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차례상 과일의 의미. 조율시이냐, 조율이시냐? 왜 제사상 과일은 아래 위만 깎아 놓을까?

  Рет қаралды 139,319

지식 브런치

지식 브런치

Күн бұрын

출간 도서 '삶이 허기질 때 나는 교양을 읽는다' 구매 링크 : bit.ly/3tnybpW
요즘 차례상에나 제사상에는 아무 과일이나 오릅니다. 특히 고인이 좋아하는 과일이라면 바나나든, 멜론이든, 망고든 가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사상에 반드시 올리는 과일이 있습니다. 조율시리(棗栗枾梨)입니다. 조율시리는 대추 조(棗), 밤 율(栗), 감나무 시(枾), 배나무 리(梨)이니 이 네 가지는 반드시 제사상에 올려야 합니다.
조율시리가 아직도 대부분의 지방이나 가정에서 지켜진다는 것은 대추와 밤, 감과 배가 갖고 있는 오랜 의미 때문입니다.
대추와 밤, 감과 배가 어떤 특징과 의미가 있기에 제사상과 차례상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걸까요? 여기엔 각각의 과일이 지니는 고유의 특성과 우리 선조의 지혜로운 해석이 있습니다. 그리고 후손이 잘되길 바라는 소망도 들어 있습니다.
이 영상에선 명절마다 만나는 차례상의 과일에 대해 알아보고, 동시에 왜 과일의 아래위만 깎아 놓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봅니다.
#명절차례상 #제사상과일 #차례상과일

Пікірлер: 170
@jinsujang8428
@jinsujang8428 3 жыл бұрын
감 씨앗 심으면 그대로 감 달려요 ㅋㅋㅋ 대신 시간이 8년 이상 걸려가지고.... 보통은 열매 품질이 좋은 나무 가지를 잘라서 고욤 묘목에 접붙이는거에요 ㅋㅋㅋㅋ 접붙이면 3년 안짝에 열매 달림 ㅋㅋㅋ
@방가-d6e
@방가-d6e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ㅎㅎ 저도 영상보면서 순간 당황했네요 ㅎㅎ
@TheGnic731
@TheGnic731 3 жыл бұрын
저도 당황해서 알아보니 시간도 오래걸리고 씨앗을 다시 받으면 받을수록 열매 크기도 작아지고 맛도 떨어져서 판매하는 용도의 감으로 사용 못할 정도라고 하네요.
@스카이워커제주
@스카이워커제주 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고염나무가 더 귀해요
@mjkim1393
@mjkim1393 2 жыл бұрын
앗. 8년 지나면 열매가 열릴까요? 저희집에 3년 지낸 감나무 있는데요~~^^;;
@김영국-j4y
@김영국-j4y Жыл бұрын
쪽쪼리감 열여요. 고욤이나 마찬가지.
@wooyoungkim2925
@wooyoungkim2925 2 жыл бұрын
감놔라 배놔라 하지말라는게 요런 뜻이라니..😆🤭🤭
@바람처럼-p6c
@바람처럼-p6c 3 жыл бұрын
가끔 유투브를 보다보면 "여기다." 싶은곳이 있는데 지식 브런치 아주 재미있게 배움이 있는 채널 같습니다. 선생님 항상 좋은 컨텐츠로 만나뵙길 바래요^^
@허땅-e2y
@허땅-e2y 2 жыл бұрын
이런 삼촌 있다면 명절이 정말 재밌을 것 같네요
@명호-v9t
@명호-v9t 3 жыл бұрын
정말 세상모든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것을 브런치님 방송보고 더욱더 깨닮읍니다
@lwsb23
@lwsb23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주제 감사드립니다. 대추는 꽃마다 열매가 달리므로 자손번성의 의미가 있다고도 합니다. 사실 공자님도 남의 제사에 가면 반드시 그사람들의 격식을 물어보고 맞춰서 제를 지냈다고 하는데 우리의 제사가 이렇게 번잡해진 이유는 병자호란이후 주자학이 병적으로 변형되고 반상의 계급이 무너지면서 저선말 세도정치가 극성을 부릴때 각 가문이 위신을 세우기위해 경쟁적으로 격식을 어렵게 만들었다는 썰이 있습니다. 마치 유럽의 왕조 몰락시기에 부루주아와 귀족의 차이를 만들기 위해 에티켓과 식사예절을 어렵고 복잡하게 만들었듯 말입니다. 조선초에는 그냥 예기에 따른 간소한 제사였다 합니다. 나는 너와 다르다. 이런 계급의식의 산물이라 봅니다. 프랑스혁명 이후 나타나는 오페라와 뮤지컬 차이, 메너와 에티켓의 차이, .. 전부 기득권들의 붕괴시에 나타나는 안타까운 짓거리들이죠. 감사합니다.
