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전 탈북한 고민녀의 남편이 결혼 후 가출한 이유는? [무엇이든 물어보살 25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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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56
@castle2772
@castle2772 10 ай бұрын
남편분께서 다시 돌아오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내분의 진심이 깊이 느껴집니다 투박해 보이지만 솔직하시고 참한 여성이십니다 절박한 상황속에서 두려움과 무서움으로 판단능력을 잠시 잃었던 아내분을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며 살지요 실수를 인정하며 용서를 비는 사람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편분은 책임을 다하는 좋으신 분이라는 느낌입니다 행복한 가정을 다시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남편분도 아내분도 힘내세요
@akosijuan4034
@akosijuan4034 10 ай бұрын
우울증/빈곤/쌍둥이/타국생활.... 저 여자분 참 힘든 삶속에 살고있네요...남편분이 조금만 다독여주시길!!
@민트체리-i5v
@민트체리-i5v 10 ай бұрын
마흔 넘어서 쌍둥이 육아....게다가 코로나 겹쳐서 어린이집 보내지도 못했을거같은데... 남편분 조금만 이해해주시고 다시 잘 살아보시길...
@노미영-r8c
@노미영-r8c 10 ай бұрын
퐁퐁이 다시 데려와줘~~ 이러는 걸로 들림
@2g4vksiw5wgdu
@2g4vksiw5wgdu 10 ай бұрын
저여자도 힘들었겠지만 남자입장도 이해가 간다. 부모욕 집안욕 들으면 사실 끝이지
@츄츄-g3v
@츄츄-g3v 10 ай бұрын
쌍둥이에 40대 중후반 나이에 코로나로 어린이집도 못보내셨을테고 집에 갇히는 상황까지 .. 누가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너무 힘드셨을 것 같다ㅠ
@2g4vksiw5wgdu
@2g4vksiw5wgdu 10 ай бұрын
남자가 저런 카톡 보냈으면 과연 같은 댓글 남겼을까. 육아를 남자가 한다고 해도
@jihgtre
@jihgtre 10 ай бұрын
44살에 아기 낳은것도 대단하고 , 48살에 쌍둥이보는것도 대단하고 , 남편도 나이먹고 일하는것도 대단하고,, 아무튼. 산후우울증 씨게 온거같은데 암튼. 두분 다 힘내시고 다시 화목하게 잘사십시시오
@beckylee320
@beckylee320 10 ай бұрын
아마도 폐경기 증상도 있을지꺼같아요. 여자호르몬이 크게 바뀌는 때에 애기낳고 폐경기 올때도 됏고...많이 힘드실듯해요. 얘기가 한명도 힘든데 둘을 동시에 지원을 해야하니 고통이 말이 아닐듯하네요
@user-ki1rh1fc90
@user-ki1rh1fc90 9 ай бұрын
​​@@beckylee320폐경 걱정까지 하는 사람있네 그리고 뭐가 대단해요. 40넘어서 아이 낳은 사람 처음 보세요. 위로가 아니라 약점을 들추는 거지
@hejwi5832
@hejwi5832 9 ай бұрын
요즘 40대 초산모수가 20대 넘었음. 40대는 임신 가능한 나이임.. 임신이 어렵다는 말이 나온것은, 40대 여자의 남편이 대부분 나이가 비슷하거나 더 많기때문에 나온 통계임. 임신에 남자나이가 엄청 중요함. 연하남 만나면 40대여자는 언제든지 자연임신 가능한 나이입니다.
@ojm4869
@ojm4869 9 ай бұрын
남편 나이가 몇 살인데요?
@bestyoung24
@bestyoung24 5 ай бұрын
​@@hejwi5832 여자 나이가 더 중요합니다 남자의 생식능력은 완만한 곡선으로 감소 하지만 여자의 생식능력은 만35세 넘어가며 급격하게 떨어집니다 40대 여자의 출산은 노산으로 아이나 산모 둘다 좋지 않습니다
@poiuty79
@poiuty79 10 ай бұрын
낯선 곳에서 애들 키우면서 얼마나 힘들까요.. 충분히 원망의 말 쏟아놓으실 수 있지요...ㅠㅠ 사과하시는 모습도 대단해보여요 부디 마음 잘 추스려서 원만히 화목한 가정 만들어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윤차론
@윤차론 10 ай бұрын
내 부모 욕하고 너도 똑같은 인간이라고 저주하면 잘잘못을 떠나 안살거 같은데요 ;;
@Phbkd2902zrd
@Phbkd2902zrd 10 ай бұрын
⁠@@기사-r3u생각 존중하며 키우는 건 5살 이후에나 가능하고요 애 키우는 게 내 맘대로 애가 따라주지 않아서 육아가 힘들다고만 생각하시는 건 아무래도 육아를 많이 안 도와봐서 그러시는 듯 기질이 순하다면 수월할수는 있겠죠 모든 아이가 그렇지 않습니다
@박진지씨
@박진지씨 10 ай бұрын
그래도 욕하는건 아니지 에휴
@구름에게
@구름에게 10 ай бұрын
낯선곳에서 애들 키우면서 힘들다기에는. 살던곳보다 여기가 좋고. 살아온 과거보다 편해졌는데. 이해불가.
@loislois345
@loislois345 10 ай бұрын
34세에 낳았어도 힘들어서 없던 짜증도 날텐데 44세에 얼마나 힘에 부칠지ㅠ그래도 남편분도 그런 상황에서도 생활비 보내시는거보면 책임감 강하고 좋은 분 같아요.그동안 막말ㆍ무시ㆍ화낸거를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가족 모두 힘내시고 어려운 상황을 같이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hjj404
@hjj404 10 ай бұрын
여자분 아이둘 키우며 우울증 걸린 거 넘나 이해되네요...그걸 보고 있어야 할 남편분 피하고 싶은 심정도 이해가 되긴 한데, 두 분 다시 잘 만나서 사시면 좋겠어요. 여자분 센 캐릭터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근본은 착하신 분...
