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고마운 분… 온통 세상에 나보다 잘난 사람, 돈 많은 사람, 자식 잘 키운 사람 , 일 잘하는 사람들 뿐인 것 같아 오늘 아침 펑펑 울었네요. 저도 오십 언저리에 다다르니 내가 이리도 못난 사람인가 새삼 놀라고 주눅들고 슬픕니다. 미곰님의 영상으로 늘 충전하고 위로 맏으니 제겐 고마운 분이세요.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세상은 그런것 같아요..보면 볼수록 나만 못났고 남들은 심지어 자식마저도 다 잘난것처럼..근데 실상을 들여다보면 다 도찐개찐이에요..진짜루요~~~ 내 맘이 평온한것처럼 세상 부러울게 없답니다...누가 뭐래도 끄덕없게 오늘도 평온하세요~
@문지숙-n4n7 ай бұрын
어제 일요일 알바를 했어요 송도 크루즈 노르웨지안 쥬얼이 낮시간 정박을 하고 관광객이 내렸어요 무려 삼 곱하기 천명이 전세계 인종 국적 나이 직업 다 다르겠으나 너무나도 나처럼 평범한 사람들이 노후 여행을 하는듯 캐리어를 옮기는 나는 그 가방을 보고 알았어요 비싸보이지않아 우리는 가방을 던지고 발로 차고 밟고 옮겼어요 앞에서는 브아이피로 제스쳐를 하지만 인종재산 따질거 없이 정말 보통사람들 가방이고 앞으로 나는 샘소나이트 트렁크만 사기로 결심했어요 바퀴가 그나마 멀쩡해서 옮기기 수월했어요 삼천명이 가방 하나만 가져오진 않았어요 피난민 수준으로 인당 세개고 오십명중에 남자 열명인데 급여를 똑같이 받아서 단톡방에 나의 10프로를 남자들에게 반납하고 싶다고 건의 했더니 앞으로 나오지말라 하네요 아들뻘 청년들이 캐리어를 번쩍들어 배로 가는 이동칸에 전부 싣고 여자들은 처다만 볼수밖에 나는 결심했죠 앞으로 나의 여행가방은 바퀴가 멀쩡하고 무게는 20키로이하 반드시
@하늘구름-s3g7 ай бұрын
중간에 보다 말고 댓글달아요 저에게도 만난적 없는 미곰님이 저 머나먼 미국에 살고 계셔도 영상으로 만나니 늘 반갑고 그 존재만으로도 참 좋아요 잘 아는 친구같기도 하고~ 늘 건강하게 쭈욱 이렇게 잘 지내주세요^^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언제나 기다려주시고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제 이야기 잘 들어주시는 것도 너무 고마운데 좋은 말씀까지 해주시는 친구님들 덕분에 저도 많이 힘이 납니다~
@sharonkim38697 ай бұрын
아들이 동네 병원에서 난치성병이 있다고 해서 대학병원에 같이 갔다왔어요 지금 아들집에서 식사 청소 빨래하며 지내는데 미곰씨 영상을 보니 큰 위로가 되서 눈물이 나오네요~~! 대학때부터 집 떠나 생활한 아들을 제가 살뜰이 돌보지 못해서 병이 났나 아님 십년동안 서울에 혼자 와서 자취하고 돈 버느라 고생해서 병이 났나 무지 짠하고 엄마로서 죄책감만 들었어요 하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치즈케잌 정말 감사히 잘 만들어 먹겠습니다~~!!! 미곰씨는 사랑이에요❤❤❤❤❤❤
@kathydc607 ай бұрын
저랑비슷한 상황이시네요.아픈아들 돌보고있어요저도. 힘냅시다
@sharonkim38697 ай бұрын
@@kathydc60 다행히 저의 아들은 직장 생활에는 지장이 없어요 이게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비타민씨-z9i7 ай бұрын
너무걱정하지마시고 아드님 맨발걷기 하라고하세요 치유될수 있어요. 유트브 에 몸이 답이다 와 박동창 맨발걷기 보시고 참고하세요 .돈안들어요 꼭꼭 시간만 들어요 꼭꼭 하세요 .
