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노인네들한테는 해주면 안되요 해주면 해줄수록 더 바라거든요 절대 해주지 말아야합니다 절대!!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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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향기-q6k Жыл бұрын
시부모님들!! 애들 결혼시켰으면 알아서들 살게 제발 좀 내버려 두세요!! 이젠 독립된 가정인데 왜 그리 간섭하고 관여하나요? 내버려두는 게 애들을 도와주고 본인들도 편해지는 길입니다. 정말 아들이 행복하길 바란다면 제발 내버려 두고 본인들의 삶을 사세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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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안 Жыл бұрын
이혼률증가의 주범!
@띠리리띠리리 Жыл бұрын
사연 듣는 내내 암 걸릴것 같았음. 시어른들 화병 걸리게 평생 연락하지 마세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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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pssong0509 Жыл бұрын
나르시즘이 강하신 분들인 것 같아요. 단절이 최고의 답이라고 들었어요. 상담해주신 내용대로 비위를 맞춰줄수록 권위적 강압적인 분위기가 지속될거예요.(정당화 되어서 강화되는 것) 자신들이 엄청난 위치에 있는 줄 알아요. 제 친구가 상담해주신대로 시댁에 맞춰주고 살았더니.. 나중에 사소한 이유로 먼저 연 끊어버리시고 아버님 돌아가시면서 유산도 어머니, 다른 형제한테만 돌려 놓고 모르는 척 자기들끼리 비밀로 하더라고요. 대신 부부가 마음 잘 맞춰서 더 행복하게 사는건 진짜 필요해요. 남편도 아내도 서로 위로해주며 보듬고 살아야 살아집니다ㅜㅜㅜ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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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lysl-b4x Жыл бұрын
착한 며느리 복인줄도 모르고 스스로 걷어찬! 노친네들 ㅉㅉㅉ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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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공삼-s9e Жыл бұрын
어쩌라고 네 사정이지 할때 그냥 전화 끊었음. 며느리년까지 나왔으면 쫒아갔음. 듣고 있는데 부들부들 몸이 떨리네요
@홍은미-o8i Жыл бұрын
우리 시어머닌 저에겐 니같은거 아래동서에게 정신빠진거라고 하셨죠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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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eeuniceleon Жыл бұрын
30대 남성이자 결혼 7년차 애 둘 아빠인데 저건 시댁이 정신이 나간게 맞습니다... 당분간 손절이 답이네여.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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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u4s8h2 ай бұрын
전화타령 밥차려라 타령 완전 똑같아요. 시부 시모가 쌍으로 밥차리라고 삿대질에 70대인데.. 지옥같아요. 그냥 죽어버리고 싶단 생각이 ㅜㅜ 설거지한다고 전화못받앗다고 불러다 삿대질하고 ㅜㅜ 무릎까지 꿇리고 밥차리라고... 친정에 전화해 제욕하고..
@아자아자-o4c Жыл бұрын
내 딸이었으면 쫓아가서 데리고 왔다. 부모님 마음 찢어지는 거 생각해서라도 강하게 나가세요. 남편분도 같이 댓글 보신다면 정신 차리세요. 맘아프고 괴로워할 일이 아닙니다. 내 부모에게 오만 정 다떨어지고 창피한데 그 밑에서 계속 일하실 수 있나요. 벌어먹고 살 방법은 많습니다. 시작하기 전이 두렵지요.
