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무늬가 곧 '얼룩말'의 의미를 상징한 거였네요. 얼룩말🦓: 1. 인간이 절대 길들일 수 없는 동물 2. 얼룩말기업 :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스타트업 기업 =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길 바라는 마음 풀 전광판에 대한 추가 해석🌿: Grass is greener where we water it은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면 그 결과가 긍정적이라는 속담입니다. 그와 반대되는 속담으로 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가 있는데요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라는 속담입니다. 남의 것을 탐 내지 말고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라 + 환경 보호 한다면서 왜 안 하냐 라는 2가지의 메세지를 담아낸 거 같네요 (그녀는 진짜 천재인듯) 댓글로 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똑똑한 버니즈분들이 많아서 좋네요 🐰 급하게 만드느라 충분한 조사를 하지 못해서 부끄럽습니다. 다음부터는 충분한 조사를 하면서 더 정성스러운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eamkok5 ай бұрын
왜 얼룩말이냐면 얼룩말이 흰색과 검정색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기업의 목표인 성장의 음양을 포함하고 있는 개념이라 성장과 그와 반대되는 책임 또한 내포되어 있는 개념입니다 ㅎㅎ
@토낀데요5 ай бұрын
@@Teamkok오오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걸 배워가네요
@Teamkok5 ай бұрын
스타트업 창업을 꿈꾸시거나 투자하시는 분들 아니면 모르는 개념이에요 ㅎㅎ
@pdpd-pdpd9876Ай бұрын
이번에 하이브에서 앨범량 숫자 0 3개 누락시켜 앨범 폐기물 관련 환경부담금 절반으로 줄여버린거 들통남 ㄹㅇ 개소름이네
@우리강산우리손으로5 ай бұрын
얼룩말: 인간이 절대 길들일 수 없는 동물
@Teamkok5 ай бұрын
유니콘기업 : 기업 가치가 10억달러(약 1조1500억원) 이상인 창업 10년 이내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 얼룩말기업 : 유니콘 기업의 단점인 맹목적 성장에 대한 대체 개념임.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스타트업 기업 유니콘기업은 우리나라에서 보통 상장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맹목적인 성장을 목표로 함으로써 문제가 많이 발생했음. 그 이후 상장 이후에 회사 매각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회사의 정체성을 이어가지 못하는 한계점이 많이 발생함. 뮤비속의 말은 유니콘과 얼룩말의 혼합임. 어도어는 1조이상의 회사가치를 목표로 하며 단순히 상장 후 매각하지 않고, 맹목적인 성장보다는 지속적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기업이라는 설명으로 이어짐. 그리고 말을 탔던 기수가 해린이라는 점에 주목해야하는게 해린의 케릭터는 지속적으로 문제를 관찰하고 해결하는 케릭터임. 촬영장에서 조명이 터졌을때(사건의 발생) 각목을 들며 달려가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케릭터임. 이는 뉴진스나 어도어를 상징하며 이 문제를 피하지 않고 해결하는 주체로 해석하면됨.
@littleboy31265 ай бұрын
뉴진스 정체를 숨긴다고? 이미 다 알고 있음. 고양이, 햄스터, 수달, 뭉뭉이, 천사..
@한소영-d6t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yOUReapwHaTuSOW425 ай бұрын
5:31 영화 말아톤 대사 “저기 갓태어난 새끼 얼룩말과 어미 얼룩말이 보이는군요... 이제 어미얼룩말은 새끼얼룩말에게 야생에서 살아남는법을 가르칠 것입니다..” 민희진 대표님이 제 연배인데.. 얼룩말 하면 이 영화가 제일 떠올라서 찾아보니 이런 대사가 있네요. 아마도 세렝게티같은 아이돌 판에서 살아남기를 기도하는 어미 얼룩말의 심정이 아니었을까요?
