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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가 퇴사하는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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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우앤드류

드로우앤드류

2 жыл бұрын

'2022 트렌드 모니터' 마크로밀 엠브레인의 윤덕환 이사님 모시고 이야기 나누어 봤습니다.
기획: 드로우앤드류 @drawandrew / @drawandrew101
연출: 세진PD @henryvibes2021
unttd.cc/drawa...

Пікірлер: 2 800
@drawandrew
@drawandrew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조용히 회사 단톡방에 영상을 공유해본다. (우리 부장님이 봤으면 좋겠다...)
@suuaaa
@suuaaa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p7wu9ld5v
@user-zp7wu9ld5v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앤드류님 이런 센스 너무 좋아요.똘똘하고 예리한 눈과 창의력,발상도~~멋지고.^^ 유튭 채널 중 가장 집중해서 보는 영상들이에요.
@rms154290
@rms154290 2 жыл бұрын
하고 싶다...
@user-kt3xw9ic5v
@user-kt3xw9ic5v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ㄱㄱㄲ
@okman6277
@okman6277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eun5875
@eun5875 2 жыл бұрын
어린나이에 사회에서 일한 사람인데, 일단 윗사람들에게 뭐만 물어보거나 실수하면 바로 성질을 막 내며 얘기하는게 특징이었어요. 그런 감정은 시간이 지나서 제가 30대가 되었을때도 "처음 온 사람에게 나는 적어도 그렇게 안가르치겠다"라고 생각이 드는 요인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막 몰아부치듯이 윽박지르면 상대방은 일하는 집중력, 이해하는 강도보다 혼나는거에 더 신경이 쓰이게 되고 쫄게 되서 일생각은 커녕 퇴사가 절실해지겠죠. 어른들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제발 나이에 맞게 인성도 성숙하셨음 좋겠습니다.
@user-lx4qx5dy5r
@user-lx4qx5dy5r 2 жыл бұрын
이게 젤 공감됨 모르는걸 물어보거나 잔실수하면 이것도 모르냐 부터 시작해서 성질내며 잔소리 시작 그게 싫어서 내 생각대로하면 왜 안물어보냐로 시작해서 또 성질냄 진짜 개ㅈ같다 시발
@eahc8961
@eahc8961 2 жыл бұрын
ㅋㅋ 그런 윗사람들도 업무상 실수하는 게 눈에 쉽게 보이면서 한편으론 실수할 수도 있다는 게 충분히 이해되는데 굴복시킬려는 의도인지 하급자들 실수에 굉장히 민감해있음
@user-ic6ct3wi1n
@user-ic6ct3wi1n 2 жыл бұрын
업무상 실수했는데 어이구 잘했구나 하는 사람있나? 돈을 받으면 돈값을하고 남의돈 먹기가 쉬운줄알았나요? 당신 잘못된 업무로 피해가 있을수도있는걸 아셔야지 뭐 학교야? 그냥물어보는데 화를 낼까요? 그냥 평범한 실수인데 화를 낼까요 그 사람이 싸이코가 아닌 이상 자신을 돌아보세요
@timeisgold_dud
@timeisgold_dud 2 жыл бұрын
@@user-ic6ct3wi1n ㅋㅋ네;
@AlpinePP
@AlpinePP 2 жыл бұрын
나이 많은 사람일수록 잘 삐짐;;
@duqduqduq1
@duqduqduq1 2 жыл бұрын
일은 병신같이 시키면서 돈도 병신같이 주니까 퇴사하지. 세상과 물가가 바꼈는데 일하는 방식과 페이가 그대로면 그 회사가 경쟁력이 있겠냐 바로 손절이 답이지. 40대 초반인데 객관적으로 보면 세대간 특성이 문제가 아니라 회사 돌아가는 꼬라지가 문제임. 특히 젊은 인력들 혹사 시켜서 자리 유지하려는 회사 좀 먹는 꼰대들 ㅉㅉ
@user-fd7tu2pj5d
@user-fd7tu2pj5d 2 жыл бұрын
ㅅㅂ 수 많은 댓글들 중에 제일 공감
@Missionteam101
@Missionteam101 2 жыл бұрын
이게 리얼 현실
@user-pu5br8dq3e
@user-pu5br8dq3e 2 жыл бұрын
사이다 ...
@user-po5gd9fu4u
@user-po5gd9fu4u 2 жыл бұрын
와..좋아요 왠만하면 안누르는데 이글보고 뭉클..
@user-bc8tr8vb7b
@user-bc8tr8vb7b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댓글 그대로 말해도 못알아 쳐먹는 꼰대들 많습니다. 이게 정답이죠
@brie_story
@brie_story Жыл бұрын
제가 33살인데 이래서 회사를 오래 다니고 있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 권한을 많이 주고 코로나 이후로 계속 재택근무 유지해주고 마감기한만 잘 지키면 언제 일을 시작하건 크게 터치를 안 해서, 월급이 많지 않더라도 이런 환경 안에서는 계속 다니고 싶더라구요. 이 영상도 공감되는 부분이 정말 많네요!
@user-ok6em4nb3b
@user-ok6em4nb3b Жыл бұрын
자율성이 보장되면 퇴사 잘 안 하게 되죠.
@LoveConquersAll777
@LoveConquersAll777 Жыл бұрын
부럽…
@커밍쏜
@커밍쏜 Жыл бұрын
퇴사 1개월 차입니다 30대 중반 살고 싶은 라이프가 있어 퇴사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하루하루가 불안하지만 너무 행복합니다 내가 하는 일이 나에게 쌓이고, 내가 원하는 커리어를 쌓는다는게 핵심인 것 같아요.. 세상엔 많은 시선들이 있겠지만. 나다운 길에서 행복을 찾아보겠습니다
@JamesC_
@JamesC_ 2 жыл бұрын
댓글 보다가 심히 공감가는 내용이 있네요. 중소기업 문화 중에서 야근하면 일 잘하고 헌신한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정말 많은데... 크나큰 오해입니다. 근무시간 안에 일을 효율적으로 끝내고 가는게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이득이에요....
@user-ln8sl9hz4r
@user-ln8sl9hz4r 2 жыл бұрын
크나큰 착각이신게 중소기업일들은 근무시간안에 효율적으로 끝내고 그런 개념이 아님 ㅜㅜ
@gm-nu8qk
@gm-nu8qk 2 жыл бұрын
대기업 중소기업 다 똑같은데
@user-ks2qk5pi1m
@user-ks2qk5pi1m 2 жыл бұрын
저는 야근 자주하는 편인데, 인정받고싶은 생각 1도 없음. 일이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되서 할 뿐이지. 근무시간안에 끝낼수 없는 일을 던지니 야근을 부득이하게 하는 경우도 태반임.
@hoyajeong8225
@hoyajeong8225 2 жыл бұрын
허슬하는 분들이 최고의 효율로 야근까지 하고 가시기에 굴러가죠.. 대학 조별과제랑 다르지 않음
@user-rm6rq5bu9k
@user-rm6rq5bu9k 2 жыл бұрын
대기업도 그런데...
@zzanguya
@zzanguya 2 жыл бұрын
M과 Z세대는 확연히 다르다는거 진짜 공감.. 5년만 차이나도 가치관과 양육환경이 생각보다 많이 다름.
@MerryGoRound-we3gy
@MerryGoRound-we3gy 2 жыл бұрын
Mz중간에 있는 세대인데 둘다 느껴봐서 혼란스러움
@1278sk
@1278sk 2 жыл бұрын
90~91년생까지가 딱 커트라인이라고봄.
@kwak1696
@kwak1696 2 жыл бұрын
ㄹㅇ mz묶지말아주라
@user-sw6ks8lv1v
@user-sw6ks8lv1v 2 жыл бұрын
@@kwak1696 2222 묶지말아야지 15~20년이 같은세대라는게 말이되나
@user-ge7rm6zx3i
@user-ge7rm6zx3i 2 жыл бұрын
나 99인데 02년생 이런애들만봐도 차이확남ㅋㅋ
@sellandbuyedu
@sellandbuyedu 2 жыл бұрын
공감이 많이 되네요~ ^^ 새로운 시각을 하나 배운것 같아요 그 세대의 문화와 취향만 보는게 아니라 부모 세대와의 관계까지 고려하시는게 특히 인상깊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JJ-qj8hl
@JJ-qj8hl 2 жыл бұрын
30대 후반의 자영업자인데 10대부터 60대 까지 고용하고 있는데 정말 공감하는 내용이 많습니다. 고용주 입장에서 항상 공부해야합니다.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세대별로 자라온 환경, 교육 전부 달라서 사고방식 자체가 다른경우가 많아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user-fy6im7tj8x
@user-fy6im7tj8x 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어릴수록 날먹충 + 무개념 + 무책임이 계왕권마냥 배로 증가함 예전이나 군필이였지 지금은 군필도 나이 어리면 의미없고 여자들은 20대에서는 거즘 노답이고 남자들은 그래도 26,7 넘어가면 그나마 괜찮아지기 시작함 차라리 외국인들이 더 났습니다 추노짓하는것은 어차피 같아요 다만, 외국인들은 노동청이나 위생과 고발은 안함 하지만 한국놈들은 조금이라도 트러블이 있어서 그만두면 무조건 신고함 나는 허위로 월급미지급 신고도 당해봄 ㅋㅋㅋㅋ 지가 추노해서 잠수타놓고 노동청에 돈 안줬다고 고발함 ㅋㅋㅋㅋㅋ 나는 빨리 ai + 로봇등이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음 그래야 한국놈들 나중에 일자리 없어지면서 자연스럽게 3d로 몰리게되어있음 3d가 페이는 보장되는곳이 많으니 저도 자영업하면서 10대 학생부터 60대 및 각종 외국인들 고용해본 결과입니다
@uoppeueod7753
@uoppeueod7753 2 жыл бұрын
마인드가 성공하실, 성공하신 분이시네요 더 번창하시길
@user-dy2me8kk5c
@user-dy2me8kk5c 2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과 같이 일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대단하시네요.
