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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이맘-n9c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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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선화-h4e Жыл бұрын
ㅈㅈ
@moon-sansan4 жыл бұрын
도스토예프스키가 말하길 지옥은 그 누구도 사랑하지 못하는게 지옥이라 했대요 저가 지금 그런거 같습니다 너무나 괴롭네요 다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두부-q4n4 жыл бұрын
루나님~ 내자신부터 사랑해주는거 해요. 우리함께! 어여나오세요. 우리 함께 행복하고 건강합시다~!!! 저는... 너무 남에게서만 사랑 받으려하는 지옥에서 뛰쳐나올께요!!!!
@soominlee-kleiber62704 жыл бұрын
그 누구뿐만 아니라 내자신에게도 눈길을 주기 힘들만큼 버거운 떄가 있어요. 세상과 단절하고픈 마음이 드는...저도 그런때가 있었기에 님얘기에 맘이 너무 아픕니다.. 그 시간이 지나가기를 빕니다.
@clarajang9044 жыл бұрын
@@JeongMini1994 절대적인 애정은 부모아님 없어요! 성인이라면 스스로를 사랑하는게 더 빠를듯요 ㅎ
@여성강혜정-z6e4 жыл бұрын
미투 ㅎ 우리인간은 서로사랑하지 못해서 서로 외롭지요 ㅎ
@JeongMini19944 жыл бұрын
@@clarajang904 하나님이 계셔요 ㅎㅎ 모든 사람의 부모되신 분이요
@mine60574 жыл бұрын
아.... 내 감정과 느낌을 무시하고 사니까 자존감이 뚝 떨어지는거에요... 내가 나를 무시하니까 ㅠ
@후후-f1b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내가 나를 무시한다... 제 마음을 관통하는 얘기네요.
@SpeedhackNO14 ай бұрын
자존감은 파도입니다.^^ 올라갔다 내려갔다 반복 순환이다
@기린-z9g2 ай бұрын
제가 너무 이기적인행동을해서 그게 너무 싫은데 그럼 그 행동을 계속 해야하나요 ㅠ?
@ys.park_7023 Жыл бұрын
깊은관계 일 수록 “내 자신, 내 자아” 어떤것도 잃지 말아야해요. 건강한 관계가 기반이 되어야 나로써 존재 할 수있어요. 어디에서도
@yoon_le_a6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서 병걸렸어요.. 남의시선, 남의 말을 듣고, 남을 따라서 사느라... 인정욕구도 너무 강했고, 무엇으로부터 쫓기고 검열하고, 괴로워하고. .... 이제 제 말 들을거에요.
@rainbowrolling4 ай бұрын
Love myself 를 하면 모든 정신 증상이 사라지는거 같아요.
@lalamia77973 ай бұрын
Love yourself😊
@빙고-z5d3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빛나는무지개3 ай бұрын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ㅜㅜ
@magician77-c8h19 күн бұрын
님의 상위자아하고 연결되세요. 상위자아 명상 찾아보면 많아요. 세인트 저메인 빛 명상 등등... 근데 빈센트 반 고흐나 프란체스코 성인처럼 너무 상위자아 (영혼) 에만 쏠려도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들은 세속적 성공에 전혀 관심이 없어 보여요. 근데 우린 물질 세계에 있잖어요. 영적 요구에 너무 혹사당하진 마시길
@eddieryu6295 Жыл бұрын
감정다루기의 핵심을 이렇게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정이 곧 나다. 느낌이 곧 나다. 내 존재의 핵심은 감정이다. 감정과 느낌에 집중하지 않고 그것을 알아봐주지 않고 외면할 수록 내가 나에서 멀어지고 내 존재는 없어진다." "타인의 시선에 구속받다 보면, 내 존재의 핵심인 그 감정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대해서 자기 검열이 들어가고, 억제하게 되고 통제하게 되고 상처를 주게 되고 부정하게 되고 그 끝은 결국 "혼돈"에 이르게 된다."
@magician77-c8h19 күн бұрын
근데 그것도 정신혜 선생님의 사견이라는 거.. 아마 스님들은 부처가 나라고 할 꺼고 수도사님들은 성령이 나라고 할 꺼고... 예술가들은 자유가 나라고 할 꺼고 젊은이들은 열정이 자기라고 하겠죠.