@토낀데요5 ай бұрын
와 대박.. 맞는 거 같아요
@yeneung5rak5 ай бұрын
혜인이 썸남 처음에는 멋있었는데 마지막에 캔쓰레기 무단 투척 무뇌남이 되어버림... 음료수 안나온다고 자판기에 충격 줄 때부터 알아봤어야ㅜㅠ
@vesper_7095 ай бұрын
대충 스리슬쩍 손잡으면서 장난치고 수작거는 것도.. 그리고 첫등장 때는 멋있어 보였는데 민지가 불러낼 때 보면 못생임
@내노내5 ай бұрын
4:41 식탁 위에 얼룩 그림자 추가
@Syrup-t5e5 ай бұрын
얽룩말은 인간이 길들일 수 없는 존재, 즉 항상 새롭고 길들여지지 않는 날 것의 그들만의 무언가를 보여주겠다는
@user-this-isak-eybo-ards-mash5 ай бұрын
많은 분들이 얼룩말에 대해 얘기해주셨는데, 초자연 현상과 외계인과 더 직접적으로 연관된 해석이 있어 소개합니다. 미국 유명 소설가 필립 K 딕이 본인이 경험한 초자연적 현상을 바탕으로 쓴 발리스Valis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소설 속에서 분홍색 광선과 외계인 탐사선이 주 모티프로 사용되며, 주인공과 그의 친구들은 이 광선을 통해 숨겨진 진리를 알아가는 여정을 겪습니다. 이 분홍 광선을 주인공이 부르는 이름이 “지브라”(Zebra) 즉 얼룩말입니다. 소설 속 지브라는 신적 계시/우주 속 숨겨진 사실들을 드러내는 장치인 걸로 묘사가 되고요.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은 지구 궤도를 도는 어떤 외계 우주 탐사선이 본인들의 광선에 대한 탐구에 도움을 준다고 믿게 됩니다. 슈퍼내추럴은 초자연적인 사랑에 관한 노래고, 뮤비 로고, 하트 모양 등에서 네온 빛 분홍색 빛이 나오죠. 뉴진스가 대표하는 버니사우루스 외계인들은 사랑과 친환경을 앞세우며 인간들을 바른 방향으로 이끌려고 하는 듯 보입니다. 이렇게 보면 필립 K 딕의 소설 발리스 속 분홍광선을 뜻하는 ”얼룩말“을 단어 그대로 가져와서 선한 외계인 뉴진스 또는 그들이 바라는 세상의 상징으로 쓴 걸로 보입니다. 물론 길들일 수 없는 자연, 얼룩말 기업 등의 뜻도 동시에 염두에 두고 만들었을 수 있겠죠.
@user-this-isak-eybo-ards-mash5 ай бұрын
소설이 쓰여진 배경에 대해 조금 부연하자면, 필립 K. 딕이 1974년에 겪은 개인적인 경험들로부터 ‘분홍색 광선’의 아이디어를 얻어서 발리스를 쓰게 된 건데요. 치과 치료 후에 진통제 투여를 받은 이후, 이상한 시각적 환영을 보았다고 합니다. 이 경험들 중 하나가 분홍색 레이저 같은 광선이었고, 이를 통해 우주적 진실이나 신비로운 지식을 전달받는다고 느꼈습니다. 새로운 태도와 지식을 전하려는 슈내 뮤비 속 버니사우르스 외계인들과 잘 맞는 거 같습니다.
@MARUMARUMARUMARU7775 ай бұрын
버니즈를 탐정으로 만들어버리는 뉴진스 뮤비… 해석을 보고나서도 머리가 어질어질하네요
@Anonymous789095 ай бұрын
당신….뭐하는 사람이야….어도어 직원이야…? 너무 진심인데…..버니즈 맞지…? 이쯤되니 무서워…
@오오-s3q5h5 ай бұрын
오엠쥐에서도 곰한테 당한게 혜인이임... 곰=남자? 그리고 멤버들을 계속 일깨우려고 했던것도 다니엘인데 일기예보랑 관련있지 않을까요..?