@서영희-m4w Жыл бұрын
감히 남의집 귀한딸을 년년거리며 무식하게 말을합니까? 무슨 당신네들 종도 아니고 하녀대하듯 하다니, 제같으면 그놈의 시댁집안과 두번다신 얼굴 마주하지않게 하고싶네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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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향기-q6k Жыл бұрын
이미 성인이 되어 결혼했고 독립된 가정입니다. 손절해도 됩니다. 맘 편하게 사세요. 나는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입니다. 내 인격을 모독하고 나한테 함부로 하는 인간 나도 볼 필요가 없지요. 나의 자존은 내가 지켜야 합니다. 나는 귀하고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선을 넘는 인간은 그 누구라도 상종할 필요가 없습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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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행복-e9b Жыл бұрын
저도 예전에 이런 경험이 있어요..남편은 일하러 멀리가있고 저혼자 애들 보고있는데 둘이 동시에 독감에 걸려서 열이 39도 넘어가는지라 완전 멘붕...주위에 도움청할곳도 없고 입원을 해야하나 고민하면서 주말을 보내고 있었는데 시어머니 전화온줄도 모르고...ㅠㅠ 나중에 전화드렸는데 짜증이 나계심!! 아니 애들이 고열에 지금 아파서 난리났다해도 애들 걱정은 아예 없으시고 조금 격앙되어있는 제말투에 화나시더니 어디서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할말 다하냐면서 소리 지르시길래 전 마음을 닫았고 이젠 대면대면 전화도 안드립니디..아무리 시어른이지만 며느리에게 배려, 존중없다면 그괸계는 끝난거에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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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ra-h2m Жыл бұрын
넘의귀한딸을보고 이뇬저뇬!!...참 무지 하죠...뱉은말은본인이고...본인꺼입니다.. 상대방며느리는 그런 씨레기말과행동을 지켜봐주는..관객일뿐이고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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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이-p5v2 ай бұрын
시부모가 자식들과 더 멀어지는 행동이네요. 전화에 목매는 것이 한심하네요. 대접받기는 틀렸네요.
@ooo-xc8fw Жыл бұрын
직업을 바꾸던지해야 시댁과의 인연을 끊을수 있을거같네요. 그래서 부모,형제랑 같이 일하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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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m4w Жыл бұрын
저런집안의 아들은 결코 본가와 정서적, 경제적 독립 안됨(주위에 엄청 저런경우많이 봤음) 그냥 이혼이 답임. 안그러면 아내는 우울증에 몹시 힘들수 있음. 그영향은 고스란히 아이들에게 감.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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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z7p Жыл бұрын
이혼을 해야 되나 저런 시아버지 안 보고 살려면 감히를 감히 입에 올리시나.. 무서워 해야 돼?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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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injjang Жыл бұрын
남편과 사이좋게, 남편 도닥여 주면서 시댁과는 행사때만 참석하며 지내도 되요. 어머니 아버지 폭언 때문에 정신과 치료 받고 있다고, 의사가 당분간 시댁과 거리를 두라고 했다며 뻥 좀 치시구요. ... 이상 시댁과 연락 안하지만 남편과 사이좋은 결혼 20년차 두 아이를 둔 여자 사람이었습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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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len452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여유롭게 넘기는 사람이면 저 사연자처럼 시댁에 애초에 하지도 않음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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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g4v Жыл бұрын
상황은 좀 다르지만..음..저런 상황들이 있었던 터라..저도 이해도 해보려 노력하고 남편의 측은 지심으로 넘겨도 보고 버텼는데..제일 중요한것은 같이 사는 배우자 자체가 본인 부모와 시누이들로부터 분리를 못하더라구요..그래서 전 어린 딸아이 데리고 이혼을 선택했어요..음..안타깝지만 수십년을 함께 살아야하는 배우자지만 그 뒤에 따라오는 옵션들이 전 감당이 안되었어요..야시당초 결혼전 수많은 힌트들이 있었는데 나아지겠지란 저의 안일함은 아니였는지..남편에 대한 사랑마저 내려놓는것이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그조차도 정리후 내려놓게 되더라구요..상대적인 부분인데..그때 그순간 나와 나의 딸..우리란 울타리..나의 가정이 더 중요하다는 확신만 주었더라면 어땠을까 싶어요..오늘 사연들으니 제생각이 나서 댓글 남겨봅니다..시간은 너무도 소중합니다..내삶..나의 아이..가정에서 함께 하는 시간들..제발..결혼이란 제도가 무엇이고 어떻게 생활해야하는것인지 제대로 알고 결혼하는 성숙한 자세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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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희-h2b1n Жыл бұрын
참나....감히 라는말....결혼전에는 저런 단어를 들어 본적이 없는데....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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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맘-p4z2 ай бұрын
시아버지 종살이 며느리인가요??미쳤다 썩을
@그만할까2 ай бұрын
이참에 시가엔 신랑만보내세요. 며느리가 그동안 해드린것들이 당연한거고 더 바라기만 하는 우둔한 시부모네요.