제가 감히 위로가 되어드릴수 있어서 다행입니다..아픈아이 바라보는것 만큼 엄마에게 큰 어려움이 있을까요....정말 맘 고생 너무 많으셨을것 같아요..엄마된 죄인이라 아이들이 잘못되는것 같으면 다 제 잘못처럼 느껴지더라구요..저도 그 죄책감 벗어나는데 너무 어려웠어요...어느순간 받아들이다보니..점점 제 마음이 안정이 되더라구요..맛있는 치즈케잌으로 달달한 시간도 가지시기를요...또 안부 전해주세요...
솔직한 저의 이야기 잘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때로는 너무 뱉어내는가 싶어 조심스럽기도 하지만 ^*^ 제가 겪어낸 이야기들 해드릴수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김은경-e1b7 ай бұрын
오늘도 변함없이 새 영상이 올라 왔네요. 미곰씨는 벌써 나에게 고마운 사람입니다.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내시는 당신은 보석입니다.❤❤❤❤❤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보석칭찬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늘 제가 돌맹이라고 생각했었는데..다듬고 다듬어지면 언젠가는 빛이 나는 보석이 되겠죠?
@sy-zq5kb7 ай бұрын
오늘도 마음에 와 닿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갱년기 호르몬을 벗어나서 좀 더 단단해지고 노력 중입니다ㅎㅎ😅😄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좀 더 단단해지더라구요 ^*^
@youngmichoi67677 ай бұрын
'시간은 흐르고, 아픔은 희미해지고' 맞는 말이예요. 내 이름으로 씩씩하게 살아보아요♡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시간이 약이 되더라구요 진짜...그래서 점점 제 이름도 찾게 되더라구요 ^*^ 그죠?
@foreveryoung43307 ай бұрын
위로와 공감으로 오늘 영상도 감사하며 밨어요♡♡ 모두에게 미곰님의 영상은 기다려지고 100% 공감으로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친구같은 영상이에요👍💞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좋은 친구로 저도 남고 싶어요~~
@엘리사랑-j5g7 ай бұрын
미곰님 영상을 보며 참 많은 위로가 되네요. 50대가 넘어서도 인간관계에 수많은 오답들과 싸우며 고민하고 해답을 찾기가 이렇게 어려우니 죽을 때까지 배워도 깨닫지 못함이 관계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를 아는 누군가에게 나는 고마운 사람으로 기억이 될까... 7년을 좋은 만남으로 만났어도 순간 낯선 사람으로 다가와 실망하게 되고, 선을 그어 멈칫하게 하는 친구의 모습에 내가 또 자책하게 되네요... 많이 다듬고, 담백해 졌다고 생각했는 데 사람의 적당한 거리에 아직도 수련이 더 필요하고 철이 덜 든 어른인가봐요..😅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모든 머리아픔은 다 인간 관계에서 오는거 맞잖아요..ㅎㅎ 부모자식사이..오래된 친구사이 새로 만나는 사이 기타등등등...전 그래서 사실 혼자 있는걸 제일 좋아한답니다..
@鄭美美-r2t7 ай бұрын
어떻게 ..제 마음을 .. 한 줄 한줄..하나도 빠짐없이.. 내. 일기장을 드려다 보는거 같아요🥹 고맙고 충분히 멋지세요❤
@illy48447 ай бұрын
그럼요~ 매시간 미쳤었던 그 시절 들이 다시 올수 없는 것에 살짝 눙물도 나지만 지금도 털래미 다리 사이에 끼고 아련하고 정신 없던 그 시절 생각 하니 다시는 안겪고 싶긴 합니다~ㅎㅎㅎ 오늘도 미곰님 아름답고 고마운 말들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저는 지금이순간이 더 행복 하네요~😂❤❤😊😊😊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정말 그 미친시간동안 ㅎㅎㅎ 우린 멋진 사람이 된걸까요 ?? 정말 수고 많으셨으니 이제 털래미들 다리에 끼고 푸욱 쉬실 시간입니다~
@baramsoli7 ай бұрын
사람은 자기가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고 산다는 말이 와 닿네요. 정말 그래요. 그래서 우리 자신을 항상 소중히 여기면서 살아요.^^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 남도 소중히 여길 줄 알테니까요.~~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momofthreek7487 ай бұрын
Because of all the sacrifices you’ve made, your husband and kids are where they are now! Take pride and always remember how special you are!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그럼요~~ 우리는 언제나 우리 자신을 자랑스러워해야 합니다 ^*^ 오늘도 감사해요~
@임노경-m7x7 ай бұрын
제빵제과 유투버계의 레전드이신 미곰님 아무나 흉내낼수없는 찐 영상들입니다 거의 빼놓지않고 보는데 참 미국서 살기엔 아까운인재라 생각되지만 앞으로 3:02 어떤일이벌어질지모르기에 대박나실거에요 the spring is around the corner..have a good one..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날고 기시는 수많은 베이킹 유튜버분들이 많으신데..레전드 만들어주셔서 제가 너무 영광이옵니다~~~~ 제 인생은 이미 대박이 났어요..이렇게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데요..정말 감사해요~
@minyounglee26787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 어쩐지 절 위로해주시는 거 같아서 울다 웃다 힘내서 가요!! 정말 감사해요. 😂 오늘는 빵반죽 하고 자야겠어요. 미곰님한테 배운 통밀빵 덕분에 너무 쉽고 맛있게 구워요.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제게도 그런 위로가 필요한 마음에 ^*^ 함께 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저도 내일은 통밀빵 구워야겠어요!!