@JiWooFriend4Lim3 күн бұрын
와... 명언이십니다
@johnswanson2174 жыл бұрын
미야자키 하야오의 영화들이 떠오르네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는, 나를 잃지 말아라, 또 나를 잃은 이들을 구하라, 하였고.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는, 전쟁과 같은 트라우마 상황에 의해서, 혹은 차갑게 억압하는 현실에 의해서, 우리는 물건도 지위도 아닌 마음을 잃어버리는 것이라고, 그러니까 그 솔직하게 표현되는, 마치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찾을 때, 비로소 우리는 완성되는 거라고, 그리고 그 마음은 사랑과 포용에서 찾는 것이라고 이야기하지요.
@리오나빠릿해4 жыл бұрын
우와 이런 해석이 가능하군요 정말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치킨마시쩡-z6i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그런 깊은뜻의 영화였다니👍
@maum4893 Жыл бұрын
대박!다시봐야겠네요
@헤라클래스-y5g5 ай бұрын
이런표현으로감상평을써내려갈수있다니!멋있는분이시네요!
@jn-vi1hy4 ай бұрын
포용..은 남에게만 하는게 아니겠지요
@오렌지나비4 жыл бұрын
나라는 존재 실체는 내 감정과 느낌! 감정과 느낌을 알아주지 않으면 병이 난다. 생각으로 억압하고 조종하지마라 있는 그대로의 감정과 느낌을 무시하지 말고 알아줘라 감정과 느낌은 날씨와 같다. 감정과 느낌을 무시하는 순간부터 나를 잃어 가는것이다.
@isfj605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에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단 한사람이 없더라도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는게 중요하다는걸 알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주안-c1o Жыл бұрын
제가 사랑해 줄게요😊😊
@isfj605 Жыл бұрын
@@주안-c1o 진짜 감동이에요..🥺🥺 감사해요🧡
@magician77-c8h19 күн бұрын
성모님이 이야기 해주셨는데 진정으로 사랑받는 인간은 없데요..잠깐 연애 몇 년 불타오르는 사랑? 부모의 집착? 그런 게 진정한 사랑일까. 내가 보기에 의사가 좋으니까 너도 의사가 되라 뭐든 지원해줄께 그런 게 사랑일까.
@hhh-mi9cs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타인에 억압되어 부자연스러워진 감정과 본래 나의 감정 중 어느 것이 진짜 나인지 헷갈린다는게...최근 저의 난제입니다
@꿀단지-f1j9 ай бұрын
진짜 나를 찾는다는 게 허상이라고 생각해요 둘다 그냥 나고 그냥 둘 중 편안한 감정 쪽으로 선택하는 게 현명한 거 같아요
@lacrimosa_cej5 ай бұрын
222222 사회생활하면서 시작된가면같은 감정들로 이제 제가 누군지모르겠습니다
@jn-vi1hy4 ай бұрын
둘다 자기자신 아닐까요. 감정은 마시멜로처럼 유연하니까요 나를 사랑할수록 마시멜로는 달고 폭신하게 느껴지는 듯..^^ 누구나 자기 자신으로서 충분히 소중할 수 있습니다
@최인선-v6d4 ай бұрын
이미 알고 계시네요. 두 감정을 기술하셨는데, 앞의 꾸밈 말을 따로 보면 어떤게 진짜 감정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타인에게 억압되어 부자연스러워진' VS '본래 나의' .. 예를 들어 상사 앞에서 두려움과 분노가 안팎으로 느껴진다면 둘 다 당신의 감정이지만 본래적 감정은 분노가 대부분이더라고요. 이전 경험들에 의해 대상에게 분노하지 못해 두려움으로 느끼는 거지요. 1차, 2차 감정이라고도 합니다. 당신 안의 감정을 느껴도 되고 신뢰해도 됩니다. 이런 허락(?)도 필요없지만요.