@candlecrown8717
@candlecrown8717 2 жыл бұрын
이런저런 썰은 많은데 확실한 자료를 찾아볼 수 없으니 너무 답답하네요
@네네호구
@네네호구 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깊은 뜻이........ 일부 내용중 씨앗에 대해서 어른들에게 들었는데....그래서 한개 세개 6개 8개순으로 놓는다고요.... 자세한 내용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knowledgebrunch
@knowledgebrunch 3 жыл бұрын
어느 나라든 제사는 오랜 문화가 녹아든 의식이라 하나하나가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jungrylls7495
@jungrylls7495 2 жыл бұрын
제사상 직접 찍으신건가요? ㅋㅋㅋ 영상 만드실려고 제사중에 찍으신거 같은데 뭔가 귀여우심 ㅋㅋㅋㅋ
@shink.h7367
@shink.h7367 2 жыл бұрын
난 그냥 내 제사상에는 자식들이 먹고 싶은거 배달해서 올렸으면 하네. 그거 먹고 사이좋게 웃고 떠들고 하는 모습 보는게 더 배부르고 좋을 것 같아. 어차피 난 다 잘먹으니까.
@sungyunpark6268
@sungyunpark6268 3 жыл бұрын
와...내일모레 불혹인데..이제서야 이런 의미를 알개되었네요. 내년 설에 가족들 모이면 아는척좀 해볼 수 있겠습니다 ㅎ
@hewonvervault1223
@hewonvervault1223 2 жыл бұрын
나이들면서 형식의 중요성이 이해되가고 있어요 ㅎ 재밌는것이 마음이 형식의 근원이라 안배워도 흉내는 내는것 같다는것... 포도주 좋아하신 분 무덤애 포도주를 잔에 올려놨거든요. 제사는 문외한인데. 또 재밌게 봤습니다.
@이도형-x9x
@이도형-x9x 3 жыл бұрын
명절 제사상에 올라가는 사과가 조율이시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 배와 사과가 우리 생각보다 늦게 분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언제 분화되었는지는 불분명하나 ... 서구에서도 빨라야 중세 즈음이고 동양권은 그보다 더 늦을 거라고 하지요 분화가 있기 전 배와 사과는 다 껍질이 노란색이었습니다 - 그리스 신화의 황금 사과가 등장하는 것이 이 이유 때문이라 하지요 - 그래서 이에 배 및 사과가 포함되었던 것입니다 - 사과를 뜻하는 한자가 없는 것도 그 때문이고요 -
@오프너-j6x
@오프너-j6x Жыл бұрын
조율이시가 순서상 맞는 거 같네요 중국어의 해어로 대추조와 밤율자가 중국어 발음과 같은 早立子 빨리 얘 낳고 배이와 감시 곧 벼슬에 올라라와 발음이 같아서 생긴 상징적 의미라고 알고 있는데 사람마다 해석이 다 다르네요
@okinykim4044
@okinykim4044 3 жыл бұрын
^^ 지브님 제사지낼때 직접 촬영하신걸로 보이네요. 대추나무도 근처에 있어서 직접 찍으러신거 맞나요? 컨텐츠 제작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김훈-o8m
@김훈-o8m 3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knowledgebrunch
@knowledgebrunch 3 жыл бұрын
유익하다는 것만큼 좋은 응원도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yidiam7367
@yidiam7367 3 жыл бұрын
꿈보다 해몽이라고 호사가들이 만들어낸 말 같아요. 그냥 흔히 구하기 쉬운 과일로 차렸다고 생각합니다. 멜론 오렌지 같은 것은 단지 +알파 라고 생각합니다. 예전 조상들이 농사짓던 과일을 위주로 계절에 맞는 것들을 골라서 제사상에 올렸을 거예요.
@박지우-x6k
@박지우-x6k 3 жыл бұрын
유교문화에서 제사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모르는 듯ㅋㅋ 지금이야 형식적인 느낌이 됐고 음식도 풍족하니 적당히 아무거나 올리는 거지만 당시엔 관혼상제라고 세트로 묶일만큼 중요한 일생의 행사인데 거기에 그냥 구하기 쉬운 과일로 적당히 올렸다고 굳이 평가절하할 이유가?
@elvenisar
@elvenisar 3 жыл бұрын
@@박지우-x6k 주자가례에 "그때에 나는 열매(곡식을 포함하는 의미)를 올린다"고만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제사상에 올리는 음식에 대한 언급은 유교 경전에 단 한줄도 나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홍동백서니 조율이시니 하는게 전혀 문헌적 근거가 없는 단어이구요, 유교에선 불에 닿은 것은 귀신이 먹지 못한다고 하여 제사상에 올리는건 생쌀, 생과일을 올리는게 맞습니다. 전부치고 산적 굽는건 오히려 잘못된 것이란 이야기지요.
@문라이온
@문라이온 2 жыл бұрын
@@elvenisar 그런 것 같아요. 퇴계 이황 제사상 보면 과일을 한접시에 다 모아 놓았던데.
@gridatour
@gridatour Жыл бұрын
지루한 내용일줄 알았는데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hwang4017
@hwang4017 2 жыл бұрын
ㅌ나이들면서 형식의 중요성이 이해되가고 있어요 재밌는것이 마음이 형식의 근원이라 안배워도 흉내는 내는것 같다는것... 포도주 좋아하신 분 무덤애 포도주를 잔에 올려놨거든요. 제사는 문외한인데. 또 재밌게 봤습니다
@여의도-s4x
@여의도-s4x 3 жыл бұрын
잘 배웠습니다~~
@deathfielder
@deathfielder 2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이런 세세한 정보는 처음 들어봤어요
@gumi_comssam
@gumi_comssam 2 жыл бұрын
깔끔한 정리 ^^
@zihionkang1245
@zihionkang1245 2 жыл бұрын
감 관련 내용이 틀려 댓글 답니다. 감씨 심으면 감 열립니다. 맛이 없어서 문제지요. 고염나무 열매는 작지만 다 익으면 꿀입니다. 그래서 고염나무 가지에 감나무 가지를 접붙여 달고 크고 맛있는 감을 얻는 겁니다.