@JJ-dr2zz6 ай бұрын
2년전인가 우연히 미씨에서 보고 구독하고는 몇년을( 이상하게 알고리즘에 영상 알림이 안떴어요 ㅠ) 못봤는데 오늘 우연히 영상을 보다 줄줄이 그동안 못봤던 영상들을 보게됐어요^^ 그동안 구독자도 많이 느시고 영상스킬도 많이 느셨네요 ㅎㅎ 무엇보다 그동안 저도 작년에 큰아들이 대학을 갔고 50살이 되어서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것들이 너무 공감이 되요;; 요즘 짧고 정신없는 쇼츠폼이 너무 난무하는 가운데 이렇게 정통 블로그 롱폼을 계속 꾸준히 올려주시는것도 감사하네요.
@koreavlog63857 ай бұрын
맛 진 베이킹 미곰씨 귀여븐 엔제리가 봄감기하는 저를 웃게 합니다 힐링되는 편한 영상 감사합니다 금손님 화이팅요 🎉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봄감기 많이 걸리더라구요..빨리 나으시기를요!!! 오늘도 감사해요~
@이다사-d3j7 ай бұрын
항상 애청하고 있어요! 글은 첨 달아봅니다 씩씩하게 나홀로 즐기시는 모습에 같이 힐링하고 있어요~정말 감사해요~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언제나 애청해주시고 이렇게 처음으로 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또 만나요~
@supsori7 ай бұрын
미친듯이 열심히 살아가는 저를 위로하는 영상이네요~❤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없더라구요~ 평가는 각자의 몫이겠지요 식빵 치즈케잌 배워갑니다 얼릉 봄이 오길~ 우리 마음에도... 계절에도...❤❤❤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우리 정말 미친듯이 열심히 살잖아요 ^*^ 치즈케잌 충분히 맛있게 드시기를요~~
@youngpark90847 ай бұрын
우리의 매일은 꼭 아름다울 필요가 없다~ 오늘 제게 딱 와닿는 말이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가요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이런날 저런날이 있는거죠... 이런일 저런일도 있는거고..^*^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승은-c9p7 ай бұрын
미곰이님은 저에게 고마운 선생님이셔요 오늘도 인생공부도 하고 맛난 간식danger 배우고 갑니다^^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고마운 선생님이 자꾸 몸에 안 좋은 당겨 알려드려서 어쩐데여? ㅎㅎ 그래도 잠깐 맛난 시간 되시기를요~
@cutiemom47207 ай бұрын
항상 음식을 너무 편하게 맛있게 만드시네요 재주가 참 많으신분 남편분이나 따님들이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항상주님안에서 영육간에 강건하세요 😘😘😘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언제나 배가 고파서 휘리릭 만들다보니 ㅎㅎㅎ 재주 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Chigoyhlee2387 ай бұрын
이번주도 열심히 살은 미곰씨와 미곰식구님들 화이팅입니다 선❤좋아요 항상 먼저 누르고 귀하고 실한 수필 영상 반갑게 보고, 또 다른 한 주를 손꼽아 기다리며… 건강하세요 ❤️👏🥰💐🪴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좋아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한주 또 기다려주신다니 저는 또 열심히 살아볼게요 ~
@doyl6427 ай бұрын
