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선수 맞으십니다. 추호의 의심도 없이 ㅋㅋ 저는 이걸 한팔씩 하니깐 효과가 좋더라구요. 왼팔먼저.. 그러다 삘 받으면 양손잡고 털어지는 느낌. 좋더라구요
@jinpark35763 ай бұрын
역시 국가상비군 선수 와 골프 교습가 들 과의ᆢ 차이가 나는 레슨 이네요ㆍㆍ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hyp6997Ай бұрын
댓글보다보니 막상 해보면 잘 안 된다는 분이 생각보다 많네요...제 경험에 비춰볼 때, 들었다(백스윙) 내렸다(임팩트) 들었다(팔로스루)를 다 하려 하시면 다운스윙 축이 제대로 고정이 안 되고 움직이는(즉, 몸, 특히 상체가 튀어나가는) 경우가 많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축이 고정이 안 되면 힘 못 쓰고 거리 안 나가는 건 당연한 거구요.. 제 생각에는 들었다(백스윙) 내렸다(임팩트)까지만 생각하고 해보시면 도움이 좀 되실 듯 합니다. 내릴 때 몸통 회전하지 마시구요(하다보면 저절로 돌아가는 부분이 있지만, 의식적으로 회전하지는 마시라는 말씀..) 그냥 헤드무게로 아래로 내려찍는다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하다보면 버티고 지지하는 축에 대한 감이 조금씩 생기실 거고, 그러면 마지막 들었다(팔로스루)까지 하면서도 밸런스 무너지지 않고 힘 있게 공을 칠 수 있게 될 겁니다. 시간 좀 걸리실 거니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구요..
@hjpark3153Ай бұрын
와...나는 그동안 반대로 10년을 치고 있었네.. 어떤 ㅆㄴ의 유투브 프로가 클럽을 들지말고 최대한 옆으로 빼라고... 그게 쉽게공 맞힐수 있다고.... 그놈 지금 뭐하나...
@user-mu8pz7qy7p3 ай бұрын
설명은 쉽게 해주시는데 막상 해보면 잘 안되네요 진자를 생각하며 힘빼고 치면 100미터도 못나가는게 대부분이고요 딱한번 우연으로 힘도 다빠지고 정타맞아서 130미터 넘게나갔는데 기분좋았습니다. 그뒤로는 다시 100미터네요 많은연습이 필요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