@hayoung-chzzk
@hayoung-chzzk Жыл бұрын
이런 분을 사장으로 삼아야 함 ㄹㅇ
@Roblox___number1
@Roblox___number1 Жыл бұрын
이런분 밑에서 일하면 일할 맛 나겠다
@user-lq2xe9de2c
@user-lq2xe9de2c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동료를 만들어주는 경험을 제공해주는 것.. 너무 공감됩니다. 경력이직으로 직장을 옮겼을 때 공채기반으로 되어 있던 그 회사에서 알 수 없는 소외감은 업무에서 문제 없었던 나에게 자신감을 계속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왔던 것 같아요. 회사에서는 그 부분에 대한 고려가 계속 없다보니 저는 어울리려고 해도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겉도는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그 와중에 몇분이 먼저 다가와주셔서 이야기도 걸어주시고 함께 해주시려고 하는 모습에 얼마나 감동이던지 ㅠㅠ 참 별게 아닌거 같이 보일 수 있지만 어딘가에 소속감과 유대감이 생긴다는 건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luna-ne4mk
@luna-ne4mk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ㅜㅜ
@pinkdumbvenom
@pinkdumbvenom 2 жыл бұрын
뭔가 같은 회사에서 일한다는 소속감과는 별개의 또다른 소속감..ㅠ
@fieldkim1901
@fieldkim1901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TheJoker-bz8jn
@TheJoker-bz8jn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jb3ip8wx8c
@user-jb3ip8wx8c 2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ㅜㅠ
@A_SMR
@A_SMR 2 жыл бұрын
회사가 변해야 합니다. 무조건 9시출근,6시퇴근이면 누가 열심히 하나요? 시간만 때우다가 가는거지... 야근 좋아하는 중소기업 문화도 문제죠 회사에 남아있는다고 일을 하나요? 그냥 빨리 할 수 있는 일을 눈치보면서 천천히 할 뿐입니다... 제발 사무실에 오래있어야 일한다는 생각은 그만하세요 시간을 적게 쓰고 일처리하는게 회사든 직원이든 서로에게 좋습니다
@TV-eu8vu
@TV-eu8vu 2 жыл бұрын
저는 아침7시 40분 출근에 저녁 기본8시 늦으면 9시반 입니다,,,, 중소기업입니닷,,,,
@user-mj6ki8tt8b
@user-mj6ki8tt8b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희 아빠는 직원이 업무할당량보다 더 많이 하면 보너스를 주거나 다음해에 연봉을 올려줘요. 이러한 성과급이 있으면 좋은것 같아요
@owleyez
@owleyez 2 жыл бұрын
결과중심이라야죠. 그냥 저는 천재가 좋고 일잘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일한시간 자랑하고 야근이 무용담인 사람말고.
@A_SMR
@A_SMR 2 жыл бұрын
@@owleyez 야근 많이 하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게 참 신기하더군요
@user-pl8pi9qn7e
@user-pl8pi9qn7e 2 жыл бұрын
야근많이 한다고 실적이 좋은게 아닌데, 휴가도 눈치주고 ,,,
@bhp3954
@bhp3954 2 жыл бұрын
요즘 애들은 돈독이 올랐다 = 우리때는 젊은 애들 노동착취는 당연했는데 요즘애들은 정당한 보수를 다 받으려한다
@user-en4sd8jm7b
@user-en4sd8jm7b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
@user-se6ub6zd8u
@user-se6ub6zd8u 3 ай бұрын
군대 월급 올려봤자 최저에도못미치는데 발작하는거보면 그냥 노예마인드가 기본이야. 그대로 니들 자식한테물려주라해 난 내자식은 노예아니라서 ㅋ
@user-su3xd7hz9u
@user-su3xd7hz9u 2 ай бұрын
정당한보수?? 그건 니들이 니들을 과대평가하는거지 법만 아니면 최저시급도 아깝다
@user-wq9re9nh5s
@user-wq9re9nh5s 2 жыл бұрын
회사 생활이 힘들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제가 느끼기에 가장 큰 문제는 이 회사가 나아질 거(월급, 복지, 업무량,근무자의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 등)라는 기대감이 없어지는 게 젤 큰 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 세대를 보면서 회사에 충성한들 회사가 우리를 끝까지 챙겨주지 않는다는 것도 너무 많이 봤고요. mz세대가 선택권을 중요시 여긴다고 하는데 전 모르겠어요. 솔직히 회사의 무언가를 바꿀 수 있다는 게 권한만 늘어나는 게 아니고 책임도 엄청나게 늘어난다는 뜻인데 책임 지는 게 늘어나면.. 오히려 요즘 시대에 그게 맞나 싶긴 해요.. 책임자만 뒤집어 쓰는 경우가 태반이 되는 세상 아닌가요?
@syh1122
@syh112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해요
@user-xt8kc5lt2p
@user-xt8kc5lt2p Жыл бұрын
격하게 느끼중입니다. 문제발생에대한 책임을 온전히 저야하고, 회사는 꼬리짜르면그만이라는 식으로 가니 하루빨리 환승이직생각밖에 없네요
@687potter
@687potter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이 핵심이었다… 요새는 모두 퇴사, 회사를 떠난 얘기에만 집중하지 조직생활에 어떻게 잘 적응해서 즐겁게 진취적으로 일하는 지에 대한 유튜브는 많이 안 보이지.. 인기가 없는 것 일 수도 있고.. 하지만 오히려 이런 부분도 집중해서 봐야 한 쪽으로 치우진 생각을 갖지 않을 것 같다.
@user-gy5mi6pe2m
@user-gy5mi6pe2m 2 жыл бұрын
월급 많이줘도 못잡는다... 줘봤음? 물가 오른만큼만 줘봐 하나 안하나 대기업도 초년생 연봉3300이상 준다는 소리를 15년전에 들었는데 지금도 3300으로 주더라 물가가 두배 정도 올랐는데 7천만을 초봉으로 줘봐 서로 한다카지
@JDNEVERDIE
@JDNEVERDIE 2 жыл бұрын
퇴사 고민중인 4년차 직장인인 M세대 입니다. 사람들도 좋고 업무 강도도 그렇게 쎄지않고 그냥저냥 다닐만한 회사였는데 요즘 심각하게 퇴사를 고민하고 있어요. 근데 영상을 보니까 이유를 알겠네요... 일단 저에게 통제권이나 주도권 없이 의미없는 일을 계속하는 것 같아서 책임감도 성취감도 못느끼고 있는 게 제일 큰 것 같아요. 이 곳에 버리고있는 제 시간과 인생이 너무나 아까워요. 당장 그만둬도 입에 풀칠은 할 수 있으니 올해는 꼭 퇴사하고 제가 하고싶은 일 공부해서 그걸로 성공하고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cityvelo3600
@cityvelo3600 2 жыл бұрын
그런 직장이 과연잇을까요 실수한번에 작은회사들은 무너집니다..
@user-uh5im5vd9o
@user-uh5im5vd9o 2 жыл бұрын
이게 M세대의 개념상태다. 입사하자마자 통제권이랑 주도권을 달란다. ㅎㅎㅎㅎㅎㅎㅎㅎ
@rainwinter6179
@rainwinter617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hj7iw6ev5u
@user-hj7iw6ev5u Жыл бұрын
@@rainwinter6179 ?ㅋㅋ왜웃으세여?
@PLVYONI
@PLVYONI Жыл бұрын
@@user-uh5im5vd9o 지금 입사 4년차신데 초반엔 괜찮았는데 요즘에 퇴사생각이 계속 든다고 하시는거보면 4년차인데도 결정권이 없어서 그런것같은데요. 큰건은 몰라도 작은건은 스스로 결정할수 있는 연차라고 생각하는데.. 4년차가 입사하자마자 인가요?
@user-gd7ud3np5w
@user-gd7ud3np5w 2 жыл бұрын
이걸 MZ세대보다 MZ세대와 마주하는 사람들이 더 봐야하는데
@fringggggg
@fringggggg 2 жыл бұрын
정말요 ㅋㅋㅋㅋ
@ssamssamuk
@ssamssamuk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ㅇㅈ
@sonyeosh
@sonyeosh 2 жыл бұрын
하..제발요ㅠ
@vividarchi
@vividarchi 2 жыл бұрын
그런사람들은 정치뉴스보러갔음ㅋㅋ
@kima1529
@kima1529 2 жыл бұрын
동감...
@timefree_
@timefree_ 2 жыл бұрын
퇴사자가 아니라 적응 잘한 사람 인터뷰라니...! 역시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들은 새겨들어야겠어요
@JenLee-hr2xz
@JenLee-hr2xz 2 жыл бұрын
진짜 감탄했어요
@PARELOL
@PARELOL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항상 퇴사브이로그, 인터뷰만 많지 조직내에서 잘 적응한사람 인터뷰는 본적이없네요
@dri13829
@dri13829 2 жыл бұрын
@@PARELOL 왜냐면 잘 적응한 사람은 회사 업무 하느라 그런거 찍어서 편집하고 올릴 시간이 없기 때문임. 가끔 취미 생활 영상은 올릴 수 있어도 일상 vlog 찍어서 올릴 시간이 어디 있음 일 하기 바쁜데.
@PARELOL
@PARELOL 2 жыл бұрын
@@dri13829 이 댓글적을때 취준생이었는데ㅋㅋㅋㅋㅋ 두달뒤 직장 점심시간에 답글을 보네요. 진짜 공감합니다 너무바빠서 하루하루 챙기기바쁘네요
@PARELOL
@PARELOL 2 жыл бұрын
좋아요 알림이 자꾸와서 일기마냥 적습니다..하 적응은잘했는데 회사에 너무 과몰입해서 나를 잃어버리는 느낌
@KL_ruru
@KL_ruru 2 жыл бұрын
제 첫 직장의 퇴직 사유는 경리 직원의 실수 때문인데요. 신입이였던 시절, 5년차 과장님의 월급을 알게되었습니다. 딱 30만원 차이더군요. 월급도 월급이지만, 나의 미래 생활을 이 회사는 보장을 절대 해주지 않겠구나 싶어서 퇴직을 했었죠.
@user-rl5dy5vq3b
@user-rl5dy5vq3b 2 жыл бұрын
회사는 개인의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죠.. 개인이 회사를 다니는 이유는 자아실현이 아닌 월세와 도시가스 전기세 핸드폰요금 그리고 식비 때문에 다니는거죠.. 먹고 살아야 하니깐..