미곰님의 말씀에 공감하고 지금껏 살아온 날들을 생각하면 헛된 시간은 없었다는 것~~ 다 지나고 생각하면 생활의 밑거름이 된 시간이라고 할까 허투로 보낸 시간은 없었던 것 같고 지나온 시간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져서 아직도 긴패딩을 못 벗고 입고 다니고 있네요. 치즈케익과 머스터드 쿠키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빨리 오븐을 사서 만들고픈 생각이 굴뚝 같습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 그리고 미곰님은 영상으로 만나는 수요일의 친구입니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수요일의 친구가 되어드릴수 있어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여기도 긴 겨울이 갈생각을 안해서 내복까지 껴입고 있어요..ㅎㅎ 오븐 사셔서 즐거운 빵날들 되시기를요..쉬운 레서피 많이 또 알려드릴게요~
@이소미-p1g7 ай бұрын
식탁 뷰가 정말 부럽습니다~ 저의 로망^^ 또 잘 보고 가요.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이 집을 처음 본건 하얀 눈이 쌓인 어두컴컴한 뒷마당이었는데 이사를 오고나서 한달 후에 초록잎이 나면서 제대로 뒷마당을 보았는데 정말 너무 감사했답니다..그래서 더 좋아하는 풍경이랍니다 ^*^
@jjooya86237 ай бұрын
저녁시간전 잠시 휴식할 틈이 나서 미곰님 새 영상을 보고 너무 반가웠어요...그러다 나도 모르게 또르륵 흐르는 눈물...항상 제 마음을 알고 어루만져 주시는거 같아요...오늘도 잠시 기대어 위로 받습니다 감사해요! 미곰님도 우리 구독자님들 사랑이 꼭 위로와 격려가 되고 있을거라 기대해봅니다...❤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같이 눈물 흘려주셔서 감사해요..영상을 만들다보면 떠오르는대로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저도 그랬습니다..눈물이 나더라구요..
@홍감영7 ай бұрын
항상 마음 찡하고 공감가는글 마음의 위로를 받고갑니다~😊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항상 잘 들어주셔서 제가 더 위로받아요..감사합니다~
@바람의서쪽7 ай бұрын
갬성있게 썰기 실패^^~~ ㅎㅎㅎ😂 그래서 더 마음에 드는 우리 미곰님~ 우리 인생은 저 갬성있게 썰지 못하는 샌드위치같지만 넣을 건 다 넣었고 썰어보면 나름 이쁜~ 맛은 그 나름대로 다 있느 그런 거라고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미곰님 덕분에 제가 빵도 잘 굽는 아줌마가 되갑니다~~ ㅎㅎㅎㅎ😊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언제나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는데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빵은 구울수록 더 재미나고 신이 납니다!!
@아몬드-z6m7 ай бұрын
오늘도 기다렸어요~ 갱년기를 슬기롭게 보내고싶어요~ 근데 요즘 복잡하고 힘든일이 자꾸생기네요~ 해결도 안되니 화가 더 치밀어 오르네요 😢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갱년기에 특화되는 감정 중 제일 힘든게 무작정 화가 나는거더라구요~~~ 분노에 지지 마세요! 마음만 더 다쳐요~~
@wlsgml78767 ай бұрын
늘 미곰님 영상보며 힐링하는 사람이라 제겐 미곰님이 참 고마운 존재랍니다♡ 당근라페를 김치보다 많이 먹는 사람인데 전 오늘 저녁으로 당근라페 듬뿍 넣고 김밥 말아야겠어요.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해요 ^*^ 저도 당근차라페 몸에 좋다고 해서 계속 먹고 있는데..ㅎㅎ 좋아지겠죠?
