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안마의자 5~6군데 돌아다녀 봤는데 오씸이 가장 좋았습니다. 마사지볼이 크고 묵직해서 1단에서도 꽤나 힘있게 마사지를 해 줍니다.(다른 회사는 고양이 발로 눌러주는 건지... 약한 회사가 몇 있습니다.) 파나소닉은 자잘하게 잘 하는데 마사지볼이 작아서 조금만 강도를 올려도 아팠습니다.(찌르는 느낌이 강합니다) 바디프렌드는 최소 30분은 마사지를 받아야 조금 괜찮다는 느낌이라 시간 낭비가 있다고 느껴서 패스...(오씸은 10분만 해도 완전 좋습니다) 휴테크도 바디프렌드랑 비슷한 느낌이었고요... 아, LG 안마의자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삼성은 좋다는 느낌이 덜했어요.(양 회사 모두 학동사거리 플래그십 전시장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