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관극시 메모에 대해서.. 예민한 주제이지만 소신 발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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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준의 OurRecords 아워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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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43
@nju9029
@nju9029 10 ай бұрын
영화를 예시로 들면 이동진 평론가는 a4로 10장 넘는 메모를 한다고 밝힌 적 있죠. 다만 극장 최후방 측면 좌석을 항상 이용한다고 하더라구요. 다른사람들이 신경쓰일까봐
@ourrecords_Musical
@ourrecords_Musical 10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예시입니다..
@YJK-y7d
@YJK-y7d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말해서 요즘...시체관극 거리면서 뮤덕들 매도하는 사람은 인터넷에만 존재하죠. 관극 가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관크가 훨씬 심합니다. 그런데 왠만해서는 지적하지도 않아요. 사람이 이렇게 많이 모여 있는데 그 중 몇사람만 관크 하는거보면 한국인들은 굉장히 예의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도 2만원도 안하는 영화관에서도 관람 중에는 핸드폰 금지, 무음, 옆사람과 잡담 금지입니다. 그런데 20만원하는 뮤지컬 와서 저 위에 사람들 단 한번도 안 빠지고 매번 봤어요 ㅋㅋㅋㅋㅋ 알람에 벨소리에 가지가지 합니다 ㅋㅋㅋㅋ 그냥 서로간의 예의를 지키자는 거죠. 배우들이 웃기를 바라고 만든 애드립에는 웃어주는 게 예의이고 한시간 넘게 한 자세로 있는거? 그거 뮤덕들도 시체처럼은 관람 못해요 ㅋ 주의 받은 사람은 잘 모를겁니다. 자기가 지적을 받은건 1막 한시간 반동안 내도록 움직여서일 가능성이 90%입니다. 특히 겨울에 바스락 거리는 옷 입고와서 1극 내내 끊임없이 뒤척이던 분. 1년 전인데 잊혀지지도 않네요 최근에는 대놓고 대화하는 사람들도 엄청 자주 봤어요. 관람하는 극이 아니라 다른 극 얘기하시던데 제가 옆에서 그 내용이 다 들릴 정도인데 자기들은 소근 거린다고 생각하셨겠죠? ㅎㅎ 연인들끼리 서로 어깨에 기댔다 뗐다 번갈아 기대고 대화 하는 분도 본적이 있는데 다행히 제 앞 줄이지만 왼쪽 편에 계셔서 제 시야는 괜찮았지만 제 옆에 분은...참 힘드셨을텐데 그 분도 뭐라하지 않았어요. 관크를 참아주는 뮤덕이 더 많이 존재한다는 걸 잊지 말아줬음 좋겠습니다.
@muduck_agadle
@muduck_agadle 10 ай бұрын
관크를 참아주는 뮤덕들이 많다는 말… 공감되네요…에효. 어디까지 관크인지 규정하기 힘든 문제지만;; 참는 뮤덕 혹은 관객들이 많다는거에 공감하도 갑니다 ^^
@슈연-n2m
@슈연-n2m 10 ай бұрын
초대를 받고 메모를 할 순 있지만 불과 며칠 전에 프레스콜이 열렸다는 사실, 그리고 중블 끝이 5열 (콘솔 옆 좌석 제외) 이라 사실상 관극하기엔 크게 문제가 없었단 사실이 전제로 깔린 뒤 얘기를 해야할 것 같아요 어셔가 정중히 5열로 안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중블 2열을 끝까지 고집하셨고 그로인해 극이 지연 되었으니까요.. 연뮤덕이 예민하다를 얘기하기 전에 충분히 이런 히스토리가 있었다를 다들 아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이주연-w5b
@이주연-w5b 10 ай бұрын
뮤지컬티켓값이 점점 인상돼서 예민해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지방에서 뮤지컬을 본 적이 많았는데 연속적으로 기침하고 중요한 장면에서 가래, 기침소리내고 몸 불편하다고 크게 움직이면 진짜 화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벨소리, 폰 떨어지는 소리, 봉지소리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그리고 공연장과 영화관은 다른데 영화관처럼 생각하는 관객이 많더라구요. 저는 그 기자의 행동이 관크라고 생각합니다. 메모는 관크가 아니지만 그 사람 때문에 주변사람이 피해를 봤다면 관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5673-c8l
@5673-c8l 10 ай бұрын
유료 무료를 떠나서 일단 그 극장에 온 관객들은 다 각자 최대한의 감상을 가지고 돌아가야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때에 나의 행동이 누군가의 감상을 방해할 수도 있다면 당연히 시정해야하는거겠죠ㅜㅜ 처음 불쾌감을 느낀 건 관계자분이 메모를 하실거면 뒷자리로 옮겨드리겠다는 대안을 제시했음에도 이를 거절하신 다음 덮어두고 보지말라는 기사를 작성한 부분이었는데, 여기저기서 말을 얹으며 관크에만 맥락이 확 집중된 느낌을 받았네요~ 일이 왤케 커진건지;;^^
@kimhaejin_spring
@kimhaejin_spring 10 ай бұрын
저는 이게 관크이냐 아니냐를 떠나서 공연조차 관람하지 않으신 기자 분께서 작품을 보지 말라는 내용의 기사를 작성하신 게…… 조금 당황스러웠네요….ㅎㅎㅎㅎ ㄹ ㅋㅋㅋ
@o_o6097
@o_o6097 10 ай бұрын
그 기자가 메모하면서 봤다던 몬테크리스토 기사 봤는데 논란은 덮어두더라도....내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썼던 독후감이랑 약간의 단어 수준 차를 제외하고 다를 게 없어 보였고 얻을 수 있는 정보도 인터넷에 널리 퍼진 것뿐이라 당황을 넘어 경악스러울 정도였음.....