@별사탕-r7w
@별사탕-r7w 10 ай бұрын
남편분, 아내분이 아이들키우느라 힘들어서 짜증도내고 한것같은데 이해해주시고 가정으로 돌아오셔서 아이들과 다시 화목한가정 이루길바래요, 여기서 이혼하시면 절대안됩니다. 가정으로 돌아오세요
@나니얀-r6n
@나니얀-r6n 10 ай бұрын
쌍둥이 혼자 키우면 부처도 쌍욕나올듯...저여자분 너무 안타깝다.남편분도 이혼할때 하더라도 무책임하게 집나가지 말고 들어와서 육아참여 좀 하세요.쌍둥이 혼자 한번 키워봐야 얼마나 힘든지 알지
@정상철-r8d
@정상철-r8d 7 ай бұрын
남편이 아이들에게 잘했다잖아요. 봅시다. 남편은 아이한테도 잘했고 일하면서 돈도 벌어왔어요. 그런데도 저주를 들어야했고 욕만 들어요. 버텨낼 남자가 있을까요? 물론 남편도 몰래 주식에 손댄 것..잘못했죠. 그런데도 그거 다시 복구하겠다고 밖에서 이리뒹굴고 저리 뒹굴면서 복구하고 있다잖아요. 육아참여...오히려 남편이 애들한테 잘했다라고 본인이 직접 인증까지 하는데 안했다구요? 이건 여자쪽 문제가 더 큰데요.
@김윤경-f4v
@김윤경-f4v 10 ай бұрын
쌍둥이 키우고 진짜 힘들어요~ 우울증 올수 있고 전 남자분이 애들을 좀봐주길 바래요~
@cannon-kg3hk
@cannon-kg3hk 10 ай бұрын
헐 엄청 고생하시겠다 44세에 쌍둥이
@heeyoungjoung3393
@heeyoungjoung3393 10 ай бұрын
저분 이해가 갑니다... 너무 힘들게 사셔서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것이 서툴러서 쎄게 말씀하시는것으로 화를 다스렸을것 같아요... 아마도 저처럼.... 너무 안쓰럽습니다... 닙편분도 너무 안쓰럽습니다.... 쌍욕은 이젠 그만~~~~ 마음 다스리는것에 집중하세요~~~ 아이들도 아픕니다.. 많이 아파요~~~~❤ 화이팅!!!!!🎉 응원합니다~~~~~~~~~할수 있다~~🥲
@박해정-h5l
@박해정-h5l 10 ай бұрын
우리 남편이 그런 식으로 쌍욕 퍼붓고 모든 걸 내 탓으로 돌리고 원망하고 우리 친정식구, 내가 아는 모든 사람 욕하는데요. 그거 안 당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그것도 반복적일텐데요. 여자분~ 그거 거의 정신병 수준이세요. 혼자힘으로 안 되면 정신과 가서 치료 받으세요. 반복적으로 욕 먹는 사람 그 피해 어마어마합니다. 그 사람도 미칠 지경 돼요. 백배 사과하시고 남편이 아무리 뭐라해도 진심으로 미안하다 사과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가정 못 지킵니다.
@sunmoon1316
@sunmoon1316 10 ай бұрын
여자나이 44면 출산나이가 아니라 애들 어느정도 키우고 난후고 갱년기 앞둔 시기로 운동하며 몸보살필 나이입니다. 나이무시못한다고 하루하루가 달라요 그런데 쌍둥이 둘을 키우시다니 얼마나 힘드셨을지 ㅠㅠ
@응답-c2p
@응답-c2p 6 ай бұрын
지금은48세. 되었으니. ㅠ. 얼마나. 힘드실까. 참 ㅠ
@onon6242
@onon6242 10 ай бұрын
탈북 과정부터 한국에 정착하기까지 얼마나 고된 삶을 사셨겠어요. 너무나 이해됩니다. 부디 남편과 잘 풀고 행복해지길 바래요~~
@monkyspanner
@monkyspanner 10 ай бұрын
멀리 타국와서 쌍둥이를 월200만원으로 혼자 독박육아를 했다면 진짜 대단한거다. 나이들어 하나 키우기도 힘든데 남편이 좀 되돌아봐야할듯
@JP-do5lv
@JP-do5lv 10 ай бұрын
노산에 그것도 쌍둥이라... 얼마나 힘들지 이해가 됩니다 . 육아 도우미에 친정엄마 도움 받아도 힘들거예요. 남편분은 무조건 최선을 다해 도와야 합니다.
@말하는대로꿈꾸는-w7o
@말하는대로꿈꾸는-w7o 10 ай бұрын
부인 몰래 주식으로 돈 날리고 쌍둥이를 두고 집에 늦게 들어오고 가출까지 해버린 남편이야말로 이혼감인데요? 저게 정상입니까?
@아이들을위하여
@아이들을위하여 9 ай бұрын
제 말이요
@정상철-r8d
@정상철-r8d 7 ай бұрын
정상입니다.
@룰루랄라-t4n
@룰루랄라-t4n 5 ай бұрын
지극히 정상!
@전자계산기-n9c
@전자계산기-n9c 5 ай бұрын
완전 이혼감 입니다 모두 정신 차립시다
@minilee3552
@minilee3552 5 ай бұрын
마누라가 주식해서 빚져놓고 싸돌아다니면 남편은 쌍욕 안나갈거같음? 솔직히 욕먹어도 싼거 아는데 계속 욕먹으니 감당 안되는거지.
@jaruthe8937
@jaruthe8937 10 ай бұрын
북한사람들 많이는 아니지만 몇번 겪어봤는데 말씨가 굉장히 쎄서 한국 사람들은 정말 받아들이기 힘들 정도이더군요. 마음은 안그런데도 말투가 부드럽질 않아서 상대방이 더 오해 할 수 있겠더군요. 방송에서 보는 북한 말투는 정말 순화된거.... 이 여성분도 카톡을 저렇게 보낼정도면 남편과의 대화에서 말투가 엄청났을겁니다. 남편분 가출도 이해됩니다. 이제 부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잘 살아보자하니 함께 잘 극복하시길... 북한 사람은 외국인과 마찬가지인듯해요. 우리와 문화도 너무 다르고 가지고 있는 생각도 다르고 말투도 너무 강하고...보통의 배려가 아니면 힘들듯...서로 잘 헤쳐나가시길....
