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尹부부, 경선 당시 아침마다 전화로 조언 구해..입당 날짜까지" 주장..野 "제2의 국정농단" 파상공세..與 "수사 촉구" - [핫이슈PLAY] 2024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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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가 이번엔 대선 전 윤 대통령의 이른바 '패싱입당'을 자신이 조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명 씨는 CBS와의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과 김 여사가 경선 당시 5~6개월간 아침마다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와 조언을 구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명 씨는 그러면서 "입당 당일엔 윤 대통령한테 직접 전화를 받았다"며 "그래서 오늘 입당하라고 조언했는데, 진짜 입당하더라"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전직 검찰총장 신분이었던 윤 대통령은 이준석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출장과 휴가 등을 이유로 부재 중인 상태에서 전격 입당해, 당 대외협력위원장이었던 권영세 의원이 윤 대통령을 맞이하기도 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인물 명태균씨의 발언을 두고 시작된 파문이 정치권을 연일 강타하고 있습니다.
야권은 "명태균 씨의 세치 혀에 정권 명운이 달렸는데, 대통령실은 뭐가 무서워 대응도 못하냐"고 거칠게 정부여당을 몰아붙였습니다.
그러자, 여당인 국민의힘 당 지도부도 공개적으로 "정치브로커가 발을 못 붙이도록 검찰의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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