@하루하루-t2z Жыл бұрын
선을 완전히 넘었네요. 지금 상황에서 어영부영 남편 위로하고 어영부영 넘어가면 평생 답 없습니다. 남편이 효자라는 거 보니 자기 부모가 그래도 되게끔 판을 깔아준 거겠고요. 남편분은 평생 거기서 일하겠다는 건가요? 이러면 ... 저라면 이혼 준비합니다. 심한 말 아닙니다. 평생 부모님 일터에서 있게 되면 답 없습니다. 욕하면 하는대로 어쩔까요? 욕받이로 또 참고 받아주고 또 참고 받아주고 반복 말곤 없겠네요. 남편도 아내한테 빌 뿐이지 자기 부모한테 뭐? 암것도 없죠. 남편 자체가 부모한테 그저 힘없는 아들일 뿐. 잘 됐어요. 님은 이번 기회를 통해 시부모와 거리 제대로 두시고(절연, 손절까진 아니어도 거리 엄수) 남편과 진지하게 얘기 나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편 일자리 준비(이직준비)하자고요. 준비기간을 가지고 실행에 옮기자는 거죠. 남편이 이것 못하겠다고 하면 님은 애들 아직 어리지만 시부모는 남이다 남이다 100번, 1000번 주문 외우시며...시부모가 욕을 하든 말든 저 욕받이유발 노인이라고 속으로만.. 바로 배출하시고 전화 오면 전화통 막고 받으세요. 말귀 못 알아먹은 척도 하시며 이혼준비하세요. 이혼이 쉬운 거 아니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남편도 마음에서 물러내세요. 남편이 가족 책임질 것 같지도 않습니다. 기본 생활비야 대주겠는데 이 상태면 결국 자기 부모 수발 들다가 인생 끝나요. 그러자면 님의 역할은 뻔하죠. 요즘 그 나이대분들 엄청 오래 사십니다. 님 인생을 길게 보세요.
@하루하루-t2z Жыл бұрын
손절해도 된다는 분들 말씀도 있지만 일단 사는 동안 손절은 정황 봐서 해야 할 듯합니다. 전에 아는 친구가 신혼 때부터 시부모가 심하게 선 넘어서 거의 바로 손절(연락도 않는 수준 같음)했다고. 명절 되면 너무 행복하다고, 이런 대우 받으면서 이혼 못하거나 손절 못하는 기혼들 xx라면서... 답답하다고 말하는 친구가 있었어요. 얘기 들어보니까 남편은 이 친구 상처에 별 공감 않고 얘 혼자서 그러는 것 같더군요. 즉 자기 부모가 심한 건 알겠는데 이렇게까지 해야 되냐는 정도. 친구 혼자 답답해 하며 손절 후 수년간 닦달 닦달 큰소리로 [이게 안 심한 거야? 응? 응? 응?] 강요하다시피 하니까 마지못해.. 사과도 억지로 받아내고... 이 친구 말론 외벌이로 남편 월급도 자기가 싹 관리하고 있다고 아주 자신만만하더군요. 속사정은 제가 다 모르지만.. 얘가 오바하는 행동도 그렇고 어째 불안불안. 이 집은 남편이 부모랑 같이 일하는 것도 아니고 아내가 완전히 손절 후(당시 한 6~7년 됐다고 했음) 남편은 혼자 갔다 오라고 해도 안 간다고 하더군요. 아마 속상한 맘을 술로 달래는 것 같았어요. 얘가 잘 요리해서 어린 딸아이 한 명 남편 옆에 착 붙게 하고 나름 행복한 듯한 가정 모양새긴 한데... 남편은 자기 부모가 심한 건 알겠는데 이렇게까지 해야 되냐는 정도(재탕)니.... 딸 크고 부부 사이에 딸이 사라지면 어쩔까도 싶고. 황혼이혼 하는 집이 이런 집인가? 싶기도 하더군요. 가끔 남편들이 아내가 자기 부모와 손절해서 힘든 세월 토로하는 얘기도 듣는데요. 남편이 정말 각성하고 아내 맘을 진심으로!!! 아주 진심으로 깨닫고 안다면 이번 참에 자기부모에게 그냥 넘어가지는 않을 것이라 봅니다. 그게 아니라면.. 대충 술렁술렁 넘어가주길...위 남편이나 매한가지인데다 이 남편은 아내보다도 더 오래 가까이 지내는 부모님들입니다. 