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발성] 믹스보이스 홍광호 따라잡기,분석 춤을춰요 에스메랄다(노트르담드 파리)

선창 하일라이트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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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뮤지컬배우 홍광호 편
뮤지컬 경험 없이 평소 발성원리로 귀 카피를 해보았습니다.
이런 질감의 소리도 궁금해하고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음성 피드백도 많은 문의 바랍니다.
cafe.naver.com/inmyvoice 하회탈 카페

[@user-mg9kz5sf8w]

처음 영상올릴때부터 봐왔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talvoice]

감사합니다^^

[@user-yk1fy3dp6z]

소리가 건강하다는 느낌을 항상 받네요ㅎㅎ 잘 봤습니다

[@talvoice]

감사합니다

[@user-yz9qz1uh8o]

크..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talvoice]

감사합니다 하모니

[@user-nf4uc4po3p]

댓글부터 읽는 습관이 있어서 댓글부터 읽다가 악플들이 은근히 많고 또 가면도 쓰고 계셔서 예능코드로 영상 만드신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영상보니 엄청난 실력자이시고 설명도 굉장히 친절하게 잘하시네요 정말 시원하고 만족스럽게 잘 듣고 갑니다^^

[@talvoice]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을 다뤘나봅니다 ㅎ 그와중에 긍정적으로 시펑하셨다니 보람 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archive9356]

제가 저런식으로 당겨서 소리가 c샾까진 나는데 a부터 소리의 피치가 너무 떨어지고 약간 할아버지소리같이 음색이 잘 나오지않습니다. '이' 발음이 잘 되는것 같아서 후두에 연결이 된 혀뿌리의 위치가 너무 낮은것 같기도 해서 혀뿌리를 높이려해도 잘 안되네요 어떻게 해야 제 음색이 드러나게끔 선생님처럼 탄탄하게 고음이 날까요 ㅠ

[@talvoice]

혀뿌리를 굳이 조절해서 꺼내는 것은 효과를 보지 못할 확률이 낮습니다. 소리를 여는 개념이 필요한것이지 당기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소리를 먹게 될수 있고요 결과적으로 둥글게 말아올라가는 느낌은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지 작위적으로 만들어내는 소리의 방향이 아닙니다. 호흡으로 횡경막을 압박하고 그에 맞게 앞으로 열어주고 소리를 위로 올리지 않아야 팽팽한 압력이 주어집니다. 소리가 올라간다고 같이 올려 버리만 버티는 압박감이 생기지 않지요

[@speedylee7008]

유전적인 거랑 상관없이 연습하면 B까지 올라갈까요? 어차피 취미, 자기만족이니 정말 완벽한 발성으로 안 올라가도 좋으니 저 정도 음역대까지만 소화되면 정말 소원이 없겠네요. 그나마 나름 엄청 연습하고 노력해서 G#까지 올라가는데 뮤지컬 넘버든 가요든 최소한 A까지는 뽑아줘야 왠만한 노래들을 소화할 수 있어서 ㅠㅠ

[@talvoice]

G# 이후는 일반적으로 조금은 다른 음색을 유도해서 성구전환을 이끌어내야합니다. 신체 내부 장기나 기관을 통제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며 성부가 테너.바리톤 베이스..에 상관없이 말씀하신 음역대를 소화하시는 분들이 있고 성대구조가 일반적인 사람들과 다르지 않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바른 연습을 통해 분명 정복 가능한 음역이라고 봅니다.

[@speedylee7008]

navy lee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도 코인노래방을 방황하며...