@Kytree_063 ай бұрын
굳이 어느것이 억압된 감정이고 어느것이 본래 나의 감정인지를 분간하려고 할 필요 없는것 같아요. 그 순간 내가 느끼고 있는것이 자신의 감정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적모란4 жыл бұрын
감정에만 충실해도 그 감정이 나를 갉아 먹을때도 있더라구요.. 넘치지 않게 조절하는 그 중간이 참 어려워요.. 감정은 날씨와 같다는 표현이 마음에 와 닿네요..^^
@조민정-r5p4 жыл бұрын
마이클 싱어 불교의 중도 천주교의 내맡김영성
@snowking86954 жыл бұрын
감정에 충실하라는것보단 그 감정을 인정하라는것 같아요. '그런 감정을 갖는다는건 괜찮아'로부터 시작해서 왜 그런 감정을 갖게되었는지 어떤 특정일(남이 하는 행동)에 내가 그런 감정을 가지는지 패턴을 알아보는거죠.
@먹고볼래-i7x4 жыл бұрын
@@snowking8695 성인들과 10다들 철없는성인들 이런걸 박아들이는 생각이 틀리죠 10대들과 철없는 20대성인들은. 감정은 나다 그 감정은 표현해야한다. 생각으로 감정을 조정하지마라는 개념으로 오해하기가 쉬워요 인간은사회적동물이고 언어가 있는 동물입니다 감정은 나다 감정을 생각으로 억제하지마라는발언 잘못하면 감정을 표현하지앟고 생각으로 억제하면 병이생긴다고 말을하는데. 자신의.감정대로하면 말하고 표현하는건. 정상적인사람이 아니죠. 감정이란 나쁘거나 좋거나 하는걸 감정대로하면 해야한다는식으로 받아들일수도잇어요. 철없는 십대나 성인은 감정을 컨트롤하고 나를 다스리는것이 나옵니다. 감정보다 먼저. 나의 감정이 어떤것인지 생각으로하고. 이런감정이 정당한것인가 혹은 나쁜것인가. 그걸 결정하는게 나인데. 감정을 생각으로 억누르지마라 어린학생들은. 감정을 생각으로 억제하지말고 표현하라 병이생길수도있다. 이런발언이 머리속에 맴돌것이다 생각없이 감정대로하면 하는건.정신병자다
@graysonhan81754 жыл бұрын
김희선 이성으로 감정을 억누르고 다스리고 계시군요, 님같은 분일수록 완벽하려고 노력하거나 아예 시도핮 않거나, 자기 자신을 많이 괴롭히는 타입이죠. 업무적 성과는 얻을수 있으나 행복함, 만족감, 안정감과는 거리가 멀겠죠. 감정을 느끼고 받아들이는것에 두려워 하지 말아요 처음에는 너무 감정이 벅차 힘들수 있으나 진짜 자신을 마주하고 찾게 됩니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은 불안정하고 생각보다 복잡한 감정의 생명체 입니다. 너무 자신을 틀에 가두지 말아요
@은하수-k7v3l4 жыл бұрын
감정에만 충실하게 되면 어느 한순간 갑자기 공허해지더라구요.. 내가 너무 미친듯이 달려왔나싶기도 하구 ㅎㅎ.. 하지만 조절이 참 어렵죠 ^^ 이성적이다가도 흔들리게 되고 감정적으로 되니까요..
