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판사 나비클럽입니다. 이 퀴즈들은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 추리소설가 황세연 작가님이 집필하셨던 추리 퀴즈랍니다 :> (중간에 탐정이 나오는 에피소드들은 다른 작가님께서 집필하셨어요) 작가님은 지금 국정원 연재는 안 하시고요. 한국 추리문학의 본진(!)이라 할 수 있는 계간지 《계간 미스터리》의 '트릭의 재구성' 코너에서 계속 새 추리 퀴즈들을 연재하고 계세요! 더 풀기 어렵고 더 신선하고 더 재미있는 추리 퀴즈들이 계속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는 사실.. 이말년님이 아셔야 될 텐데..
@wotomy3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나비클럽!
@때껄룩-c3h3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나네클럽!
@밈삼-w2k3 жыл бұрын
나마워요 고비클럽!
@1minknowledge9533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네비클럽!
@태정태세비욘세-i8r3 жыл бұрын
킹마워요 갓비클럽!
@침착-s8w3 жыл бұрын
2003년... 퀴즈를 올리던 국정원직원은 약 20년후, 어떤 털보 하나가 수천명이 보는앞에서 짱구일기장 읽는톤으로 파훼시킬지 상상이나 했을까?
@태화루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RohaCat3 жыл бұрын
"파훼" 벌써 킹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bcdef-eb9iz3 жыл бұрын
ㅋㄱㄱㅋㄱㄱㅋㄱㅋㅋ수치사
@sashrrrrr3 жыл бұрын
파훼.. 좋은 거 배워감
@georgebernardshaw44903 жыл бұрын
지금이면 차장급일텐데 이거 보고 킹받아서 수하 요원들 푸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donums32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문제는 둘째치고 읽을 때 말투가 킹받네
@김봉팔23 жыл бұрын
뭘 해도 킹받는 건 맞는 듯
@포스트_말론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hightemplar9975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Nolgo1813 жыл бұрын
도발적인남자
@구구스-t2z3 жыл бұрын
말투 ㅋㅋㅋㅋㅋ 아 이틀에 한번 씩 보는 중
@Joker-mi6hc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나랏돈으로 이런걸 만들어놨어요." 너무웃겨
@이진형-s1t3 жыл бұрын
0:11 추리퀴즈 좀 만들 수도 있지 왜 나랏돈으로 이런 거 만든다고 꼽줘욬ㅋㅋㅋㅋㅋ
@sj34683 жыл бұрын
누룽지 소드에서 단편 시나리오까지...17년간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성장한 공무원 작가가 있다...?
@머머리한석원3 жыл бұрын
아ㅋㅋ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한다잖어 ㅋㅋㅋ
@sloan00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nwi3333 жыл бұрын
@@머머리한석원 그늘 진 양지 바른 곳
@머머리한석원3 жыл бұрын
@@ronwi333 🤣🤣🤣
@beramodel7383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빛도 안들고 양지바른곳이야.....
