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기안팔십사 나오는 것만 봐요 링겔 맞는 것 마냥 힘이 빠진 날에도 아무 생각 없이 보다보면 힘이 남ㅋㅋㅋㅋㅋ
@영영-r1q3 жыл бұрын
와 충재님 작품 진심 고대유물 같다 뭔가.... 얼굴도 국보급..
@马善姬2 жыл бұрын
5:55나도 어렸을때 할머니 돌아가면 같이 죽겠다고 했는데 ㅜㅜ 할머니 돌아가신지 어언3년 ㅜㅜ 이런거 보고 들을때마다 할머니 보고싶어서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기안님도 진짜 정이 많고 착한 사람인걸 느껴지네요. 나랑 비슷한 점이 많은거 같아요. 지난번에 제주도편에서도 강아지 어릴때키우다가 죽어서 너무 슬퍼서 다시는 짐승들 한테 정안준다고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저도 강아지를 어릴때 보내고 슬퍼서 반년은 강아지 생각에 자주 울었던거 같아요. 지금도 강아지 너무너무 이쁜데 수명이 짧아서 오래 같이 못살껄 생각하면 두려워서 못키우겠어요
@팡팡-x7w3 жыл бұрын
저때 쌈디님 없었으면 기안84님 또 우울해 있겠죠..? 쌈디님 멋져요~
@마라탕보다맛있는게뭐3 жыл бұрын
이때 부터였나.. 불만 토로하는거였을 수도 있었을듯 장난식으로 편집되서 나갔지만 진심이었을 수 도..
@김금-t3s3 жыл бұрын
1:20 기안 표정 왜이래 ㅋㅋㅋㅋㅋㅋ
@leejohn41233 жыл бұрын
기안형 옆에는 충재형같은 사람들만 있기를…
@요를레히후-h2m2 жыл бұрын
충재님은 자주 나와줬으면 좋겠다 좋은분 같아
@비둘기-p7c3 жыл бұрын
말그대로 금손이네....기안 그림으로 저걸 저렇게 창작물로 업글시켜버리는거보고 감탄
@1year4month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얘기에서 증조할머니 생각나면서 혼자 감동받고 있었는데 공던지는거보고 빵터졌네..ㅋㅋㅋㅋㅋ
@bshgdjnwga1062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기채까지 퍼펙트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밤-q2k2 жыл бұрын
나도 모르게 도자기 만들 때 기안 홧팅홧팅 응원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그리고 그림 그려진 완성품 보고 와!!했다 기안 진짜 자기 스타일대로 좋은 작품 만든 듯
@00L753 Жыл бұрын
기안84 아픈기억이 많은것 같은 사람인데 그런거 다 이겨내고 긍정적이게 사는게 보이니까 너무너무 기분 좋다
@xgd86282 жыл бұрын
전혀 다른데 늘 호흡이 좋은 두분 응원합니다 안맞는 사람끼리 서로 상호보완하면서 최고의 팀플 시너지 느낌이에요ㅠㅠ 너무 행복한 선후배 관계 ㅠㅠ 형동생 응원!