@뿌우-u2k Жыл бұрын
내가 나하고 멀어졌다는 느낌... 최근 개인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매일 우는데 타인 앞에선 멀쩡한척하거든요. 그럴수록 나 자신하고 가족이 엄청 낯설게 느껴지더라구요. 내가 내가 아닌느낌. 가족이 가족이 아닌느낌.. 그게 제 감정을 통제하려고해서 그런거였나봐요
@user-wm6dd5or7w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이 위로가 되네요. ‘기분이 태도가 되지않게’ 이 말이 너무 싫었어요. 감정을 티 내면 안돼 라고 하는거 같아서 ㅜ . 감정을 드러내는 내가 부정한 것으로 느껴졌어요. 불안과 우울이 차고 넘쳐 일을 그르칠것 같아 솔직하게 요즘 제가 이래요. 라고 말하는 것이 참 어렵고 그래선 안될것 같더라구요. 선생님 말 들으니 제대로 저를 들여다봐야겠어요. 제 존재의 핵심인 감정. 어느순간 어떻게 느끼나.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홍인택-s7p4 жыл бұрын
자신의길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지요 자신을위한 삶이 아니라 다른사람에게 보여주기위한삶 남이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는삶 과시하거나 이름을내려 하는삶 다른사람이 어떻게 살든 분별은하되 잘못된것을보면 교훈으로삼고 자신만 옳바로 살면 된답니다 세상은 자기만족과욕망 자신은 특별하다는마음 과시욕으로 인기욕으로 병들어가고 있어요 정상궤도에서 너무나 벗어난듯 합니다
@TaeSubKo4 жыл бұрын
제발 이런 좋은 말씀듣고서도 자기 편한대로 해석해서, 남한테 피해주면서도 "이게 나야" 이 ㅈㄹ 하는사람 없길....🙏
@qtp34as374 жыл бұрын
극공감~ 자기 감정만이 세상에 진리인 것 처럼 타인을 마구 침탈,이용,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상기동영상은 착한 사람들에게 만 해당하는 충언이에요. 빌런들이 자기들을 합리화 할까 심히두려운 동영상이네요~
@미소짓는된장국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혹시 동성애를 하는 것도 가족에게 폭력일까요??ㅠㅠ 제 사랑을 포기하는게 맞는 걸까요?? ㅠㅠ 관련고민때문에 고민하고있습니다 ...
@tv21c924 жыл бұрын
@@미소짓는된장국 가족들이 님에게 강요하는 성정체성이 폭력이듯이 님의 커밍아웃도 님 가족에게 충분히 폭력일 수 있습니다... 조용히 님의 길을 확신으로 걸어 가신다면 님도 안아프고 님 가족도 안아프실 겁니다.. 내가 뭘 잘못 했는데..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님이 잘못한 게 뭐 있겠습니까 반대로 님에게 가족이 조언하고 이쪽으로 오라고 하는 것 또한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조용히 그 길을 가시는 게 가족에 대한 사랑이고... 배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하나님 말씀을 믿어 님이 그 말씀 안에 거하시면 좋겠습니다 ^^ )
@김해시청휴지통도둑김2 жыл бұрын
요롱롱~
@스마일-b3h Жыл бұрын
@@tv21c92 지랄하네 에휴..
@sohyesong3145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 짧은 영상으로 눈물이 터져나왔습니다. 공황과 불안으로 6년째 괴로운 삶을 사는데, 얼마전 정신과 의사 선생님의 상담 중에 제가"나라는 존재가 정말 있는 걸까요?"라고 되물었습니다. 혼돈 그 늪에 빠진 시간이었습니다. 사실 이 영상도 어쩌다 보게 되었습니다. 심리 상담을 시작하면서, 제 감정이 오직 불안 혹은 나쁜일이 아니면 흥분 이 두가지만으로 인지했다는 걸 또 인지한거죠. 그래서 긍정적인 감정의 단어를 찾아보는 중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 긍정적인 작게 숨어있는 감정들을 인지하고 일으켜 세우고 또 그것들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좋은 말씀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anatta41692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혜민이-u8f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불안과 두려움은 항상 있는것같아요 제가 제가 두려움과 불안을 없애기위해 하나 하나 찾아가고있지만 뒤돌면 또 있고 뒤돌면 또있고 뒤돌면 또있고 하더라구요ㅠ 이것을 완전히 없앤다는것은 불가능이나 확대하지않고 물처럼 흘러가게 내버려두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 저도 계속 확대해서보려니 부족한 저만보이고 두렵고하네요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TV-qz7ge5 ай бұрын
내감정 내느낌 집중 맞습이다 내가 나를 잃어버려요 공감합니다 내감정을 배재하고 무시하다보면 나를 잃어버려요 좋은 사람이 되기위해 나를 잃어버렸던 시간 다시 되돌리려고 합니다
@edengray59824 жыл бұрын
제 감정을 너무 통제하려고 끝까지 몰아붙이는데 그래서 나를 잃었던 거군요
@plm7587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miyaong-v1j5 ай бұрын
@@plm7587 지금은 괜찮으세요?