@hyejeongshin74097 ай бұрын
인생이야기를 남겨주실 때마다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 같은 시간대를 살아가고 있어서 그런가봅니다. 저는 정리수납을 배우고 있는데요, 정리라는 것이 힐링이 되더라고요. 차분해지고. 물건만 정리되는게 아니라 생각도 정리되고 좋더라고요. 더불어 미곰님의 이야기가 와닿아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순응하며 그저 나로 나답게 살아가봅시다용!! 오늘도 건승하십쇼!! 😊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저 정말 정리수납 배우고싶어요..그런건 어디서 배우나요..ㅠㅠ..정말 정리 못하는 정신머리거든요 ^*^ 물건도 정리하고 생각도 정리하고 너무 좋을것 같아요~~~
@minheekim62267 ай бұрын
또ᆢ 위로받고 갑니다! ㅜㅜ감사합니다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위로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annika54117 ай бұрын
이번 메시지는 정말 큰 위로를 주시네요..정말 고맙습니다 미곰님😊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문득 이런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누리줄리7 ай бұрын
매시간 행복하고 즐거우면 머리에 꽃꽂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저 오늘을 미소띄며 보내 봅시다요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맞아요..ㅎㅎ 광년이가 되지 않는이상은 매일 즐거울수 없잖아요^*^ 오늘도 정상적으로 슬프고 심란하고 그러나 또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GOLD-l9i1e7 ай бұрын
꽃이 피기 전에 추위가 또 왔네요. 올 겨울은 따뜻해서 벚꽃이 빨리 필 거라는 예보와 달리 늦게 필 것 같아요. 어제도 전생의 죄를 하나 삭감해 줘서 고맙다는 마음으로 집에 왔는데... 마음의 안정을 주는 말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용!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오늘이 가기전에 고마웁고..내일이 오기전에 잊어버리고..그렇게 하루하루 살아봅니다~~ 정말 추워요~~
@애플트리-e5u7 ай бұрын
하시는 레시피가 좋아요 ㅎ 자꾸 따라만들고싶어져요~~~^^ 계속 알려주세용 ㅎ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쉬운것만 알려드려요 ^*^ 맛나게 해드세요~~
@juliekim49737 ай бұрын
항상 영상을보면 저랑 비슷한거 같아 나름 위안이 되네요. 나이도 비슷한거 같아요. 저는 요즘 저의 bucket list 중 하나를 실천에 옴겼어요. 식당을 하나 사서 운영을하고 있어요. 몸은 힘들지만 참 제밌어요. 미곰이님 영상보면서 힘내고 그놈의 갱년기도 잘 싸우고 있어요. 시간이 또 우리를 지켜줄거에요. 미곰이님이 저한테 고마운 분이네요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와~~ 멋진 버킷리스트였는데 실행하셨다니 너무 멋지세요!! 저도 그렇게 큰 포부를 가지고 버킷리스트를 만들어봐야겠어요 ^*^ 감사해요~
@오펩시7 ай бұрын
위로와 용기를 주는 글 늘 감사합니다 😂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위로와 용기를 드릴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해요!~
@동경-r7l7 ай бұрын
어제는 미곰님 생크림 스콘 만들어 직장동료들에게 팔아도 되겠다는 칭찬 들었네요~😊 늘 위안과 격려가 되는 영상과 쉬운 레시피들~ 참 고마워요❤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어머 정말 다행이네요..요즘 애들이 집에 없으니 달달한 것들 잘 안만들게 되는데 오랫만에 스콘을 좀 구워야겠네요 ^*^ 또 쉬운 레서피로 만나요~
@빨간머리앤-k1p7 ай бұрын
미곰님 저도 작은아이 수학여행 보내놓고 양배추 라페로 아침 먹으며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와...요즘도 수학여행 경주로 가나여? ㅎㅎ 너무 구닥다리죠? ㅎㅎ 황금같은 시간에 저와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빨간머리앤-k1p7 ай бұрын
@@meegommylife팬데믹 전 한국의 고등학교 수학여행은 대부분 제주도 였는데 요즘은 물가상승으로 인해 부산 (육지)으로 가는 것 같아요 경남 전남 등 지방쪽은 서울이나에버랜등 으로 가는 것 같아요 ^^ 인생의 반쯤 살아오면서 느꼈던 삶의 이야기를 미곰님 께서 영상으로 공감 할 수있도록 이끌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박미정-r8d7 ай бұрын
달달 믹스커피 마시믄서 미곰이 보는 즐거움~~😂땡큐😊시내가 어딘지 여쭙니다~동네들이 무척 맘에 듭니다!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달달이 믹스 최고죠~~~ 미국 시골의 시내는 다 이렇게 빈티지 스럽답니다 ^*^
