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리다' 프레스콜 - 김히어라 스테파니 정영아 박시인 '코르셋 (Corset Rep.)' (Musical 'Frida' PressCall) [PICK,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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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BEHIND CULTURE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9

@ssalbab789 Жыл бұрын

겨울이던 내게 봄으로 다가온 히어라님의 넘버...

@와앙-h3h Жыл бұрын

다른분들도 다 너무 잘하셨지만 박시인 뮤배님이 너무 기억에 남았었다.. 춤선이나 표정 정말 끼가 흘러 넘치고 독보적인게 보였음.. ㅠㅠㅠㅠ

@doc.1616 Жыл бұрын

쿠로이 시인가네코도 정말 잘했어요ㅋㅋ

@here-c8b Жыл бұрын

중독 쩔어요 코르셋 넘버.. 타의 추종을 불허한 히어라님의 매력♡

@흫흫-g5o Жыл бұрын

진짜 영상으로 보는것도 너무 좋지만 직관은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너무 좋아요....여러분 히어라 프리다 많이 보세요ㅜㅠ❤

@milanheroes3704 Жыл бұрын

딱 이 페어로 오늘 보러가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

@user-ws9kl9qk9t 2 ай бұрын

1:21

@ssalbab789 Жыл бұрын

김히어라 최고다

@soumi2321 6 ай бұрын

멋진 인생 따윈 없어도 돼 화려한 조명도 필요 없어 하지만 조그만 숨이 남아 있다면 다신 날 수 없다 해도 다신 뛸 수 없다 해도 아직 사랑할 힘이 남아있다면 쓰러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어 포기하지 마 나 프리다 칼로 나도 알아 굿바이 키스를 보낼게 이전과는 다를테니 나 프리다 칼로 괜찮아 달라질 뿐 사라진 건 아니니까 더 굳세게 더 강하게 내게 갑옷을 줘 화살을 견딜 총알을 견딜 내게 갑옷을 줘 피하지 않아 다만 견딜 뿐 그게 나야 절대자에게 절대적으로 순응할 수 없는 것은 절대자가 절대적으로 날 위하지 않기 떄문 그러니 물러서지마 모든게 부서져도 다시 시도해 다시 시작해 다시 쓰면 돼 그려봐 프리다 부서진 척추를 세울 철로 만든 코르셋은 나의 갑옷이었습니다 모두들 내가 죽을거라고 했지만 난 살아났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똑바로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는 것 뿐이었고 내가 움직일 수 있는 거라곤 오른손 뿐이었지만 난 열심히 그림을 그렸어요 다시 살아난 나를 다시 살고 싶은 나를 다시 걷고 싶은 나를 위해 운명은 잔인해 원래가 그런거야 그러니 넋두리는 때려쳐 (프리다프리다) 그럴수록 웃는거야 무서워 할 떄 까지 아무리 큰 고통이 와도 (프리다프리다) 웃음을 잃지마 난 코르셋과 목발을 난 갑옷과 검처럼 들었어 그러니 더 크게 웃어 미친놈 이길 건 아무것도 없어 나 프리다 칼로 (행복하길 바래) 사라지지 않아 (행복하길 바래) 다만 변했을 뿐 보여줄게 새로워진 나 (프리다 프리다 운명과 싸워) 완전히 달라진 나 보여줄게 (프리다 프리다 운명과 싸워) 새로워진 완전히 달라진 나 (프리다 프리다 운명과 싸워) 새로워진 완전히 달라진 나 (프리다 프리다 운명과 싸워) 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