@coffeemania8238
@coffeemania8238 10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고 느끼는 거에 차이가 있어서 확실하게 이 정도부터는 관크야라고 정할 수는 없겠지만 기본적으로 내 주변 사람들이 나 때문에 돈 내고 보러온 공연에 집중을 못 하겠어요라고 얘기를 했다면 내 행동이 불편하게 만들었구나 조심해야지라는 생각은 해볼 수 있는 거죠.. 혼자 보는 게 아니라 같이 보는 것이기 때문에 배려라는 게 필요한 거니까요ㅠㅠ 저 또한 뮤덕이지만 뮤덕들은 관객들이 사람이기에 움직임이 전혀 없을 수 없으니 하나 하나에 예민하게 반응하기보다 조금은 너그럽게 봐 주는 것이 필요하고, 관객들도 영화관에서 지키는 핸드폰 전원 끄기 잡담 안 하기 정도와 의자 등 붙여서 앉기는 지켜주는 걸로ㅠㅠ 내 시간과 돈이 소중한 만큼 타인도 똑같습니다.. 관크다 아니다가 중요하기보다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하고 신경 써 주는 게 좋은 게 아닐지요.. 요즘은 내 권리만 찾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안타깝네요😢😢
@ourrecords_Musical
@ourrecords_Musical 10 ай бұрын
아주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모투르
@모투르 10 ай бұрын
홀이 울리는 구조면 옆사람이 손가락 튕기는것도 느껴지김함.. ㅋㅋ 볼펜은 아니고 연필로 메모하시는 분은 서걱거리는 소리 들리긴했어서 공감은 가요. 볼펜으로 쓰면 어떨지는 모르지만
@ourrecords_Musical
@ourrecords_Musical 10 ай бұрын
극장이 너무 조용해도 안좋은 예시가 될려나요..
@peachbread_0415
@peachbread_0415 10 ай бұрын
앞사람은 그 종이에 서걱거리는 소리가 귀 뒤에서 바로 들려요 연필이던 볼펜이던....아무래도 뒷사람 무릎쪽이 앞사람 귀 뒤에 있다보니까.... 물론 옆사람도 움직임으로 인해서 관크가 될수도 있긴한데 앞자리가 진짜 고통스러워요....