@sarah_mjpark22287 ай бұрын
내가 나라서 다행이야... 공감 한 트럭🥰🩷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그런 생각을 하다보면..내가 참 소중해지더라구요 ^*^
@vlog88527 ай бұрын
치즈 케이크 대박인데요! 댕댕이들 귀여워요🤍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따뜻할떄 먹어도 맛있고 차갑게 먹어도 맛있답니당..ㅎㅎ 단 식빵이 좀 눅눅해질수 있어용 ^*^ 저는 그 맛 마저도 좋아한답니다
@seonnykim7 ай бұрын
❤❤❤오늘도 힐링하고가요❤❤❤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힐링해주신 님 감사하오오~~
@sunchun57567 ай бұрын
샌드위치 꾸욱꾹에서 살포시 웃고갑니다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오늘도 살포시 웃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geumlee62517 ай бұрын
거기도 꽃샘추위가 왔나보네요 . 조지아도 어제부터 추버요~~ 이럴때 다들 건강조심하시고 자신을 더더더더더더 사랑하는 50대가 되도록 해봐요~~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엄청 추워요~~ 한겨울보다 더 춥게 느껴지는걸요..감기 조심하세요~
@happylife33347 ай бұрын
그런데말입니다...^^:::자식이고3이 되니 자식 성적이 내 인생성적같아서 애써 외면하려는데 그게 더 힘드네요...ㅎㅎ 내 인생이 등급매겨지는것같아요....미곰님 영상으로 1주일씩 버티기 ....(실상은 빵과 커피로 바티기)...오늘도 감사합니다~~~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그때는 그럴수 있어요..(저같은 사람빼고..) 사회가...세상이..나를 그렇게 느끼게 만들잖아요...지나고나면 괜찮아지실거에요...공부하는 아이가 고생이니 그저 많이 토닥토닥 해주세요
@stellalee63737 ай бұрын
앗 등록금에 ㅎㅎ 공감해요 저희는 5월초인데 그학교는 더 빠르네요 ㅜㅜ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겨울이 긴 곳이라 어째 겨울만 학교 다니는거 같아요 ㅠㅠ..
@귀여운여사7 ай бұрын
오늘따라 쓸쓸해보이는 안녕이네요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갑자기 너무 추워져서 으스스한 안녕이랍니다 ^*^
@emerita23967 ай бұрын
미곰님이 늘 이시각에 올려주심에 너무 반갑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구나...안심이 됩니다^^. 뭐..그렇다고 제가 잘 지내서? 그렇지 않고요 우리의 나이대는 비슷한 고민과 생각을 지니고 있다고 봅니다. 속깊은 곳에 넣어두었을 뿐.., 40대에 직장과 대학원을 병행하며 마음을 바라보는 작업을 해서인지 마음의 파도는 크게 일렁이지 않다는 것뿐...아! 그러고 보니, 미곰님이 고마운 존재이기도 하군요^^. 미곰님이 계신 곳과 얼추 그리 멀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곳의 날씨를 보여주심에 둘째가 그곳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지내고 있겠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죠. 아들녀석이라 엄마생각(?)해서인지 잘지내고 있다는 래퍼토리를 전하는 녀석이라요. ㅎㅎ 좀 더 맑은 날이길 바래봅니다. 늘~~~~~~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안심이 되신다니..ㅎㅎ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제가 뭐라고 이렇게 챙겨봐주시니 정말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잘 지낸다는 소리 전할수 있음 된거죠..그것만큼 반가운 소식이 없어요..오늘도 우리 둘째는 울면서 전화를 했습니당..하하하하..
@장군엄마176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 나의 절친이 아파요. 내 마음 이 무너지고 두려워서 어쩔줄 몰랐죠 미곰님 마음 어찌 위로할지 일단 좀 쉬시고 돌아오세요
@isus15197 ай бұрын
오오 미곰님 미국시골 어디실까요? 미시건? 미네쏘타?위스콘신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미곰님의 맛있는 먹음직스런 빵들 먹어보고 싶네요. 저희는 시골이라 이런 빵 파는 곳이 없어요. 파네라정도...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미시간 빙고~~ 아직도 한겨울 중이랍니다~ 저도 처음 여기 와서는 파네라 밖에 갈데가 없었어요..ㅎㅎ
@jiheekim12187 ай бұрын
네! 지금 저의 마음이 그러해 나와 전쟁중입니다😢 이기던 지던 평안해지리라 믿어요!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내가 나를 알면 다 해결되더라구요~~~문제의 해결이 아니라 관점의 해결이요 ^*^ 그렇게 평온해지면 되는것 같아요..화이팅!