아내가 아무리 잘해도 부모와 엄청 끈끈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혼하지 않더라도 이혼 전까지 잔머리 잘 굴리시고 이중생활 잘하셔야 할 듯합니다. 시부모와 절연한 듯 아닌 듯, 남편하고도 묘한 줄타기를 하셔야지요. 남편이 내 남편이 아닌 거거든요. 시부모와 절반 나눠 가졌어요. 저 남편... 부모한테서 못 헤어나올 것 같습니다. 직업도 못 바꿀 듯해요. ;; 제 예상이 거의 틀렸고 부부 사이가 정말 좋아서 믿을 구석이 있다면 원장님 말씀대로 남편 잘 달래서 부모보다 가정...특히 아내가 더 필요해지고 사랑스러워지게끔 해보시는 거죠.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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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t5l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는 어디가고 그리고 아들이 해야죠. 아니면 라면 햇반도 있는데. 예의가 없으면 시아버지 아니고 시아버지 할애비가 와도 안받아도 됩니다. 서로 예의지킵시다. 사람 사이의 존중과 예의.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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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k-1232 ай бұрын
내가 저얘기 들을까봐 시댁에서 주는 돈 절대 안받는다는거다 우리시댁은 쥐뿔도 안줬는데 생색냄
@routemarcell2815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제사, 생일 다 해주니 눈에 뵈는게 없는거죠. 저런 시부모는 그냥 손절과 무시가 답이에요. 시부모 대접 받으려면 인성부터 다듬고 어느 정도 수준이 있어야 대접 받는 겁니다. 남편이 괴로우면 남편 스스로 독립해야죠.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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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태-g1r Жыл бұрын
아들 있고 나이 많은게 유세네..잣같네 진짜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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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long-wu2fp16 күн бұрын
성인이 되면 내자식이든 남의 자식이든 경제적 육체적 정신적으로 독립이 된 사람들만 결혼이란 제도속에 들어가시길~ 이중 한가지라도 독립이 안된 자들은 엄빠 아들 딸로만 살자.
@dawn5888 Жыл бұрын
주작이거나 등신이거나 둘 중 하나. 너무 부자연스러운 사연. 은근히 사람 가스라이팅 하는 것도 아니고 대 놓고 이미 되돌릴 수도 없는 선 넘는 폭언을 들었는데도 화도 안내고 그냥 울고, 친정도 그냥 조금 화나고 끝? 시짜 노친네 둘이 와서 싹싹 빌지 않는 이상은 남편 반품하든가, 시댁이랑 절연하지 않는 이상은 결혼 유지 하면 안되는 수준인데.
