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ㅠㅠ 요청사항에 넣어드렸던 자료였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규빅 막공 보고서 여운이 아직 남아있었는데 덕분에 귀호강하네요..🥹
@MULUV5 ай бұрын
막공도 챙기셨다니 부럽네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원-c4g9n5 ай бұрын
이 넘버는 전주만 들어도 왜 이렇게 슬플까요 ㅠㅠㅠ 어제가 프랑켄 막공이라서 더 슬픈 건 안 비밀.. 정말 이 넘버는 들으면 들을수록 그동안 보여줬던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모든 서사를 함축시켜 전달함으로서 슬픔을 배가시키고 지난 서사를 돌아보게 만들면서 정말 이 극의 마지막까지 왔구나.. 라는 걸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ㅠㅠ 민빅 회차로 공연봤을 때 이 넘버 들으면서 어쩌다 이렇게까지 됐을까.. 싶은 허망함에 많이 슬퍼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ㅠ 오늘따라 빅터의 후회와 눈물이 안 그래도 슬픈데 더욱 구슬프게 들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