@user-bi5jc3go3i
@user-bi5jc3go3i 2 жыл бұрын
과장이 똥짬일 가능성도 있음
@jingler66
@jingler66 2 жыл бұрын
우선 '못버틴다'라고 표현하는것 자체에서 이미 생각이 전혀 다른것같아요. 부당함을 부당하다고 말못하던 세대에서 부당한 것을 부당하다고 말하거나 바뀌려는 의지가 있고, 안되면 피할수 있는 세대가 된거죠. 부당한것을 참고 버티는것이 상책이 아니잖아요. '못'버티는게 아니라 버텨주면 안되는 겁니다. 악습은 끊어야죠
@hiller3452
@hiller3452 2 жыл бұрын
출근만으로도 교통비+준비시간+특히 체력소모가 심했는데 재택근무늘 이런소모가 없다는게 좋아요
@woochoiwoo
@woochoiwoo 2 жыл бұрын
진심 지하철 사람 꽉 차있는 공간에서 출근하다가 눈 떠서 바로 노트북 키면 되는것 넘나 환상이요ㅋㅋ
@woodland285
@woodland285 2 жыл бұрын
최소의 품위유지비도 덜들어서 좋아요
@user-rm6td5qs5h
@user-rm6td5qs5h 2 жыл бұрын
이게진짜.. 4시간 근무하는 알바하는데도 준비+왕복 2시간이 걸리니까 할만은한데 퇴근하면 지치는건 매한가지더라고요
@user-bq8ff1gx7b
@user-bq8ff1gx7b 2 жыл бұрын
재택근무 추천쫌요ㅜ
@user-vi9pr3lu9t
@user-vi9pr3lu9t 2 жыл бұрын
출근시간때 버스안 가득찬거보면 끔찍함 회사는 무조건 통근버스나 자차로출근해야됨
@cculsss1996
@cculsss1996 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좋으면 어떻게든 버티는거 같아요. 저도 이직 몇번하고 지금 회사에는 적응해서 오래 다니는중인데, 복지나 월급, 워라벨 다 전 회사가 훨씬 좋았어요. 하지만 전직장은 성과압박이랑 상사들 막말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ㅠ 이직하고나서 근무시간도 늘고, 월급도 줄었지만 동료랑 상사들이 다 넘 좋은분들이라 전회사보다 스트레스를 훨씬 덜 받았어요. 회사가 맘에 안드네 어쩌네해도 굶어죽지 않으려면 결국에는 어디에서든 적응하고 일해야하는데, 그 기준이 예전처럼 돈이 아닌것 같아요. 누구는 워라벨이고, 누구는 복지고, 저는 사람이었고
@swy2797
@swy2797 2 жыл бұрын
버티다가 공황장애 생기고 만원 지하철로 퇴근하다 발작와서 퇴사....그냥 어릴때 사랑받고 자라고 학교에서도 인간은 소중하고 평등하다 이렇게 배우면서 자랐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걸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정신건강이 많이 망가졌네요. 강인한 친구들은 버텼지만, 저는 많이 아파서 그만뒀고 그 후로 운동도 열심히 하고, 마음 공부도 해서 새로운 직장으로 옮겨 여기서는 마음 굳건히 잘 버티며 밥벌이 하고 있습니다. 퇴사가 꼭 회사의 문제, 그 사람이 부족해서가 아니라...그냥 타이밍일수도 있는거 같아요 그 사람이 아직 사회의 냉험한 현실에 적응할 준비가 덜 된 상태로 사회에 나온거죠...그래서 대학때 많은 알바 등 사회 경험 해보는게 도움이 되는거 같네요.
@yyyyyy5551
@yyyyyy5551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정합니다, 제가 의견 내세우면 그건 ~ 해서 안되지 않나? 그렇게 하면 힘들텐데, 라고 제 의견이 부정적인면으로 자꾸 받아지니 회의 시간에도 함부로 의견도 못세우고 높은 직위 분들 의견에만 고개 끄덕이고 그러다 보면 이 회사에 애정심도 떨어지고 일에 대한 열정도 떨어지더라구요ㅠ 어린 친구들이 의견을 내세워도 긍정적이게 ( 오 이건 괜찮은 방법인거 같아~ 이걸 좀더 방안해서 ~ 하는 방식으로 가봉까? ) 이렇게 순환 시켜준다던지 해주면 뿌듯함도 생기고 그래질듯 ㅠ
@Sophy891026
@Sophy891026 2 жыл бұрын
퇴사율이 높아지면 돈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4050들이 제발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아주셨음 좋겠어요. 사람적인 부분이 높고 일의 의미가 중요하다는걸..
@justinkim5640
@justinkim5640 2 жыл бұрын
더큰 문제는 이런 상황을 보고도 이해 못한다는 것이죠...
@MOXXX-d5q
@MOXXX-d5q 2 жыл бұрын
근데 금융치료가 제일 잘먹히긴합니다
@user-ze6jp7kq6b
@user-ze6jp7kq6b 2 жыл бұрын
꿀빨이 4050들은 절대이해못함 ㅋㅋ
@Seika_park
@Seika_park 2 жыл бұрын
근데 웃긴건 30대 들은 돈 많이줘도 조까트면 사표집어던지는데 20대들은 돈 많이주면 다님ㅋㅋ
@Aaaaaa123rakdjckee
@Aaaaaa123rakdjckee 2 жыл бұрын
돈이 크죠
@ttvv9329
@ttvv9329 2 жыл бұрын
복지도 안좋은데 돈을 적게 주거나 직장 상사가 싸이코거나 계속 야근을 시키니깐 퇴사하지 다른이유가 있나... 시대에 따라 회사도 변해야 하는데 첫회사가 뼈묻회사 충성충성 마인드인 사람들이 죄다 높으신분이 되니까 생각이 부딪힐수밖에
@jung_daniel
@jung_daniel 2 жыл бұрын
능력은 있고?
@boramlee6816
@boramlee6816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연봉 2400주는데서 일하다가 200이라도 더 준다고 하면 옮겨야 합니다. 그게 맞는겁니다. 내 대우 내 가치 조금이라도 알아주는 곳 찾아나서는게 살길입니다. 요즘 오너들도 그렇게 말해요. 저 20대떄 면접보던 사장님은 여기서 경력 쌓아서...업계 더 큰 곳으로 옮기라고 했어요. 예전처럼 한 회사 머물러서 꾸준히 다니기에는 너무 불안전한 곳이 많고 대부분 나를 부품취급하는 곳이 너무 많습니다. 이제는 이직 많이 한다고 뭐라말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세대떄는 월급적어도 꾸준히 다니면 은행이자가 높아서 구멍가게 회사도 다니면서 차곡차곡 돈모을 수 있었지만 지금 시대는 아닙니다.
@user-ux5qf5bx4p
@user-ux5qf5bx4p 2 жыл бұрын
2400이면 공부를 더해서 본인 스팩을 키워야할것같은데요?
@user-kw4dr7lz5y
@user-kw4dr7lz5y 2 жыл бұрын
@@user-ux5qf5bx4p 인정합니다 2400 이면뭐… 술집 알바수준아닌가요
@JJ-ny6yq
@JJ-ny6yq 2 жыл бұрын
하여간 멍청한 사람들은 글 전체의 내용인 숲을 이해하지 않고 그냥 중간에 자기가 꽂힌 맥락 하나만 물고 넘어짐. 그냥 예를 들어서 연봉 2400을 말한거지 이걸로 댓글까지 달고 앉아있다 진짜 답답
@jjeongmi8370
@jjeongmi8370 2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user-mj9hs9vg4r
@user-mj9hs9vg4r Жыл бұрын
mz세대 꼰대를 나누더니 이젠 2400번다고 지들끼리 물어뜯내 ㅋ ㅋ ㅋ ㅋ ㅋ
@user-im8oz6ys3o
@user-im8oz6ys3o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94년생 밀레니얼 세대로서 이해 잘해주시고 조언들도 해주셔서 감사하구 앤드류님도 잘 짚어주시고 좋은 질문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kaska12345
@skaska12345 2 жыл бұрын
회사생활에 적응을 잘한 사람의 이야기를 심층적으로 들어볼 기회가 없었다는 걸 이 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앤드류님 이사님의 조언에 따라 그런 영상 한번 기획해주세요!!
@what2958
@what2958 2 жыл бұрын
깨달
@user-oo2ys2ly7d
@user-oo2ys2ly7d 2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과 직장생활은 낭만이 아니란다 게으른 것들아 ~그냥 그렇게 살고 싶으면 니가 능력을 쌓고 프리랜서로 살어 그럼 돼 ^^ 지 능력이나 노력이 부족한 건 생각 안 하고 환경탓만 하고들 있네
@user-wf3xq9jq4n
@user-wf3xq9jq4n 2 жыл бұрын
@@user-oo2ys2ly7d 문맥에 맞는 댓글인가?
@ZIALlU
@ZIALlU 2 жыл бұрын
@@user-oo2ys2ly7d 울부모님은 아조띠같지 않아서 넘 다행이에요ㅠ
@user-oo2ys2ly7d
@user-oo2ys2ly7d 2 жыл бұрын
@@ZIALlU 음 그래여 밖에 나가면 더 할 수도 ~ 당신은 그렇게 생각 안해도 다른 집 자식들은 님 부모님의 말 한 마디 한 마디를 잔소리나 꼰대짓으로 생각할듯
@steady1986
@steady1986 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시즌에 취업한 사람들이 오히려 조직에 적응을 잘 못할 수있다는 거 공감이 가네요! 위드콜나z세대 신입사원으로서 회사 내에서 여러 활동들 할때마다 적극 참여하는것도 향후 조직 적응력을 키워가는데 큰 도움이 될것같네요! 12/1부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ch8qm9vk7r
@user-ch8qm9vk7r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트렌드관련 책들 가끔 좀 맞지않는다고 생각해서 뭔소리냐 현실이랑 안맞잖아 싶은 책도 있었는데 윤덕환 이사님 설명듣고 놀랐어요. 깊은 이해를 하고있으신게 대단하고 M세대인 저는 저희 세대를 이해해주시는 윗세대의 분이 있다는게 위로도 되네요. 꼭 책도 읽어보겠습니다.