@행복하고싶어-k7w
@행복하고싶어-k7w 2 жыл бұрын
사실 차례상은 제사상과 달리 소박하게 차려야됩니다.
@고3화
@고3화 3 жыл бұрын
가장 좋은 건, 제사 안 하고 내할일에 최선을 다 하는 것인 듯.
@심상-g2s
@심상-g2s 2 жыл бұрын
종묘제례에 조선 왕 중 네분만 간단한 제물을 올리고 다른 분들은 술만 올립니다 예기에 나와 있지요 낮에 지내니 차례 아니 술을 올리니 주례이지요 우리 전통은 가을 수확물을 제물로 올려 수확의 기쁨을 천지와 조상께 경배하던 것이 한가위요 새해 첫날 경건한 마음으로 자신의 뿌리를 되돌아보고 근신하며 친척 간 회포를 푸는 것이 설인데 변질되어도 너무 변질되었고 어릴 적부터 차례 제사 풍속을 익힌 탓에 감히 바꿀 생각을 못하는 것이 현실이지요 일제가 화투를 만들어 유행 시킨 때문으로 명절때 고스톱치는 풍습은 오늘날 한국 남자들이 초기에 일본게임 등을 들여 와 공부를 못하게 한 것과 다름없지요 명절때 여자들만 하루종일 일하도록 거창한 제사 차례상 풍습은 이제 바꿔야합니다 조선시대 경신대기근 등 기후변화가 심하거나 백두산 분화때도 이런 차례상 제사 문화가 있었을까요?
@헐헐-m4x
@헐헐-m4x 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저런 제사상 과일 의미요. 그건 원래 있던 의미가 아니라 나중에 붙인 거죠. 저 과일들 올린 것은 그저 우리 조상들 주변에 가장 흔했던 과일을 쓴 겁니다. 모든 일 근본 따지고 보면 복잡한 것 없어요. 아주 너무도 단순하고 평범한 거죠. 복숭아 안 올리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조율이시 모두 신 과일이 아니에요. 그런데 복숭아는 아니죠. 잘 변질되요. 과일을 위 아해 쳐낸것고 첫번째 잘 올리기 위한 것이 원래 이유고요. 그렇기에 복숭아가 탈락된 것이기도 하죠. 복숭아 그렇게 잘라 놓으면 벌레 껴요. 다른 과일보다 훨씨 더 많이요. 그리고 그렇게 낀 벌레 다른 음식에도 앉죠.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없어요. 영상 내용에 나온 각종 의미도 생긴지 얼마 안 되는 것들도 많으니까요. 저 분 유튜브 영상 구독 중이지만 이번 편은... 많은 부분 틀린 정보네요.
@namu_amita
@namu_amita 3 жыл бұрын
👍
@hwijunhuh1834
@hwijunhuh1834 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감사~~~
@권정진-w9f
@권정진-w9f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깊은 뜻이~~^^
@최용-n3o
@최용-n3o Жыл бұрын
맹물만 올리고 제사를 지내기도하던 그 마음을 더 중히 여기던게 우리조상인데 보도 듣도 못한 형식과 절차에 의미를 부여하고 덧 붙이니 참 안타깝다 다행히 젊은 사람들이 변화되고 있어 다행이다
@남성개룡산머털남
@남성개룡산머털남 3 жыл бұрын
제사를모시고 싶어도 바빠서못 해요 명절만 할거예요
@규정이-x2u
@규정이-x2u Жыл бұрын
제가 볼때는 집근처에서 구할 수 있고 말려서 오래보관 할 수 있어서 그렇다고 보며 복숭아는 금방 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제사 음식중 아이들을 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candlecrown8717
@candlecrown8717 2 жыл бұрын
와.. 제사 의례 무슨의미인지 7년동안 궁금해했는데 이제 알게 됐네요. 가끔 도서관에서 찾아봐도 잘 못찾겠고.. 그랬는데 정보 출처는 어떻게되나요??
@elvenisar
@elvenisar Жыл бұрын
구전되는 전통이죠. 사실 언제부터 시작된건지 아무도 모릅니다. 오히려 명확히 기록이 있는건 주자가 쓴 주자가례, 거기엔 "그때 나는 열매(곡식포함)를 정성껏올리면 된다"고 되어있습니다. 유교경전엔 오히려 제사를 어떻게 지내라는 구절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논어 태자입묘편에서 공자님이 "매사를 물어서 하니, 누가 말하길 '누가 저더러 예를안다 하였는가?' 하자 자왈 '묻는것이 곧 예니라'"라고 하였기 때문이죠. 공자님 살아계실적 예라는건 제사를 지내는 기술, 그러니까 "제사장"이라는 고대 특권층의 것이었습니다. 그걸 공자님은 "제사지내는 법은 각자 다 다르니까 내가 맞다고 우기지 말고 존중해줘라"라고 선언했던거죠.