@호구라이더-y5u
@호구라이더-y5u 10 ай бұрын
아내분이 단어 자체가 좀 부드럽지 못하고 과격한 면이 있네요 근데 처음에는 그 모습 마저 이뻐보여 결혼까지 하셨을텐데요 서로 이해좀 하시면서 이쁜 쌍둥이 잘 키우시면 좋겠습니다 아내분도 홀로 애들 키우기 많이 힘드셨을거애요 부부는 육아를 서로 같이 하는겁니다
@young-wo6vz
@young-wo6vz 10 ай бұрын
결혼한 사람이 미혼일때처럼 밖으로만 도는건 문제가 있죠 생활비 쫌 주면 아빠, 남편으로서 할도리 다 한건가요 그렇게 노는게 좋으면 쭉 혼자 살면서 즐기고 놀것이지 가정을 왜 만든건가요 ㅠㅠ
@강지운-n1q
@강지운-n1q 10 ай бұрын
입장봐꿔서 여자가 애놔두고 친구만난다고 나가봐라~ 남자들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것들이 저걸 이해못하나?? 남들도 이렇게 이해하는데..; ㅔㅠ
@Jesuslove-o9x
@Jesuslove-o9x 10 ай бұрын
불쌍하다ㅠㅠ 아이들이 어리니 약자지 스스로 강하게 서시길요
@frankenthal3458
@frankenthal3458 10 ай бұрын
여기가 아니라 오은영씨 쪽으로 가셔야 할 듯...
@코코아-y4n
@코코아-y4n 9 ай бұрын
ㅇㅈ. 여기는 ㅂㅊ
@dhdjsjfhffdie
@dhdjsjfhffdie 10 ай бұрын
욕한 부분에서 쉴드치고 싶진 않은데 44살이나 돼서 쌍둥이를 집에서 혼자 키우고 빚에 쪼들렸고. 게다가 남편이 얼마나 자주 나가 놀러다녔는지 저분 말주변이 잘 없어서 자세힌 못 들었지만 독박육아에 지쳤을 것 같음. 남편도 잘한 거 없으니 걍 돌아가세요. 생활비도 200이나 계속 보내잖아요
@lala-h3f4g
@lala-h3f4g 10 ай бұрын
40대에 쌍둥이 낳으면 정신적, 체력적으로 힘들어요. 거기다 산후우울증에 독박육아에 경제적인 어려움까지...극단적인 생각도 할 수 있는 그러한 힘듦입니다. 아내가 용서를 구하고 또 어린 쌍둥이를 봐서라도 돌아와 가장의 역할을 하시기를..남한땅에 피붙이 하나 없이 홀로 버텨가는 아이엄마 넘 가여워요. ㅠㅠ
@haomeng6974
@haomeng6974 10 ай бұрын
쌍둥이에 경재고라면 넘힘들같다…ㅜㅜ물론쌍욕한것도 미안한데 가끔은 그게자제안델때도 잇드라
@산푸른-e1v
@산푸른-e1v 10 ай бұрын
이혼까지 갈 상황은 아닌거 같아요 서로 좀더 이해하고 노력하면서 살아가다 보면 어느새 애들은 다 커서 그때 이혼 안하길 잘했다 생각할거예요 아내분이 많이 외로움을 느낄텐데 남편분도 아내 입장을 생각해서 너무 밖으로만 돌지 마시고 진심어린 사랑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쫀득이-q5f
@쫀득이-q5f 10 ай бұрын
아이들 미래를 위해서 남편분 서로 이해하면서 행복한가정이루시길 빕니다!!
@김현서-n4y
@김현서-n4y 10 ай бұрын
북한에서 힘들었던 그때를 생각해보세요ㅠ 참지않고는 가정은 유지하기 힘듭니다ㅠ 남편이 당신을 구제했다고 생각해바요 쌍둥이아이들 바라보고 열심히 살아요 측은지심없이 살수없어요 부부는 ~~
@tracy-xr4qv
@tracy-xr4qv 10 ай бұрын
쌍둥이 키우는데 남편이 밖으로 돌면 나도 눈돌아가는거지.. 근데 여자분 이북출신이라그런지 워딩 자체가 굉장히 전투적이네ㅋㅋㅋ 이거 남한식으로 안고치면 무조건 여자분 잘못이 되어버리는건데..
@애주가-m3f
@애주가-m3f 10 ай бұрын
눈 돌아 뒤집는 여자 극혐
@애주가-m3f
@애주가-m3f 10 ай бұрын
눈 돌아 뒤집는 여자 극혐
@애주가-m3f
@애주가-m3f 10 ай бұрын
눈 돌아 뒤집는 여자 극혐
@Tangerine_from_Jeju
@Tangerine_from_Jeju 10 ай бұрын
@@애주가-m3f넌 아내가 자식들 너한테 버리고 나가면 눈 안 돌겠음?
@길길-b2c
@길길-b2c 10 ай бұрын
첨부터 반말투로 하시는거 기본적인 소통이 어려울거 같아요 모르는 사람한테도 저러는데 가까운 사람한테는 오죽 할까요
@오지숙-i7q
@오지숙-i7q 10 ай бұрын
여자 욕하지마라.혼자 애 2 키우면소 지치겟지. 좀 도와 주고 할 것이지.
@현옥박-c3l
@현옥박-c3l 10 ай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김한나-q5x
@김한나-q5x 10 ай бұрын
애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몸.마음다망가져 고생하시는분 여럿봄
@2g4vksiw5wgdu
@2g4vksiw5wgdu 10 ай бұрын
지치긴 하지만 남자가 이혼요구하는 것도 이해는 간다
@Hope-j4m
@Hope-j4m 7 ай бұрын
맞아 한명도 힘든데 쌍둥이인데 미칠듯 ㅠㅠ
@lalane2426
@lalane2426 10 ай бұрын
마음의 여유가 없어도 나쁜 말보다 앉혀놓고 수없이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세요 말 한마디에 사이가 달라지더라고요ㅠㅠ
@김경희-g4d1r
@김경희-g4d1r 10 ай бұрын
힘드신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힘내세요~ 쌍둥이 키우는게 얼마나 힘들고 마음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남편분~ 아내마음 꼭 위로해주시고 보듬어 주세요~~ 따뜻한 맘으로 품어주세요~
@sj-qb1cd
@sj-qb1cd 10 ай бұрын
남편분 힘들었겠지만 아내입장에서도 온전히 생각해보세요. 산후우울증으로 자살까지 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그게 그렇게나 힘든병이에요. 북에서 중국으로 또 한국으로 오면서 얼마나 무섭고 힘들고 외로웠을까요. 하나도 힘든데 쌍둥이면 거의 자는시간. 숨쉬는시간도 없어요. 거기다 경제적 고통까지.. 그런데 남편은 매일 밖에서 술먹고 늦게오고 ., 어찌 견뎠을까싶네요.. 그러니 서로 반성하고 이쁜 쌍둥이 키우면서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고 사시길바래요. 잘할수있을것같아요^^ 핫팅!!!