@seeulee7714
@seeulee7714 2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초반 (20대 후반 신입사원) 7:30 팀에서 젤먼저 출근 - 이메일/팩스 등 회의자료 출력후 상사들 자리 올려 놓음, 8:00 슬슬 출근하는 상사들 한명씩 인사 후 업무자료 숙지 및 중요포인트 메모 8:50 1차 부서회의, 9:30 2차 팀회의, 11:40 오전 보고자료 마무리, 12:30 점심 후 오후업무시작, 15:00 일일보고자료 마무리, 16:00 주간자료, 월간자료 틈틈이 작성, 17:00 거래처 관리, 18:00 저녁식사, 18:40 대리/과.차장,부장 퇴근 후 던져주는 서류작업 시작 21:00. 퇴근 후 동기 or 후배랑 한잔 - 우린 팀장 부서장 되면 직원들 모독 차별 연줄 만들기 이런거 하지말자 , 밥먹을때 수저 챙기기, 회식자리 술 따르기, 고기굽기, 대리운전 이런거 시키지 말자 등등 2022년 40 후반 (상장사 임원 재직) 09:00 출근 - 사원 대리급 같이 엘베 탈때많으나 왜이리 늦냐 지적질하면 꼰대 됨 자연스럽게… 스마일~~ 09:00-11:00 전자 결재 검토 및 메신져로 피드백 멘트처리 or 부서장 팀장에 전화로 업무처리 , 회의는 최대한 자제하는게 미덕인 요즘이라 어쩔때는 답답하기도 함 … 11:00 11:50 직원 휴게실에 가면 서로 불편할듯 하여 탕비실서 오늘도 셀프서비스 (예전에는 과장만 해도 자기 손으로 커피 차 타먹는 인간 없었는데) 후 상청하청 임원 및 사장들과 업무연락 (사실 업무보단 주말 약속 가족 얘기, 재테크 얘기도 많이 함) 12:00. 직원들과 같이 먹고 싶어도 불편해 하기 때문에 구내식당서도 맘대로 못 먹고 약속 잡거나 … 사실 드라이브 쓰루로 패스트푸드 혼자 먹을때도 많음 ㅠㅠ 13:00 - 매일매일이 달라서 뭘 굳이 적기도 애매함 … 서류작성 PC 작성 업무가 많이 줄었고 오후엔 주로 지점 혹은 공장 아니면 거래처 방문이 주라서 … 사실 우리나이가 (아날로그 + 디지털 모두 경험한 세대라 가끔씩 LP판도 들으면서 에어팟, 아이폰 프로, 아이패드 능숙하게 사용 하고 처에 반자율주행 기능도 잘 사용) 젤 애매하고 낀 세대라고 생각이 들긴 하네요 … 내가 젊을땐 “ 그냥 닥치고 까라면 까” 부하직원이라 죽어라 고생하고 인격적으로 당했는데 내가 어느 위치되니 젊은 친구들은 “ 당신이 우리한테 맞춰야지” … 이런 문화가 강한듯 하네요 뭐 저만 느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 조금이라도 티내면 꼰대가 되니까 ㅎㅎㅎ 쉽지않은 직장생활을 마무리 하고 있네요
@user-lg5tg2mz8r
@user-lg5tg2mz8r 2 жыл бұрын
? 지금도 개갑질 막말하는 4050 존나많은데여? 진짜 개패고싶을때 많아요 일반화하지마세요 제발
@user-zi9yz6fq6t
@user-zi9yz6fq6t 2 жыл бұрын
@@user-lg5tg2mz8r 2030은 4050이 우리를 이해하고 맞춰줄려고 하는 걸 당연하게생각함 허나 입장을 바꾸면 4050입장에서는 현 4050처럼 대해주는 상사는 당연히 없었고 더 심한 업무와 갈굼 인격적 모욕을 받으며 성장했으니 이러한 2030을 보면 답답하고 스트레스받음 4050은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2030을 이해해주려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경험상 많았고 그러한 분들을 대할때는 우리 2030도 4050이 그래주었던 것처럼 그들의 생각과 시선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게 좋다고 생각함 감히 지적은 못하겠으나 그런 맹목적이고 무논리인 답글은 취지를 다시 생각해주었으면 함
@user-zi9yz6fq6t
@user-zi9yz6fq6t 2 жыл бұрын
당신같은 인물덕분에 2030이 잘 성장해나가는 것 같습니다 존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h1qo7dc1d
@user-ch1qo7dc1d 2 жыл бұрын
@@user-lg5tg2mz8r 일반화는 자기가 쳐 하고있네 케바케인데 개갑질하는 4050 꼰대들만 봤나보네
@user-rl5qb1bh6j
@user-rl5qb1bh6j 2 жыл бұрын
케바케라 누가 더 힘들고 이해를 못한다고 말하기어렵네요
@FQ_lemon
@FQ_lemon 2 жыл бұрын
41살 조리사였던 사람입니다 mz세대가 퇴사하는이유는 그들이아니라 꼰대같이 나만 살면돼 하면서 오너들의 갑질이나 불이익도 아무말없이 버티고만있는 그 들이 더문제입니다 아무리 개선하려해도 그들이 막아서고 있는한 변화는 쉽지않더군요 이제 저는 조리일을 그만두고 귀농을 택했지만 아직 현역에서 일하시는분들은 조금더 나은환경이 되었으면합니다
@user-pu5br8dq3e
@user-pu5br8dq3e 2 жыл бұрын
정말 조리사란 직업내에도 심각하죠 특히 호텔 주방 ㅠㅠ 신입들이 적응못하는 이유를 무작정 신입한테만 찾으니.. 더 도태되고 ..
@user-ix6sl8ue8y
@user-ix6sl8ue8y 2 жыл бұрын
조리사 딱 자기 입에 풀칠하고 살정도 돈 벌지만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직업 탑급이라고 할수있음 요리를 정말 사랑하고 뜻이 있어 목표가 있는거 아니면 절대 하지말아야 할 직업
@user-rm1ve3ti8b
@user-rm1ve3ti8b 2 жыл бұрын
제가 군대있을때 손목 파손되서 나왔는데 조리사는 꿈도못꾸겟더라구요 취사병했었는데 대인용 요리하게되면 손목이 너무아파서 ㅜ 생각보다 무거운것도 많이들고 주방열기랑 쾅쾅거리는 소리때문에 예민해져서 못하겠어요 조리사 진짜 힘든직업임
@user-bq8km6uk7c
@user-bq8km6uk7c 2 жыл бұрын
맞아..
@user-lg5ml7bx7b
@user-lg5ml7bx7b 2 жыл бұрын
이것도 공감.ㅠㅠ 다같이 바뀌어야되지 않을까요..
@user-tj6kz2rf3b
@user-tj6kz2rf3b 2 жыл бұрын
진짜 많은 회사의 부장급 차장급이 봐야 하는 영상입니다 교육자료로도 써야 할것 같아요 30대 초중반인데 주변 가장 힘들어 하는건 인간관계입니다 더불어 성장이 아닌 자기 밥그릇 지키키에 급급해서 일을 위한 일을하고 험담을 하고 정치를 하고... 이런 부조리는 당신들 세대에서 끝내야 합니다 정말
@kanadian9418
@kanadian9418 2 жыл бұрын
회사처음 들어갔는데, 몰르는걸 가르쳐준다기 보다 화를 내고 성질부리고 감정에 상처를 준다면 바로 퇴사하세요. 하루가 아깝습니다. 그런 집단은 즉 '나르시시스트'집단으로 구성 된 회사일 가능성이 100프로 입니다.
@cheolkwak7378
@cheolkwak7378 2 жыл бұрын
30대 중반 이직 고민러입니다. 굉장히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연봉보다도 업무에 대한 권한과 자율성을 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책도 읽어볼게요
@j_nyang
@j_nyang 2 жыл бұрын
와 처음부터 끝까지 엄청 공감가는 영상이었네요. 처음으로 트렌드 책을 사고 싶어질 정도.. 하고 있는 일이 의미도 없고, 점심시간 30분에, 8 to 6 라서 내가 계속 이렇게 살아야하는 건가 회의감으로 매일을 보내고 있는데..그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월급도 정말 중요하지만 일 자체에서 얻는 보람과 의미, 시간선택권이라는게 참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hojunjung749
@hojunjung749 2 жыл бұрын
88년생입니다... 약간 젊은세대가 부모세대가 자신에게 맞추는 양육방식으로 자기에게 맞게 회사와 조직을 바꾸지 못해 퇴사한다는 거 같은데... 그것도 맞지만 회사에서 배울게, 배울사람도 없는게 크고 보람도 찾지 못하는게 큽니다... 더 일하고 배우면 손해인 곳이 지금의 회사고, 누구보다 게으르고 배울려고 하지 않고 잘 못 됨을 인정하지 않는 지금의 5060 꼰대들 혹은 꼰대가 되버린 젊은 관리자 때문이 가장 큽니다. 관리라는 미명하에 행해지는 노동가치 절하와 착취는 말도 안 되고요. 다른건 몰라도 좀 보람이 있었으면 합니다. .. 배움이든 돈이든 칭찬이든..
@chanhim6316
@chanhim6316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공공기관이든 공무원이든..................사기업이든......윗세대는 시키는거에 익숙하고......그거까진 괜찮아. 어떻게든 일을 하면 되니까. 문제는...........운동문화권 세대들이라 그런지 정치질하는거 겁나 좋아하고.......일터지면 신입한테 책임 떠넘기고 자기는 나몰라라...즉 꼬리자르기. 이런거 얼마나 하는지 진짜 놀라움. 신입이안 계약직원이 했는 일을 본인이 했다고 하거나 성과 가로채기 하는거 보면 완전 놀라움의 극치임. 신입들 인성검사 피티면접 이런거 하지말고. 승진할때도 신입들 공채 채용 하듯이 똑같이 해라고.
@lee-zf6hc
@lee-zf6hc 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건 주변문제보단.. 스스로 해결될 문제같음. 주변사람들 정말 배울게 없나요? 아닐걸요? 보람이란것도 내가 이 업무를 어떤 시각으로 보는지에 관련된것 같구요.. 의미는 내가 부여하는거죠.
@user-lf5yk6uv7c
@user-lf5yk6uv7c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거네요!! 자기 마음대로 세팅할 수 있는 환경이였다.. 맞아요 저도 회사가 안 맞는게 이 이유같아요ㅠㅠ 그래서 지금 영어 학원에서 영어 가르치는데 원장님이 크게 신경 안쓰시고 제 마음대로 해서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wwhh7263
@wwhh7263 2 жыл бұрын
저도 20대중반이고 대기업을 2년 전쯤 퇴사했었는데 말씀하신 내용이 정말 공감이 가고 흥미롭네요 그 당시에 이런 걸 봤으면 제 상황이나 마음을 이해하는데에 더 도움이 됐을 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ㅠㅠ 영상 얘기가 너무 좋네요 잘봤습니다!!!
@empty_7027
@empty_7027 2 жыл бұрын
퇴사의 이유가 여러 가지 이유겠지만, 상사후임 통틀어 직장동료와 합이 잘맞으면 경제적인 이유가 아니라도 퇴사율이 현저히 낮아지는게 팩트.
