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헤드윅 리뷰 18분간 찐뜩한후기! 조드윅 애드립 정리,스토리 전막리뷰[CAST:조승우,이영미]

#헤드윅 #조드윅 #조승우
이 리뷰는 스포일러와 개인적인 의견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작품명]
뮤지컬 헤드윅
보고온페어: 조승우,이영미
[출처]
쇼노트 인스타그램
/ shownote_theatre
쇼노트 유튜브
/ shownote
헤드윅 브로드웨이 사이트
hedwigbroadway....
[Video Source Support]
KZbin channel "freeticon": / @freeticon
[인스타그램]
bistroreview

[@theatrewithd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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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r-lady9515]

헤드윅은 극 끝나고 앵콜로 다같이 노래 부르면서 미친듯이 춤 추는게 진짜 재미인데. 입 꾹 닫고 박수만 치려니 진짜 미치고 팔짝. ㅜ

[@bellyung2560]

헤드윅을 만든 사람과 이 극의 발달과정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해요.마지막 손을 들어!는 각자 홀로서기하는 라디오가 되어 사랑의 전파를 송신수신하는 안테나 세우라는건데 이 극의 시대배경에는 그런 라디오밖에 없었으니까..오늘날이라면 와이파이 켜! 라고 했을지도...ㅋㅋ 살면서 인간에게 가장 힘든일이 뭘까요? 세계평화? 갑부되기? 아니죠. 자기 자신과 자기 현실을 있는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가장 힘들죠.거기서 모든 게 새로 시작하는 거고. 헤드윅은 마침내 알까고 새로 태어나는 병아리에 관한 극이죠.그 계기가 되는 토미의 답가. 그건 헤드윅이 스스로에게 가장 듣고싶은 말을 들려준거라 생각함. 그게 진짜 토미였다면 헤드위에게 질적 변화시키는 열쇠가 외부에 있다는건데 그건 너무 나이브하고 또 헤드윅을 과소평가하는 것임. 그가 내게 사과하면 나도 반성하고 용서할거야..그게 아님. 헤드윅 메시지는 우리의 행복의 열쇠는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다는 거니까요. 알은 안에서 까고 나오는 거임. 여성성 남성성 다 외부의 잣대니까 거기서 자유로와지니까 비로소 이츠학에게도 관대해지는거죠. 사람이 뭔가 극한을 경험해서 (헤드윅의 경우 불행의 끝) 더 말이안나오는 상태 할말이 없어지는 상태 거기서 자신을 초월하는 내부의 참나 또는 신성을 만나는데 그 신성은 남자 여자 위 아래 동독 서독 등의 이원성을 벗어난 자리죠. 거기서 힘을 얻은 헤드윅이 스스로 벗어날수 있게 되는 거죠.

[@young-xl1iz]

조드윅 너무 좋죠. 이츠학이 남자로 사는건 헤드윅이 데려와줄때 자기가 그거를 포기하고 여자된 것처럼 여장하는걸 포기해야한다고 설명해주시던데요? 근데 저 볼땐 대사 실수하셨는지 남장을 포기해야한다고 하셔서 응? 했었네요. 그래서 끼워맞추는거긴 해요.ㅋㅋㅋㅋㅋㅋ

[@KYU_Balla]

저 8월 초중순쯤 조듹 다녀왔는데 2시간 50분이었거든요. 꼬리뼈랑 방광에 무리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애드립 대체로 다 비슷한 것 같은데 요즘 조배우님이 무릎이 안 좋으신지 낮은 신으로 갈아신기도 한다 하고 무릎보호대도 차고 나오신다는 후기 봤어요. 8월에 한창 더웠어서 겨드립 많이 하셬ㅅ었어요. 겨 열지마라, 데오도란트 한 사람만 겨 열고 팔 올려라 이런거. 지연입장하신 7~8열에 앉는 관객은 어김없이 조금 갈굼 당하는 것 같구요. 저는 헤드윅은 좀 제 스타일이 아니어서 다른 배우 버전 볼까 고민하다가 관뒀어요..