@qqq-c3c
@qqq-c3c 10 ай бұрын
건 정신병이지
@metamarket1199
@metamarket1199 10 ай бұрын
너무 힘들고 어렵게 사셔서 불안이 높으신것 같다…자식들이 잘되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aaakim-r6z
@aaakim-r6z 9 ай бұрын
두분다 생활에 힘들다보니...두분다 나쁘신 분들도 아니고 서로 이해하고 아이들위해서 함께 잘풀어나가세요
@hyunheekim368
@hyunheekim368 10 ай бұрын
쌍둥이 키우기 엄청나게 힘들지. 남편이 미워진거는 산후우울증까지 왔던거 같은데~~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래서 남편한테 다 푸는것밖에 방법이 없었을듯. 남편분은 남편분대로 일해서 힘들게 돈벌어다 주는데 욕을 먹으면서까지 같이 살고 싶지 않았던 것 같아요. 두분 다시 잘되었으면 ~~~
@비얀코-h3g
@비얀코-h3g 10 ай бұрын
한국에와서 그럭저럭 살고있다가 쌍둥이 낳고나니 산후우울증과 육아 스트레스등이 겹쳐서 폭발하신거같은데..이건 누구도 뭐라할수 없을거같아요..쌍둥이케어가 보통 힘든가요..두세배로 힘들텐데 ㅠㅠ 그러니 돌아볼 여유가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애들도 어느정도 컸으니 자유부인 자유남편시간을 서로 주면서 돌아볼 시간도 주고 보듬어주며 살아가려고 노력해보셨으면 좋겠어요
@ssy3931
@ssy3931 10 ай бұрын
처음 60대 인줄 알았습니다. 그동안 고생이 얼마나 많으셨을까.
@kalopsiakimmy4132
@kalopsiakimmy4132 10 ай бұрын
연고도 없는 곳에 와서 독박육아 하느라고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밖으로 도는 남편이 좀 미웠겠지요. 근데 신은숙 변호사가 역린은 건드리면 안된대요..아무리 화가 나도 남편 가족, 남편 집안은 비난하지 않기
@윤차론
@윤차론 10 ай бұрын
제 말이요 . 독박육아도 힘들고 생활고도 힘들고 다 알겠는데 내 부모 욕하고 너도 그런 인간이라고 말하는 순간 상대방은 포기하고 싶어져요 . 내가 노력해봤자 상대방은 날 깔보고 그런 인간이라고 낙인찍어버렸는데 뭘 다시 시작하냐 이런 마음이 들걸요 . 그만큼 출연자분이 엄청난 잘못을 했는데 왜 다들 그럴만 했다 하는지 . . . 진짜 반성해야 합니다 저 분은 . .
@공산당OUT
@공산당OUT 10 ай бұрын
그놈의 독박육아 와 환멸난다 독박벌이는 절대 인정 않하지 와 대한민국 남자들 독박군대도,독박벌이 진짜 불쌍하다
@나연고-p2w
@나연고-p2w 10 ай бұрын
믿을 사람은 남편뿐이라서 조금만 서운하면 배로 폭팔했을거에요 그래도 아이들에게는 아빠가 있어야 덜힘들죠 이쁜 아이들 생각해서 참고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 되도록 노력하세요 ~~
@yoochanahim
@yoochanahim 10 ай бұрын
이혼이란 말이 입밖으로 나올때까지 얼마나 많은 일이 있고 감정이 쌓였을까요 단번에 쉽게 풀기 어려울거에요 하지만 노력한다면 불가능하진 않아요
@user-time435
@user-time435 10 ай бұрын
남편도 잘한거 없는데 남자는 여자가 너무 강하면 집에와서 편안함을 못느낍니다 ㅠㅠ집이 편해야 더 들어오고싶죠
@순둥이-d1l
@순둥이-d1l 10 ай бұрын
애 키우는 그 시기에는 아내가 힘들다. 남자는 밖으로 돌아다니면 스트레스 풀리지만, 경제적으로 힘들고... 여자입장에는 모든게 힘들게 느낀다.
@정아오-g8l
@정아오-g8l 10 ай бұрын
육아우울증 쎄게 오셨을듯. 둘이 같이 잘 헤쳐나가시길..어린이집 보내시구요. 홧팅
@jkkim6928
@jkkim6928 10 ай бұрын
저 지경인데 생활비 달에 200 보내면 남편이 보살인 듯?
@lee___8134
@lee___8134 8 ай бұрын
ㅇㅈ
@알푸리
@알푸리 10 ай бұрын
북한이면 외국인이라 생각해야함 같은 한국사람끼리 결혼해도 갈등이 생겨 많이 싸우는데 외국인이면 그 문화적인 차이로 오는 갈등이 얼마나 심할까? 서로 배려하면서 살아야 될거 같아요.
@user-dl7tj5iq4f
@user-dl7tj5iq4f 10 ай бұрын
44이면 몸도 힘들고 관리 못하면 갱년기도 일찍와요
@응답-c2p
@응답-c2p 6 ай бұрын
지금은48세랍니다. 44에 애기 태어남 나이도 많은데. 얼마나. 힘드실지 ㅠ
@tmtm0911
@tmtm0911 9 ай бұрын
하.. 저도 쌍둥이 키우지만 쌍둥이 육아 진짜 힘들져... 2명이라고 해서 육아가 2배로 힘들어지는게 아닙니다.. 제곱으로 힘듭니다ㅠㅠ 아무튼 사연자분 애들도 많이 컸을텐데 그간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애들 크면서 그만큼 여유가 생기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손을 더 꼭 쥐면 쥘수록 모래알이 손가락 사이사이로 다 빠져나가는거처럼 남편도 마찬가지에요. 풀어줄땐 풀어주고 여유를 가져보세요. 화이팅입니다!
@꽃돈다발
@꽃돈다발 10 ай бұрын
서장훈님 표정 내표정 말씀 완전공감 북한여자 둘이랑 일해봤는데 기본적으로 말투나 행동이 전투적임 근데 일은 안할려고해 욕도 우리가 아는욕이랑 달라서 깜짝놀래서 웃었음 살아온환경이 그런듯
@동주-x1d
@동주-x1d 10 ай бұрын
저두 경험있어요 좀 말투가 쎄죠 그리고 감정표현도 그렇고 진짜 드세다고 해야되나요.. 대신 생활력이 장난 아님 억척스럽게 일하더라구요
@바람-w8l
@바람-w8l 10 ай бұрын
북한 남자도 똑같음. 잘모르는거 같아서 머 시키면 엄청 반항적임.