@user-vo8xn7up1f
@user-vo8xn7up1f 2 жыл бұрын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서로 존중하는게 당연한건데 군대의 수직구조를 격하게 경험하고 오신분들이라 그런지 아니면 학교에서부터 이미 다 형성되어온건지 몰라도 자신의 위치에 대한 권위를 너무 중요하게 생각함 당연히 무시하는건 혼내고 화내야하지만 어떤 액션을 취하기 전부터 이미 권위를 주장하는게 지금 mz세대가 거부감을 느끼는 이유일듯
@sports-allday
@sports-allday 2 жыл бұрын
@@banada098 어차피 2,30대 저들한테 말해봤자 안 듣는걸 알기에 상종을 안하죠
@user-en4sd8jm7b
@user-en4sd8jm7b 2 жыл бұрын
ㅇㅈ일좆같애도 직장동료만괜찮으면버팀
@ikelee3624
@ikelee3624 2 жыл бұрын
근무환경이 70~80년대 인곳이 많아요 회사가 대기업이든 오래된 중소기업이든 근무환경이 요즘 시대에 맞지않는 상황이라서 퇴사와 이직률이 높은겁니다 아직도 갑질 이랑 폭언이 많으니까요 근데 퇴사하는 이유가 더 있어요 나는 여기아니여도 다른데 가면 그만이다~ 하는 생각때문에 쉽게 퇴사를 합니다 지금 근무하는곳도 5개월째인데 저 생각때문에 더 좋은곳으로 가고싶어요 ㅋㅋ
@user-ue7kz3qh5o
@user-ue7kz3qh5o 2 жыл бұрын
월급도 월급이지만 사람관계도 무시못함 여기서 오는 스트레스가 장난아님 심하면 목숨을 버리는 경우도 있음 뉴스에 단골로 나오는 소재 중 하나가 직장 괴롭힘임 거기에 양질의 일자리는 줄어드는데도 청년들이 쉽게 퇴사하는건 불안함에서 오는것도 있지 아무리 괜찮은 직장이어도 집값은 너무 높고 생활에 필요한 비용도 자꾸 커져만 가니 더 높은 목표를 잡을 수 밖에 없게 만듬
@user-jo5if6us5f
@user-jo5if6us5f 2 жыл бұрын
1. 대학만졸업하면 취업걱정 없었던세대 2. 월급모아집사고 차사고 자식부양하고 부모님용돈드리고 도 저축까지 가능했던세대 3. 은행금리가 30% 였던 저축만으로도 돈을불리수있었던 세대 4. 한국 5대 대기업 입사경쟁율이 평균5대1이었던세대 5. 내땅,내집마련이 가능했던세대 6. 만에하나 수틀리더라도 중동으로 가서 n년간 빡세게일하고 십수년치 연봉받아올수 있었던세대 VS 1. 서연고나와도 취업에 어려움을겪는세대 2. 월급모아 마이너스인생을 사는세대 3. 중소기업 경쟁율이 100대1인세대 4. 서울 평균 아파트값이 12억이 넘어가는세대 5. 만에하나 수틀리면 자살말곤 답이없는세대 + 586 들이 싸질러놓은 똥 뒤집어쓰고 그들 똥치우는세대
@Retis1
@Retis1 2 жыл бұрын
간단하게 의지만 있으면 리스크 없이 자산 불려나갈 수 있었던 세대 vs 의지가 있어도 큰 리스크를 지지 않으면 쉽게 돈을 불릴 수 없는 세대
@user-sd6je2np8s
@user-sd6je2np8s 2 жыл бұрын
못버티면 자살 버티면 암
@user-sl8wq2xg5u
@user-sl8wq2xg5u 2 жыл бұрын
@@Retis1 꼬우면 알지? 일찍 태어나든가 ㅋ
@kevingineman3745
@kevingineman3745 2 жыл бұрын
1. 대학 들어가기가 힘들었던 세대 2. 결혼하면 시집살이하고 차는 당연히 없고 안쓰고 아끼며 모아야 집사던 시대(집을 사는 이유도 다른게 아니라 세입자에 대한 보호 장치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 3. 30프로 찍은적은 없었고 금리가 높다지만 물가 상승률도 높아 돈벌려고 저축하는 사람은 없었던 세대 4. 대학진학율이 낮으니 당연^^ 5. 안쓰고 아껴야 가능 6. 지금도 원양어선타면 가능한데? vs 1. 나는 잘되야 하지만 남 잘되는건 못보는 세대(학벌순으로 짜르면 되는데 왜 블라인드함?) 2. 배달시켜먹고 명품사고 술쳐먹고 핸드폰 1년마다 바꾸면서 돈이 없다는 세대, 결혼은 어디서, 집은 몇평, 남편직업은 뭐 등등 개똥같은것만 머리에 들어있는 세대. 3. 공부도 못하면서 공장은 죽어도 안가는 세대 4. 민주당을 찍으면서 문제는 보수탓이라는 세대 5. 멘탈이 개복치인 세대 6. 586이 선녀로 보일정도로 문제가 많은 세대
@user-jo5if6us5f
@user-jo5if6us5f 2 жыл бұрын
@@kevingineman3745 아재요... 뇌피셜 싸지르지말고 현실좀 자각하이소...하나하나 반박 자료 첨부하고싶지만 시간낭비 인생낭비일거같아 한마디만 씁니다
@user-tv5vt8ll2x
@user-tv5vt8ll2x 2 жыл бұрын
12:43 네 제가 바로 그 20학번입니다ㅠㅜㅜ 저는 2년동안 아직도 대면수업 못해봤어ㅇ... 사회초년생의 관점에서 말씀해주셨지만 2020년에 대학 입학을 한 저의 관점도 그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꼈어요.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로 나의 사회생활의 범위가 더 넓어져야 하는데 갑자기 어이없게 확 좁아져버린 느낌이에요. 근데 그와중에 이제는 취업/직장이라는 더 큰 사회생활을 준비해야하니 이게 맞나...? 싶더라구요.
@true778
@true778 2 жыл бұрын
한달, 열흘, 나흘만에 그만두는 신입 막내들 붙잡지못하고 퇴사처리 하면서 내가 했던 고민들입니다.. 팀장님들은 요즘애들 다 그래- 이러고 다시 뽑자시는데 우스개소리로 빚 많은 막내면 좀 다닐 수도 있겠네요 했던게 떠오르네요
@user-ff4ok6we2d
@user-ff4ok6we2d Жыл бұрын
일단 요즘 부모들이 끈기있게 안키웁니다.. 누가 힘든일 하려할까요? 요즘 사람들 똑똑 하구요..
@mellissa493
@mellissa493 2 жыл бұрын
와 나 30대 중반이지만 이 공감되는 말들은 뭘까.... 내가 주도권이 없고 위에서 시키는 일만 했을때 현타가 제일많이 온다. 일보다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되는 ㅋㅋㅋㅋ 이거 진짜 진 강의인듯
@user-hy8ih6jg6g
@user-hy8ih6jg6g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너무 공감되네요.. 20살부터 8~9년째 다니고 있던 직장에 회의감이 심해서 사표낼까 고민 중인 입장에서 ... 전권을 주고 몰입감을 줄 수 있게 할 수 있나... 이것이 진정한 민주사회의 조직문화 아닐까 싶네요 ...
@4LS
@4LS 2 жыл бұрын
2030에 대한 통찰과 공감 때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듣게 되네요.ㅎㅎ 마지막에 조언까지 유익했습니다. 트렌드 코리아를 읽고 있었는데 트렌드 모니터 책도 꼭 읽어보고 싶네요!
@user-ft3uv7rf1i
@user-ft3uv7rf1i 2 жыл бұрын
ㅏ해새캐아새샡탵ㅋ
@mirr_9
@mirr_9 2 жыл бұрын
하루 통으로 9시간, 5일 근무 너무 빡셉니다. 왜 저 근무형태만 정규직인지 이해가 안되요. 그리고 권한도 없이 책임만 부여하는 것은 사람을 지치게 만들죠.
@user-ki1rw7sh1u
@user-ki1rw7sh1u 2 жыл бұрын
주 35시간이 기준이되어야 할 것 같아요. 주 40시간도 길죠.
@crymtonym
@crymtonym 2 жыл бұрын
주 40시간이라도 됐으면 좋겠는데..
@remnant1224
@remnant1224 2 жыл бұрын
30대 후반인데 예체능계라 그나마 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학교다니고 공부했었음. 지금은 예체능이 현실적으로 너무 희망이 없어 보여서 일반 사무직으로 회사에서 일하는데, 틀에 박힌 회사가면 숨막혀서 미치겠음. 30대 후반도 못버티고 계속 퇴사...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kingpin666
@kingpin666 Жыл бұрын
제일 문제는, 회사를 위해 희생을 강요하는데 ' 굳이 왜? ' 라는 생각 딱 듬. 굳이 쓸대없는 부조리 에 복종을 강요함.
@user-rm6de8cy4g
@user-rm6de8cy4g 2 жыл бұрын
주도권을 줘서 진짜 3년동안 미친듯이 일했는데 딱 3년뒤에 내 연봉을 봤는데 너무 처참해서 그만 뒀네요. 연봉은 상황에 맞춰 올랴줘야 합니다
@user-bq8km6uk7c
@user-bq8km6uk7c 2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입장인데... 주도권을 주더래도 연봉이 뭐가 중요하냐 햇는데 중요해요..
@b79419991
@b79419991 2 жыл бұрын
인정
@mkkoo3343
@mkkoo3343 2 жыл бұрын
근데 연봉을 개인단위로 올려줌? 직급 같고 호봉 같으면 다 같은 돈 주는데
@user-ep5ep3js2k
@user-ep5ep3js2k 2 жыл бұрын
@@mkkoo3343 직무급제 연봉제 성과급제 처럼 체계에 따라 다를듯
@printf1810
@printf1810 2 жыл бұрын
@@mkkoo3343 그러면 누가 머리쓰고 노력해서 성과를낼까요??? 대충 짬만 차면 열심히하는사람이랑 같은 돈을받는데
@user-cf3kz5fl5l
@user-cf3kz5fl5l 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본 영상들 중에 가장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인 것 같아요! 물론 투자나 이런 부분도 중요하지만 지금 내가 겪는 현실을 풀어내서 말로 설명해주시니 최근 느껴온 감정과 해온 과정들이 스스로도 더 잘 이해되는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dan-jy3gc
@dan-jy3gc Жыл бұрын
공감 많이합니다. 첫번째 직장에서 퇴사한 이유가 그거였던 것 같습니다. 첫번째는 사기업 엔지니어로 뽑혔지만 일 대부분이 다른 사람이 시키는 일 그대로를 하고 다른 사람 서류 작업을 하던 게 대부분이었습니다. 일에 대한 교육도 많이 없었고요. 말 그대로 그냥 노예처럼 뇌 빼고 일하는 느낌이라 자괴감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좀 더 자율권을 갖기 위해 일을 하면서 회사외에서 자격증도 따고 온라인 대학원 공부도 여러가지 하다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아서 결국 퇴사 했던 것 같아요. 두번째로는 공사기업으로 들어갔는데 전에 일하던 곳과 다르게 무조건 일만 시키는 게 아닌 팀으로 매달 어떤 일을 시켜고 어떤 일을 하고 싶나 서로 상의해서 일의 자율성을 주니 일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요. 심지어 교육쪽도 빵빵하게 지원해주고, 어떤 걸 배워야하는지 커리큘럼도 다 짜여져 있고. 여기는 팀에 내가 무슨 기어를하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확실하게 받는 것 같아요.
@eden9850
@eden9850 2 жыл бұрын
공감도 많이 되고 새로운 시각을 배워갑니다. 특정 세대를 이해할 때 그 세대의 문화와 취향만 보는게 아니라 부모 세대와의 관계까지 고려하시는게 특히 인상깊네요!