[@cliche7741]

익스퀴짓 넘버에서 조드윅이 신을 향해서 난 당신의 실수냐며 왜 라고 너덜너덜 처참하게 절규하잖아요? 옷이며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나타냈던 토마토도 던져버리고 가발도 벗어던져버리잖아요.. 바로 다음 장면에서 토미의 위키드 리틀 타운 립에서 용서해달라고 하면서 진심으당신 존재의 이유를 받아들여보라고 하니 거기서 치유받은거라고 전 생각했어요..그래서 미드나잇 라디오에서 자신을 투영해서 그렇게 억압하고 권력을 쥐려고 했던 이츠학에게 가발을 건내주면서 프리라고 너도 진정한 너를 찾아가라고 노래할수 있던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이건 조뒥 노선인데 이츠학이 유태인에 성소수자니깐 인종청소행해지던 크로아티아에서 살수가 없는거죠.. 그래서 자신이 루터와 결혼해서 미국으로 왔듯, 자유엔 희생이 따르는 법이라고 똑같이 말하고 니가 그렇게 태어난건 어쩔수 없지만 여성은 죽이고 내 남편으로만 살아야한다고 데려온거죠.. 그 이유가 자기같은 인생 살면 안된다고 자긴 이미 죽은 목숨이나 마찬가지라며 그래서 여장안된다고 하는거랍니다! 섹시가이 터프가이 자꾸 얘기해주는것도 그런 이유로.. 저도 조드윅 과몰입 상태라 주절거려보았습니다 ㅋㅋㅋ

[@20051106ing]

k패치잘된 조드윅이라 진짜 너무 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보고 가면 확실히 이해하는데에 어려움이 1도 없었는데 조드윅자체가 설명을 엄청 친절하게 잘해줘서 굳이 보지않아도 괜찮을거같더라구요. 하...조드윅 코로나끝나고 또 보고싶네요 제발

[@user-ss8ye5wc1f]

우와~ 티켓팅 어려운 조드윅을 보셨군요~ 겁나 부럽네요~ ㅠㅠ 간단한 줄거리만 알고 있었는데, 엄청난 스포 고마워요~^^ 많이 배우고 갑니당~^^

[@user-kv9sx5kb8h]

이규형 배우님으로 봤었는데 시국 관련 애드립+관객석에 슬깜빵에 같이 나온 사람 ? 비슷하게 생겼다는 애드립이 기억에 남네요. 시국때매 소리도 못지르구 얼마나 답답하겠니~ 하고 얼굴 화장 지워진 천조각? 그거 보여주면서 이거 내맘같아선 던져주고싶지만 요즘같은때에 그럼 나 잡혀간다며 나가는길에 사가면 쇼노트가 좋아할거라고 ㅋㅋ 그런 얘기한게 기억나네요. 지난달에 봤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user-rw7ps4ps4j]

오 역시 한 공연을 봐도 여러가지 해석이 나오는 군요! 저는 한셀의 엄마가 한셀을 버리다싶이 한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 한셀을 보낼때 증명사진 같은 얼굴이라던지, 한셀의 아버지를 내쫓은건 너때문이라고 원망을 했던것들을 보면 엄마가 혹을 떼어냈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위키드 리틀타운 맆에서의 토미는 헤드윅의 상상이라는 해석도 있고, 언니들마다 다 표현하는 방식이 다른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이번에 조언니를 보면서 토마토를 으깨지 않는거랑 이츠학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서 조언니는 뭔가 친근하면서도 푸근한 왕언니 같은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이전 시즌 동언니때는 이츠학이랑 엄청 싸우고 뭔가 날카로운 가시세운 언니의 느낌을 받았었는데 정말 이래서 한 공연은 여러번 봐야되는것 같아요...이래서 회전문을 못 끊어요ㅠ

[@theatrewithdoal]

오 이런 해석도 가능하군요ㅠ 이렇게 해석하면...헤뒥이 넘 불쌍해지는....ㅠㅠ......