@하루하루-t2z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우리나라 여자들이 좀 착해야지요. 자기는 뒷전이고 남편 불쌍하다고 .. 이러니까 남자들이 간신배처럼 여자한테 빌고, 부모한테도 비느라 중간에서 힘들다고 하소연하죠. 이게 하소연할 거리도 아니죠. 남편도 부모님 일터에서 종처럼 일하니까 그런 거겠고 이 사연자분도 매년 생신상 차려드렸다는 거 보니까 시댁과 거리 두기 자체를 아예 모르고 눈치도 없이 자기 부모 대하듯 한 것 같네요. 이게 말이 좋아 자기 부모처럼이죠. 그동안 막말 이전에도 자기가 굽히고 들어가서...판을 깔아준 모양새라고요. 하여튼 밤새 울고 불쌍한 척 여린 척은 남편한테 잘 먹히는 수법이긴 하네요. ;;; 이러고 끝내면 또 욕들을 상이네요. 평생 시부모한테 시달리고 나 힘든 세월 살았소...할 인생. 이러니..이런 여자들이 많아서 잘못된 결혼시스템 대물림이 쉽게 끝날 수가 없어요. ;;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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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kim3999 Жыл бұрын
장남, 장녀들은 책임감 때문에 친정에 말 들어갈까봐 먼저 숙이고 마무리 지으려 하거든요. 그걸 이용하죠. 딱기 전략적으로 생각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본능적으로 그렇게 이용합니다.
@sophie-ex1jw Жыл бұрын
유교문화의 좋은점은 다 버리고 자기식대로 해석하여 악습으로 아주 병폐적인 것만 취하는 사람들...이제는 좀 버려야하지 않을까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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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park895 Жыл бұрын
경제적독립이 중요한겁니다. 시부모라는 사람들이 아들네 생활비를 본인들이 벌게해주고있다고 생각을 하고 사는거같은데....... 어떤식으로든 반드시....경제적독립을하세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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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7019 Жыл бұрын
친정 어른들이 알았을때 불편해하신단걸 보니 껄끄러운 상대방 눈치는 본다는거같아요 며느리는 만만하단... 그래도 된다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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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큐큐큐-k7v Жыл бұрын
반찬 해다날라라는건 우리시부모말고도 여기또있네요. 며느리가 반찬 해다주는 기곈지 어떻게든 미움 안받고 남편한테 피해안가게 하려고 시댁에열심히 반찬 날랐던 내가 너무 한심했다 그렇게해도 십원짜리욕만 들었는데. ㅎ 내가안찾아가면 결국 누구손핸데ㅋ
@박정민-t5l Жыл бұрын
팔도감이라는 앱 깔아주세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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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땡-j2o Жыл бұрын
아들이 행복해야 제일 좋은게 또 있을까요? 시부모들은 정말 하나만 알고 열은 모르는 사람인거같아요 며느리 닥달할때 아들이 행복할까?이런 연관을 못하나봅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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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kim3999 Жыл бұрын
못 합니다. 언제든 쟤는 내 아들에게서 분리 시킬 수 있는 여자사람으로 봅니다. 그리고 당신들은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tutus9142 Жыл бұрын
집착의 병자라는 단어가 생각나네요 남편 부모님이 호강에 겨워서 정신병이 온게 아닌가 싶은 수준입니다 이 채널에 올라오는 사연중에 역대급에 속하는 수준 아닌가 싶어요 너무나도 놀랍습니다 정상인의 언행이 아닌거 같아요 남편분은 고통을 감내하세요 배우자 오랜기간 고통속에 내버려둔 댓가 남편이 이제 감내해야죠 시부모님이 지금 연을 끊었다고 절대 생각 안하고 며느리년이 언제 굽히고 들어오나 관심이 만만 집착하고 있을텐데 완벽히 연을 끊어주셔야 될듯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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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야-q7c Жыл бұрын