@Clover-l4k
@Clover-l4k 10 ай бұрын
경기권에서 자영업 하고있고, 30중반 , 20대중반 남여 고용한적있음!! 업무에 대한 책임감 제로는 이상하지도 않음! ㅎㅎ 서울 경기권 애들이라 말투 조곤조곤 ?ㅎㅎ 뭔 의미가 있음? 일은 그지같이 하시는 데... 해고 사유까지 갔었지만 니들도 먹고는 살아야 하니 실업급여 받도록 해줌. 내가 하고 싶은 말! 세상만사 상대적 이니 편견은 무식함의 인정!
@메렁-g6z
@메렁-g6z 9 ай бұрын
겪어본사람만 알지.열이면 열 똑같다
@문은정-n8b
@문은정-n8b 10 ай бұрын
서장훈님이 뭐라고하자 울먹울먹 눈물닦는거 보니 착하신분 같아요. 힘들게 사셨을 사연자의 마음이 공감이되네요.쫒기는 삶을 살았을 고단한 삶을 위로합니다
@김씨-m1u
@김씨-m1u 10 ай бұрын
쌍둥이에 우울증 심했던듯. 근데 말은 주워담기 힘들어요. 상대가 아무리 잘못해도 연 끊을거 아니면 가까울수록 말조심 해야되요. 잘 풀리면 좋겠네요.
@쌍둥이엄마-i6m
@쌍둥이엄마-i6m 10 ай бұрын
쌍둥이 안키워본사람은 몰라요..나도4살 쌍둥이 키우는데 신랑은 약속이 거의없어서 일찍들어오거나 야근인데.. 일찍들어와도 애기 잘 안보고 야근한날은 야근했다고 힘들다고안보고 평일은 90프로이상 나혼자 보는건데 주말도 야외나 같이나가지 씻기고 먹이고 다 나 혼자함.. 말해봐야 싸우기만하니 그냥 다 나혼자하기로 마음먹었음 사연자분 화나는거 천프로이해함
@뭉뭉-h5p
@뭉뭉-h5p 10 ай бұрын
애 하나도 힘든데 얼마나 힘들까요 ㅠㅠㅠ 힘내세요…
@키세스아몬드
@키세스아몬드 10 ай бұрын
남자도 독박육아를 해봐야 알꺼에요. 차라리 야근이 편함 저도다치고 독박 육아해본 남자인데 남자가 잘해야됨
@hmkim3275
@hmkim3275 10 ай бұрын
저도 첫째가 4살인데, 43살에 출산하고, 46살에 쌍둥이 출산해 현재 8개월 되었네요~ 사연자분 맘 100000%공감합니다.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몰라요.
@user-fb5oc7iq9k
@user-fb5oc7iq9k 10 ай бұрын
그럼 님이 밖에서 돈 벌어 오세요
@애주가-m3f
@애주가-m3f 10 ай бұрын
밖에서 고생하는 신랑은 생각안하고 자기들 힘든거만 생각하는 여자 극혐
@김종수-p1d
@김종수-p1d 10 ай бұрын
멀리서 와서 그것도 목숨걸고 넘어온 탈북민 입니다 ㆍ남편분 아내한테공감도 해주고 위로도 많이 필요할것 같네요 ㆍ아내가적응 잘할수 있도록 많이 도와 주세요 아내는 잘할것 같아요 둘이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겧네요
@이정미-m3o3n
@이정미-m3o3n 10 ай бұрын
시끄러
@보더컬리
@보더컬리 10 ай бұрын
탈북민 고생해서 온건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왜 무조건 잘해줘야하는데 그래서 나라에서 많은 혜택주잖아 여기도 죽기살기로 살아야해 저여자도 개구리 올챙이시절 생각못하네 북한에서 살았어봐 어딜 남편한테 입도 벙끗못하지 북한여자가 쌍둥이 키운다고 그것도 지새끼면서 남편한테 욕을한다고? 생활비를 안주면 또몰라 남한오니 배가 부른거지
@미강유-g8d
@미강유-g8d 10 ай бұрын
거칠어. 너무 격해. 굳이여기선그리안살아도되는데. ᆢ나라도숨쉴곳찾겠다미안한말이지만
@정쿠키-z3y
@정쿠키-z3y 10 ай бұрын
둘다잘못함. 44살에 애키우는거 우습게 보는건가? 34에 키워도 개 힘든데
@유미경-e2b
@유미경-e2b 10 ай бұрын
서로 조금만 이해하고 보듬어주고 사세요 자기입장만 생각하지마시고 남편분도 아내분을 마음좀 알아주고 서로 서로 대화가 중요해요
@user-kv8mt6lp6y
@user-kv8mt6lp6y 10 ай бұрын
너무 귀한 쌍둥이를 ㅠ 가정 깨지마시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user-jt3zm1rv9l
@user-jt3zm1rv9l 10 ай бұрын
힘들겠네요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여유 시간을 갖거나 알바하거나~ 힘들어도 남편에게 화 내지 마시구요 남편도 힘들어요
@봄이율이
@봄이율이 10 ай бұрын
한쪽만 문제가 있을리 없어요. 애 아버지니까 가출은 하지마시고, 가족 꾸려나가는것도 두분이서 잘 노력해서 아이들이 상처 안받으면 좋겠네요..육아 7년까지는 너무 힘들죠…사실 그 이후도 힘들지만😢
@이이-t2i9w
@이이-t2i9w 10 ай бұрын
보살들~ 쌍둥이 혼자 키워보고 말해요ㅠ~~ 쌍둥이 혼자 종일 돌봐봐요 .. ㅠ 얼마나 힘든데
@TV-vu2wx
@TV-vu2wx 10 ай бұрын
왜 육아는 혼자 해야 하나요.... 40대 중반이 쌍둥이 육아...? 그거 남자가 한번 혼자 해보세요... 여자도.. 엄마도 바람쐬고 싶고, 놀고 싶고, 즐기고 싶어요. 근데 아이를 위해서 참고 또 참는 겁니다. 근데 왜 남자는 즐기고 놀아도 이해해줘야 하나요.... 남편분 제발 반성하시고, 정신 차리세요. 타지에 와서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아내의 마음을 보듬어 주시고 육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세요.
@ukodie900
@ukodie900 10 ай бұрын
아이들 어릴때 부부가 정말 희생적이지 않으면 꼭 싸움 납니다. 그래서 대개다 싸우고 서로에게 상처 많이 주죠. 몇년만 더 버티면 좋은 시절 다시 와요! 힘내세요. 남편이 생활비는 보내주는 거보니 양심있는 분 같고, 아내분도 열심히 살고자 하는 분 같은데, 꼭 화해하셔서 아이들과 더불어 행복한 가정 이루시기 바래요.