@leesso304
@leesso304 10 ай бұрын
이게 이렇게까지 핫하다니...마지막 20만원 웃프네요 ㅎㅎ 메모관크가 관크라고 생각 못 하는 얘기들 보면 무릎에 내려놓고 글씨 좀 끄적이는게 뭐 얼마나 소리가 난다고 라고가 주내용인데요..간과하는게 있는거 같아 댓써봅니다 1. 내 무릎께는 앞사람의 귓가입니다 물론 단차가 없다시피일 수록 멀어지나 보통은 그 근방이죠 그래서 내 귓가에서 무릎보다 앞사람의 귓가가 메모 소리발원지에 더 가깝기때문에 당연히 작다고 착각하더라구요 모기소리가 크던가요? 그럼에도 모기가 내 주변으로 오고 귓가근방을 날면 왱 소리가 얼마나 사람을 곤두서게하는지.. 2. 소음은 상대적입니다. 생활소음이 있는 일반적인 공간에서의 필기 소리와 극장문을 닫고 소리의 공명이 공간안에 울리게 되어있는 패쇄적인 곳에서의 필기소리가 같을 수 없어요 필기를 하는 사람 주변은 안 듣고 싶어도 끄적 끄적 소리가 계속 들릴 수 밖에요 더더구나 중소극장에 극이 잔잔하거나 감정선이 고조되고 있을 때 울리는 끄적 끄적 소리는 초치는 소리로 다가옵니다 3. 메모 하면서 계속 고개를 까딱이이고 움직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양옆 뒤등 주변은 무대만 보고 싶어도 시야각때문에 그 움직임을 반강제로 인식합니다 조그만 날벌레가 앞에서 계속 날라다니면 안 거슬릴 사람 얼마나 있을까요 연극이든 뮤지컬이든 무대위 이야기를 보기위해 현실을 잠시 차단을 하고 기꺼이 돈을 지불해서 극장문안으로 들어오는 건데 무대가 아닌 곳에서 불필요한 소리가 지속되면 관크가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저런 관크 진짜 당해봐야 깨닫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네 저도 첨엔 뭐 얼마나 싶었던 적 없지않았어요 당해보니 미치겠더라구요 ㅎㅎㅎㅎ 너무나 답답해서 외쳐보고 갑니다 관객들도 일부러 시간내서 티켓값 지불하고 오는건데 서로 그 시간이 침해되지 않도록 배려하다보니 알아서 조용해지는 거에요ㅠㅜ 저도 집에서는 한 소란 합니다 ㅜㅜ
@ourrecords_Musical
@ourrecords_Musical 10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hosi_0801
@hosi_0801 10 ай бұрын
2년 지나도 안 잊히는… 1막 내내 고개 좌우로 흔들던 분과 불빛나는 신발 신고 통로석 앉은 어린이 관객….. 극장에 신고 오는 거 ok 객석 의자 높이 안 맞아서 공연 중 다리 흔드는 거 ok 인데 그런 신발이면 보호자가 공연시간에는 신발 벗어놓게 하지 하며 울고싶었어요
@jwk486
@jwk486 10 ай бұрын
난 뮤지컬 연극 안보는데도 메모 신경쓰이는거 이해가는데 그리고 공연중에 한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는데 오히려 공연 전에 미리 물어보고 본인 불편할거 예상되면 안하면 안되냐고 물어보는게 맞지 이미 공연 시작했는데 시끄럽게 하지말라고 하고 공연 내내 신경 쓰여야 함?
@me2_me
@me2_me 10 ай бұрын
관크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게 뭐라고 적는지 넘 궁금함… ㅎㅎ 힐끗 쳐다보게될수도.. ㅎㅎ
@ourrecords_Musical
@ourrecords_Musical 10 ай бұрын
그럴수도 있겠네요!ㅎㅎ
@윤도경-u2u
@윤도경-u2u 10 ай бұрын
전 그래서 모든걸 기억하고 집가서 연기분석을 하죠 평화 절대 지켜ㅠ
@meeso_hj
@meeso_hj 10 ай бұрын
2열 좌석을 초대로 주나요? 연기하는 배우 코앞에서 메모하는 기자라니,진풍경이었을텐데😂
@hyonii0917
@hyonii0917 10 ай бұрын
초연 첫공 본 적 있는데 그 공연 나오는 다른 배우분이 옆에 앉은 적 있는데 객석 들어오자마자 담배+진한향수냄새에 계속 손가락 움직이고 몸 움직이고 소리내시고 휴.. 뜻하지 않게 관크 당했던 적이...