사연자 남편은 그래도 아내분 동감해 주시니 그것하나만으로도 잘 살 이유가 있을거 같아요 남편 믿고 두분이 지혜롭게 잘 이겨내 보세요 그래서 결혼후 독립이 중요한거 같아요 경제적독립을 하지 못하면 그 힘에 간섭을 따라갈듯합니다 힘내세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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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l4006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오늘 영상은 원장님 해결방법이 별로 공감이 안 되네요. 며느리년이요? 친정 부모님까지 알게 되신 마당에 절대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 부모님이 사위를 잡아 죽치던지 해서라도 앞으론 절대 그런 부당한 대우 안 받게 해야죠. 저같아도 평생 시부모 안 보고 살고 싶을것 같아요. 나도 우리 부모님의 소중한 자식이란 거 잊지 말고 삽시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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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w4i Жыл бұрын
와 잠들려고 사연 듣다가 열받아서 잠 달아났어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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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c1x8 ай бұрын
저건 남편이. 멍청하니깐 시댁이 갑질하는거임ㅋㅋ 아휴 남편이문제네요ㅠㅋㅋㅋ
@alicekim7332 Жыл бұрын
비정상한테 대꾸해봤자 피곤해지는건 나라는 설명인것같네요. 저도 사연자님과 비슷한 상황인데, 상담사님의 말씀이 많이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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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yam14 ай бұрын
3:02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며느리한테 이년~저년 하는건 콩가루집안이나 욕하는거지, 어른이 어른답게 존경받고싶으면 그에맞는 언행과 책임은 뒤따른다고 생각 안하나요? 할 말만 하고 뚝~끊어버리는건 며느리 욕 받이 밖에 안된다 생각이 드네요. 아들이 소중하듯 두애 키우느라 전화 못 받은 며느리한테 너무 함부로 대하는게 속상하네요. 며느리도 감정이 있고 사람입니다. 욕까지 들어가면서 시부모 비위를 맞추면 계속 맞춰주며 살다 홧병나서 암생겨요. 단킨방 월세를 살아도 나오세요. 그리고 빨리 독립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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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조아 Жыл бұрын
저리 함부로 하는 시가어룬에게 웃으면서 담담히 대처한다는 건 쉽지않을것 같아요 웬만한 멘탈이아니면요.. 원장님께서는 상대하기가 수준이 좀 그러하니 내쪽에서 성숙하게 대응해버려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또 경제적으로 얽혀있다면 쉽지않을 일이죠 저도 할거 다하고 자기들 안챙긴다고 쌍욕 들었던 1인인데 언제까지가 됐든 손절이 답입니다 존중이 없는 관계에 왜 내 정신적물적 봉사와 고통이 따러야하나요? 그럴 필요없고 안허셔도 누가 뭐랄것도 없습니다 이런 일이 생긴게 전화위복으로 삼으시길 바라고 당당허게 대응하먄서 사세요 부부즁심으로요 시간이 걸리겠지만 반드시 본인을 위한 길을 가세요 나 자신과 내 자녀 내 가정이 먼저거든요 자책이나 죄책감 쓰리기통에 던져버리시구여~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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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lj9xy5zm3c4 ай бұрын
이런 유형의 ㅇㄱ들은 연끊는게 답 인격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user05056 Жыл бұрын
오늘 원장님 이야기에 공감이 되지 않아요. 아무것도 아니게 좋게 이야기가 나오지 않겠어요. ~년 이라는 말에도 쉽게 넘어가야 하나요?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 자신을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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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숙-q4v Жыл бұрын