[@samhoho0914]

하…극호 저 말하시는건가요 현재 18회차에 앞으로 11회 남았….다행히 뀨드윅 렌드윅 조드윅 1층으로 막공까지 셋팅해서 행복합니다

[@samhoho0914]

헤드윅마다 미묘하게 다른포인트마다 해석이 달라서 자꾸 회전문을 돌고 있는데 뀨드윅 같은 경우는 애초에 술에 얼큰학게 취해서 나타나요 이미 망가져버려서 술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헤드윅인거죠 토미의 위키드 이후에 뀨드윅는 애기처럼 울어요 매번 ㅠㅠ 본인이 토미에게 버림받은게 아니라는느끼고 이츠학도 자유롭게 보내쥬는 느낌이구 오드윅은 토미의 트렌스젠더임을 알았를 때 당황이 아니라 극혐하는 포인트 + 내가 풀어야할 숙제가 아니라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라고 하는점 토미송에서도 캐스팅의 해석에 따라 ‘고마워요 헤드윅” 하는 경우와 “ 미안해요 헤드윅 “ 하는 경우가 있어요..

[@ekdite]

요새 헤드윅 보다가 3년 전에 봤던 조드윅 생각나서 봤는데 깜박 잊고 있던 조드윅 애드립 떠올라서 넘 웃었네요. 넘 완벽했던 조드윅. 코로나 때 봐서 아쉬울 뿐 ㅠ

[@user-do7im7mn9u]

호 뜨면 환장한다는 표현 너무 찰떡이다ㅋㅋㅋ 점점 정신줄 놓는 드윅 보면 볼수록 와 미치겠다 진짜 이 생각으로 가득해짐

[@sejinpark3807]

조드윅 티켓팅 너무 빡세요ㅠ 7열 구석에 조드윅 영접했는데.. 또 보고 싶네요ㅠ

[@chess-cat]

이츠학이 여장 안하는건 헤드윅이 이츠학을 만났을때 얘기하면서 나와요. 자유에는 댓가가 따른다면서 앞으로 여장을 안하면 미국으로 데려가준다고 해서 여장을 안한거죠. 마지막에 모든걸 용서(?)한 헤드윅이 이츠학에게 요구한 조건도 해제해줘서 여장을 하고 재등장합니다.

[@user-lr5ne6qg8z]

조드윅 못봤는데 보고싶네요. 배우별로 애드립은 많이 다른듯 합니다. ㅎㅎ 저는 다른 배우님의 얀센드립에 진짜 빵터졌었어요 ㅋㅋㅋ 아 이놈의 코로나 ㅠㅠㅠ

[@theatrewithdoal]

어떡하다 얀센드립이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user-lr5ne6qg8z]

@@theatrewithdoal 이규형 배우님이었는데, 당시에 30대 남자만 백신접종하던 때였어서그런지 다들 접종은 했냐고 자긴 얀센맞았다고... [하지만 얀센은 군대다녀온 남자만 접종(..?!!)하는거니깐 ㄲㅋㅋ] 그 애드립이 제취저여서 오래 기억이 남네요 ㅎㅎ

[@user-yv9uk9oo1b]

꼬꼬무나 유퀴즈 처럼 누군가 이야기해주는거에 환장하는타입이면 헤드윅은 환장할거같아요ㅋㅋㅋ 제가 꼬꼬무 환장+조승우 본진이어서 극호호 였던것같아요

[@user-jk6fn7ki9n]

저랑 같은 날짜에 보셨군요 ㅋㅋㅋ리뷰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user-we9et3hy8x]

이번 시즌 조드윅, 규드윅 공연 본건 행운이었어요~ 멋진 두 배우~감사해요~^^

[@user-dc1pf5mm3r]

여러분 저 드디어가요 ㅜㅜㅜ 조언니 보러간다 ㅠㅠㅠㅠㅠ 조언니 기디려 !!!!!!!! 내가간다 !!

