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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늘아 제발 좀 쉬거라..." 매끼 다른 반찬으로 하루 10번 밥상 차려가며 시부모님과 가족에 헌신을 다하는 아내와 그게 너무 미안한 시어머니│다문화 고부 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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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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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대구에 사는 시어머니 장순이 여사에겐 '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다'는 특별한 며느리가 있다.
하루 종일 옆에서 잠시도 떨어지지 않는, 시어머니 ,껌딱지 중국 며느리 우 영씨
어머니 옷 입혀드리고, 머리 감겨주고, 심지어 화장까지 시켜주며 조금 유별나 보이는데
한국 생활 10년차, 밖에 나가서 하고 싶은 것도 많을 터 집에서 시어머니 곁을 지키는 이유는?
어머니가 며느리 없이 혼자서는 생활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2년전 무릎과 허리 수술로 인해 몸이 불편한 장여사.
며느리의 도움없이는 일상생활도 힘겨운 상황
그런 장여사에게 며느리는 수족역할을 하고 있다.
1년간 병원에 입원했을 때, 매일 병원으로 와 지극정성으로 병간호한 며느리에 고맙고 미안한 마음뿐이다.
그러다보니, 힘든 며느리를 위해 몸이 불편한 장여사는 새벽에 일어나 손수 아침식사를 차려 먹는가 하면, 수시로 빨래며 요리도 하고 며느리의 일을 덜어주려고 한다.
하지만,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몸도 성치 않은데 집안일을 하시는 걸 보며 속상하기만 하고 아무리 하지 말라고 해도 막무가내이신 장여사.
집안 살림을 끝낸 저녁, 며느리는 잠깐 누워있는게 잠이 들어버렸는데
시어머니는 며느리 계속 자라고 지팡이에 의지한 채 빨리를 걷고 개는데...
#고부 #감동 #알고e즘 #시어머니 #간호 #며느리 #다문화 #가족 #가정 #드라마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늘 곁에 있는 며느리에게 미안한 시어머니
📌방송일자: 2019년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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