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돌아가(Anointing) | 예배무용

혜진작가님이 순간을 담아주셨다.
고맙습니다.
24.5.20.pm6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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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때 들었던 찬양이 너무 좋다면서
언니가 들려준 “나 이제 돌아가”
라면 먹으면서 찬양을 듣고 있는데
오늘따라 노을지는 은빛깔 해님이 창문사이로 인사를 하네~언니는 해님에게로~~ ㅎ 바로 몸으로 찬양을 드리고, 나는 담아내려고 카메라를 들었다.
아무것도 정해진 것 없었지만, 오늘도 하늘은 열려있었고, 은빛깔 해님은 오늘도 날 향해 비춰주었다. 감사 ㅠ
사방이 다 막혀있어도,
하늘만큼은 열려있으니
돌아갈 하늘길을 향해
지금을 잘 살아내 보려한다. 얍!!
언니의 움직임은 참 예배같다.
그렇게 나도 카메라에 담으면서 예배한다.
영상을 보는 내내 왜케 마음이 찡한지 ㅠㅠ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
나도 주님 더 알기 원해요”
언니!! 이제 라면 먹으러 가자 ㅋㅋ 다 불어터짐^^
찰나의 순간을 담아보다📷
photographer : @happyphoto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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