@김지오-y6v
@김지오-y6v 10 ай бұрын
아내분 마음 고생한게 얼굴에서 다 나타나서 안타깝네요~지금이라도 잘못된점을 알았으니 아주 희망적이네요~남편 아내분 지켜주세요~~살다보면 좋은 날 옵니다~^^
@nirvana6127
@nirvana6127 10 ай бұрын
40대 중반에 쌍둥이 키우는거 남자는 못한다 모성애로 버티는거지
@벨라미-d9m
@벨라미-d9m 10 ай бұрын
말은 한번 내뱉으면 다시 담지 못합니다 아무리 남편이 밉고 속상해도 욕은 아니에요
@이쁘니-o1v
@이쁘니-o1v 10 ай бұрын
좋은결과 있으시길바래요
@지은이-t5w
@지은이-t5w 10 ай бұрын
여자분이 힘든건 이해가 가고 남편도 노력하는데 서로 이해하고 잘 사셔야죠
@김장구-l5l
@김장구-l5l 9 ай бұрын
댓글들 참 웃기네요 육아 힘든거 맞죠 맞는데 그걸 못 이겨내서 일하고 온 남편한테 육아까지 떠밀꺼면 결혼은 해도 애 낳지 마세요 부모는 희생의 마음가짐이 기본입니다 그 희생에 이유를 찾으려 하면 남 탓만 하게 돼요 육아 싫으면 맞벌이 하세요 정 너무 힘들면 일하고온 남편한테 잔소리 너무 많이 하지 말고 오늘 힘든거 없었냐 먼저 물어봐주세요 대가를 바라지 말고 진심으로 사랑을 주세요 그럼 그 사랑이 되돌아옵니다 육아도 도와주겠죠 남편이 돌아이도 아이고 나 힘든거 없고 여유 넘치는데 왜 육아 안 도와주겠어요 다 각자 힘든게 있는겁니다 댓글 꼬라지들 보면 육아가 벼슬인줄 알겠어요 즈그자식들인데 ㅋㅋㅋㅋ
@월정교-m5z
@월정교-m5z 10 ай бұрын
서로 화해하시고 단합해서 힘든 세월 잘 살아가세요. 똘똘 뭉치면 잘 살수있습니다
@aaakim-r6z
@aaakim-r6z 9 ай бұрын
별남자없지만 무책임하고 나쁜남편도 많아요~~별남자아닌 남편이'대한민국에 대부분의 남편모습입니다 보통이면 감사하고 사셔야'...
@jini7118
@jini7118 10 ай бұрын
육아는 전쟁입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너무 힘들고 그리고 남편들은 다 크고 나면 자식 자식 정도지 자식 키울땐 좋아 하지들 않고 겉돌기만 합니다 웃기지만 남편도 챙기고 시댁도 챙기고 자식들도 아름답게 키우기를 바랄뿐입니다
@전형섭-o1d
@전형섭-o1d 10 ай бұрын
딱보니 둘다똑같네 하지만 여자가나름반성하고있으니 남자도아이들 좀 더클때까지 같이케어에 신경더써준다면 충분히잘헤쳐나갈거같다
@뇽뇽뇽뇽-g6d
@뇽뇽뇽뇽-g6d 10 ай бұрын
그래도 쌍동이 혼자키우는게 너무너무힘들어서인것도 있을듯
@sdg3080
@sdg3080 10 ай бұрын
쌍둥이의 육아강도을 모르시네요 ㅜㅜ
@정몽규-s1i
@정몽규-s1i 10 ай бұрын
강도가 쎄면 당구치러 갔다고 집안까지 들먹이면서 쌍욕해도 됨?
@리버-g7x
@리버-g7x 10 ай бұрын
집안까지 들먹이면서 쌍욕하면 어느누구라도 짜증나고 화남 그리고 전업주부이면 집안일은 전업주부에몫 공동육아를 원한다면 맞벌이가맞죠 육아도와주는건어느정도 선이죠 생활비는 꽁짜로나오는거 아니고 밖에서온갖일 격으면서하는건데 공동육아를원한다면 맞벌이가맞다봅니다
@정몽규-s1i
@정몽규-s1i 10 ай бұрын
@@gslaodi-gk7df 뭔 개소리야 여자가 돈벌어오고 남자가 집에서 놀면서 쌍둥이 보면 그것만으로도 땡큐인 상황인데? 트럭모는게 쌍둥이보는것보다 쉬운거 같냐?
@sunny-tx8ww
@sunny-tx8ww 9 ай бұрын
전업주부라도 쌍둥이 육아는 혼자 힘들겠죠
@ojm4869
@ojm4869 9 ай бұрын
그런데 생각보다 진짜 힘들어요 2배가 아니에요~ 제가 연년생 남아 2명 남편은 교대일로 바쁘고 이사때문에 어린이집도 못보내고 18개월, 5개월 될때까지 집에서 둘 봤는데 진짜 미치는 줄 알았어요.
@juliasong0812
@juliasong0812 10 ай бұрын
어우.. 너무 정떨어진다 저 문자 ㅠ;; 소름끼쳐. 본인 마음이 너무 억세다;; 정떨어져..