@Teamkok5 ай бұрын
그리고 뮤비에 대한 추가해석을 드리자면 뉴진스가 일련의 사건들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와중에 팬들도 이번 사건의 해석으로 갈라지기도 했고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가면쓴 토끼:생김새가 좀 무서움)도 생겼으며 이를 바라보는 혜인이(뉴진스) 시각에서 갈등을 겪게 됩니다(내가 믿는 버니즈 중에 변하는 사람이 왜 생기는거지?) 뉴진스 또한 어린친구들이며 특히 혜인이는 가장 어린 10대인 친구입니다. 일련의 상황을 이해하기는 어린나이입니다. 그래서 가면쓴 토끼 또한 버니즈에서 부정적 시각을 갖는 대상이지만, 혜인이 또한 이 사건을 통해 혼란을 경험하게 되는 대상인지라 가면쓴 토끼와 혜인이 동일시 되기도 합니다(버니즈의 입장과 뉴진스의 입장에서 혼돈의 상태를 투영함) 하지만 해린이(해결사)가 각목을 집어들고 문제를 해결했고 버니즈는 다시 평화를 찾게 됩니다(폭풍이 멈추고 하늘이 맑아졌다는 방송 자막) 그리고 부정적으로 봤던 버니즈(가면쓴토끼)도 민지가 다시 손잡고 다시 데리고 오면서 버니즈의 세계에는 평화를 찾고 어린 혜인이도 안심하고 웃으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혜인이의 썸남이였던 잘생긴 남자는 일련의 갈등에도 굳건한 버니즈를 상징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옥상에서 파란 캔을 던지는 행위는 굳건한 버니즈가 외부 갈등에 대응하는 모습으로 보고 바로 다음 화면에서 춤추는 뉴진스 옆에서 즐기고 있는 토끼띠를 하는 버니즈가 장면으로 나오게됩니다. 그리고 민지가 혜인이를 안심시키는 장면이 나오며 이는 해석이 지금 버니즈들이 저렇게 싸우고하는 모습에 무서워하지 말아라 옆을 봐봐 즐거워하는 버니즈도 있잖아 이런식으로 해석도 될듯합니다
@bunnies10295 ай бұрын
제가 당장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건 남자는 방시혁 같아요. 친환경을 표방하는 회사 제품을 쓰면서 함부로 버리는거랑 초반에는 혜인에게 장난치고 가지고 놀다가 나중에는 민지가 던지는 공? 같은 거에 개처럼 줏으러 다니듯이 휘둘리는게 말이죠. 그리고 민지가 남자 데려가서 혜인이 화내는 장면에서 뒤에 잠깐 녹색 배경이 비치는데 그게 민지 덕분에 위험에서 벗어났다는 표현이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뮤비에서는 잘 안 나오는 것 같은데 다니엘이 비하인드에서 거울이 아니고 다른 차원의 칫솔을 쓰더라고요. 그것도 뭐가 있을 것 같아요. 해린 비하인드에서 외딴섬이라는게 진짜 어떤 지역을 말하는 것 같기도 해요. 땅바닥에 도트로 된게 특정한 지역을 보여준 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그리고 어떤분이 토끼탈이 도니 다코라는 영화에서 나오는 토끼탈과 비슷하다고 하시더라고요. 도니 다코라는 영화도 되게 범상치 않은 영화인 것 같아요. 화면 비율도 계속 달라지는게 디토처럼 뭔가 과거 현재 미래 오가면서 스토리가 있을 것 같긴 한데 감이 안 잡히네요. 그리고 뮤비에 숨겨진 내용의 힌트는 비하인드와 리뷰에만 있는게 아니고 자컨에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진짜 걱정인게 민대표부터 뉴진스 멤버들이 이미 뮤비나 등등으로 ㄷㅇㄷ 화나게 할만한 것들을 엄청 올렸거든요.(민지의 행운곰도 그렇고 해린이의 토마토 개구리도 저는 뭔가 있는 것 같아요. 누군가를 지칭한다던가...) 이건 전면전 선언이에요. 뉴진스와 민대표가 안전한 길은 ㄷㅇㄷ가 와해되거나 거의 평생 대중들의 관심 안에서 사는 길 밖에 없는 것 같아요.
@jayj93665 ай бұрын
방시혁 보다는 박지원
@aleatoriker5 ай бұрын
해석은 자유지만 굳이 부정적인 메세지를 넣었을까 싶네요 뉴진스 뮤비에 개저씨들이 들어갈 자리는 없다고 봅니다
@mariekim2885Ай бұрын
영어권에서는 어린 애들도 잘 아는 이런 속담이있어요: Grass is greener on the other side of the fence. 해석하자면, 항상 남의 떡이 더 좋아 보인다고 말이에요. 근데, 이건 그것과 완전 반대되는 말이죠: Grass is greener if you water it. 대충, 남에 것을 탐내는게 아니라, 자기 것들에 신경쓰면 좋아진다. 뭐, 요정도만 말해도 여러분은 어떤 방향성을 띄고 있는지 알고있겠죠? 그분들 말고도, 모든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주제에요. 다른 사람을 신경 쓰기 전에, 자기만의 재능을 탐구해서 꽃을 피워라.