[@user-fd7lb9um1m]

잘부르고 잘가르치네요

[@talvoice]

호평 감사드립니다

[@user-ke5bo4hg8b]

홍광호님 발성비슷한데... 이영상 발성시원해서 계속들으러와요 ㅋㅋ 다른가요곡들도 들어봣는데 이영상처럼 공간열어서소리냈으면 하는 바람들이드네요 ㅎㅎ

[@talvoice]

좋아해주시는 분도 있으니 좋네요 ㅎ ㅎ 감사합니다

[@CervantesXote]

홍광호 배우님 소리를 기대하고 들어오신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그건 일단 성역이든 톤이든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니 당연히 다른 게 맞다고 생각하고요ㅋㅋㅋ 발성적인 포인트와 요령을 잘 짚어주신 것 같아서 정말 좋게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talvoice]

네 아무래도 누군가를 예시로 둔다는것은 비난의 소지가 많은것 같네요 그 와중에 호평 감사드립니다

[@Melissa-pw9fk]

잘보고가요

[@talvoice]

좋은 하루 되세요

[@user-vg3pb9mw4l]

존나 잘하는디.. 설명도 너무 좋은데? 굿굿굿!!!

[@talvoice]

감사합니다^^

[@user-ib1hh7te3q]

혹시 수업을 받아 보고 싶은데.. 어떻게 문의 해야 하나요..? 뮤지컬 전공중인 대학생입니다.

[@talvoice]

뮤지컬지망생 네이버 카페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youinbin]

배우고 싶은 소리입니다.

[@user-db7ck4wi7b]

아 좋다

[@user-db7ck4wi7b]

질문드릴게 있습니다. 연습을 해보면 고음부분에서 음또는 엄발음으로 소리를내면 괜찮은것같다가 입을 천천히 열어보면 소리가 막 떨리고 불안정합니다. 어떤연습을 하는게 중요할까요?

[@user-db7ck4wi7b]

저렇게 고음부분에서도 밑으로 짱짱하게 눌러주는 느낌의소리를 내고싶은데 고음부분에서 잘 안되네요

[@user-db7ck4wi7b]

ㅋㅋㅋㅋㅋ영상을 보면서 댓글을 달았는데 영상속에 답이있네요 감사합니다

[@talvoice]

순서가 있습니다. 조여지는 성대감을 알고 접근한 뒤 호흡을 써서 압력과 공간감을 만드는데 포인트는 소리를 열어주는 느낌을 유지할것

[@talvoice]

좋지 않습니다. 음.엄은.. 다른 발음들보다 비강대 혹은 앞면을 울릴 가능성이 많아 혼자 연습하면 습관이 될 가능성이 있어요

[@user-gh1ln5fw8k]

제목... "노트르담 드 파리"입니다...

[@talvoice]

와 죄송합니다 ㅋㅋㅋ 수정하겠습니다

[@Kim-hl9ip]

추천

[@talvoice]

궁예 네에 요점은 소리를 위쪽에 두고 찾는 시도로 해당음정을 진성으로 공간감 있게 표현하기 어려운 분들은 이러한 접근도 있다라는 영상이고요. 제 귀에는 클라스의 차이 이외 발성적 매카니즘이 크게 다르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좋은 의견 있다면 수용하고 공부하겠습니다 :)

[@Kim-hl9ip]

navy lee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보니 뒤에 호흡 적인 부분을 많이 강조해주셨네요. 인정합니다.맞습니다. 바리톤처럼 더 열린소라를 내려면 위로 붙이는 게 아니라 호흡으로 가야하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고음으로 갈때 파사구간에서의 적절한 성구전환. 열린소리로 고음을 뚫는건 진짜 어려운일입니다. 카우프만을 보면 그래서 참 대단하다는..

[@talvoice]

네 맞습니다. 저도 고음을 열린소리로 확장시키는 단계까지는 가지 못했다보니 기본적인 성대 운동감에 대해 강의하고 있습니다. 카우프만.. 검색해서 들어보니 마초 중의 마초네요 너무 좋고 ..처음 들어봤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onman.]

우리광호형소리는 저런9분짜리영상 으로 못내지 90년짜리영상이면 모를까ㅉ;;ㅋㅋ

[@talvoice]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요

[@user-ow7lg6ji9p]

아베 크롬비 극혐

[@ssjjssjj]

kzbin.info/www/bejne/qZeum4KtYtt_eJo 영상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배우고 싶은 목소리 입니다 …

[@youinbin]

진짜라면 영상에 나오시는분은 대공사네요 ..