@elvenisar
@elvenisar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조상신... 정통 유교에선 그런거 일절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자께선 괴력난신에 대해선 평생 단 한마디도 하지 않으셨다"고 한편으로 갈음할 뿐이죠. 그러니 진짜 유교의 전통을 지키는 쪽에서 제사의 의미라던가 지내는법등을 기술했을리 없죠. 있다면 모두 그저 구전되는 이야기를 기록했던가 뇌피셜을 가지고 우기는것 뿐입니다.
@elvenisar
@elvenisar Жыл бұрын
다만 정통유교측에서 기록한 권위있는 제사지내는법에 관한 기술이.... 주자가례입니다. 거기엔 동트기전 아직 어둠이 짙을때 제주(제사지를 이끄는 사람, 쉽게말해 큰아버지)혼자 조용히 일어나 찬물에 목욕제개하고 들이나 산으로 나가 깨끗한 열매를 모아오고, 이를 어떠한 조리없이 상에 올리도록 되어있습니다. 제사준비부터 상차림까지를 제주 혼자 다해야된다는거죠. 또한 음식을 조리하지 않는건 유교는 제사방법을 남긴적이 없고, 도교의 전통방법을 따르기 때문인데(그래서 복숭아를 안쓰는거구요) 도교에선 불에 닿은건 귀신이 먹지 못한다고 해서 제사상에 올릴 음식을 조리하지 않습니다.
@레이오트
@레이오트 21 күн бұрын
요즘에는 해외여행 가서 그 나라의 음식과 술로 차례상 만들어 올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한 이유가 참 걸작이었죠. "조상님도 이런 맛좋은 음식과 술 잡수시게 해야하지 않겠냐?"
@2sansamify
@2sansamify Жыл бұрын
또 하나 대추.밤.감은 말려서 사용하지만 여름 가을에 수확한 과일을 겨울에 봄에 제사상에 올려야 합니다 다음 수확때 겨울.봄.여름까지 갈려면 썩어버립니다 어머님이 사과.배는 쌀독에 파묻어서 저장했고요 바닷가 사시는 분은 생선을 활어을 사용했겠지만 모든 생선은 말려서 그래서 옛부터 말린 건어리 발전 했는가?
@풍경소리-m9u
@풍경소리-m9u 2 жыл бұрын
성균관에 따르면 옛 어느 문헌에도 조율이시, 홍동백서니 하는 말은 없다고 하네요. 조상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너무 형식에만 얽매이지 않으면 좋겠네요.
@카이젤릭
@카이젤릭 2 жыл бұрын
감씨를 가운데 접합면대로 정확히 가르면 아주 작은 숟가락 하나가 들어있죠 ㅋ
@오승민-x2b
@오승민-x2b 2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가장 싫어했던 말이 "조상의 지혜 조상의 은혜" 이런 소리였음. 그렇게 지혜롭다던 조상들이 제사나 예법같은 허례허식에 몰두하다가 옆나라에 나라를 홀랑 뺏길정도로 실없는 나라가 된게 아닌가. 전통예법을 따르는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민족의 정신과 조상이 밥먹여준적은 단한번도 없었단걸 역사책에서 배워옴. 제사는 악습으로 철폐되어야함
@궴-c9k
@궴-c9k 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사과는 많은 제삿상에 올라가는데 빨간색이라 조금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편의에 의한 것일까요?
@별달해-i1b
@별달해-i1b 3 жыл бұрын
대추가 제사음식의 주인공이죠.
@taeseongjo4506
@taeseongjo4506 Жыл бұрын
사실 대추는 귀신 쫓거나 액막이 재료죠. 대추를 제사상에 올리는건 귀신 오지 말라는거예요. ㅋ
@seanlew205
@seanlew205 Жыл бұрын
우리 집은 고려시대 벼슬을 했고 윗대 할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조선시대에는 벼슬을 안해서 배보다 감을 먼저 놓는다고 했습니다.
@임영걸-m2o
@임영걸-m2o 2 жыл бұрын
원전 출처까지 적어주시면 더 유익할 거 같습니다!
@hcgtv5203
@hcgtv5203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서 진짜 지긋지긋하게 너무나 제사를 많이 지냈던 징글징글하게 괴로운 순간이 기억나는군... / 아예 제사를 폐지하고 싶은 마음..