@낭만알파카2 жыл бұрын
이 경쟁사회 속에서 감정을 버리지않으면 나아갈 수 없다는게 안타까워요... 아마 무언가 일을 한다는건 나라는 연료를 쓰는게 아닐까 싶어요
@berryberry77114 жыл бұрын
마음치유에서 정말 핵심이 되는 중요한 말씀을 해주시네요. 내가 느끼는 감정과 느낌을 그대로 인정해주는 것. 그래서 항상 내면을 관찰해야 한다는 것. 감사합니다! :)
@오늘을살아가는거지 Жыл бұрын
우울과 불안을 말해도 아무도 절 위해주길 원하지 않는 제 삶에서 그냥 마음을 비우고 살기로 결심한 순간 아무 감정도 안 들게 되고 친구들과 얘기를 할 때도 가면을 쓰거나 무표정으로 아무말도 안 하거나 억지로 말하게 됐어요 어떤 상황이 와도 즐겁지 않은 저는 뭘까요
@버터와치즈7 ай бұрын
자기자신을 알아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위로가 된답니다.꼭 가까운친구에게서만 찾지 않았어요. 전 결혼생활20년차지만 네이버,다음 까페에 가입해서 내 얘기를 하소연하고 해결책을 찾기도 하고 모르는 사람과의 우연한 대화를 통해서도 뭔가를 깨닫고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가 생겼을때는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필요합니다. 가만히 있으면 문제해결이 안되더라구요. 전 정신과도 찾아봤고요. 좋은 사람들도 만나려고 노력했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음악듣기,걷기,달리기,허브차마시기,좋아하는 책보기..아무튼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임했습니다. 술,담배,나쁜친구는 안사귑니다. 나쁜친구들도 그럴만한 사정이 있었겠지만 안좋은 영향을 주기에 내가 외롭다고해서 만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연습을 하면 사람이 밝아집니다. 화풀이아니고요. 여배우 한가인씨는 연정훈씨랑 침대에 누워서 싫은사람 욕을 그렇게 해댄데요. 둘이 있을때만 욕쟁이에요.
@소중한인생14 күн бұрын
이루와 토닥토닥 해줄께 그 마음 알아
@나와그대가행복하기를4 жыл бұрын
내 존재의 핵심은 오롯이 감정과 느낌이다. 날씨와 같이 수시로 변하는 나의 느낌과 감정에 집중하고 알아주자는 말씀~ 감사합니다.
@Ladymmm4 жыл бұрын
삐뚤삐뚤 날면서도 꽃송이 찾아 앉는 나비를 보아라 마음아. ❤️
@김수민-b6w7d Жыл бұрын
날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야 될것같아요.나의감정과느낌 보듬어 주어야겠구나 싶네요.아픈줄 알앟지만 보듬어 준적이 없었네요.그래서 혼돈이 왔버렸네요.이제는 울고싶을때도 참지말고 소리내어 울어 보기도 해야겠어요
@marysattic-j7n Жыл бұрын
평소 예민한 성격이라고 생각해 언제부턴가 '감정들을 세세하게 살펴보면 나만 더 괴롭다'는 생각에 평소에 드는 부정적 감정들을 애써 외면하려 했습니다. 그게 저를 위해서 좋을 거라 생각했어요. 주변에서 힘들지 않냐고 물어봐도 늘 괜찮다, 스스로에게도 힘들지 않아, 불안하지 않아하며 되뇌었어요. 그렇게 진짜 감정들을 억누르니 나중에는 알 수 없는 힘든 감정들이 한꺼번에 몰려오더군요. 선생님말씀처럼 더 큰 마음의 병이 오기 전에 내 마음을 틈틈이 잘 살피는 우리가 됩시다! 화이팅!💗
die bewusste Einheit des Bewusstseins=ich als geistiges Wesen the conscious unity of consciousness = I as a spiritual being 의식이 있음을 의식하는 것이 나 입니다. "난 의식을 갖고 있다" "난 의식한다" "난 의식하는 영적 존제다"... 는 것을 의식하는 무엇. 이것이 나 입니다. 거울을 보며 넌 누구니? 하고 묻는 이것... 이것이 곧 나 입니다.
