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을 과잉보호하는 남편 좀 말려주세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210화]

[@배고파-n3i4p]

남한테만 피해안주고 사랑주면 되지 근데 서장훈 마지막 말은 공감 육아의끝은 정신적 독립이니까..

[@호로록후루룩짭짭o9z]

내나이 48...얼마전에 장염걸렸을때 걸서서5분거리 병원을 굳이 차로태워서 부축여서 같이가준 팔순우리아빠.....배아파서 어쩌니 주사한방놔달라고..간호사한테 부탁하시더라...그게 아빠의 사랑

[@Sun-kl5ql]

부럽네요.

[@ESTP._]

진짜 부러워요ㅠㅠㅠ행복하세요!

[@CRettort]

아부지ㅠㅠ너무좋으시네요 건강하셔요

[@jamesshin2081]

7살인데 아기 아기 하네요.~ 얼마나 예쁘고 사랑 스러 울까요 그래도 독립심 이나 자립심은 배울기회가 없을듯 하네요

[@tiagosan1082]

학원 쌤들 입장에서는 민폐 진상 남일거같아요, 저 아내도 학원 수업중에 저런 학부모 있다 생각해봐요, 입장을 바꿔 생각해야죠 정도껏 하시길요. 남의 사업장에서 지키고 서있다니; 학원비 두사람분 내도 열받을거같아요

[@김김-k5b1w]

으으 악플러 ㄷㄷ

[@Bitcoin77722]

ㅋㅋㅋㅋ 몰랐다잖아 ㅋㅋㅋ 왤케 공격적으로 얘기하는거야 ㅋㅋㅋ 아빠 보니까 사람이 착하구만 이제 그러면 안된다는거 알았으니까 안그럴거야

[@taechery]

너무 예민해

[@S.M-k3k]

문제다 문제. 그런데 그게 문제라고 생각안하는 남자가 더 큰 문제. 외국에는 3세만 되면 물도 자기가 가서 먹음. 외국 사람들이 모험심도 큰 일을 해내는 비율이 많은 것도 이런 교육에서도 비롯됨.

[@SuhKyung]

'객관적'으로 남편의 행동이 문제가 없다고 하여도, 아내가 불만을 느낀다면, 그 부분을 심각하게 생각하고, 개선해보려는 노력이 현명하다, 옳고 그름보다는 지혜의 문제라는 말이다 물론 한쪽이 아무리 불만을 표한다하여도 양보할 수 없는 사안도 있을 수는 있다, 예를 들어 불법적인 일이나 비도덕적인 행동을 하자고 하면, 이런 부분은 타협할 수 없을 것이다 번외로, 아내가 딸아이에게 샘을 내는 경우도 의외로 적지않다, 의도적으로 아내에게 애정 표현을 많이 해 줄 필요가 있다

[@taechery]

너무 딱딱해

[@CRettort]

부인이라도 정상적으로 생각해서 저 딸은 진짜 다행으로 여겨야할듯....

[@pshn6485]

참 우리나라 부모들은 별난 사람들이 많음. 부모들 과잉보호 아래 자란 애들 중에 괜찮게 큰 애들을 별로 못봄. 독립성,자존감 없어서 무조건 의존적인 경우이거나...남생각 안하고 본인위주인 경우이거나...그 둘중 하나인 경우가 많음.. 반면 외국은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더라도 항상 독립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게 신경을 많이 씀. 사랑을 주는 것과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도 다 대신 해주는 것은 전혀 다른 것임. 딸아이 너무 귀엽지만..딱 봐도 내성적이고 소심하게 보임. 7살이면 당장 내년에 학교 들어갈 나이인데도 서장훈씨가 몇 마디 물어보는 것에도 우물쭈물 하는것이..아빠 과잉보호때문에 그렇구나 하고 생각 들 수 밖에 없음...딸아이 수학여행 안 보내고 대신 가족여행 갈까 하고 고민한다는 얘기에 할말을 잃음..그리하면 분명 다른 애들이 따돌리기 시작할거임..생각이 그리 짧을 수가..

[@user-sunny_simpathyize]

악담 노노해

[@김김-k5b1w]

근데 댓글만 봐도 얼마나찌질하게 살았을지가 다 보인다..

[@overwatch8391]

진짜 ㄹㅇ 사랑 못받고 큰 티 ㅈㄴ게 난다

[@ohlala2262]

맞는말인데요왜. 애옆에 끼고 사는게 사랑이 아니에요. 혼자 강해질수있게해주는게 아이를 위하는거지. 저는 독일인데 여기 마트에서는 서너살부터 아이들이 바구니끌고다녀요. 식사끝나면 테이블에 키도 안닿는 애들이 접시들고 주방으로 나르고 자동차 카시트도 차고에서 지들이 들고오고..아동학대아니냐고하니까 본인들이 하고싶어서 하는거라고..남녀노소가 다 각자 일을하지 누구에게 의지하지않아요. 옛날에는 남아선호사상이 있어서 딸바보라는 말이 스윗하게 느껴지지만 사실 딸이든 아들이든 그들의 독립성을 존중해주고 도덕성을 바로잡아주는게 더 멋진 부모죠.