@thundU773 жыл бұрын
술을 가습기로 쳐먹는 탐정은 진짜 화나네 집안에 소주냄새 진동할텐데 이게 논리가 어딨어
@6sroom3 жыл бұрын
kzbin.info/www/bejne/nIDaq5-qrMmtn6c
@abcdef-eb9iz3 жыл бұрын
ㅅㅂㄱㅋㄱㅋㄱㅋㄱㅋ
@jungcheon3 жыл бұрын
국정원 추리문제가 진짜 재밌습니다. 저도 3년째 참가중인데 물론 맞은적이 있어도 선착순이라서 떨어진적이 많네요. 하도 역사깊은거라 인터넷에 널린 추리문제들 대부분이 이 국정원에서 나왔습니다. 문제는 ㅈㄴ긴데 답은 진짜 짧고, 의외로 뻔한게 특징인데, 문제를 낸 사람들이 의도한 정답을 정확하게 적어내야 당첨자로 지명하는게 단점. 보통 한달에 2~3번 나오기때문에 정답과 그것을 맞춰서 당첨된 사람도 1~2주뒤에 공개됩니다. "문화상품권을 그냥 줄 순 없다. 이 말이야~" 갠적으로 기억나는 문제들은. 거울 상대로 맞다이뜨곤 도망친 이중인격자상대로 누가 범인이냐고 묻는 문제. 왼손잡이 가위 보여주고는 오른손잡이한테 범인이냐고 묻는 가위문제. 한겨울에 따뜻한 베란다가 있으면 김설어있을 공간이 멀리서 보일리 없는데 봤다고 구라치는 문제. 한여름새벽에 저수지에 맨몸으로 있었다면서 모기한테 물린 흔적조차 존재하지않는 문제. 겁나쎈 폭풍우가 친다니까 집밖에서 테이프를 붙혀놓고 없는 범인 만드는 문제. 대놓고 그림으로 오토매틱시계(진동으로 작동하는 시계) 보여놓고는 벽안에 숨겨진 시체가 살아있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문제. 그리스 알파벳인데 문제가 영어알파벳으로 몰아가서 푸는 사람 헷갈리게한 초콜릿문제. (23분쯤에 나오네요) 강원도 화천에 있는 통일의 문이란 댐을 거의 대놓고 언급하고 그 댐의 그림까지 보여주고는 방안에 창문이 있었는데 없어진걸 어캐된거냐고 묻는 문제...등등 상식을 쓰거나, 지식이 필요하거나, 인터넷검색을 유도하기까지 온갖수법 다 쓰게 만듬.
[정답] 출제자가 알려준적 없는 채점방식과 문제들을 세세하게 알고 있다는 점 또한 큰따옴표("문화상품권을 그냥 줄 순 없다. 이 말이야~")를 사용해 유튜브 댓글로 자연스럽게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을 적은 점으로 보아, 당신, 은요일이지.
@gibeumkim68693 жыл бұрын
겨울철 김서린 창문은 그럴듯하네
@gggst62343 жыл бұрын
@@hmoh9333 맘카페 대단한데?
@point-finger3 жыл бұрын
@@hmoh9333 아지매....
@SungOnce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하나만 더 보자” 남은 시간 32분 흐ㅡ뭇
@SWBaek1173 жыл бұрын
든든합니다
@october4lake3 жыл бұрын
든든맨
@윤기준-c7p3 жыл бұрын
44:42
@드론-p8k3 жыл бұрын
캬..
@tjrwodnd53 жыл бұрын
아오 저 세모입으로 이상한 말투 쓰니까 킹받는데 은근 중독돼서 더 킹받네
@그래그래-q2x3 жыл бұрын
5:35에 대한 TMI: 사우디아라비아인 재소자가 이슬람교 신자라고 가정했을 때, '성경을 읽고 하나님을 찾는 것'은 의외로 올바른 표현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을 기준으로 성경(聖經)의 1번 뜻은 "신앙의 최고 법전이 되는 책"이며, "기독교의 경전"은 2번 뜻입니다. 기독교의 성경, 불교의 불경, 유교의 사서오경, 이슬람교의 쿠란(표준어는 코란 또는 쿠란, 한국 이슬람계에서는 꾸란이라고 부르는 듯) 등은 모두 성경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또, 한국 이슬람계는 대부분의 국내 개신교회처럼 그들이 믿는 신을 하나님이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흔히 이슬람교에서 믿는 신의 이름으로 알고 있는 "알라(الله)"는 신의 이름이 아니라 아랍어로 하느님(하나님)을 뜻하는 말일 뿐입니다. "하느님(하나님)이 곧 신의 이름인 거 아니냐?"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이는 쉽게 말하면 김 부장님 이름이 김 부장님이 아닌 것과 같습니다.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 등을 비롯한 아브라함 종교에서는 신의 이름을 직접 부르는 것을 불경하게 보기에 신의 이름을 직접 부르지 않고 하느님(하나님), 주, 아버지 등의 존칭으로 부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우디아라비아인 재소자가 이슬람교 신자라고 가정했을 때, '성경을 읽고 하나님을 찾는 것'은 의외로 올바른 표현입니다. 사우디인 재소자가 이슬람교 신자가 아닐 수도 있지 않냐고요? 그렇다면 아마도 사우디인 재소자의 목이 그의 몸으로부터 자유로워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