[@rebeccay1091]

하ㅠㅠㅠ오만석배우님 9열이 나을까요 아니면..이규형배우님 2층이 나을까요ㅠㅠㅠ조승우배우님은 티켓팅 매번 실패해서 어우ㅠㅠ배우마다 다르다해서 헤드윅 꼭 보고싶은데 처음이라 어떤 배우님이 좋을지 너무 고민이에요ㅠ

[@goldnee_liz]

불호 뜰까봐 걱정하며 뀨드윅 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극 내내 지루할 틈 없이 너무 만족하고 본 뒤에 한번 더 보고싶어서 가까스로 조드윅 잡았어요~ 근데 와..... 왜 조드윅 조드윅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조드윅 드립이 진짜👍 제 관극땐 발레 빼고 다 했어요! 언급하신 드립들 뀨드윅은 다 안했구요~ 위키드 부를땐 토미 역할의 다른 배우가 나온것처럼 분위기 싹 바뀌구요! 조드윅 본것만으로 만족해야겠지만 아는 맛이 더 무섭자나요 또 보고싶어요😭

[@user-yy8vk7lk3k]

저는 불호 떴어요 자둘의 마법이 일어날까 세번봤는데도 불호였습니다

[@hmmmm1438]

제가 며칠전에 본 조드윅은 헤이마마를 췄는데 와 진짜 엄청 잘췄어요. 저는 영화 헤드윅 팬이고 09년 상상아트홀부터 올라올때마다 몇번씩 보는데요, 영화 마지막에 공연 끝나고 헤드윅이 벗은채로 거리로 나와요. 얼굴타투가 클로즈업 됐던거 같은데 뮤지컬을 하도 봐서 뒤죽박죽이 돼서.. 암튼 마지막은 사회의 약자들을 어루만지면서 모두 롹캔롤러고 스스로 완전하다고 하는것 같아요. 헤드윅에는 독재, 종교, 성소수자, 이민자, 동물.. 많은 사회문제들이 조금씩 언급돼요. 배우마다 해석이 조금씩 다른데 조드윅이 진짜 이야기를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빠져들게 잘 하지만 저는 영화랑 노선이 조금 달라서 좀 불호이고 이번 오드윅은 못봤지만 제 원픽은 오드윅이에요. 07년은 공연 보러 다니기 전이라 몰랐고 18년 존카메론미첼 내한을 갔었는데 데이빗보위 공연을 보고 울었다고 했어요. 난 당신 공연을 보면서 울고있었는데요. 쓰다 보니 영화를 다시 봐야겠네요.

[@theatrewithdoal]

저도 예전에 오뒥 한번 보고 이번에는 안봤는데 막 내려가기전에 오뒥으로 한번 더 다녀와야겠어요ㅎㅎ

[@legna_9437]

저번 시즌에 헤드윅 자첫하고 취향 아니라서 그 뒤로 안봤는데 이번에 다시 봤더니 또 다르더라구요.. 본진 왔을때 더 볼걸...아쉬운대로 이번 시즌 회전 돌고 있는데 볼 때 마다 느끼는 점이 달라지는 극 인거 같아요ㅠ

[@user-zb2mc7fd4q]