@pmike80605 ай бұрын
Part.X는 처음보고 느낀게 먼미래를 은유적으로 표현한게 아닌가 싶고(part.X는 안나올걸로 예상) Part.1을 보고 아 Part.2가 있겠구나 예상했던거고 Part.X는 안나올걸로 봅니다. (추가) 좀 틀렸으면 하는 생각인데 또 하나의 수는 part.X 다음은 Y,Z 한 뮤비에 2개의 파트. 이 뜻은 앞으로 민희진대표와 뉴진스가 함께 할 수 있는 뮤비가 다음편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Super Natural part.2를 일부러 한국어로 바꾼것도 한국의 버니즈들에게 심적으로 많이 의지하고 있다는 뜻일수도 있고.. 민희진 대표님 앞으로의 재판도 전부 승소하시고 계약기간까지 꼭 뉴진스와 함께 하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무엇보다 마음 굳게 먹으시고요!!! 화이팅입니다!!!
@newheart73735 ай бұрын
해석을 어케 이렇게 하시지 ㄷ 잘봤습니다 ㅋㅋ
@donche27085 ай бұрын
ㅋㅋESG를 주장했다던 '그'인가. 혹시 모른척 했다던 그게? 던지는건 밀어낸다는 그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아무것도아니야-t5j3 ай бұрын
얼룩말의 뒷발차기가 엄청쎄서 밀림의 왕인 사자랑도 겸상하시는 그런 분입니다. 예뻐서 약해보이지만 절대 사자가 함부로 먹이감으로 사냥할 수 없는 강함을 함께 가지고 있는..
@lien08255 ай бұрын
얼룩말, 버티컬 그림자가 만들어낸 얼룩무늬, 그리고 바닥의 횡단보도. 이것도 모두 얼룩말과 연결이 되네요.
@samkim77815 ай бұрын
슈퍼 히어로들인 뉴진스는 타락한 지구(사이비 세계)로부터 인류 버니즈를 구원하고 새로운 행성(버니사우르스가 사는?)으로 버니즈와 함께 탈출하고자 한다. 혜인은 뉴진스 멤버이면서 동시에 버니즈를 상징(A.K.A Bunny)하고 있기 때문에 민지가 우리는 하나라고 하면서 버니즈를 이끌고 탈출해햐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나 하니는 자신들의 존재가 이미 너무 알려져 있어 위험하다는 것을 주지시키고 있음. 해린이 는 상황을 직시하고 있다가 어떤 계기(흰비둘기가 훼손되는 것- 흰비둘기는 기독교에서 오랫동안 사랑과 평화와 성령과 성모마리아의 순결을 상징함)에 의해 지구(사이브)에서 사랑화 평화가 파괴되는 상황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탈출하기로 결심함. 민지가 해린이를 따라가는데 아마도 너무 서두르지 말도록 하려는 것인듯 하다. 해린이 화가 나자 인간의 기계들이 망가짐. part.1에서 해린이 타고 가는 말은 유니콘 뿔이 달린 얼룩말 가면을 씌워져 있다. 유니콘은 원래 길들여지지 않는 사나운 전설의 동물이며 이 세계의 이상을 상징한다. 동시에 정결과 청순을 상징하는데 이런 유니콘에 얼룩말 가면을 씌우고 달려간다. 그런데 얼룩말은 결코 길들여지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을 상징한다. 곧 자유롭게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독립성을 의미하므로 뉴진스는 이상을 향해서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고 자유롭게 자신의 길을 갈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다. part. X 는 이 모든 것이 실현되는 장이 될 것으로 본다. 즉 가까운 미래(Future)에 실현되는 것이다.
