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배우님이 독백하는 듯한 가사를 너무 잘 살려주셔서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요 퀸프란 한번만 다시 보면 소원이 없을 텐데
@ChaEunS23 жыл бұрын
도입부 선율 미쳐버린다,,,,,,,,그녀의 갓서사 시작,,,,,,,,,,,
@하랑가온별26 күн бұрын
나를 옥수수밭으로 보내버리는 넘버 ... 퀸 목소리 첫 소절만으로 먹먹해져요
@seeyoulater0325 жыл бұрын
매다리 언제 돌아와요 ... 너무그리워ㅠㅠㅠㅠ
@seeyoulater0323 жыл бұрын
2년째 꿋꿋하게 매다리를 외치는 중
@RuriironoChikyu2 жыл бұрын
저도 기다리는 중이에요😢
@hell0imje5 жыл бұрын
그녀의 고향은 나폴리 이른 새벽 배를 탔어 미군 남편의 품에 안겨 두려움 버린 신부 길 잃은 바다를 따라서 사나운 파도에 실려 도착한 곳 뉴욕항구 또 다시 기차를 탔지 창에 기댄 그녈 향해 끝없이 밀려오는 아메리카 여긴 올버니 여긴 버펄로 여긴 클리블랜드 여긴 사우스벤드 여긴 시카고 며칠을 달려온걸까 갈아탄 트럭이 멈춘 곳은 아이오와 드넓은 땅 길들여줄 손길들 기다리는 곳 풀 한 포기 한 포기씩 옥수수도 차곡차곡 건초들도 쌓여가고 집을 지어가네 송아지는 황소 되고 소년은 남자가 되고 꽃이 피고 다시 져도 해는 뜨네 자랑스런 집을 지어가네 스물한 살 그 소녀는 세상을 조금 알게 돼 여린 팔을 걷어붙여 살림을 꾸려가 튼튼한 집 안전한 집 현관 욕실 부엌 찬장 차가운 집안 공기도 살펴주고 알게 되네 집을 짓는 이유 엄마로 또 아내로 허나 아득해졌나 예전의 열정과 말 못 할 비밀들 세월을 따라서 먼 길을 걸어온 한 여자 새 이름에 새 말투에 여기 사람 다 됐지 뭐 그리움을 참는 법도 난 익숙해졌어 씨뿌리고 또 거두고 손톱 밑에 흙냄새도 내 마음속 굳은살도 한결같아 변치 않아 자랑스런 이 집에서 나는 살아가네
@끌로애5 жыл бұрын
보고싶어 프란
@오우노우-c1u2 жыл бұрын
이 넘버를 들으면서 다음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기다립니다
@priasece4 жыл бұрын
앞자리서 다시보고시프다
@dueon98815 ай бұрын
아직도 이 영상 보면 우는데 삼연 보고 울지 않을 자신이 없습니다ㅠㅠ 빨리 와주세요
@Acquiesce19844 жыл бұрын
매다리 첫곡이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거 듣자마자 울었음... 그리고 극 끝날 때까지 울었음 정말 좋은 뮤지컬의 슬프고 좋은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