저도 요번에 헤드윅 조승우 이영미 페어로 처음 봤는데 본 이후로 회전러 됐어요,, ㅋㅋㅋㅋㅌ 하.,, 진짜 엄청난 작품이예요. 말씀대로 해석의 여지도 참 많고 또 그날그날 배우의 감정선이나 흐름이 미묘하게 다르게 느껴져서 어느날 공연은 해피엔딩같이 느껴지고 또 어느날은 애처로움이 진하게 남은 엔딩같이 느껴지기도 하고 어느날은 아예 한 사람의 인생이 무너지는 과정을 보고 나온 것 같은 기분에 심란한 날까지 있었어요 ㅋㅋㅋ 자첫때는 정말 꽉닫힌 해피 엔딩이다 생각했어요. 리뷰에서 말씀하셨던대로 무엇보다 중요한건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닌 나 자신임을, 그래서 미드나잇 라디오의 맨 마지막 '손을 들어' 그 가사의 의미도 내 스스로 온전히 존재 하자는 뜻으로 받아들여졌거든요. 근데 또 어느날 공연에서 느껴지기로는 헤드윅의 인생사도 너무 고단하고, 그토록 사랑을 찾으려 헤메었는데, 여전히 토미를 사랑하고 그에게서 사랑받길 원하는 모습인데 마지막 토미의 말은 '운명이란 없는거야. 영원한 사랑도 없어' '당신 존재의 이유를 받아들여봐' .... 그말을 듣고 헤드윅이 더 버틸 수 있었을까. 그래서 다 내려놓고 뒷문으로 사라진거 아닐까.. 떠나기 전 자신이 억압했던 이츠학의 모습을 돌려주면서 그냥 영영 사라져버리는 거 아닐까 싶어서 가슴이 미어졌어요ㅠ ..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도 참 해석이 많이 갈릴 수 있는 극인 것 같아요. 또 어느날의 공연을 보느냐에 따라서도 그렇구여 ㅋㅋ큐ㅠㅠ 하 저 지금 헤드윅 과몰입러라 댓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진짜 너무 매력적인 극 같아요. 헤드윅이라는 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서사도 어마어마하고 또 토미에 대해서도 생각하다보면 그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가도 어느날은 너무 미워지고. 힘 닿는 데까지 조드윅 회전러하는게 목표입미다 😭 리뷰 영상 너무 유익해요! 헤드윅 보러가실 분들, 관심있으신 분들이 보시면 더욱 유익하겠어요 ㅎㅎ

[@theatrewithdoal]

너무 여운이 심하게 남는 엔딩이죠ㅠㅠ자신을 여태 치장했던 옷과 가발을 모두 집어던지고 저 뒤편으로 가니...진짜 헤드윅이라는 작품은 극을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어떤 배우분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 다른거 같아요ㅎㅎ

[@user-js6nu1mg1f]

영화를 안 보고가서 극을 보면서 이해가 잘 안됐었는데 이거 보고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와.. 너무 소름인데요..

[@kdh7140]

한셀 엄마 얘기는 조금 다른거같았어요 저는! 고은성 배우님꺼로 봤는데 엄마가 나에게서 벗어날 유일한 방법 이라는 대사가 있더라고요...

[@kdh7140]

또 오만석 배우님때는 내 몸에 제일 많이 손을 댄 사람은 아빠였다 후에 엄마?? 아니야 엄마는 내 몸에 손이 닿는것조차 싫어했었어 라는 멘트도 있었고요 ㅜㅜ

[@user-sj9tn4on7m]

이번 헤드윅은 못 가겠고 ㅠ 다음 헤드윅이 올라올 땐 꼭 코시국 끝났으면 좋겠어요

[@djlee799]

요샌 쇼미더머니 애드립(Empire State of Mind)이랑 빅맥송-피자헛 애드립은 이제 안하시나보네요 제가 본 날은 그 두개도 하셨는데ㅋㅋㅋ

[@lucypark_0707]

29일에 봤는데 안했어요

[@user-yd5xb1gd7q]

24일 공연에는 다 하시더라구요 ! ㅎㅎㅎ

[@theatrewithdoal]

아 맞다 쇼미더머니도 했고 빅맥송도 했고 피자헛은 뭔지...했나안했나 기억이 안나네요;

[@pomme4825]

끝나자마나 사람들 다 화장실로 뛰어가는 모습이 장관입니다 ㅋㅋㅋ

[@user-cx3ss9ec6c]

영화를 안보니까 말을해줘도 무슨말인지 너무 이해가 안가요 ㅠㅠㅠㅠㅠㅠㅠ 영화안보고가면 이번 샤롯데시어터에서 집중 1도 안될까요,,,,,, 아 뭔말인지,,,,,,,😢😮

[@kimsex72]

ㅇ.ㅇ개노잼 수면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