@허유정-p9l7 ай бұрын
지나온 과거가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들로 힘들때가 있었어요.. 지금도 그런 생각들이 불쑥불쑥 올라올때가 있지만.. 그냥 다 남탓(남편과 아이들)으로 돌리기로 했어요...잘된건 내탓이고, 안된건 다 니들탓이다!!!!! 캬캬캬.. 털래미들 볼수록 미모가 쑥쑥..^^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저도 한참 그런 생각에 쩔어있었드랬었어요 ㅎㅎㅎ 결국은 남편탓으로 다 돌리게 되는건 국룰인가봅니다 ^*^
@김에딕타7 ай бұрын
이또한 지나가겠죠..ㅎㅎㅎ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그렇더라구요~~ 잘 지나가도록 마음 다스리는것도 훈련이 되더라구요~~
@김형진-g3c7 ай бұрын
지독한 갱년기를 앓고 있는 56세입니다. 갓 구운 빵처럼 머리가 말랑말랑 했으면 좋겠어요. 출근하려고 누워서 미역국 쑤셔 넣는데 영상 올라 오네여. 오늘도 살아 보려구여~~
@이소은-t4w7 ай бұрын
오늘도 살아보려고 하는게 중요한거죠 갱년기 줌마들 모두 힘내요^^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그럼요..오늘도 눈뜬김에 살지만 이왕이면 잘 살아요~
@soonmijo18687 ай бұрын
20년동안 열심히 아이들 키웠는데 잘못 키운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을때 정말 억울하고, 화가나고, 슬펐어요. 내가 정말 뭘 잘못한건 아닌지 자책도 되고, 애들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겁도 나고... 나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게 느껴지고 쓸모없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그런 감정들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안고 살아갈려니 조금은 우울하고 슬프고 그러네요 ㅎ 미곰님 말처럼 어쩔수없다..생각하며 받아들여야 겠어요. 나의 부족함도, 슬픈 현실도.... 감사해요~~~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아이가 내 생각과 다르게 변해갈때..제일 먼저 드는 감정은 분노와 억울함과 비참함이었어요...내 잘못이 되어버린것만 같아서요..저는 잘못한게 없는데...지나고보니..그 누구도 잘못한게 아니었어요..그냥 성격과 재능과 능력이 다른 개개인일 뿐이에요....받아들이고 나서 보니 제 맘이 편해져 있었어요...화낼일도 억울할 일도 아니라는걸 알고나니..맘이 편해졌어요..그렇게 되실거에요..제 이야기 잘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해요..
@soonmijo18687 ай бұрын
@@meegommylife 능력이 다른 개개인...그렇게 받아들일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그렇게 될거란 인생 선배님의 조언이 ㅎㄴㄴ 말씀처럼 들리는건 나 스스로의 위안?살아 오신 분이 그렇다니 믿고 잠시라도 마음 편해봅니다. ^^
@어느새-d8f7 ай бұрын
아고. 미곰님 20년동안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나의 의지와 소망과 상관없이 터져버린 일들. 어쩔수없이 받아들여야한다는데, 아마 죽을때까지 못받아들일것같아 잠자다가도 울컥울컥. 날마다 혼자 빵을 굽네요. 내맘대로 요린이인데도 빵이 구워져 나오길 기다리는 즐거움. 잘은 아니지만 먹을만한 것이 만들어진 작은 기쁨이 있어요. 뭔가 해보고, 이루고싶은 나의 욕망을 대신해주는 몸부림인지도... 구워서 혼자 먹고 있어요. 감기걸린것같은데, 이쯤 감기가 대수냐하며 넘기고 있고요. 우울모드였다가 아들래미, 딸내미 오면 또 아무 일없다는듯이 고객민원 생기지않게, 편안함의 모드로 변경합니다. 잠깐 쉬는동안 내가 이렇게 아무일을 안해도되나 불안했는데, 이젠 아무일안하고, 아무 일없으면 감사하네요. 힘들어도 자신의 인생을 끝까지 살아내신 부모님, 어르신들을 존경합니다. 빵이 식기를 기다리며 끄적여 보았어요. 소금. 이스트. 통밀만 넣은 담담한 빵이에요. 인생을 빵처럼!😅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맞아요...그래서 제가 인생을 굽듯이 빵을 굽습니다요~~~ 오늘도 맛있는 빵 구우셨나요? ^*^ 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신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맛난 빵까지 구우신다니 제가 너무 행복해집니다!!! 앞으로도 쉬운 빵 즐거운 인생 계속 함께 해여~
