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동물, 위험한 거래 [이럴수 이슈] / KBS대전 202301226 방송

예전에는 곰의 쓸개, 뱀이 몸에 좋다며 무차별하게 사냥을 하는 인간의 이기심이 있었다면 최근에는 독특하고 희귀한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 국제 멸종위기 보호종을 밀수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보통 파충류, 양서류 등이 그 대상인데 밀수 과정도 잔인할 뿐 아니라 막상 키우다가도 감당이 되지 않아 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렇게 멸종위기종을 유기하면 멸종 위기도 1차적으로 문제지만 생태계 교란이생기는 것도 우려되는 지점. 서천 국립생태원에는 유기된 멸종위기종 동물을 돌보는 곳이 있다. 최근 들어 늘어나고 있는 멸종위기종 밀수와 유기 사태 그리고 늘어나는 유기된 멸종위기 동물을 사육하고 돌려보낼 방안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책은 없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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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animal464]

영상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user-animal464]

와 사바나 모니터, 돼지코 거북, 슁글백 스킨크 다양하네요

[@수이용]

동물농장 그 밍키 아님??

[@user-animal464]

근데 멸종위기 1급을 밀수 하다 걸리면 밀수된 아이들을 살처분 하는것도 좀 문제 같아보입니다

[@user-lw4gq4yd6c]

너무 마음 아파서 못 보겠습니다.. 우리가 무슨 권리로 그들의 삶을 좌지우지 합니까 대체?

[@user-ni7ow1mv3u]

와씨 1급을 어케 밀수 하는거지?감당도 안될것 같은데

[@hgootdlove]

인간이 문제다…

[@user-animal464]

방생하는 사람들은 없어졌으면 합니다 꼬옥이요 합법적으로 잘 키우는 분들만 피해를 보게 될 수도 았어서요

[@user-xz4bd7me3m]

나쁜 인간들 참 많다

[@HeyJulyy]

너무 이기적인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