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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어느 기관 직원 채용 면접관에 참여했던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고령인구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고, 은퇴 후의 삶을 잘 준비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은퇴를 후 다른 일을 구할 때
무엇보다 면접관이라면 어떤 사람을 뽑고 싶을지 면접 자세에 대한 고민도 하게 되고, 삶을 대하는 태도도 다시 배웠다고 합니다.
요즘은 각 지자체마다 심사위원을 많이 모집하고, 공모를 통해 심사위원이 구성이 된다고 합니다. 다양한 심사위원 인력풀 구성을 해 1년간 운영되기도 한다고 하니 심사위원도 관심 가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