@green-iz8de
@green-iz8de 10 ай бұрын
저희 남편도 토요일, 일요일마다 아침부터 밖에 나가 운동한다고 나가서 점심까지 먹고 두세시나 되서 들어와서 들어온 다음에는 피곤해서 자고 그러면 늦은 오후가 되더라고요. 그게 거의 육칠년 된 듯요. 그러는 사이 아이들은 컸고.... 또 저 몰래 어디 투자한다고 거금을 투자해서 지금까지 그 빚이자로 힘듭니다. 그래도 남편이 잘 살아보겠다고 투자한 건데 어쩌겠어요. ㅠㅠ 바가지 맨날 긁어봤자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서로 스트레스 받고 수명만 짧아지니 그 이야기는 가끔씩만 할 뿐, 자주 하지는 않습니다. 앞으로가 중요하니까요. 과거의 일은 반성의 계기로 삼고 앞으로는 그렇게 하지 말자고 이야기하고, 열심히 살다보니 해결의 기회가 또 오더라고요. 남편분도 잘 해보려고 주식 투자한 건데 그게 사람 맘 같이 되지 않았겠지요. ㅠㅠ
@양봄
@양봄 10 ай бұрын
남편 시캬 책임감있게 행동해라. 도망가고싶음 맘대로갈수있어 얼마나좋냐? 아내가 힘들다고 도망갔다고생각해봐라
@콩콩콩-y3h
@콩콩콩-y3h 10 ай бұрын
쌍둥이 어우 너무 힘들 것 같은데 남편에게 쌍둥이 맡기고 당구치러 가고 싶네
@qqq-c3c
@qqq-c3c 10 ай бұрын
@불가항력-m3m
@불가항력-m3m 10 ай бұрын
듣자하니 남편이 방송에 나와야되네ㅋㅋ 여자가 뭔가 착각하고 있는듯 화가 엄청 많은가 보니 뭔가 다른것으로 풀어야할것을 찾아야한다
@느낌-t9s
@느낌-t9s 10 ай бұрын
그래도 본인이 잘못한건 인정하시네요 서로 보듬어주고 이해해주고 안아주세요 고맙다 감사하다 생각하고 살아도 모자란 인생입니다
@보더컬리
@보더컬리 10 ай бұрын
북한여자가 북한탈출하고 중국에 애까지 버리고 여기와서 그나이에 재혼까지했는데 자기자식 쌍둥이 키우는게 어렵다고 남편에 욕한다고? 이만갑보니 북한여자들은 남편한테 말도 못하고 살던데 생활형편도 열악하고 남한에 오니 북한 중국에 살았던것이 생각이 안나고 배가 부르니 북한 중국살던 버릇이 나오는거네
@leewts0520
@leewts0520 10 ай бұрын
쌍둥이 육아? 힘들지. 근데 쌍둥이고 삼둥이고 오둥이라도 바람도 아니고 친구랑 당구치러 간걸로 집에 돌아와서도 아니고 카톡으로까지 그것도 부모 조상까지 욕하는 여자랑 어떻게 사냐
@주세요비타민
@주세요비타민 10 ай бұрын
남한에서나 여자가 남자 떠받들어 줘야하고 말 예쁘게하라고 하지..북한에선 생존이 걸린 전쟁같은 삶을 살았을텐데 남한여자처럼 말 고분고분하게 하길 바라는건 욕심이지;; 이게 문화차이인거임..그리고 문화차이를 떠나 상대방을 이해해야 좋은 배우자가 되는거임..탈북민인거 모르고 만났을리도 없을텐데 너무 무심함. 유년기에 받은 상처로 범죄자가 되었다는 핑계가 레파토리인 시대에 살면서, 전쟁같은 삶을 살았을 사람이 얼마나 많은 결핍을 가지고있을지에 대한 배려가 없음. '하늘 아래 내가 있는데 뭐가 힘들어' 이런 말 남한 여자가 들었어봐라 뭔 헛소리인가 싶었겠지만 저 분에게는 그 어떤 말보다도 자신을 설레게 했을 말이었을 거임. 한민족이여도 탈북해서 가족한테 의지할 곳 없이 쌍둥이를 육아해야하는데 얼마나 힘들겠음? 아마 나가 놀 곳도 없을 와이프 냅두고 놀러다닌 건 잘못한거임;;;
@바람-w8l
@바람-w8l 10 ай бұрын
이 아줌마 정신나갓네. 요즘 어느 여자가 남자 떠받들고 사나. 여성시대에서 파견나왔으면 조용히 구경이나 하다가라 이 페미야!
@aedhjjk
@aedhjjk 10 ай бұрын
남편분도 싫어하지마시고 잘 다독여 주세요 여자분 욱하는 말투만 고쳐도 삶이 편안해짐니다 왜냐면 크면 애들도 싫어하거든요...
@성임주-x8k
@성임주-x8k 10 ай бұрын
쌍둥이 낫는것도 힘들고 키우는것도 더더더 힘들텐데 그리고 애 낳고 나면 호르몬 변화에 신경이 예민해지는건 그건 어쩔수없어 하지만 본인이 자제 해야죠 엄마이고 아빠이니깐 힘내세요
@영영-y1v
@영영-y1v 10 ай бұрын
사랑하는 아내가 힘들게 쌍둥이를 키우고 있는데 돈 벌어온다는 이유로 친구 만나러 자주 나간다는 건 말이 안되지 사람이 너무 힘들고 화나고 서운하면 욕 안하던 사람도 저절로 욕이 나오는데 욕이 나오게 만든 남편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해요 애기들이랑 있을때 애기들한테 잘한다해도 자기 즐길 거 다 즐기면서 애봐주는 거는 좋게 보기 힘들어요 가끔 나가면 이해하겠죠 남편이 돈 버는 시간만큼 아내도 똑같이 힘들어요 그럼 아내한테도 자유의 시간을 자기가 가지는 만큼 줘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럴 자신 없으면 적당히 노세요
@땡-k5p
@땡-k5p 10 ай бұрын
화난다고 이혼할거라고 애랑 와이프나몰라하고 나가버린 남자도 잘못. 그래도 애정과 책임감이 있으니 생활비 보내주시는거네요~
@candleroh03
@candleroh03 9 ай бұрын
저두 쌍둥이 키운 엄마로써 충분히 이해합니다 육아 혼자하다보면 몸과 마음이 병들어 우울증 오기마련이거든요. 잘 이겨내시기 바래요. 시간은 흐릅니다. 지금 이순간 또한 가장 소중한순간임을 잊지마세요. 훗날 아이들과 웃으며 얘기할수있어요 응원합니다😊
@시크한치즈
@시크한치즈 10 ай бұрын
에휴 참 씁쓸하네요… 나이 44살에 임신 육아하는거 정말 쉽지 않은데… 근데 또 그렇다고 강제임신도 아니고요.. 남편도 열심히 일하는 거 같긴한데 육아를 좀 도와주셨음 이렇게까지 안됬을 것 같구..😢 서로 행복했던 순간 기억하며 잘하구 육아하시길.. 부모의 선택으로 아이가 생긴건데… 힘둘다고 싸우고 욕하고 하는건 미성숙해보이네요 ㅠㅠ… 저도 아이둘 키우는 엄마인데 엄마마음 아빠마음 다 이해합니다.. 정임씨만 여기가 낯설지 않아요… 저도 외국생활 하고 한국온지 10년차에요. ㅠㅠ 그래도 어쩌겠나요 엄마는 강해져야지!!
