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돌들 노래 진짜 잘함 수년간 트레이닝 무시못하는데 그 중에서도 재능있는 애들이 데뷔하니깐 진짜 재능과 노력이 있는 준비된 사람들임
@smjoms Жыл бұрын
우리 광유다💙 칭찬 감사합니다~ 지크수 오래전부터 너무 하고싶어하던 작품이라 늘 그렇지만 특히나 더 더 노력 많이 했어요~ㅠ.ㅠ 뮤지컬배우로써의 서은광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23eotlvjr Жыл бұрын
마이클리 한지상, 마이클리 서은광 이렇게 두번 봤는데 서은광 진짜 놀람 잘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마지막 커튼콜은 아이돌이라 그런지 확실히 갠적으론 한지성보다 더 신났음 마이클리는 말할것도 없고 한지상이랑 서은광 둘다 개쩌니 며칠도 안남았는데 그냥 보는거 추천
@c_m_c_Eagles_Lions Жыл бұрын
멜로디라 광유다 보러 간 자첫이였어요!!! 근데 진짜 미쳤어요💙 저는 천주교 신자였지만 그래도 내용은 이해하고 나왔어요~
@우앙-x3f Жыл бұрын
성경에 '다 이루었다' 라고 나와있는데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었다 이런 뜻이에요! 기독교인이라서 지저스 뮤지컬 더 궁금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공연자체를 즐기러 갔었는데... 예수님 보러갔다가 유다 역할에 빠져서 돌아온 나 자신... 유다 넘버 못잊어...⭐️
@rtyuiqwe4195 Жыл бұрын
방금 보고온..!! 마이클리 한지상 미쳤어요 ㅜㅜ 크리스마스라 커튼콜 때 산타모자랑 망토 쓰고 무대도 해주시고 그냥 최고 ㅠ
@나랏말싸미듕귁에-g2m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그날 감정선도 미쳤어요ㅠㅠㅠㅠㅠㅠ근데 무대인사+컷콜 때문에 극이 희미해졌어요ㅠㅠㅠㅠ시간 되돌리고싶은….
@rose9361 Жыл бұрын
지쿠수 저는 이번이 인생자첫이었고 도알님과 캐슷 거의 같게 봤네요 일단 지저스는 무조건 마이클리 봐야겠다 생각했었고, 유다는 서은광 보고 싶어서 선택했어요 자도 서은광 좋아하는 아이돌이지만 뮤지컬은 처음인데, 엑스칼리버로 DIMF 신인상을 타서 진짜 궁금했거든요 작품 자체도 매우 좋았지만, 진짜 마이클리 지저스 봐서 너무 좋았고(그 어려운 겟세마네를 어쩌면 그렇게 편안하게 부르시는지, 연기가 아니라 그냥 지저스 본체가 오신 것처럼 자연스러워서 매 순간 소오름의 연속) 서은광 너무 잘해서 뿌듯하고 감동이고 너무 좋았어요 커튼콜은 광란의 도가니 그 잡채였어요 진짜 만족한 관극이었어요 다 이루었다 성서에 나오고(요한복음 19장 30절)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와서 궁극적으로 이루어야 할 사명을 다했다(세상의 구원)는 의미입니다 기독교인의 관점으로 봐도 나쁘지 않았어요 성서의 내용을 충분히 살려냈고 배우님들도 잘 표현해주었다고 생각해요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아서 5점 만점에 5점 주고싶네요 저는 치킨홀 음향 나빴던 적이 거의 없어서 딱히 안좋았던 건 없구요 단지 관크가 많았네요(치킨홀 2층 가면 늘 그런듯한 느낌적느낌) 결론은 마저스 은유다 최고다 !!!!!!
@umm-o6f10 ай бұрын
은광이가 기독교인데ㅋㅋ 대본받고 어떤 생각이었을까ㅋㅋ
@thefuturewalker Жыл бұрын
도알님 미모 무엇?
@chess-cat Жыл бұрын
4:25 간략하게 설명하면 지저스는 자신의 죽음으로써 전 인류의 죄를 짊어지는 희생양이 되어 모든 사람들의 구원을 생각한 반면, 유다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은 지금 우리 사는거도 버거운데 가까이 있는 자신들의 어려움부터 해결해달라 하는거거든요. 지저스의 큰 그림이 너무 커서 알아보지 못하는건데 결국 마지막에 지저스는 자신의 생각대로 죽음을 통해 자신의 뜻대로 가죠. 그래서 모든 걸 다 이루었다라고 하는거랍니다.