@qp9451
@qp9451 3 жыл бұрын
삐~ 소리가 심해요. 머리 아픔 ㅜ.ㅜ 내용은 좋은데
@jyjy7996
@jyjy7996 23 күн бұрын
그렇게 조상을 지극정성으로 모셨는데 임진왜란 병자호란 경신대기근 일제강점기
@nyx2679
@nyx2679 Жыл бұрын
제사에 올리는 것은 그지방의 풍토에서 잘 자라는 것이고 또한 옛부터 유용하게 사용한 것인데 제사의 제물에서 쓰지 말라고 한 것은 있어도 쓰라고 한 것은 잘 없죠. 제사에서 금하는 것은 있지만 실제 제사에 올라야 한다는 제물은 오곡이나 고기빼곤 없습니다. 제물의 금하고 허하고는 시대에 따라서 주류 종교나 사상에 따라서 달라진 것입니다. 제사는 각 계급 민, 사, 대부, 제후, 왕에 따라서 실제 먹었든 음식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주례이래로. 주나라의 관습이 받은 것입니다. 해서 왕실이나 국가 대사에서 반듯이 삶은 고기가 아닌 생고기와 날 고식을 올리는데 이는 주례의 영향 이기도 합니다. 대종과 소종을 나누는 것도 주례의 영향입니다. 다만 제사에 과일과 떡을 올리는 것은 주례 보단 불교나 옛무교의 영향이기도 합니다. 재밌는 것은 불가에서 금하는 오신채(마늘 파 부추 달래 훙거 양파)를 제사에서도 또한 올리지 않습니다.. 또한 주례에 그 기준이 없는 과일이나 과자는 주례상 나오지 않지만 현재는 떡과 과자 과일을 올리는 것 또한 불교적 영향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유교와 불교의 공통 문화로 현재의 제삿상이 생긴 것 임으로 우리의 정신문화 기반이기도 하고 또한 한국의 제사가 중국이나 일본과 다른 방식 다른 제물을 올리는 것이기도 하죠.. 재밌는 것은 과일과 떡을 올리는 것은 불교의 영향이고 술과 축문을 읽은 것은 유교의 영향이라는 것이죠..
@soonhuilee5907
@soonhuilee5907 2 жыл бұрын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금 말씀하신거는 거의 박정희때 가정의례준칙에 의해 빠르게 일반가정에 펴진 말도 안되는 짓?거리인데 .. 조선시대 이런 제사 의례는 없습니다.
@shorthandle
@shorthandle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요. 성균관대 예학교수님이 아니라고 하셨어요.너무 놀랬어요. 교수님께서는 그냥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과일로 차례상에 올렸다고 하셨습니다.
@menssanoincorporesano
@menssanoincorporesano 3 жыл бұрын
어느 한 사람의 의견이 곧 철칙이고 진리가 아닐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그 분의 개인적 생각인지 고증에 의해 학계에서 정설로 받아들이는 건지를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선생의 말이 모두 진리가 아님을 깨달게 한 경험이 있습니다. 좀 오래 전 일인데 중학교 영어선생이 "미국에는 참 재미있는 이름이 많다" 라고 전제한 뒤 "예를 들어 미국 대통령에 루즈벨트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느슨한 허리띠' 라는 뜻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 선생이 생각한 것은 느슨하다의 loose 와 허리띠의 belt 인 것 같은데 실제 영어 이름은 Roosevelt 로 한글로 적으니까 같은 글자로 표기될 뿐 영어로 쓰는 철자와 발음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아울러 Roosevelt 는 합성어도 아니고 그저 이름일 뿐 특별히 무슨 뜻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제사에 관한 그 교수분의 말을 부정하려는 것은 아니고 다만 선생의 말이라도 반드시 옳지만은 않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elvenisar
@elvenisar 3 жыл бұрын
@@menssanoincorporesano 주자가례에 "그때에 나는 열매(곡식을 포함한 의미)를 올린다"고만 되어 있습니다. 홍동백서니 조율이시니 그런거 그 어떤 문헌적 근거가 없는 말입니다.
@elvenisar
@elvenisar 3 жыл бұрын
@@menssanoincorporesano 주자가례에 "그때에 나는 열매(곡식을 포함한 의미)를 올린다"고만 되어있습니다. 그 외에 제사상에 올릴 음식에 관한 문구는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조율이시니 홍동백서니 그 모든게 어떤 문헌적 근거도 없는 말입니다. 이번 경우에는 그 선생 말이 맞고 우리 아버지, 할아버지들이 잘못할고 계셨던 경우죠.
@menssanoincorporesano
@menssanoincorporesano 3 жыл бұрын
@Francisco Lee 朱熹가 살던 800여년 전의 南宋 지방의 제사 의식을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법은 없을 것입니다. 인간이 하는 모든 일은 세월이 지나면서 많은 변천을 거칩니다. 특히 오래 지날 수록 더 많은 변화가 생기지요. 주자는 나름대로 제사를 치뤘겠지만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여러 의미를 부여하고 격식을 갖춘 제사를 치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주자가 뭐라 했다 해서 또는 공자가 뭐라 했다 해서 모든 걸 주자나 공자 시대로 되돌릴 수는 없을 것이고 또 그럴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궁궐의 전각이나 출입문 하나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해 이름 짓는 유교적 철학을 생각할 때 제사처럼 중요한 의식에 그저 적당히 흔한 과일이기 때문에 제사상에 올렸다고 생각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다고 보여지는 것입니다.
@shorthandle
@shorthandle 3 жыл бұрын
@@menssanoincorporesano 선생님 주변에서 많이나는 과일에다 유교적 의미부여를 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이번 추석에 햇대추를 먹으며 영의정을 생각해봤습니다.
@장시리우스-f8n
@장시리우스-f8n 3 жыл бұрын
잼나요
@jaemyungkim5226
@jaemyungkim5226 3 жыл бұрын
살려놨더니, 감내놔라 배내놔라, ㅋ 옛날 이야기가 재미있습니당.