[@CRettort]

말투가 부정적이어서 나쁘게보는 분들계신것겉은데 솔직히 틀린말 아닌디

[@AruaruKim]

학원얘기 기절이었지만 대체로 귀여운사연

[@이서이-c1r]

아ㅋㅋㅋㅋㅋ서장훈 너무좋앜ㅋㅋㅋ

[@꾸러기-k5i]

사랑스러운 두부부가 사랑스러운 딸을 낳고 알콩달콩 이쁘게사네 고민같지 않은 고민을 고민으로 생각하는게 ~행복한삶 아니던가

[@rladms673]

금쪽이 예상해 봄

[@user-sunny_simpathyize]

아빠랑 붕어빵ㆍㅋ😂

[@소미-k4l]

진짜 과유불급이다

[@タサイ-i9s]

아이 학원선생님 입장에서는 참 한심하게 보겠네. 뭐든 적당히 해야 하는데 나중에 원망하면 어쩔려고. "아빠 때문에 내가 이렇게 행동하잖아!!!" 이렇게 말할것 같다.

[@KLee-nb2rj]

아빠가 과보호인것도 같지만 한가지 등하원 시키는 것은 부모가 책임져야 합니다. 선진국에선 보통 12세 이하 아이는 혼자 길에 못 다니게 합니다. 혼자다니면 부모가 아동학대로 처벌 받습니다. 우리나라는 치안이 좋다고 애들을 혼자 돌아다니게 해서 교통사고나 실종사건이 많이 생기는겁니다.

[@タサイ-i9s]

그건 치안이 좋아서가 아니고 봐줄 어른이 없어서 그런거고.

[@ianchung713]

사랑하는 만큼 멀리서 지켜보는 인내심도 필요하다 .41살이면 아직도 어려요..한창 잘났다 주체못할시기 질풍노도의 사춘기...

[@chichi91722]

행복한 가족이네요😊

[@이명수-k8v]

혼자 알아서 하게 둬라

[@abcde-fy8su]

뭐 좋은 아빠네요 ㅎㅎ 애기가 아빠 붕어빵이에요 ㅎㅎ

[@냠냐미-i6d]

너무 사랑스러운 가정이네요~~ 행복하세요 ❤

[@샘물-i6r]

아가하나 더 낳주세요

[@푸르름-x7l]

아이궁 ^^ 애기가 너무 귀엽당 ㅋㅋㅋ 딸바붕 될 만 하네요 ㅎㅎㅎㅎ 애기 보고 있으니 마음이 녹네요~녹아!~남도 이런데 ㅋㅋ 아빠는 오죽하실까요 ㅎㅎㅎ 이뿌당~ 어머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 부모님도 저 아기때부터~ 성인되서도, 물고 빨고 엄청 사랑으로 키워주셨는데 .. 나이 든 지금은 행복 지수가 남들보다 무척이나 높습니다! 아이에게 좋은 사람 사귀는 방법만 잘 알려주시면 아이가 지혜롭게 잘 살아갈 것 같아요~ 아버님 너무 좋은 일등 아버님이세요

[@시일야방성대곡]

애기가 남자는 좋은사람만날듯. 아빠가 어떻게 대햇냐에따라 만나는 남자의 퀄리티가 다르다고함

[@koonmo9]

아빠가 딸을 바보로 만드는거임…. 딸바보….

[@호빵맨-k8e]

자랑하러 나오셨네 ㅋ ㅋ ㅋ 부럽당 😂😂😂

[@라S-t8l]

학원선생님들을 좋아할수도 있습니다..ㅋ

[@아카시아-l5t]

딸자랑하려 나왔네ㅋ

[@janc-6771]

아빠가 정상같음, 초딩 때 학교 1박 여행이 정상인가? 나같아도 안보냄.

[@RemusLupin1227]

아빠가 등하원 다 해주는게 왜 싫은거임? 본인이 할꺼도 아니고 집에서 애도 봐주고 좋은 아빠구만... 부인 좀 이상한듯... 애기는 귀엽네요 과자 봉지 먹는거 너무 귀엽다 ^^ 자기 안봐줘서 불만이신가??? 요즘 아빠들 저정도는 다하지 않나요 머가 불만인지 모르겠네

[@janc-6771]

부인이 이상하네...별 일 이네

[@summerblue7]

이상한 엄마네. 강하게키우는 것과 부모책임은 별개.강하다고 유괴범과 싸워이기도 차에 부딪혀도 차가찌그러지겠냐 한국여자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