@dkdoenejalwjwjw1200
@dkdoenejalwjwjw1200 8 ай бұрын
정신건강 진짜 중요합니다. 다들 먹고 사는것이 급하다 보니 몸 아프면 병원 잘 찾아가면서 정작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워도 본인 의지로 뭔가 자꾸 해보려 하던가 아니면 스스로 괜찮다고 거짓말 하면서 방치하는데 나중에 더 심해져요. 정신병원 찾아가서 어줍짢게 약먹고 그런거 보다도 마음공부를 하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다스리고 집착을 띄고 하는 과정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지금 혼이 빠질것같이 힘든게 좀 나아질 겁니다. 탈북하신 분들 ptsd 심하게 와있는 상태가 많을겁니다. 주변에서도 좀 다독여주면 좋은데 문제는 집에 아픈 사람 있으면 온 가족이 다 같이 아파지기 땜에 이것도 여의치 않을 거에요. 남들에게 의존하려는 마음을 버리고 나를 믿으세요.
@눈이부시게-u7y
@눈이부시게-u7y 10 ай бұрын
남편아 너만 놀러가지말고 아내도 놀러가게 해라
@박해정-h5l
@박해정-h5l 10 ай бұрын
남편도 일하고 좀 쉰것일테죠. 그 정도로 쌍욕 들을 일은 아니죠.
@지금이순간을살자
@지금이순간을살자 10 ай бұрын
남편이나 아내는 결혼했다고 내소유물이 되는것이 아닙니다.각자 자유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생활해야 합니다.내마음대로 할수 있는것은 법안에, 규칙안에, 내자신뿐입니다.결혼했다고 내 외롭움과 힘듬을 다 들어줄수 없습니다.결혼했다고 모든것을 다 해줄수 없고 다해줄수는 없습니다.조금만 의지하고 조금만 기대하고 살아야 합니다. 내마음대로 내욕심대로 하겠다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이것을 알고 살아가는것이 조금은 살아가는것이 마음이 좀 덜힘들게 느끼겁니다... 돈을 벌는것도 힘들고 애들육아도 힘듬. 이게 핵심인데! ! ! 남편은 아내분한테 생활비를 평균을 줘슴. 나름 중간정도는 되는 남편임. 생활비도 안줘고 바람나서 안붙어있고 집에서 게임만 하는 남편도 존재함. 집에서 놀고, 일을 안해서 돈도 안벌고, 육아와 집안일도, 안하는 남편들이 있음. 자기일도 안하고 아내분한테 모든것을 의지하고 해돌는 남편들이 있음. 그정도까지되면 들들뽁아도 되는데 저정도는 나름 중간은 되는남편임.
@jkkim6928
@jkkim6928 10 ай бұрын
정답
@나니얀-r6n
@나니얀-r6n 10 ай бұрын
장훈씨 남편이 집에 늦게 들어오는거 외에 큰잘못이 없다니요ㅠ 이건 애기 키워본 사람만 그 고통을 알지...하물며 쌍둥인데 얼마나 힘들었을까..장훈씨 애기 안낳아보셔서 모르지 화가 난다
@nahyun0926
@nahyun0926 10 ай бұрын
탈북여성들 남편한테 의심, 집착 심하다고 티비에서 탈북자 남편이 하소연 하는거 본적있다. 기본적으로 의심, 의존, 분노가 많은 듯.. 그리고 탈북자랑 같이 일해본적 있는데 진짜 힘듦… 게으르고 고집은 세고 정서적으로 안통함…답답해 미침…
@목소리-f4c
@목소리-f4c 9 ай бұрын
얼굴을 보니 곱게 나이 들고 계시네요. 극단적인 말들 하루만에 고칠 수 있어요. 주양육자가 정임씨라면 아들들도 엄마 말씨 따라 배울 거예요. TV에 나오는 고운 말 하는 사람 한 사람 정해서 그 사람 말투를 따라해보세요. 힘내세요.
@구름에게
@구름에게 10 ай бұрын
전남편과는 지가 참고 살았다고하고. 애도 낳고 살았고. 남편이 돈못번다고 애도 놔두고 더이상 못살겠다고 와버리고. 결국은 지혼자 잘살자고 온거네. 그래놓고 지혼자 살면서 외롭고 힘들었다하고. 힘들어서 또 쉽게 만나고. 또 남편탓하고 힘들다고 징징. 뭐 자꾸 지가 참고산다는건지. 남자를 질리게해서 내보내는건지. 본인이 돌아봐야함. 혼자여도 힘들었고. 전남편과도 힘들었다하고. 현남편과도 힘들었다하고. 정신과부터 가보셔야할듯
@kkcha8555
@kkcha8555 10 ай бұрын
쌍둥이 혼자 돌보기 힘들어서 남편한테 징징거린거지 뭐..예쁜 애들 같이 키우세여. 남편분 돌아오시길..
@행복한일들만-v1b
@행복한일들만-v1b 10 ай бұрын
쉽게,남의얘기라고 하지마세요.두부부가 합심해도 애하나도아니고 쌍둥이 밤잠설치며 키우다시피 해야하는건데ㅠ힘내세요 출연자분🙏🏼👍🙏🏼
@kkcha8555
@kkcha8555 10 ай бұрын
@@행복한일들만-v1b 아 쉽게 얘기한게 아니라, 그냥 투정일거라는 말을 한건데 나쁘게 들렸나보네요. 쌍둥이 혼자 키우기 힘들어요..그걸 공감해 준겁니다...
@sky91542
@sky91542 10 ай бұрын
징징? 에휴 수준봐
@user-wx3iv4ds9h
@user-wx3iv4ds9h 10 ай бұрын
@@행복한일들만-v1b😮
@user-wx3iv4ds9h
@user-wx3iv4ds9h 10 ай бұрын
@@행복한일들만-v1b😊
@하정이-n5x
@하정이-n5x 10 ай бұрын
에구 ㅜㅠ 19년생 둥이들이면 저희 아이들이랑 같은 나이인데.. 그나마 생활비를 주는게 천만 다행이지만 너무 안타깝네요. 부인 몰래 주식으로 돈날린건 정상 아니에요.. 문제 포인트를 이번편은 잘 못 집어주신거 같아요.
@2g4vksiw5wgdu
@2g4vksiw5wgdu 10 ай бұрын
주식 몰래해서 돈날린거 잘못한거 많지만 저런 경우 요즘 많을 거 같은데..
@2g4vksiw5wgdu
@2g4vksiw5wgdu 10 ай бұрын
그리고 문제포인트 잘잡음. 부모 집안욕하는데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음. 이혼요구 당연한거고 저런 솔루션 나온거도 당연한거
“Don’t stop the cha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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