@user-uj1hy9xc2u
@user-uj1hy9xc2u 2 жыл бұрын
젊은 사람들이 돈독이 올라서라는건 반은맞고 반은 틀림. 그들은 인생의 워라벨을 원하는겨. 월200~300 벌자고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출근하고 정시 퇴근도 못하고 매일 야근을 몇년간 꾸준히 해야되는데... 인생 현타오지... 이게 원하는 삶은 아니거든... 근데 40~50 세대도 어느정도는 공감할수있음 본인들도 인생의 워라벨이 있고 좋은집 좋은차 자식들 생계 교육비등 본인들도 인생의 워라벨을 원하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에 익숙해져버려 일에 치여 가정과 자식들과의 시간이 없다싶이 하잔어? 회사생활10년20년 해봤자 뛰어난 성과를 내봤자 결국 정해진 월급쟁이 인데... 현타오지... 젊은세대들은 아버지 세대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거부감이 드는거지 나는 저렇게 살기 싫다 열심히 돈 왕창 벌어서 부족함없이 풍족하게 살고싶다. 이거지... 돈왕창 벌어서 분기별로 부모님 300만원씩 용돈드리고 남는 시간으로 자기개발 하고 문화 생활하고 결혼하고 애 낳아도 부족함 없이 자식 키우고 싶은거지.
@kangfam3
@kangfam3 2 жыл бұрын
3:42 나인가
@drawandrew
@drawandrew 2 жыл бұрын
형이 왜 여기서 나오세요...🤭
@user-mj2ih6hy1n
@user-mj2ih6hy1n 2 жыл бұрын
이 조합 보고싶,,,,
@bodybalance153
@bodybalance153 2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이네요 잘보고갑니다~!
@infosensetv
@infosensetv 2 жыл бұрын
30대로서 20대를 바라보며 느낀 건.. 정말 대충대충 산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돈? 쓰고 싶을 때 쓰고. 일? 금방 때려치우고. 모아둔 건 없어도 차는 사고.. 해외여행으로 탕진하고... 안 그런 20대도 많겠지만 30대보다 지금 20대가 훨씬 그런 경향이 크고 저런 20대 무리에서 조금만 열심히 일하면 돋보이고 잘 나갈 수 있겠구나란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30대인 제가 저런 20대 무리로 뛰어들면 다 제끼고 발라버리겠지요. 그 정도의 질적 차이가 납니다. 조금만 힘들어도 포기하니 발전없는 세대지요. 50대 60대 부모보다 더 일을 안하니 가난한건데 지들은 나라가 잘못해서 가난하다고 여기지요. 예컨대 30대 사원과 20대 사원의 차이는.. 30대 사원은 빈 시간에 뭐라도 해보려고 하는 반면 20대는 시키지 않으면 정말 아무것도 안 합니다. 기계처럼 하나하나 다 알려주고 지시하고 사인받아야 하죠. 저렇게 어떻게 살지? 라는 느낌.. 정말 미래가 뻔히 보이죠. 지금의 20대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열심히 사는 소수의 20대들에게 주위를 둘러봐라 얼마나 한심하니? 니들 주변에 주식, 코인에 일은 열심히 안하는 인간들 투성이지? 그런 인간들 반대로 살면 30대가 되어서 편하게 살수 있다. 조금 더 고생해라.
@HJ-ue7os
@HJ-ue7os 2 жыл бұрын
2030 돈독이 아니라 투자를 안하면 집을 못사는 세대이기때문에 투자에 목숨 거는거같습니다 ㅜ 그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은 현사회에 대해서 좀더 생각하실필요가 있는거같습니다.
@als9311
@als9311 2 жыл бұрын
앞으로 m세대와 z세대, 그 이후를 분리한 조사들이 진행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언론이든 책이든 다 MZ 강조하는데 Z세대인 저로선 윗세대 아랫세대 모두와 큰 차이를 느낍니다. 사실 30년에 걸친 세대를 MZ로, 얼핏 보면 하나처럼 보이게 뭉뚱그려 표현하는 게 말이 안 된다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MZ가 아니라 M세대 Z세대로 기억하시면 좋겠어요!
@user-td4uf2qk5w
@user-td4uf2qk5w 2 жыл бұрын
ㅋㅋ MZ세대가 MZ들 본인이 스스로 칭했으면 모를까 결국 기성세대가 뭉뚱그려 부르기시작 한 것 부터 딱히 큰 생각없이 묶은듯
@JuaneeGhim
@JuaneeGhim 2 жыл бұрын
20대 30대가 진짜 다른데 너무 뭉뚱그림
@rim204
@rim204 2 жыл бұрын
30대로써 진심 분리 원함...진짜 왜 묶는지...같질않은데 뭉뚱그리면 30대들은 어딜가라는건지....x와 z 사이에서 찐빠날듯 힘겹다 진짜
@bk4480
@bk4480 2 жыл бұрын
M과Z에 딱 걸친 나는 z에 더 가깝다고 느껴서 나누는 기준이 애매해지지않나싶음ㅜㅜ
@wnsxk4
@wnsxk4 2 жыл бұрын
난 m인데, 젊은놈들로 묶임당한것같아서 기분나쁨.
@user-tn6ei6ke2o
@user-tn6ei6ke2o 2 жыл бұрын
M + 3년차가 생각하는 퇴사의 근본적인 이유는 1번 말도 안되는 기한일 2번 점점 더 많은 업무에 투입 되길 바라는 회사의 요구사항 3번 월급으로 집 못사는걸 깨달아버리고 야근하는 자신을 볼때 한심해짐 투자 공부해야하는데 회사가 나를 방해하는 느낌을 받아 시간 아까움을 느낌 요즘 따라 더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싶은 마음 밖에 없는듯…
@ho-jeonglee5860
@ho-jeonglee5860 2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한 토크였네요. 30대 초반에 패기롭게 사업을 시도해보고 몇 년 후 폐업도 겪어보고 지금은 월급쟁이를 하고 있다보니 특히 제게 생각을 하게 만든 요소중 하나라면 흔히 `라떼는 말이야~` 라고 하는 부분의 그것에 대한게 유독 많았던 것 같아요. 그것에 대해 나는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는가 부분이 개인적으로 생각의 정리가 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윗 세대의 그런 부분이 꼰대스러워서 짜증이 난다- 라기보다는 굉장히 어이없고 화가 나는 관점이라고 정리하게 됐습니다. 현 세대를 사는 나는 다음 세대를 위해서 뭘 해줄 수 있고 해줘야 하는가- 에 대해 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나와 연결점도 없는 타인을 위해 그저 후배 세대니까... 하며 맹목적으로 그런다기 보다는 떳떳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앞선 세대 선배 세대들이 우리 세대와 다른 고생을 한 것은 이해합니다만 공감이 되지 않는 이유는 단지 경험의 차이 때문 보다는 태도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다고 느꼈던거 같네요. 힘들었던 그 고충을 똑같이 겪는게 당연하다는 것인가? 지금 그런 요구를 하는 것인가? 거기까지 생각하니 끝내 정리 된 것은 '그런 태도를 내가 다음 세대에게 보이지 말아야겠다- 는 당연하고, 뒷 세대에게 부끄러움이 없는 세대가 돼야겠다. 그러려면 뒷 세대가 우리 세대가 겪는 고충들을 아예 못 겪지는 않아도 조금이나마 나은 세상으로 만들 수 있게 힘쓰는게 맞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상 이러한 태도를 보이는 선배 세대들은 열에 아홉 뒷 세대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은 하나도 이루지도 노력하지도 못 한 자기중심적이기만 했던 사람들이었거든요.
@user-ht9lk1qh3h
@user-ht9lk1qh3h 2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정말 좋네요. 어쨌거나 계속해서 직장생활을 지속해야하는 밀레니얼 세대로서, 어떤 관점으로 봐야하는지 새삼 느끼게 됐어요. 또 z세대들과 묶이기 힘들다는 사실도 완전 공감합니다. 조직생활 잘 하는 사람의 인터뷰도 좋은 복지 안에서(는 당연히 만족할 테니까) 근무하는 사람과 평범한 복지 안에서도 정말 일에 대한 보람으로 만족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user-je3pw4il4g
@user-je3pw4il4g 2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취직하게 되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더 공감되고 재밌었던거 같아요 정말 반대로 직장생활 적응 완벽히 하신 분(계시다면;)의 의견도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ㅋ
@user-kq9ky6kr4m
@user-kq9ky6kr4m 2 жыл бұрын
좋은 회사를 가세요. 꼰대가 많이 있을수 밖에 없는 회사에 지원할 능력뿐인 mz세대만큼 소름끼치는 부류가 없죠. 중소기업문화를 싸워서 이기기보다 그 근처도 안가면 됩니다. 경쟁에서 뒤처졌다면 뒤쳐진대로 수긍하며 살아가는것이 스스로의 삶에 더 유익할거에요. 상위 2프로의 우수한 mz 세대들과 평균을 대입하지 마세요. 지금 30~40대에서도 지금 mz 세대에서 원하는 회사문화를 그대로 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있는 곳을 가기위해 노력하세요.
@user-xq5rk3if4w
@user-xq5rk3if4w 2 жыл бұрын
자라온 환경이 사람의 자립심, 사회생활에 영향을 많이 끼친다는 게 정말 공감갑니다.. 아이들이 1차로 사회생활을 배우는 곳이 가정이거든요 다른 관점에서 보면 유치원 학교보다 가정에서의 교육이 제일 중요하다는 거죠 제 세대만 해도 틀 안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맨발로 밖에 쫒아내져지고 부모님이나 선생님한테 매를 맞는 게 흔한 세대였습니다 지금은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 거죠
@우주초월
@우주초월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멘트가 공감되네요. 요즘 자기계발 채널들 메세지가 다 회사 나가서 성공하자, 행복하자, 이런 마인드도 좋긴 하지만, 회사생활에 대해 만족하면서 오래하신 분들의 경험에 대해선 고민해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정보에 대해 편식하지말고 여러가지 들어볼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어떻게 보면 참을성 없는 저 같은 사람보다는 훨씬 대단하신 분들일테니까요 ㅋㅋ
@etj7560
@etj7560 2 жыл бұрын
와 유튜브에서 공감 댓글은 웬만하면 안 다는데 저분은.. Z세대를 너무 잘 아시네.. 소름끼칠 정도로
@user-ny5ri4rk6c
@user-ny5ri4rk6c 2 жыл бұрын
진짜 확실히 공감되네요. 군대에서도 느낀거지만 좀만 뭐라하면 잔소리다, 꼰대다 이러고 하는 일에 금방 싫증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예전엔 10년정도 세대차이를 느꼈다면 지금은 3~5년정도만 해도 느껴지는거 같네요
@whathefox624
@whathefox62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해주신 이야기가 넘 와닿아요. 유튜브에서 다양한 관점을 보여줬음 좋겠다고. 뭔가 너무 한가지 취향, 가치관, 경험들의 비슷한 분들만 나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전 어릴때부터 어른들 말은 잘 새겨 들어 나쁠게 없다고 지금까지도 생각하고 있는데 (30살) 어른들을 무조건 꼰대로 칭하는게 좀 안타까움
@sanahn9117
@sanahn9117 2 жыл бұрын
이게 한국의 리더들이 현대 조직 이론에 대해서 심각할 정도로 무지함. 아직도 조직이 단순히 애국심, 충성심, 열정, 희생만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나? 진짜 한심할 정도임. 대부분의 리더들이 조직의 전략과 개인의 이기적 성향을 Align할 줄을 모름. 어떤 식으로 인센티브를 부여해야 할지 1도 모르고, 말단 직원과 중간관리자의 실적 평가를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할지 고민안하고, 프로젝트-능력 적합도/업무측정량에 대해서 생각 안하고, 사내정치와 협력/혁신을 균형있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안하고, 조직의 의사결정 과정, 시스템 사고에 대해서 1도 모름. 그런 과정에 대한 고민도 없이 무슨 성공적인 조직을 만든다고;;
@ryoogoo
@ryoogoo 2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이해를 잘하고 걔셔서 놀랍습니다 일에대해서도 개방적이시고.. M세대가 부모와 사이가 안좋다는것 30대가 오히려 직장계속 다닐지 고민하고 있다는것에서 소름이돋내요;;;;;
@Kimdoldol_
@Kimdoldol_ 2 жыл бұрын
와우.. 정말 엄청난 영상이네요.. 저도 직장생활에 잘 적응한 케이스인데 사수가 육아휴직을 가게되면서 초창기부터 통제권을 얻으며 현재 4년째 근무중이며 그러면서 뭔가 몰입도가 생겼고 힘듦에도 불구하고 적응이 잘 된거군요... 처음엔 싫었지만 강제로 회식(?)에 참여하며 선배들과의 유대감도 쌓은 것도 있는 것 같고.. (당시에는 ㅈ내 싫었음) 이제 슬슬 직급이 올라가는 시기라 밑에 후배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다뤄야될지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간접적으로나마 이해했습니다. 공감가는 부분도 많아서 아주 좋은 영상이네요. 팀카톡방에 실수인척 하고 몰래 이 영상 올려야겠습니다.