[@ssjjssjj]

@@youinbin 호평 감사합니다

[@talvoice]

시청 감사드립니다. 열정이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표현력에 대한 의지가 엿보이네요 추후 음정 해석과 결합하면 시너지가 날 듯 합니다

[@damien3649]

아무래도 홍광호씨는 성악이 베이스인 분이어서 성악 발성을 배우셨던 분들이면 비슷하게 소리내기가 편하실거에요. 이 영상의 선생님께서 잘 얘기해주신 부분이 소리를 위나 앞에 맺히게만 내면 안된다고 하신 부분입니다. 이게 핵심일 듯해요! 이 부분을 알고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잘 없어요. 제가 학창시절 성악 선생님께 발성을 배울 때도 초반엔 머리 위쪽이랑 앞쪽에 소리를 보내서 맺히는 걸 연습시키시고, 소리가 잡힌 이후엔 앞으로 보내는 연습을 시키셨어요! 지금 기억나는 쉽게 연습하는 방법은 첫번째로 '벽에 점을 하나 찍어두고 그 점으로 소리를 보낸다는 느낌으로 부르기', 두번째 방법은 '눈 앞에 공이 있다고 생각하고 소리로 그 공을 굴린다는 느낌으로 부르기' 정도입니다. 또 무엇보다 중요한건 감정인데요. 뮤지컬 곡 커버하시는 분들 노래를 들어보면 대부분 소리 내는 것만 신경쓰시고, 이 노래가 담고 있는 감정을 살려야한다는 점을 간과하시더라구요. 이 노래는 뮤지컬 곡이기 때문에 연기가 들어가야 합니다. 노래로 된 대사를 하는 거니까요. 이 부분을 잘 생각해보신다면 어떻게 호흡을 하고 소리를 내야하는지 이해하시는 데 좀 더 도움이 되실거에요!

[@talvoice]

휼륭한 팁..경험담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ki3ij4pf7g]

홍광호가 성악베이스라고? 귀가 안좋으시거나 성악을 모르시는듯

[@user-hv8uv6mv6f]

누가봐도 테너인데 ㅋㅋ

[@classicbody5650]

홍광호씨 파트가 Bass 라는게 아니라 성악을 Base(기초) 로 했다는 얘기 인듯 .. 위에 두분이 글 잘못 읽어 놓고 저리 까는 거 보면 참.. ㅋㅋ 님들 이해력이 안좋으신듯 ㅋㅋ

[@user-ki3ij4pf7g]

ec c 개소리하지마셈 이해 제대로 했고 애초에 성악 발성이 아님

[@start11one79]

홍광호배우님 발성같지는 않은데요..

[@talvoice]

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위 영상에서 제가 발성한 2옥타브 B의 음을 제가 김범수나 신용재씨처럼 소화하지 않았습니다. 미진했지만 대중가요 창법 쪽보다는 홍광호씨가 뮤지컬때 자주 가창하시는 방법 쪽에 가깝다고 확신합니다. 성악을 배우신분들이 잘 구사하시는 고음의 특성을 살려 발성해보았는데 뮤지컬을 전공했어도 그러한 느낌의 소리를 발성하는 법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고요.. 비강이나 뒤통수쪽을 울려야 되는건지 라고 고민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그러했지만.. 좋지 않은 방법이었고.. 제가 주장하는 바대로 소리를 냈더니 이런식으로 표현이 된더라.. 라는 자료로써 업로드 했습니다. 강좌의 포인트는..나는 "홍광호의 발성을 할줄 안다" 가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

[@user-pz6ly9el1t]

everglow ㅋㅋㅋㅋㅋ

[@josephlee6257]

성악과 뮤지컬과 가요의 차이점은 많지만 호홉의 깊이죠(후두 고정 위치차이) 근데 요즘 분들은 너무 잘알아서 (전공학생,매체,학원등) 기성배우 만큼의 깊이가 없으면 거부감이 올수도 있겠단 생각은 확실히드네요 제목도 좀 자극적이기도 하고.. 가요계로보자면 9분만에 소향,박효신,김범수 발성내기 이렇게 보여질수도있으니 어느정도 악플은 감수하셔야..ㅠ

[@user-es8od1vz4g]

못하시는거같은데요...

[@talvoice]

털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