@artist_fanstar_wyc
@artist_fanstar_wyc 10 ай бұрын
근데...너무 어두워서 뭘 쓸수야 있나? ㅋㅋ
@해진슨생
@해진슨생 10 ай бұрын
바로 어제 소극장 연극봤는데 바로 앞사람이 메모하고있었어요 전-혀 소리도 안나고 단 1도 신경 안쓰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xolgeo1285
@sxolgeo1285 10 ай бұрын
연뮤 2006년부터 봤지만 뒷자리에서 앞사람이 소리를 내거나 관극을 방해할정도로 움직이는게 아닌데도 앞사람이 뭘 할 수 있는지 볼 수 있는 단차와 객석조명을 가졌으면서 메모하는데 관극에 방해도 되지 않을정도로 객석 방음 처리를 해둔 극장은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대체 어디서 무슨 극을 보셨을까요? 저도 그런 쾌적한 극장에서 하는 극 한 번 보고 싶어서요^^
@sorkwhgdkgksmsS2
@sorkwhgdkgksmsS2 10 ай бұрын
공연 중 혹은 인터미션 중에 그런 일이 벌어났다면 그 유료관객분 행동이 너무 이해되지만 공연이 시작하기도 전에 메모하지말라며 제지하는 것은 너무 예민하게 굴지 않았나 싶습니다~
@유리비-y7c
@유리비-y7c 10 ай бұрын
공연시작전에 관크라고 규정짓는것부터가 너무하다고생각되요...사람들 필기방식이 차이가있어서 어떤사람은 조용히쓰는반면 어떤 사람은 힘있게쓰는데.... 공연전에 관크라고 생각해 어셔에게 항의한것같은데.....전 뮤덕분들의 이런 행동은 뮤지컬장벽을 높이는데 요인이될수있을것같습니다
@ourrecords_Musical
@ourrecords_Musical 10 ай бұрын
접근성을 떨어뜨리는것에 동의합니다 오히려 이번일로 인해서 뮤지컬 관극 예절이 다시금 희화화 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유리비-y7c
@유리비-y7c 10 ай бұрын
아그리고 병준님은 유료관객의 손을 들어줬는데....기자들은 뮤지컬기사쓰면서 잡지나 신문에 뮤지컬을 홍보하는거기때문에.... 기자들의 무료관극도 도움되지않나요 그래서 자리(티켓한장)를 제안한거고요 그럼 서로 윈윈관계라는건데...굳이따지면 지인들의 초대권이 공연에 도움이 안되는거아닐까...조심스럽게 말해봐요
@유리비-y7c
@유리비-y7c 10 ай бұрын
​@@ourrecords_Musical혹시 그 기자의 쓴 글을 보셧나요 결국 공연장탓을 하면서 제작사탓을했어요 연필쓰는것까지 울릴정도면 그렇게만든 공연장탓이고 거기에 공연을 올리는 제작사가잘못한거라고요. 영화나 콘서트들도 자기시간과 돈을 들이면서 가볍게 즐겁게 보는건데 유독 시체관극이. 예의라는 말까지 나오는 뮤지컬판 예외인거보면 .....희화화된것같진않아요 해외에서도 그러허게 관람하지않지않나요 또 그 그어원을보면...몰캠에서 유래한거아닌가요..?
@유리비-y7c
@유리비-y7c 10 ай бұрын
이번일로 뮤덕분들의 관극에대해 다시생각해보고 자정작용이 일어나 장벽을 낮춰 더 많은 유입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ourrecords_Musical
@ourrecords_Musical 10 ай бұрын
시체관극이라는 말과 그 어원이 몰캠에서 유래했다는것은 제가 아직 사실로 확인한게 아니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구요! 기자분들의 홍보 목적으로 초대 공연을 보시는것은 서로 윈윈인 것은 맞습니다 다만 확실하게 홍보와 리뷰 부탁드린다는 프레스콜이 있는데 그때를 이용하셨으면 이런 일이 안생겼지 않을까? 생각을 하구요! 프레스콜이 아닌 날 가셨다면 유료 관객에게 공연 전문가로서의 여유를 보여주셨으면 좋았겠다.. 그런 생각입니다
@미로-q9p
@미로-q9p 10 ай бұрын
메모 뿐만일까요? 숨 크게 쉰다 마음에 안든다고 타인의 귀를 잡아서 짜증내거나 뒤척인다, 보청기 꼈다고 나무라는 관객 때문에 눈치 보며 뮤지컬 보는 게 당연시 된 마당에 놀랍지도 않네요. 계속 이런 식으로 나오면 코어팬들만 보는 고인물 시장이 될텐데 과연 그 시장이 건강한지 의문이네요. 뭐 열심히 회전문 도는 고인물들이 먹여 살릴테니 쓸데 없는 걱정이죠. 고인물 화이팅🎉
@user-shdkcnwvsuk
@user-shdkcnwvsuk 10 ай бұрын
관크에 예민한사람들은 너무 자기손해보는거에 매몰돼있고 관크인사람들은 너무 자기에게만 매몰돼있고ㅎㅎㅎ 그런데 휴대폰으로 메모안하는게 다행인 요즘 아닌가요?ㅎㅎㅎ 근데 초대권이 논점이 되나요? 배우가 초대 유료관객 가려서 공연하는것도 아니구 초대도 엄연히 관객인데 뮤덕들만큼의 애정을 가지지 않다고해서 초대권갖고 논점잡는건 아닌것같아요~ 일단 메모했다고해서 관크는 아닌것같고 현장에서 안하무인이었다던가 예의가없었다면 사정은 달라질거라봐요ㅎㅎㅎ
@ourrecords_Musical
@ourrecords_Musical 10 ай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겠네요!
고음은 내고 싶은데 돈도 시간도 장소도 없다면 이걸 매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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