@브루옹Ай бұрын
흰비둘기 omg뮤비에서 희수한테 편지보낼 때 사용했던 매개체인데 뉴진스세계관에서 버니즈랑 뉴진스를 이어주는 포닝을 상징하지 않을까 싶네요
@브루옹Ай бұрын
동시에 평화의 상징으로동 중의적으로 썼지않을까 싶어요
@toritosuni5 ай бұрын
07:06 단어퍼즐 저 캡춰화면에 동글 감독님이 인스스에 “잔디 또는 허세를 밟지 마시오” 라고 적으셨었는데 무슨뜻인지 잘 모르겠어요 뭔가 뜻이 있을것 같은데😅
@HondaMarushi5 ай бұрын
혹시 사이브 측에서 어도어나 민희진한테 허세부리지 말라고 ㅈㄹ한 적이 있던게 아닐까요
@춤추는STAR5 ай бұрын
허세련
@solar59995 ай бұрын
A : The grass is greener if you water it. B : The grass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
@CH_WN5 ай бұрын
진짜 미쳤네. 영상 보다가 자막이 자꾸 깜빡거리는게 이상해서 0.25배로 하고 다 돌려봤네요 여러분 천천히 처음부터 다시 보세요
@yena86694 ай бұрын
뭐가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더듬이-c8p5 ай бұрын
진짜 이해하기 쉽지는 않은데 그냥 찐 뇌피셜로 해석해보자면 지구 = 상황이 좋지 않은, 모든 사람들이 존재하는 공간. (뉴진스에게 적대적, 무관심한 사람들 포함 모든 사람들 ) 토끼 행성 = 버니즈, 뉴진스의 공간 지구에서 혜인은 남자와 친해지고 믿으려하며 지구인들에게 희망을 걸어보았지만 결국 뒤에서는 쓰레기짓하는 인간이었고, 이에 실망한 혜인. 뉴진스는 마지막으로 다같이 토끼행성으로 떠남 = 우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공간에서 놀겠다? 그러면서 지구에서도 뉴진스를 좋아하게된듯한 전광판이 보임. 가식으로 이용한다는 의미인지, 결국 좋아하게된다는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음. 얼룩무늬 = 얼룩말은 인간문명동안 길들이지 못한 동물. 야생적이고, 제멋대로인 성향. 억압에 굴복하지않는 어도어 자체의 기업적 성향이나 뉴진스의 지향점으로도 볼 수 있음. (뉴진스 멤버들이 춤출때도 얼룩무늬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서.) 민지 = 할 말은 하고 살아야한다는 주의. 하니 입장에서는 돌발행동을 하려는 격. 억울한건 못참아 하니 = 민지를 말리는 역할. 지구인들에게 희망을 품고있어서인지 할 말과 못할 말은 구분해야한다는 주의인지 잘 모르겠음. 하이브사태 끝날때 쯤 제일 먼저 달려와서 포닝콜 n시간 메들리로 했던 멤버라서 그런지 멀리 있는 토끼별의 토끼들한테 노래를 불러주는 부분 ( 아마 포닝을 의미 )과 토끼들 가운데서 춤추는 모습이 나오기도 함. 결국 둘 다 토끼별로 돌아가려는게 공통점. 다니엘 = 혜인의 감정 상태에 따라서 변하는 날씨를 알려주는 역할. 그러면서도 그 날씨에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음. = 주변 멤버들의 감정상태에 크게 영향받고, 주변이 어두워지면 어쩔 수 없이 어두워지지만 그런 자신의 모습을 낯설어함. 해린 = 상상이나 감정이 현실로 구현됨. = 무언가를 동경하는 존재. 동경의 대상은 '얼룩말'로, 자유롭고 억압에 굴복하지 않는 존재임. 그래서 각목을 들고 해결하러 나서고, 얼룩말은 아니지만 갈색 말에 얼룩말 무늬가면을 씌우고 뿔을 달아서 어색하게나마 얼룩말 흉내를 냄. ( 이런거 보면 해린이가 이번 뮤비에서는 민대표님의 대역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듦. )
@토낀데요5 ай бұрын
오... 정말 하니가 포닝콜로 메들리 불러줬을때 모습을 표현한 거 같네요! 자세한 분석 좋습니다 👍
@not_for_display5 ай бұрын
7:25 반희수 반지연채널처럼 어딘가에 파트 X가 숨겨져있는걸까?
@junyounglee28035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HSYoon-bu5bu5 ай бұрын
여기도 곰인형으로 단월드 비꼼 나오네 ㅋㅋ 사이비 하이브에서 안전탈출하길 😢
@꽃개-e4t5 ай бұрын
단월드 상징이 단군 설화의 ‘곰’이잖아요. 그래서 단군 설화속 호랑이의 ‘얼룩 무늬’를 가져와서 사용한건 아닐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냥 망상인데 얼룩말 기업이랑 유니콘 기업에 관련된 댓글들을 보면서 든 생각이 단월드(하이브)에서 뉴진스가 빠져나와 앞서 말한 기업들 같은 새로운 소속사에 뉴진스가 들어가는건 아닐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kuraenai455 ай бұрын
오!!!!❤❤
@toritosuni5 ай бұрын
기다렸어요!!! 1등 오오오 미리 감사합니다 ❤
@wony-gg4zz5 ай бұрын
오우 ❤
@llIlllllIIlII5 ай бұрын
은근히 재밌으면 개추 ㅋㅋ
@minkyupark11835 ай бұрын
허세를 밟지마시오 ㅋㅋ
@킴토끼들5 ай бұрын
뮤비를 보면 대놓고 전시안 하이라이트가 등장하고 마컨 - 이중인격으로 이뤄지는 유명한 일루미나티 빌드업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다니엘이 포닝에서 '또 다른 나'를 촬영하며 약간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길래 흠칫했는데 부디 이 아이들의 향후 신변이 무사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요.
