수도 있잖아...'
저는 결혼하기 전에도 칼날이 더러워질까봐 그렇게 항상 위로 넣었던 것인데
아내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상대방도 당연히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할 때 갈등이 생깁니다
이것은 '지식의 저주'라고 부릅니다.
오원웅 박사와 함께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왜 그렇게 슬퍼 보일까?'
호기심을 갖고 질문하며,
상대방을 더 이해할 수 있는
질문의 기술에 대해 나눠 봅니다
#오원웅 #호기심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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