@혜리-f6d
@혜리-f6d Жыл бұрын
전은 의외로 없군요 역시 농가에서 못먹던 시절 기름전 먹으려고 올라온건가
@michintoki
@michintoki Жыл бұрын
재미지다
@풍경소리-m9u
@풍경소리-m9u 2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다가 의문이 드는게 있네요. 복숭아가 빨개서 귀신들이 싫어한다고 했는데 사과, 말린대추도 빨간데... 그건 어찌 된 일일까요? 논리적모순인 것 같아요. ㅠㅠ 그냥 주변에서 구하기 쉽고 오랫동안 보관하기 쉬운 과일을 올린 듯 해요. 복숭아는 제철에만 먹을 수 있으니 올리고 싶어도 못올렸을 것 같네요. 표준안을 정하자니 복숭아는 제외될 수 밖에여. 근데 성균관 유학자에 따르면 홍동백서니 조율이시니 라는 말은 옛 어느 문헌에도 전해지지 않는다고 ㅠㅠ
@chrisson9026
@chrisson9026 Жыл бұрын
짜장면 좋아하셨으면 짜장면을 떡볶이를 좋아하셨으면 떡볶이를 놓으면 된다고 봅니다. 전 돼지고기 수육과 순대를 올리고 저를 위해선 떡볶이만 올리주면 된다고 했습니다. 거기에 조율이시가 들어갈 이유는 없습니다. 지금도 좋아하지 않는데 죽고나서 좋아할 이유가 없지요
@덕질하는중
@덕질하는중 2 жыл бұрын
제가 죽어서 조상신이 된다면 제 제삿상에는 무조건 치킨과 삼겹살과 피자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ㅋ(술은 쏘맥으로) 조율이시 맛없어요~~안먹어요~~ㅋㅋㅋㅋㅋ
@candlecrown8717
@candlecrown8717 2 жыл бұрын
저희집은 저번에 초코파이 올렸습니다..ㅋㅋ
@yoonb9
@yoonb9 Жыл бұрын
와~~ 감놔라 배놔라에 이런 뜻이..
@st.5760
@st.5760 3 жыл бұрын
둔덕에 뿌리내린 전주이씨 효령대군파도 과일의 씨앗의 갯수를 기준으로 이야기 합니다.
@ohnato
@ohnato Жыл бұрын
대추는 제일먼저 열매가 열기 때문에 첫째에 오는걸로 알아요.
@한소희-w9c
@한소희-w9c 2 жыл бұрын
복숭아 나무가 귀신을 쫒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전에 들은 기억으론 복숭아 나무 몽둥이로 맞아죽은 때문이라고 들은 기억이...
@elvenisar
@elvenisar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전 이날이태까지 조율이시로 알고 있었는데....
@peachk9174
@peachk9174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재생될때 아주 하이톤의 삐소리가 나요...ㅠㅠ 재생-중지-재생 반복해보면 확연히 티가 나네요 ㅠ 궁금한데 차마 다 못듣겠어서 아쉬워요...ㅠ
@freesiaox1066
@freesiaox1066 2 жыл бұрын
고욤과 감은 같은 것이 아니고 종이 서로 다른 것이라고 합니다 제작자님
@맨티스트로
@맨티스트로 2 жыл бұрын
고욤은 귀감이라해서 야생감입니다. 개량종 단감감씨 심으면 귀감ㅡ고욤이 열립니다. 모양은 십은 동전크기. 맛은 엄청 떫습니다. 도시에서 태어난 모양입니다.
@Goorigoori123
@Goorigoori123 2 жыл бұрын
사과 빨강은 괜찮고 복숭아는 안될까요 ㅋㅋ
@BKN910711
@BKN910711 2 жыл бұрын
오!!!
@Nyamnyamman
@Nyamnyamman Жыл бұрын
고주파음때문에 영상보기가 너무 괴롭네요 ㅠㅠ
@whildchin2619
@whildchin2619 2 жыл бұрын
죽은 사람이 와서 먹는 것도 아닌데 차례와 같은 비과학적인 악습은 사라지고 살아있는 부모님께 정성을 다하는게 진정한 효라 생각합니다. 전통은 정신을 계승해야지 행위 자체를 가식적으로 받들다가는 과거 이씨 조선처럼 망합니다.
@candlecrown8717
@candlecrown8717 2 жыл бұрын
복숭아가 붉어서 제사상에 못올라간단 얘기는... 너무 갖다붙인거 같은게 사과는 잘만 올라가잖아여 ㅋㅋ
@jaybornchoi7422
@jaybornchoi7422 2 жыл бұрын
야훼가 금지한 에덴동산의 생명의 열매=복숭아!
@nakanomiku9281
@nakanomiku9281 3 жыл бұрын
명절 특집으로 뜨는 알고리즘
@huhuhu2037
@huhuhu2037 Жыл бұрын
술안좋아하고 나물 생선 안좋아하는 조상한테 억지로 드시라는건지 생전에 좋아하시던것중에 즐겨드시고 좀 귀한거 올리면 되는거지 고춧가루를 왜안쓰누 뻘건건 귀신쫓는다더니 사과니 대추니 잘도올리지 차례가 왜 조선에 들어와서 저 젯상이되는지 기가막힘
@나좀내비도
@나좀내비도 3 жыл бұрын
뭐야 조율시이는 방송에 나와서 널리 퍼졌고 방송에서 그건 오류였다고 다시 방송 되었잖아...