@실버스킨5 ай бұрын
초반에 차량의 로고도 전시안 상징, 트럭위 원형안테나도 홍채같은 페인팅으로 전시안 상징, 별모양의 대표적인 오망성
@브루옹Ай бұрын
@@지복만허무맹랑해 보이지만 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 없는,,, 그쪽업계에는…
@Persistentsungsil5 ай бұрын
동물들 해석이 정말.. 어렵네요.. ... 토끼와 공룡이 섞여있는 동물이었군요.... 마지막 파트 X에서 모든 화면이 얼룩말 무늬로 바뀐것을 보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세계로 봐야할 것 같긴한데.. 그렇다면, 1부에서 촬영 스튜디오에 있던 별달린 얼룩말은 실제였을지.. 환상이었을지..
@seaoflove-k5s5 ай бұрын
4:54 여기도 그렇고 뮤비 시작할때 얼룩무늬 가로로 약간 눕혀서 보면 뭔 글자가 있는거같은데 잘 안보임.. 그 릴스에서 가로로 눕혀서 보세요..~ 이런거처럼 보면 될거같은데..아닐수도 있지만😂
@alicee.9645 ай бұрын
호랑이
@qhrtnddksmsdurtl5 ай бұрын
잼있다
@sooeun00073 ай бұрын
6:07 ㅠㅠ 미니진가지마..
@taetae-n2oАй бұрын
0:36 여기 단요가라고 로고 나옵니다
@ooo15875 ай бұрын
6:48 You가 tou로 오타났어용
@bunnies10295 ай бұрын
수퍼내추럴은 상징적? 은유적? 그런게 너무 많아서 해석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Waterandwood5 ай бұрын
Hello I was wandering if this could have some meaning. About the unicorn wearing a zebra mask :0 TXT members performing Dahn moves kzbin.info/www/bejne/h5Wxh3yLqJZsrM0si=A7jzKif3yEY5TTEI The video TXT members played kzbin.info/www/bejne/f6jZqWNvabZqh5Isi=CK8tMdblrhK-yDAQ
@서랍-z4e17 күн бұрын
0:366 dan yoga
@높아수박당도5 ай бұрын
얼룩무늬 = 정반합?
@jobchae5 ай бұрын
완전 이해되네요
@phamlovee3 ай бұрын
6:43 ?
@얌얌이-r9n5 ай бұрын
환경 보호하자고 물에 녹는 포토카드? 만들고 쓰레기 만드는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doge_10245 ай бұрын
제 생각으로 뉴진스 유툽 공식 채널에 뮤비 비하인드 나온걸로 보면 파트.X는 파트가 없다(X)라는 뜻 아닐까 추측해요
@suek82565 ай бұрын
어도어에 물어보면되지!!!
@할리스바딜라5 ай бұрын
얼룩말은 사자랑도 맞다이 깝니다 깡다구 장난아님
@토낀데요5 ай бұрын
@@할리스바딜라 맞다이 좋네요
@mwv8465 ай бұрын
공장에서 찍은신이 촬영장인가요? 백퍼 공장 임대해서 찍은거던데 배관이나 호이스트 설비만 봐도 대충 촬영장으로 셋팅하기에는 천문학적 액수임
@Eric_Theodore_Cartman5 ай бұрын
진짜 공장임요
@집단이기주의페미니즘5 ай бұрын
내가 해린이를 사랑하긴 하지.. 그저 작은 온라인 팬으로써, 지켜 보면서..😂❤ 얼룩무늬를 가진 호랑이인지, 유니콘남인지, 알 수는 없어도 말이지.😂❤ 서로가 좋은 인연들인 뉴진스의 앞길이 밝았으면 좋겠네. 사람으로써도, 예술인으로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