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정상인과 장애인으로만 구분되지 않고 정상인으로 분류된 사람들도 다양한 기준으로 분류되고 각자의 권리를 요구하고 잇을듯. 장애인들도 마찮가지로 장애의 형태에 따른 다양한 권리를 요구하고 있을듯. 여기에 각자의 책임과 의무까지 더해지면 이 사회는 복잡한 이해관계로 얽히고 그만큼 발생한 사회의 문제들은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풀어나가야 할 숙제일듯. 지금 어떤 상황이고 어느곳에 위치하고 잇는지부터 파악해야 할듯. 단순히 눈앞의 요구에만 치우치면 서로의 불만은 인간애를 넘어서 작용할 수도 있을듯. 장애인은 당연히 불행하다고 보편적으로 인식되겠지만 정상인들도 불행한 삶을 살고 잇는 경우 또한 일반적 현실일 듯. 장애인들이 자신의 권리를 당당히 요구하고 그것을 성숙하게 받아들일만큼 이 사회가 성숙한지? 어느 한편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적으로 개선하는 길로 나아가야, 시간과 더불어 변화되고 사회 구성원들의 의식도 성장하며 상식 이상의 이타적 선택을 내릴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을듯. 상식수준을 넘어서는,자신에게는 엄격하고 사회에는 이타적인 사회적 선택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사회는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을 구성원들의 동의와 협력를 통해서 풀어낼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