@Markgraf_ON
@Markgraf_ON 2 жыл бұрын
자율 출퇴근하는 프로그래머입니다. 이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 각자 컨디션 최고로 좋은 시간대에 일합니다. 7시에 출근해서 4시에 퇴근하는 사람, 11시에 출근해서 9시에 퇴근하는 사람이 있으니 서로 퇴근때 눈치보지 않고 즐겁게 인사합니다. 컨디션이 안좋으면 하루 최소시간인 11시부터 4시까지 5시간만 채우고 가기도 하고 컨디션 좋은 날에 11시간동안 일을 달리기도 합니다. 재택근무도 출퇴근 때 쓸 에너지를 일에쓰니 연장근무가 더 늘어나기도 합니다. 기업인들은 자율출퇴근과 재택근무를 '복지'가 아닌 '업무효율 극대화'의 관점에서 봐야합니다.
@OutsideDD
@OutsideDD 2 жыл бұрын
그건 프로그래머 기준이고.. 그렇게하면 좋겠지만 그 기준에 맞출수 있는 직업유형이 많지 않아요. 서비스업이? 제조업이? 물론 더 나은 대안방안이 이후 나오겠지만 현상황에서는 모두 프로그래머가 되라고 할 수 밖에 없겠네요
@user-zg4iu7vb4i
@user-zg4iu7vb4i 2 жыл бұрын
인터뷰 내용이 너무좋아요!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ㅎㅎ 작가분도 말씀 넘 재밋게하시고 내용도 유익하네요. 저도 마지막에 나온 얘기가 많이 와닿아요, 그래서 유튜브에서 프리랜서로 성공하신 분들 얘기도 많이 보지만 아무튼 출근 같은 프로그램 보면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회사생활 하시고 계신지도 유심히 본답니다~ㅎㅎ 왕공감이엇어요!
@unknowncho1122
@unknowncho1122 2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진짜 야근이 필요할때가 있었음 전산화도 잘 안돼있고 거의 수기로 해야되고 하니까 근데 요즘은 값만 입력하면 다 자동화로 딱딱 나오니까 일은 빨리끝나는데 저 위와같은 시대를 사신분들이 위에 있기때문에 야근을 안하면 일을 제대로 안했다는 풍조가 있는것 같음 근데 이건 외국도 마찬가지임 근데 외국은 왜 야근같은거 잘 안하게 되냐? 노동법이 엄청 강함 위반하면 무조건 벌금에다 야간수당 꼬박꼬박 다 챙겨줘야됨 사실상 인식이 바뀌어야 된다 이런건 다 이상적인 말이고 노동법을 강화해야됨
@rebirth_Nther
@rebirth_Nther 2 жыл бұрын
MZ세대 직장인으로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 또한 한 회사에 계속 몸 담고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업무 자율성 때문입니다. 직급은 높지 않지만 제 업무에 대한 전권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할 수 있어 일에 대한 만족도가 큽니다. 새로운 프로젝트가 들어오면 검토도 하고, 조사하고, 도입하고. 그런 부분들이 제게는 "나의 일" 이라는 명확한 인식을 심어준 것 같습니다. 대신 그렇게 되기 위해서 저 또한 많이 노력했죠. 이건 내 일이고, 책임 또한 내가 진다는 생각으로 일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맡겨두면 알아서 잘 한다는 신뢰감을 심어주기 전에는 회사 입장에서 전권을 내준다는 것은 참 어려운 문제죠. 아무에게나 전권을 줬다간 그 리스크도 회사의 몫이 될테니까요. 또 그렇게 성장한 인원이 낸 아웃풋을 확실하게 보상해주는 제도 또한 필요하구요. 그렇지 않으면 그 인원은 이직해버릴테니까요.
@karennetify
@karennetify 2 жыл бұрын
상사꼰대가 꼰대라서 못견뎌 저도 퇴사했어요. 퇴사전엔 그 꼰대들이 왜저러고 사나.. 절대 이해 안갔죠. 퇴사 후.. 꼰대들에게도 배울점이 있긴하고 꼰대가 정답은 아니었지만 젊은 치기도 정답은 아니었다... 다 사람들이 그렇게 사는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고 장점들을 내가 잘 취사선택해야한다고 생각이 많이 변했네요^^ (그렇다고 거길 다시다니고싶진않아요) 반대되는 사람들의 의견과 말도 들어봐야한다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cg8cn2wk3y
@user-cg8cn2wk3y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MZ세대라는 단어는, 이 단어를 정의한 세대는 MZ세대를 죽어도 이해하지 않겠다 라는 뜻으로 본다고 생각함. 20세부터 39세까지 5살 간격정도로 봐야 뭐가 보이지않을까. 대학생 20대 초중반, 졸업하고 취업에 뛰어드는 20대 중후반, 어느정도 일을 하고있고 결혼등을 생각할 30대 초중반, 이미 결혼하고 경력이나 직급을 달은 30대 중후반 등. 모두가 나이, 세대 다 딱 맞을순 없겠지만 좀더 세밀하게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cyr3101
@cyr3101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들이 제발 유튜브를 자주 보셨으면 좋겠고 제발 알고리즘에 떴으면 좋겠고 제발 실수로라도 보셨으면 좋겠다^^
@hennimm
@hennimm 2 жыл бұрын
회사에 대한 이야긴데 왜 교수가 나오나요...? 어느부분때문인가요. 궁금해서요.
@whereishappiness
@whereishappiness 2 жыл бұрын
@@hennimm 랩실 연구님...?
@sanghahwang
@sanghahwang 2 жыл бұрын
혹시... 대학원생?
@user-gg2ni7rb7f
@user-gg2ni7rb7f 2 жыл бұрын
대학원생들 고생하는건 아는데 직장인이랑 비교하거나 직장인코스프레하는건 좀 별로더라
@foreverlv4802
@foreverlv4802 2 жыл бұрын
직장사회생활이 ㅈ으로보이노 ㅋㅋㅋㅋㅋ대학원이랑다르다 지옥이다지옥
@user-xw1hg3od5c
@user-xw1hg3od5c 2 жыл бұрын
학청시절에 하고싶은게 많았었는데 '그걸 왜해 공부나해' 라는 말만 듣고 커보니 꿈이 없더라고요 그러고 성인 되서 듣는말이 ' 넌 꿈이 없니? 좀 가져라'......하....
@js2540
@js2540 Жыл бұрын
이직을 깔게 아니라, 열심히 재능을 뽐내고 사에 애정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온갖 능력 갖고 입사한 신입사원이 하는거래봐야 엑셀에 복사 쳐하고 영문모를 멸시 받는게 일인 곳도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 친구는 잘못이 없으나 직무상 받는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었죠 당연히 퇴사했고, 화살이 주변으로 튀어 저를 포함 4명이 더 퇴사했습니다 그리고 그 회사는 4개월 뒤 상장된 주식이 거래정지를 당했습니다 자세한건 모르겠으나 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전 지금 현 직장 7년차인데 오기 전 이직 많이 해봤고, (약 8~9회) 돌아보며 생각해보면 결국 이직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급여고 뭐고 결국은 태반이 사람이 문제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그만두게 만드는게 8~90% 된다고 봅니다 일이 뭣같은건 참고 합니다 근데 사람이 괴롭히는건 그냥 또라이입니다 어떤 또라이는 펜 잡는 것으로도 트집잡습니다 이직 해야겠다 싶으면 하세요. 인생 20대때 이직 백번을해도 남은 인생 길고 당신을 존중해 줄 직장 많고 넘칩니다 유복한 대한민국에서 굶어 죽을까봐 걱정인가요 아니다 싶으면 단호히 행동하세요 어디나 사람 없어서 난리입니다 인간취급은 받아야지요
@onlyone_Jei.
@onlyone_Jei. 2 жыл бұрын
3번의 퇴직경험을 한 MZ세대로서, 본질을 꿰뚫어보는 이번 영상 너무나 공감하며 봤습니다. 내,외적인 성장이 있으려면 소통이 되어야하고, 소통이 되려면 세대를 이해해야 하고, 세대를 이해하려면 트렌드를 읽을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읽고, 이해하는 소통의 과정없이 MZ세대와 일하고자 하는 많은 꼰대 대표님, 사장님들이 이 영상을 꼭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음.. 당신들의 관점이 변화되지 않고 계속 고착화 된다면.. 우리는 이만 짜이찌엔.. 😭 더불어 다른관점에서 바라본, 회사에 적응 잘한 사람 인터뷰 제시는.. ㅎㅎㅎㅎ 증말 너어무 좋아요. 윤덕환님, 오늘 영상통해 처음 알게되었는데 MZ 후배 세대를 어리다고 무시하지 않고 함께 소통하고 배우는 태도.. 나 또한 자라나는 후배들에게 저런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번 더 다짐 해 보아요♡ 이번 컨텐츠 너무 좋아요! 앤드류님 감사해요😉
@qwidj282
@qwidj282 2 жыл бұрын
반대로는 생각해보셨는지? 이해해달라고만 하지말고 이해해볼려고는 해보셨는지? 서로 이해할려고했지만 아닌거면 아닌건데 그게 색안경끼고 보신건 아닌건지 솔직하게 자기자신한테 물어보셨으면 하네요
@user-sq8wr9oy8j
@user-sq8wr9oy8j 2 жыл бұрын
너도 그들을 이해하리라
@onlyone_Jei.