@알리-p4l
@알리-p4l 10 ай бұрын
역시....
@스스로-밝은
@스스로-밝은 Жыл бұрын
그냥 주위에 흔한 과일 올린 걸 겁니다. 저 제사상은 서인 상차림 인가요? 남인은 과전채이고 어류가 오른쪽, 육류는 왼쪽에 감. 그 밖에 많이 다르네. 하기사 남인도 집마다 다르다고 하니.
@actionnerd3739
@actionnerd3739 2 жыл бұрын
참 얼처기 없네 과일의 의미를 분석할뿐 제사 방식에 관한 내용은 거의 없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불편러들이 많네여 ㅋㅋ 대부분 맞는 말이긴한데.. 내용에 관한 논박이 아니고 제사문제제기들이 대부분임. 현학적인 이상한 딴지들.. ㅋㅋ
@janghyuckpark8641
@janghyuckpark8641 2 жыл бұрын
조율이시..아닌가요?
@김레온-s3y
@김레온-s3y 3 жыл бұрын
알면 알수록 참 부끄러운 조상들이네요 서양인들이 모험하고 항해하고 전쟁하고 역사 발전시킬때 고작 이따위 망상 설정놀음이나 하고 자빠졌다니.
@정현찬-g3n
@정현찬-g3n 3 жыл бұрын
레알 없어져야 할 문화임 걍 기도만 올리지 음식앞에대고 절하는거 미개함 제사날이고 설날 추석이고 모이는것도 자기가 하고싶은거 못하니까 시간,에너지 낭비
@박진석-o7y
@박진석-o7y 2 жыл бұрын
근데 붉은색인 사과는 왜 올리는걸까요?
@catcousin99
@catcousin99 3 жыл бұрын
잘못된 정보들이 꽤있는것같은데 수정은 안해주시나요? 수정을 안해주신다면 앞으로의 게시물도 신뢰성을 의심해볼수 밖에 없습니다.... 지식채널에서 잘못된 지식을 알려주는 것은 잘못된 일이니까요... 그냥 듣기만 해도 말이 안되지 않나요? 무슨 감나무에 감이 안열리다뇨.... 우리동네 감나무는 감나무가 아니였던건가요?
@Silver_Bell.618
@Silver_Bell.618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영상을 보면서 이상하다고 생각 했어요...
@Master_Seo
@Master_Seo Жыл бұрын
@x-------
@x------- 3 жыл бұрын
그럼 대추는? 대추도 빨갛게 익은거 올리는데ㅋㅋㅋ
@geniuskim3860
@geniuskim3860 3 жыл бұрын
대추는 빨간색은 곤룡포를 의미하며, 대추에는 한개의 씨앗만 존재하기에 왕을 상징한다고 얼핏 들었는데.
@x-------
@x------- 3 жыл бұрын
@@geniuskim3860 ㅋㅋㅋㅋ아니 그냥 웃자고 던진거에요 아무튼 좋은 답변이네요
@트레비-v7f
@트레비-v7f 3 жыл бұрын
복숭아 천상과일
@최미남-h5w
@최미남-h5w 3 жыл бұрын
햐 벼슬얘기재밌네요 ㅋ 애들한테 얘기해줘야지... 근데 이걸 어케 자연스럽게 끄집어내야할지 ㅋㅋ
@정현찬-g3n
@정현찬-g3n 3 жыл бұрын
애들한테 이 이야기를 해준다고? 틀
@euneunleeeun
@euneunleeeun 2 жыл бұрын
제상상에 반드시 올려야 하는 음식 : 복숭아 팥죽 고추가루 마늘을 많이 쓴 맛있는 음식 문어에 삼치 꽁치 갈치도 올리면 좋음. 농경사회의 악습..... 대체 언제 없어질지 ㅠㅠㅠ
@朱宰寬
@朱宰寬 3 ай бұрын
복숭아/귀신?
@가을남자쿄
@가을남자쿄 3 жыл бұрын
조율이시 생동숙서 이런 건 고서에 나오지 않았다는데 맞나요?
@바다향-z7o
@바다향-z7o Жыл бұрын
뭔 *소리😅 일년 몇 번 가족이 모여라~ 하는 명절에 젊은 세대가 저걸 받아들일까? 내 아들 세대는 제사 안 지낼 것 같은데... 내 아들 세대는 다른 뜻을 만들겠지. 사실 저 해설은 아열대로 변해가는 상황에서 바나나 멜론 샤인머스캣을 올리는 후세들에게 더 의미있는 해설이네. 근데... 명절이 나 죽은 후 유지될 지 모르겄어.
@Jeong-eun
@Jeong-eun Жыл бұрын
위만 깍는데 아래도 깍아
@hyungsubeom9448
@hyungsubeom9448 Жыл бұрын
죽은 사람 밥상 덕에 산사람 여럿 잡음~ 어리석은....