@JOY-nm3hh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성경에 관한 내용이다 보니, 기독교가 아니신 분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어 '사람들을 죄로부터 구원하기 위해 대신 죽음'이라는 사명으로 이땅에 오신 분이십니다. 마지막에 "다 이루었다."하는 예수님의 대사는 성경 속에 나옵니다. 위의 설명과 같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인해 세상 사람들의 죄를 대속하셨고, 그 사명을 다 이루었다의 의미지요. 이번 공연을 통해 보고싶었던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처음 보게 되었어요. 서은광의 팬이자, 기독교인으로서 후기를 남겨본다면.... 성경 속의 내용들이 곳곳에 녹아 있었습니다. 특히나 제일 소름 돋았던 부분은 군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치던 장면이었어요. 죄 많은 사람들을 대신해 자신의 죽음으로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이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의 많은 기적들로 자신들이 좀 더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 거란 기대를 하게 된 것 같아요. 사람들이 생각했던 방향으로 예수님이 따라주지 않자, 순식간에 태도를 바꾸고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라고 외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나도 저렇게 살고 있진 않은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연을 보다가, 의문이 든 점도 있었어요. 유다가 죽고, 그 이후에 하얀 옷을 입고 나와 넘버를 부르는 부분에서는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었던 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성경)에서는 자살행위는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는데, 그 부분은 유다의 환생? , 유다가 천국에 갔다? 를 표현한 것인지.... 잘 이해되지 않았어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며 고통 받은 후, 바로 나오는 넘버라 이야기의 흐름이나 감정선이 살짝 깨진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유다의 넘버가 아닌 베드로나 마리아가 나와 감정선을 유지하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는 예수님으로 표현했다면 성경상에서의 흐름이나 보시는 관객들의 감정선이 이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중요한 순간에, 너무 흥이 나버린....1인...ㅎ 물론, 광유다는..... 말 할 것도 없이 너무나 잘 소화했어요. 하하👍 전체적으로는 너무.... 즐겁게(?)라는 표현이 맞을 진 모르겠지만 잘 보고 왔습니다. 함께 간 엄마는 눈물을 보이시기도 했구요, 관극 후 길~게 여운이 남는 작품이었어요. 말재주가 없어 두서없이 글을 썼는데, 그냥 저의 느낌과 생각 위주로 적은 것이니 참고만 해주셨으몈 좋겠습니다.😊 참, 그리고 우리 광유다도, 기독교인으로 이 작품을 오래전부터 굉장히 고대하고, 참여하고 싶어했어요. 그래서 더욱 팬으로써 서은광 배우를 응원했던 것 같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실력이지만,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 은광이의 행보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sally549 Жыл бұрын
사실 지크슈를..교회에서...?? 이러고 보기는했는데요ㅋㅋㅋ기독교인이면 오히려 인간예수 인간유다의 입장에서 보기가 어려운데 지크슈를 보면 참 생각할것도 많고 공감도 많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인이라 기독교용어를 많이 알아서 이해하기 좋았고(아니신분들은 이해하기 어려우셨을거같아요😂)특히 "다 이루었다"대사는 오..성경고증..이랬습니다ㅎㅎ 무대는 하 15년에 봤던 감동이 커서그런지 사막배경 없어서 뭔가 허전했고 대신에 가야바삼총사(?)가 위에있으니까 멋있긴하더라구요! 공감되는 리뷰너무잘봤습니다😊😊
@비숑털빗기기장인 Жыл бұрын
배우들 춤,노래,연기 다 너무 좋았는데 공연장 음향이 너무 끔찍했습니다.. 소리가 다 뭉개지고 그날은 첫공후 얼마 안되서 그런지 배우와 오케가 협연이 안되는느낌(?)도 심했었습니다. 내용을 알고 넘버도 많이 아는데도 가사를 거의 못 알아들을 정도로... 배우들 역량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안타까웠습니다.. 유일하게 좋았던건 마저스 겟세마네, 그리고 생각지도 못했던 신은총 배우의 발견...
@럭키럭희 Жыл бұрын
'다 이루었도다' 겟세마네 넘버에 의미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0612_fn Жыл бұрын
마이클리 …. 의외로 유명하신분인가봐요👍울 광유다 칭찬 감사합니다🙇♀️ 더더발전할겁니당 ㅎㅎ글구 정말 이참에 뮤지컬 작품 봐야겠네용
@더좋은오늘-r4t Жыл бұрын
전 두 번 봤는데 두 번 다 불호 떴어요,, 오히려 저는 넘버가 겟세마네 말고 다 제 취향은 아니어서 ㅠㅠ 진짜 오랫동안 목빠지게 기다린 지크수였는데 말이에요,, 전 초반에 극 관람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음향 진짜 구렸어요 앙상블 부르면 소리 다 뭉개졌었어요 그래서 집중하기 더 힘들었어요 그치만 마이클리는 위대했고 마이클리가 마이클리했어요 진짜 겟세마네 하나로 그냥 다 퉁 침
@Kucudass Жыл бұрын
도알님 이프덴 관극은 안가시나요? 정선아 배우님 꼭 봐요ㅜㅜ
@mu.hamjji Жыл бұрын
도알님 오늘 입술에 물랑루즈 바르셨나여?👄 아참 전 시즌엔 어떤페어로 보셨는지 궁금해요!