@neosapienseu174 жыл бұрын
감정이 내가 아니라 감정의 변화를 계속 바라보는 주체가 나입니다.
@유아독존-x6d4 жыл бұрын
몸도 생각도 감정도 '나'가 아닌데 말이죠..
@maum4893 Жыл бұрын
바라보는 존재자체. 그건 참나이고요. 여기서 선생님이 말씀하시는건 에고자아를 말하는거예요. 결국 참나가 진짜임을 알아야 나의 모든 감정을 죄의식없이 자유롭게 인정하며 흘려보낼수 있고요.
@YT-vc4pz2 жыл бұрын
감정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고싶다
@초도-p7l3 ай бұрын
내가 없어지기전에 나를 한번 되돌아보세요 여러분 자아가 뒤틀리든 죽기 직전이든 내가 사라지지않았다면 내 모든면을 한번 더 보시고 잘 잡으셨으면 좋겠네요
@davecheon18945 ай бұрын
모든게 잘풀리고 건강하고 돈을 잃지않고 가족과 화목하면 내 감정은 항상 자유스러룰거다
@김수민-b6w7d Жыл бұрын
나의 존재의 실체는 나의감정이다.나의존재에집중하고 다시돌아볼수있도록 나의 감정의 전환이 필요할때 인것같다.나의신념과가치관은 오로지 나이다.지치고힘때의 감정을 내가 알아주어야한다.감정은 늘 움직인다.
@JH-nf5ey2 жыл бұрын
0:40 (나로부터 멀어질때 생기는 마음의 병. 그렇다면) 나의 존재의 실체는 무엇입니까? starts here.
@행복만얘기하는남자3 жыл бұрын
나에 대한 관심, 나의 고통에 대한 고민, 나의 행복에 대한 의문, 거기서 삶의 행복이 나오죠~:)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낭만묘浪漫 Жыл бұрын
너무 괴롭네요 지금 상황이 분명 행복해야 하는데 행복을 못 느끼고 있어요 정말 괴롭습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 그냥 다 괜찮아질 거에요
@양기중-f1h4 жыл бұрын
꾸벅^.^ 박사님 강의 고맙습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힐링됐습니다.
@mindsglee33204 жыл бұрын
내 존재의 실체는 감정과 느낌이다 ᆢ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ᆢ건강하세요 ♡♡
@nimey1744 жыл бұрын
감정과 느낌에 집중하자
@hi0jeje4 жыл бұрын
검열 통제 의식.. 시어머니와 사는 제가 왜 그렇게 힘든지 알겠네요.. 독립하기 전까진 답이 없네요 제감정은 집안에서 가장 하찮은 부분이니..
@keidoubleukei17914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요즘 저는 아예 시어머니와 싸우기로했어요....할말다하고.. 이러니 오히려 낫더라구요. 문제는 남편이죠.... 말도안통하고 중간자역할도 안하려하고.... 시어머니밑에서 힘든게 왜힘든지 모르고 전혀 감정공감도 못하고....
@hi0jeje4 жыл бұрын
@@keidoubleukei1791 제 남편이랑 똑같네요 어쩌면 남편의 무신경함등의 이유로 더 힘들어진것같아요.