@onlyone_Jei. 2 жыл бұрын
@@user-sq8wr9oy8j 정말 맞는 말씀이예요, 어느 한쪽만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는 노력과 과정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해한다고 해서 그들의 옳지 못한 행동까지도 용납 해서는 안되겠더라구요. 존중없이 이해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덕담 감사합니다, 너도 그들을 이해하리라😊
@liokun5761
@liokun5761 2 жыл бұрын
나참 본인부터가 무슨 노력을 했는지부터 언급하고 상대의 배려도 바래야 하는거지 ㅋㅋ 에휴 딱보니까 오냐오냐 떠먹어 주길 바라는 인간이내 님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님 따위가 회사에 없어도 그 회사들은 잘만 돌아갑니다. 본인이 무슨 대단한 사람마냥 구시는데 님은 그냥 사회에 적응하지못한 부적응자일 뿐인겁니다.
@user-sq8wr9oy8j
@user-sq8wr9oy8j 2 жыл бұрын
@@liokun5761 대기업mz는 486 586 사람들한테 이미 헬적화가 많이되어 연봉과 명예의 노예가 mz퇴사자가 적다고 해도 그 비율은 계속 늘어나고 있어요. 제 주변친구들도 예전엔 왜나가냐 미쳤냐했는데 요새는 정보공유까지 해가면 서로 권유합니다. 하나의 현상이에요.. 본인도 mz고 나는 안그렇다할수있지만 이미 어디선가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있는 현상이죠. 30년전 50년전에도 라떼는 없었을까요? 초등학생들도 요즘 4학년 5학년들 개념없다 나때는 안그랬다고 돌아다니는 세상입니다. 이해하지 못한다면 당신도 언젠가 불편한사람이되어 사람들이 피하고 당신은 여전히 요즘애들은 먼저 다가가고 이해하려는 정신이 없다고 하겠죠.
@user-gs6hy2fo9z
@user-gs6hy2fo9z 2 жыл бұрын
관두고 백수이긴 한데 퇴사하는 이유가 그 직장에 다녀서 미래가 안그려진다 이것때문이라고 생각함 원인은 급여, 관계, 경력, 가정등등이 될 수있음 그 직장에 다니면 차사고 집사고 부모님 모시고 결혼까지 가능할 수준이 된다면 누가 나오려고하고 열심히 안하겠음 인간의 본능인 생존이 가능한데... 요새 지방 중소들보면 죄다 이용하려고만함 사장은 미래를 준비해나가는데 직원들은 지금당장만 살게끔 되있음 회사에 시간은 다 쓰는데 말이지 그래서 요즘은 직장을 찾는것보다는 나를 사람으로 대우해줄 사람을 찾는게 맞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있음
@user-db1lq3jr8w
@user-db1lq3jr8w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많이 되는 영상이에요 전 이직한 회사에 20년가까이 근무한 50대 언니들이 넘 많아서 소통도 문제지만 기존의 업무습관이랄까 . . 은근 강요받는 기분이 들때가 많아요. 말하기도 에매하고말하면 나만 유별나 보이는것 같고 . . 전직장보다 월급이 많아져서 돈보고 다녀야지 싶다가도 점점 나를 잃어가는 기분이 들어요. . 그래서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요 . . 하루하루 겨우 버티는 기분들고 그러네요. 오늘도 연장 3시간 할수도 있는데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문화. . 좀 무서워요😢
@user-ve9be2vw5w
@user-ve9be2vw5w 2 жыл бұрын
아니 이분은 도대체 누구신데 MZ세대를 제대로 이해하시는가. 기성 세대에 저런 통찰력이 있는 분이 계시다니.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입니다.
@chaus0911
@chaus0911 2 жыл бұрын
구글의 알고리즘에 의해 왔습니다만.. 몇번을 돌려보며 이해하려고 했는데.. 굉장히 직업군을 타는 이야기라는 느낌을 버릴 수가 없긴합니다.. 제조업에 관련되어 생산직으로 일하는 사람으로 애기중에는 공감이 힘든부분이 있고, 방금이야기하신부분들이 MZ세대의 직장을 계속 다닐수있게 하는 원동력이라면.. 제조업의 미래는 어둡겠군요.... 씁쓸합니다...
@user-ry7bu5zj3v
@user-ry7bu5zj3v 2 жыл бұрын
직장 내 갑질로 스트레스받다 이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내내 재택근무하다가 올 출근하게 된 영향도 큰것 같구요. 상사와의 관계가 가장 절 힘들게 하는 요인이고, 바꿀 수 없다 생각이 들어 퇴사욕구가 심하게 올라오는 밤입니다… 그치만 쓰레기하나 때문에 커리어 끊기는 것도 참 억울하긴 하네요. 진퇴양난입니다.
@parkjina7721
@parkjina7721 2 жыл бұрын
저 또한 MZ세대로서, 현재 특정 세대가 부각되면서 사회에 긍적적인 부분과 트렌드를 가져오는 것도 사실이지만, 윤덕환 이사님의 마지막 말씀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다각화 된 시각에서 여러 세대를 아우러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앤드류님, 윤덕환 이사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user-tm6bd7uv4g
@user-tm6bd7uv4g 2 жыл бұрын
감정노동에 취약한 것도 맞는 것 같고 주도권이 없는 것도 맞는 것 같네요. 신입, 부하직원이 못하면 가르칠 생각을 해야하는데 상사니까 시간 많고 앉아서 휴대폰가지고 놀면서 일이 안돌아가면 부하직원 탓만 하더라구요. 심지어 다같이 협동해서 해야하는 중요한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주로 하는 일은 다르다지만 기본적인 업무는 똑같은데 상사는 방치해놓고 하는거라곤 앉아서 부하직원 까는 것 밖에 없어요. 일 하는 도중에 문제점이 발견되어서 해결해보려고 보고하고 시도하니 시키는대로 하라는 답변만 돌아오고 옛부터 내려오던 구식방법을 쓰자니 일손 부족에 제대로 안돌아가고 부하직원만 맨날 까이는 상황이라 수십명 퇴사하는데도 상사 태도는 안바뀜. 확실히 50대들은 그냥 시키는대로 하더라구요. 몸이 축나든 뭐든 시키는대로 하는게 편하대요. 50대가 다 받아주니까 일은 점점 더 늘어나고 새로들어온 신입이든 경력자든 2~40대도 못버팀. 상사는 여전히 앉아서 놀고. 부하직원은 주도권도 아무런 권리도 없는데 책임은 거의 다 져야하는 상황에 이르고,.흑ㅎ르그극
@user-zf7fe1ds6n
@user-zf7fe1ds6n 2 жыл бұрын
근무시간 08시~17시고 하루 할당량이 10이라 할때, 이것을 14시에 끝내면 17시까지 일한거로치고 퇴근시켜주면되는데, 다음 날부터 할당량이 15가 됨. 내가 10만큼 일하나 15만큼 일하나 월급이 같은데, 15만큼 일할이유가 없음.
@lofichan9643
@lofichan9643 2 жыл бұрын
직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풀재택은 의사소통에 문제가 생기긴 하더라고요. 그치만 ! 상사와의 음주강요를 동반한 회식, 윗 사람 눈치보면서 야근하는 건 무조건 없어져야 한다고 봐요. -> 회식은 점심에 해도 되지 않나요? -> 일이 없으면 집에가서 제발 쉬게 해주세요. 이상 상사의 강요로 주 75시간을 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greenlatte99
@greenlatte99 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음주강요 하거나 회식 야근 무조건 참여해야 하는 회사가 있다는것이 놀랍다........ 하아.....
@user-rn4nm8oz5g
@user-rn4nm8oz5g 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되네요 큰 회사들에선 주어진 일만 하니까 몇 개월 못 버텼는데 저에게 선택권을 주고 몰입을 할 수 있던 곳에서 더 오래 일을 했던 것 같아요
@thediminish8517
@thediminish8517 Жыл бұрын
왜 이직하냐고? 이직해도 되니까 하는거지. 외벌이에 애둘셋 키우면서 이직 쉽게 하겠냐? 나도 혼자 사니까 수틀리면 관두는게 가능하지, 애가 입을 옷이 없으면 죽어도 회사에서 일하다 죽을껄? 그게 인간의 본능이야.
@joy8637
@joy8637 2 жыл бұрын
저 연세때 분들중 저정도로 오픈되어있는 분 극히 드물어요.. 현명함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sakulover3
@sakulover3 2 жыл бұрын
공감 많이 가는 내용이라 끝까지 스킵없이 다 봤네요^^ 이전에 있던 회사는 분명 대기업에 좋은 복지도 있었지만, 그냥 내가 이 회사의 소모품 이다 라는 생각만 들 뿐이라.. 1년반 정도 일하고 다른 회사 대표님께 이직 제의 받아 옮기게 되었는데, 지금 회사는 작은 회사에 대기업에 비하면 복지도 아주 좋은편은 아니지만 제 일에 관해서 제 권한이 분명하고, 제 의견을 경청하고 수용할부분은 수용해주는 대표님이어서 오래 일하게 되는것 같아요!
@LOVEBOMB-2
@LOVEBOMB-2 2 жыл бұрын
모든 말씀 다 공감하지만 회사 내 모임은 진짜 싫다 ㅜㅜ 근무 시간 내에 이뤄지면 상관 없지만 일하러 와서 친목에 힘써야 하는 게 갠적으로 시룸 ㅜㅜ
@Demo_K
@Demo_K 2 жыл бұрын
저도 앤드류님과 비슷한 또래입니다. Z세대에 관한 30대들의 공통적인 의견 : "요즘 것들은..." 부터 시작해서 "개인주의야" ㅋㅋㅋㅋ 그나저나 통제권을 어느정도 가져야 회사생횔도 오래할 수 있다는 점, 저도 이전에 했던 일을 돌아보니 소름돋게 공감갑니다 ㅋㅋ 통제권... 세겨야겠습니다. 30대 화이팅 :)
@dri13829
@dri13829 2 жыл бұрын
근데 통제권을 바라는 세대가 그 통제권을 가진 대가인 책임을 지는 것을 원할까요 아니면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통제권만 원하는 걸까요?
@user-nl7xk6ju1v
@user-nl7xk6ju1v 2 жыл бұрын
@@dri13829 님 댓글 다는 꼬라지들 보고 하는 말인데, 그 세대가 님 샌드백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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