@theatrewithdoal Жыл бұрын
물랑루즈ㅋㅋㅋㅋ 전시즌엔 박은태,마이클리,최재림,한지상 이렇게 두루두루 봤었어요!
@jungimseok8852 Жыл бұрын
마리아가 발 받쳐주는 건 저번 시즌에 없었던 거 같아요.
@오윤숙-y7g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이 십자가의 고통을 다 겪어 내고 죽음에 이르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었죠..그것을 이루어 내기에는 인간의 몸을 한 예수에게는 무섭고도 두려운 사명이었기에 그것을 다 해 내었을때 다 이루었다, 하신거 아닐까요? 하나님은 인간의 죄를 사해 주기 위해 예수님을 제물로 삼으신 것이기에 그 뜻을 받아 육신을 바친 것에 대한 마지막 소회이기도 하구요.
@universe_melody Жыл бұрын
근데 커튼콜 촬영은 왜 금지하는 건가요?? 언젠가부터 커튼콜데이라는 게 따로 생기고 평소엔 커튼콜에 촬영이 불가하더라고요;;
@theatrewithdoal Жыл бұрын
저도 속시원하게 이유를 알고싶네요...진짜 언젠가부터..ㅠ
@개사마tv Жыл бұрын
유튜브하고 있으면 연락했어야지 ㅋ
@_ong Жыл бұрын
요새 플북 다 구려짐,,,도대체 왜그럴까
@유후요호-t8z Жыл бұрын
보통 알찬 플북에는 어떤 내용이 있나요??
@_ong Жыл бұрын
@@유후요호-t8z 구린플북에 가사와 연습사진까지?
@snowpd2836 Жыл бұрын
기독교 관점에서는 신성모독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유다시점 그 자체가 말도 안되는것이기 때문에....유다도 인간적인 갈등이 있었겠지만 은화 30냥에 팔아먹은 역대급 죄인입니다. 사실 12제자들이 정말 예수님의 최측근임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 입성까지도 예수님의 뜻을 전혀 모르죠 빌라도도 실제 성경에서 4번인가 예수의 죄를 부정하는것으로 나오지만 결국 시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십자가형을 지시하죠 결국 빌라도도 6년후에 자살합니다. 빌라도 역시 작품에서는 좋게 포장되지만 기독교에서는 좋을수가 없는 사람이예요 무려 사도신경에서도 언급되죠 그만큼 뮤지컬이 50년전 당시에도 굉장히 파격적입니다. 가사도 아마 우리말 번역과는 차이가 상당할거예요 작품은 재밌었습니다. 서은광은 처음이었는데 굉장히 열정적이라 보기 좋았어요 (뮤지컬은 대다수가 여성관객인데 비쥬얼이 살짝 아쉽;;;;) 말씀하신것처럼 의상이 전체적으로 다 별로여서 아쉽기도 했고 무대도 좀 좁은듯 했고 광림의 사운드는 열연하는 배우들의 목소리를 받쳐주지 못하더군요 (주차도 그렇고 다신 가고싶지 않아요) 지크슈는 처음이었는데 예수님을 잡으러 왔을때 베드로 였던가 칼로 로마 병사 귀를 다치게 하자 예수님이 저지하고 낫게 해주는 내용이 있는데 뮤지컬에서도 살짝 표현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 십자가에서 롱기누스의 창으로 찌르는 씬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다 이루었도다 는 다른분들도 얘기가 많으니 넘어가겠습니다. 패션오브 크라이스트 영화를 혹시라도 안보셨으면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지지지-y5e6 ай бұрын
당시 만들어진 시대상을 본다면 신성모독을 너무 하고 싶어서 만든 작품이 맞죠..말씀드리고 싶은 건 사실 지크슈라는 작품은 각 캐릭터마다 가진 음악의 장르를 다르게 하여 캐릭터의 상황이나 성격을 더 극대화합니다..!! 예로 유다의 락스피릿이 예수와 대적하며 언쟁을 할 때 예수도 급발진하며 유다의 넘버 스타일과 융화되죠. 빌라도도 결국 시저에게 잘 보이고 싶어 예수를 죽였다는 점도 제사장과 헤롯왕의 쓰인 음들이 빌라도 넘버에 섞이며 그도 공범자임을 암시 합니다. 그리고 이 작품은 예수의 신성을 거의 제외하고 인간적인 모습에 초점을 맞춘 극이라..귀를 낫게하는 모습이 들어가면 이 극의 메세지와는 어울리지 않을 거 같네요. 기독교적인 관점이 아니라 성경이라는 요소로 60~70년대 젊이들은 뮤지컬로, 유다를 통해 을 어떻게 표현했나를 더 관심있게 본다면 좋을 거 같아요. 올해나 내년에 또 온다는데 즐거운 관극~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