@jennykim8886 ай бұрын
하루에도 오르락 내리락… 이 증상이 평생가진 않겠죠.. 인생이 허무하네요…
@meegommylife6 ай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양파랑오트7 ай бұрын
ㅋ지갑털리고 돌아온 엄마 반겨주는 ~~오직말없는 개딸아들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정말 을마나 더 이쁜지 몰라요..ㅎㅎ
@rainanew39207 ай бұрын
많은 이유로 번아웃이 오고, 도저히 이래선 힘들겠다 싶어 어젠 아이 학교 총회핑계로 연차쓰고, 오늘은 정식 휴무라 쉬면서 잠도 좀 자고 그러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이만보씩 걸으며, 돌아오는 길에 빵집에 들러 아이와 내가 좋아하는 빵도 사고,커피도 사서 오는 길이.. 잠시나마 행복하더라고요. 금방 현실로 돌아오긴 하지만요.. 나가야 될 세금,학원비는 줄줄이 있고, 내 벌이는 그걸 감당하고 나서 얼마 남지않을 정도지만.. 처음, 이 길에 서게 되었을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감사하며 살아야 겠구나 하면서 마음을 다독이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는데 까진 미곰님의 도움이 컸어요. 서로의 거리가 멀고, 만날수 있는 기회보단, 얼굴 한번 보지 못하고 살아갈 가능성이 더 높지만.. 늘 응원하고,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곰님😊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제가 작은 도움이라도 되어드릴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9번 괴로워도 한번 웃는게 좋아~~ 라는 어느 노랫말 가사처럼 그 한번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우리가 알잖아요...9번 괴로워도 또 한번의 웃음을 크게 지을수 있으면 감사한것 같아요...언제나 응원해주셔서 저 또한 큰 위로를 받아요...
@문지숙-n4n7 ай бұрын
능력자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칭찬 감사합니다~
@강신도-w1c7 ай бұрын
쩔펜!! 젊은 할배~~출쳌. 간식도 칼로리가 제법 될 상 싶은데 미곰씨는 살 찌는 체질은 아닌 갑소? 물만 먹어도 살 찐다는 수 많은 체중공포증 환자들에게는 극혐오겠다. "세상에 공부가 제일 쉬었어요"라고 하는 넘들과 동격이요.ㅎ 미곰씨는 누군가에게 고마운 기억으로 충분히 남을 사람입니다. 먼저, 털내미들과 큰 곰, 새끼곰들에게는 공기와 같은 존재이고, 또, 나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에게는 봄날 골목길 담장에 비치는 따뜻한 햇살같은데, 다만 너무 익숙해서 몰라 줄 뿐이겠지요. 시끄러운 세상, 모두가 나를 알아 달라고 손나발을 하고 고함지르지만 다들 종이호랑이예요. 미곰씨는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 모습....많은 사람들에게 에너지충전소입니다. 무슨 4월말에 끝나는 한 학기, 수 만불하는 등록금, ㅎ... 아깝긴 아깝다. 그래도 환갑, 진갑 다 지나서 그 돈 감당하고 있는 여기 젊은 영감보다는 훨~~씬 났다.ㅎ 이번주도 또 미곰씨다운 날들로 꽉,꽉 채우시길~~♡화이팅♡
@meegommylife7 ай бұрын
살 찝니당..ㅎㅎ 봄날 골목길 담장에 비치는 햇살...^*^ 그런 햇살 저도 받고 싶어요~~ 여기는 아직 한겨울이거든요,,오늘도 시처럼 내려주신 좋은 말씀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