@bluepants135
@bluepants135 3 жыл бұрын
제사상에 사과의 배 위껍질을 까는 이유가 뭔가요
@jelee2065
@jelee2065 3 жыл бұрын
귀신이 과일 속살을 맛 볼 수 있게 하는거라네요
@이은혜-p9o
@이은혜-p9o 2 жыл бұрын
제사상에 수박 올려도 되나요??
@jaybornchoi7422
@jaybornchoi7422 2 жыл бұрын
타 식물에 엉켜붙어 그들의 생장을 가로막는 넝쿨과일은 생명윤리에 어긋난다하여 제사상 진설금지!
@yuhyunbyul
@yuhyunbyul Жыл бұрын
귀신이 빨간걸 무서워하는데 빨간 대추는 올리나 말도 안돼지
@park-li-hyeon
@park-li-hyeon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절벽에 매달린 고욤 열매 따다가 죽을 뻔핬는데
@gunday63
@gunday63 Жыл бұрын
사실 아무거나 올려놓고 제사 지내도 됨
@S2PEPSIS2
@S2PEPSIS2 3 жыл бұрын
흠..ㅇㅅㅇ
@jupiterj2969
@jupiterj2969 Жыл бұрын
뭐야? 유교제사는 원래4대 까지만 지내게 되어있음. 유교에서는 영혼이 일정한 시간이 흐르면 흩어지게 되어있다고 가르침. 뭔짓하는지 모르겠네. 그리고 유교도 안믿고 과학의 이기는 누릴대로 누리면서 고리타분한 제사같은거 지내는것도 한심함.
@hyunyoon8952
@hyunyoon8952 Жыл бұрын
조율이시가 맞지.
@high-scoreboard
@high-scoreboard 3 жыл бұрын
그럼 제사상에 사과가 올라가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jooncharlie
@jooncharlie 3 жыл бұрын
딱히 이유 없습니다. 좋은 과일 올린다는 의미지. 님처럼 억지로 의미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의미를 만들어준거에요 파인애플.바나나.수박도 올립니다.
@헐헐-m4x
@헐헐-m4x 3 жыл бұрын
제가 저 위에 썼듯 제사에 쓰인 과일은주변에 흔히 먹던 즉 구하기 쉽던 과일이죠. 지금은 사과도 구하기 아주 쉬운 흔한 과일입니다. 청과물상 찾아서 보면 쌓인게 사과거든요. 그래서 올리게 된 겁니다. 원래 제사상이 그런 겁니다.
@정현찬-g3n
@정현찬-g3n 3 жыл бұрын
지금 먹는 사과는 조선 말에 들어온거임 한반도에는 능금이라는게 있었는데 식용은 아님 그니까 사과는 원래 안올리는거
@朱宰寬
@朱宰寬 3 ай бұрын
조/율/이/시
@soonhuilee5907
@soonhuilee5907 2 жыл бұрын
지금 말씀하신거는 조선시대 왕들이 했던 제사문화인데 일반 양반들은 이정도는 했겠지만 일반 백성들은 먹고 살기 힘든데 홍독육서 뭐 이런거 했겠습니까? 이걸 지금 제사문화 라고 말씀하신건 구독하고 있는 저로는 참 힘드네여
@홍영택-u1i
@홍영택-u1i 2 жыл бұрын
양념통닭,짜장면 올려라.
@sicario5002
@sicario5002 3 жыл бұрын
그냥 나중에 꿰맞춘 논리네요. 당시 준비할 수 있는 과일을 올린 거고, 어느 가문이 홍동백서로 놓으니 우리 가문은 조율이시로 한다는 것 뿐. 나중에 세월이 흐르면 바나나는 어떤 의미고 파인애플은 어떤 의미라고 말을 만들어 놓겠죠. 제일 맛있는 음식 올리는 거 이외에 다른 거 없습니다. 이건 오버하셨네요
@sungyunpark6268
@sungyunpark6268 3 жыл бұрын
모든 문화와 관습 역사가 이런식으로 만들어집니다. 곡해할 이유는없다고 생각하네요. 뭐든 시간이 지나 자리잡은것이 문화가 되는것이죠
@나그네-z8d
@나그네-z8d 3 жыл бұрын
제사 백날 지내봐야.. 좋은 덕 받아 본일 없는것 같다. 요즘 제사 안 지네는 사람들이 더 잘 사는것 같음. 제사는 그냥 하나마나 비슷한것 같음.
'내통문' 아치형 통로가 있는 괴이한 건물의 정체
9:01
스브스와이드
Рет қаралды 87 М.
إخفاء الطعام سرًا تحت الطاولة للتناول لاحقًا 😏🍽️
00:28
حرف إبداعية للمنزل في 5 دقائق
Рет қаралды 53 МЛН
Players vs Corner Flags 🤯
00:28
LE FOOT EN VIDÉO
Рет қаралды 91 МЛН
진짜 웃긴 컬투쇼 레전드 사연 몰아보기
1:00:34
재훍 영상툰
Рет қаралды 3,2 МЛН
군주제가 유럽에서 살아남은 5가지 이유
9:41
지식 브런치
Рет қаралды 578 М.
إخفاء الطعام سرًا تحت الطاولة للتناول لاحقًا 😏🍽️
00:28
حرف إبداعية للمنزل في 5 دقائق
Рет қаралды 53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