그냥 연 끊고 사는게 답입니다 전화부터 시작해서 간섭하는건 선을 넘는 겁니다 시부모님 전화도 받으시지 마시고 오직 사연자님 남편과 아이들만 위해 사셨으면 좋겠네요 저런 분은 절대 변화지 않습니다 남편분과 잘 의논해서 해결 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런 시부모님 때문에 화병이 생기고 심해지실듯 싶네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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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gk3jz5 ай бұрын
어머님. 아무리 속상하시다고 해도 이렇게 욕하시는 건 진짜 불쾌하네요. 앞으로 욕하시면 대화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실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J-nt6tw Жыл бұрын
나를 배려하지 않는 사람을 나는 배려해야만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사연자분이 아무 것도 아닌 일을 친정에 알리신 게 아니라 시부모님께서 아무 것도 아닌 일에 야단을 치신 것이고, 친정 동생까지 있는데도 난리를 치셨기 때문에 친정에서 알게 되신 것 아닌가요? 저는 남편의 입장인데, 제 형수님들과 아내의 즉각적인 전화 응대 기대에 대해서 부모님께서 서운한 감정을 저에게 비치셨을 때 저는 부모님께 아들들과 며느리들이 하루 종일 부모님 전화 오기만 기다리고 사는 것도 아니고 바로 못 받을 수도 있다고 거듭 말씀 드려서 형수님들과 제 아내는 결국 저희 부모님께는 아무런 질책도 받지 않았습니다. 모든 가정이 똑같지는 않겠지만 이주은 선생님 말씀에도 공감이 많이 가긴 합니다. 꾸중의 빈도가 잦지 않으면 다음에는 잘 받겠다고 여유있게 말씀 드리는 내공이 있으시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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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t4y5k Жыл бұрын
막상 연을 끊어보세요 며느리도 맘이 편치않아요~ 아이들이 보구있습니다 제가 나이들어보니 자식이 성장하면 부모가 보여준만큼 자식도 그대로 하는 것 같아요~ 주변친구들도 그렇구요~좀 덜 하시면 됩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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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mjicho93 Жыл бұрын
이해가 잘 안 되네요. 아들두신 부모님이신가요? 전 제 자식들이 다 딸이라 그런지 아이들한테 보여주기위해서라도 절연할 것 같아요. 양보, 배려의 수준을 넘어 폭력인데 이런걸 참는걸 가르치는게 과연 바른 교육일까싶네요. 남의 자존심, 바르지 못한 인성, 가치관때문에 내 자식이 무너져내리면서까지 참는거 저는 절대 반대에요. 그런 사람들과는 가족이라도 연을 끊어 스스로를 지키라고 가르치겠네요.
@user-lj9xy5zm3c4 ай бұрын
며느리에게 참아라는 에기들을 참 쉽게하시네 애들 커서 엄마가 왜 그리 당하고 자신을 지키지 못한것에한 원망을 할것같다 함부로 참아라 마라 하지 말자 시댁은 남편부모이지 그이상이하도 아니다 참으먼 더하지 덜할까요
@모냥-m9s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어이없는 일을 며느리로 살면서 저도 여러번 당해봤는데요. 저도 얼릉 시아버지시누의 노발대발 막말에 가볍게 대응하는 내공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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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oooososo Жыл бұрын
주제읽자마자 헛웃음 터지네 사연자분은 왜 이걸 참고 사시는지..
@하루하루-t2z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남편이 아직 부모 밑에서 일하고 있으니 그렇고. 사연자분도 나이가 38밖에 안 됐는데도 생신상이니 뭐니.. 개념이 좀 없는 분 같네요. ;;;옛날 개념 가진 사람 같다고요. 생신상을 절대 차려주면 안 된다 말하는 게 아니라 신혼 초 한 번 정도 차려드리고 나머지는 대개 외식하지 누가 매해 차려드리나요. ;이러니까 시부모가 선을 넘은 것 같습니다. 사람이 잘해주면 어디 모자란 줄 알고 깔보고 무시하는 경우 많습니다. ;;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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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순-m8h Жыл бұрын
연 끊고 싶다는건 가족 못지않게 시댁에 정성을 다했다는 것이겠죠. 원장님 말씀처럼 시댁 반응 가볍게 넘기고 고생한 본인을 위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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