@유라-v2b3 жыл бұрын
충재씨 넘 착함~
@soyoungpark52463 жыл бұрын
그림그려놓으니깐 걍 예술작품이네 멋있다
@이하찌-h3p3 жыл бұрын
나혼자산다 위기느끼니 바로 충재기안편
@얌-x7y3 жыл бұрын
아씨 할머니 얘기 나와서 눈물 살짝 흘릴 뻔 했는데 담 장면에 바로 캐치볼 박살나서 개웃음 ㅋ ㅋ ㅋ ㅋ ㅋ ㅋ
@김또또-p9x3 жыл бұрын
할머니얘기에 눈물이 나오다가 어떻게 흘리기도 전에 캐치볼이 부서지냐ㅋㅋㅋㅋㅋㅋ
@딸기원투3 жыл бұрын
충재오빤 사람이 이리 선해보이나요♡ 뭔가 힐링되는 마음과 눈♡
@성이름-t4b8r3 жыл бұрын
하 쌈디진짜 스윗해 쌈디볼때마다 왜설레지 미치겟넹ㅋㅋㅋ
@얄리얄리-x5j2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진짜 기안이 예술가인게 저 도시락을 얼핏 보기엔 그냥 막 섞고 있는재료 없는재료 섞어서 막 만든것 같은데 그 속 이야기를 들어보면 왠지 짠 하면서 오히려 감동받음 추상화가들이 막 패인트 따다닷 해놓고 아게뭐지 싶은데 속 이야기를 들으면 그 스토리가 고스란히 보이는 느낌 ++ 충재님의 그림이나 작품은 보기에 이쁘게 나오도록 디자인 하시지만 기안님 작품은 보시기엔 어리둥절 해도 그 속 이야기에 중점을 둬서 하시는듯 둘다 찐 예술가다 진심
@mixdogdduddu11663 жыл бұрын
진짜 태어난 김에 사는 기안씨ㅋㅋ
@김이름-m5w3 жыл бұрын
나는 초등학교 1학년쯤 엄마 아빠 이혼하고 아빠따라 친할머니댁에서 2~3년 살았는데 소풍가는 날이면 항상 집에서 싸주는 김밥이 아니라 기안님처럼 김밥을 사서 갔음 그땐 어린건지 철이 일찍 들어서인지 김밥 만들어달라고 소리도 안 지르고 그냥 조용히 그렇게 갔다 옴 그러고 3학년때 아빠가 새엄마와 재혼하시고 또 두분다 맞벌이시니까 그땐 김밥을 사서가진 않고 집에서 삼각김밥을 만들어서 싸감 그때까진 괜찮다가 5학년 그즘에 다른 애들은 다 김밥,유부초밥,오징어 모양 소시지 싸오는데 나만 멸치볶음 들어간 삼각김밥 싸가니까 애들이 편의점에서 산걸로 착각할까봐 내가 먼저 이거 내가 만든 삼각김밥이라니까 애들이 놀라더라고 자기들은 삼각김밥 사온줄 알고 불쌍하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싸온거라고 하니... 정말 그때 속상함과 쪽팔림은 잊을 수 없음 그러고 다음부터 소풍 가는게 좋으면서도 싫어지더라 6학년때도 소풍가는 날에 또 삼각김밥 싸가는건가 그냥 홍춘이 김밥가서 내 돈으로 사갈까 고민했는데 그땐 이상하게도 새엄마가 김밥을 싸주더라 나도 모르게 그때 눈물이 핑 돌았음 뭔가에 안도감과 기쁨인지 엄청 기분 좋은 눈물인걸로 기억함
@해사랑-u6g3 жыл бұрын
저는 친엄마인데 연세가 많아서 김밥이 뭔지 몰라 김밥을 싸주신적이없어요 ㅜㅜ
@김이름-m5w3 жыл бұрын
@@해사랑-u6g 헉 ㅠㅠ 속상하셨겠네요😢
@해사랑-u6g3 жыл бұрын
@@김이름-m5w ㅠㅠ 친엄마인데 제가 10년 다리를 절고 다녔는데 큰병원에 가면 돈드니까 저를 14살에 기도원에 데려다주고 살게했어요 22살때 걷지못해입원을 했는데 600만원 병원비를 제가 다내고요
@김이름-m5w3 жыл бұрын
@@해사랑-u6g 헐..진짜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 지셨나요?
@해사랑-u6g3 жыл бұрын
@@김이름-m5w 네 ~그뒤로 희귀병진단받아 나라에서 지원받아서 살고 있어요 새엄마하고 사셔서 많이 힘드셨겠지만 친엄마 밑에서 살아도 힘든 경우도 있으니 너무 힘들어 하지마시라고 적었어요 이런 경우도 있으니... 거기다 아버지는 알콜중독자라 ...
@xndkfh3 жыл бұрын
아 근데 충재씨도 진짜 착하다 ㅠㅠ ㅋㅋㅋㅋㅋㅋ
@리인-b9g3 жыл бұрын
11:52 아 ㅅㅂ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ㅌㅎㅌㅎㅌㅎㅌㅎㅌㅎㅌㅎㅌㅌㅎㅌㅋㅋㅎㅋㅎㅎㅋㅋㅎㅋㅎㅋㅎㅎ스포츠캌ㅎㅋ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ㅎㅋ악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아라 그리다가 웃음 터져서 존나 눈에 큰 점이 생겨버렸엌ㅌㅎㅌㅎㅌㅎㅌㅎㅌㅋㅋㅎㅋㅎ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