@hi0jeje4 жыл бұрын
@녕 가장 속상한부분이 큰아이에게 제 힘든감정이 전달되는 것이었어요 님이 잘해드리세요 어머님이 이제는 본인감정에 충실하게 본인의 시간 보내시고 계시길.. 저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중이랍니다^^
@돈유대어4 жыл бұрын
가족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상황을 개선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시어머님과는 떨어져 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작성자 분도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인데 한 개인의 본질이 되는 감정이 다른 가족구성원에 의해 무시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힘드셨겠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욜로그4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ㅠ 같이살진않지만 자주교류하는데 시댁가기전까지 손떨리고 심장떨리는 이유를알겠네요 계속 검열통제... 그냥 그순간에는 기계처럼되면 좋을텐데 싶어요
@현실-x7l4 жыл бұрын
내 존재의 핵심 내감정 내느낌이 나다 나는 내감정을 덮어버리고 말하지 못해 ㅜㅜ
@김바다-z8w2 жыл бұрын
요즘 나의 존재에 집중하니 삶이 한결 편안해졌어요
@관찰자라이프4 жыл бұрын
관념에 의해 감정도 정해지는거 아닌가요? 그럼 감정도 나라고 정의할수 있을까요? 도둑질은 나쁜거야, 라는 사회관념이 생기면 잘못을 저지른후 죄책감이란 감정이 올라와서 ‘나’는 착한 사람이구나, 생각하겠지만, 도덕관념이 애초에 없다면 ‘나’라는 존재는 죄의식을 못느낄텐데요.. 관념이 곧 감정을 형성하는 일정 영역도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관념에 의해 형성된 감정인지 아닌지를 분별하여 그 특정한 감정을 보살피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강연 감사드립니다💙
@유재원-z6i3 жыл бұрын
감정과 마음을 무시하고 외면한 게 아니라 어떻게 보면 표출할 곳이 없는 거 아닐까,, 인간은 절대 자신 스스로 본인에게 말을 하지 않고 타인에게 말을 하면서 정서를 해결한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이 정서를 누구에게 표출할 수 있는건가?
@얍-g5d3 ай бұрын
이런 상황에서는 이런 감정을 느껴야하고 어떤 생각을 해야할지를 생각하느라 정작 내 감정은 회피하고 살아온것같아요 그래서 지금 정작 저를 사랑해주는 가까운 사람에게 진심어린 감정을 못가질까봐 무섭습니다.. 소중한 사람에게 잘해주기 위해서는 저를 진정으로 생각해줘야지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에게 진심으로 대할 수 있는거겠죠 감정느끼고 그러는게 피곤하고 그냥 회피하고 싶어서 휴대폰보고..다른 거에 눈을 돌려버리는것같아요 누구를 위하는지 모르는 이기적임인것같기도 하고
@factisaswan2 ай бұрын
저랑같아요
@버터쿠키-p2f Жыл бұрын
그걸 다 알면서도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이 인생인것 같습니다. 어쩌다 보니 누군가를 지켜주어야 한다는 마음이 나의 죽음보다 강해져버리면 알면서도 나를 위한 선택이 아닌 다른 선택을 하게 되더라는 겁니다. 마음수행, 명상도 나자빠지는 고비들이 인생에서는 파도처럼 오더군요. 그래도 꿋꿋하게 버텨보지만 절실하게 "아, 이제 그만하고 싶다." 라는 마음도 동시에 드는것 같습니다.
@idgoldstamp4963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은 이 부분이 제가 궁금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참 마음은 사람의 마음속에 떠오르고 생멸하는"감각,느낌,감정.정서,생각, 기억, 사고" 같은 사람들이 마음이라고 부르는 마음의 온갖 다양한 구성요소들을 아는 것(감각이 떠오르면 그것을 아는 주체. 느낌이 떠오르면 그것을 아는 주체. 기분이 생겨나면 그것을 아는 주체. 감정이 떠오르면 그것을 아는 주체. 생각이 떠오르면 그것을 아는 주체. 기억이 떠오르면 그것을 아는 주체. 마음이 생겨나고 그것이 어떻게 변화하면서 움직이는것을 아는 주체. 마음의 움직임을 알고 그것을 조종하고 움직이고 운용하는 주체. 마음이 사라지는것을 아는 주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무 마음이 없는 아무 내용없는 아무것도 아닌 그것이 원래의 마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그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생활과 삶의 영역에서 뭔가 허전하고 부적응적이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자연적 사회적 존재로서의 개체 고유의 정체성과 개체로서의 삶, 개체들간의 상호작용과 정신건강 마음건강 그리고 실제 몸으로 활동하는 신체영역에서 순간순간 생멸하는 마음들이 만들어내는 일들에있어서 개체의 생명력과 생생한 생동감이라는 부분에서 결핍감과함께 사회와 삶에대한 부적응이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고 타인에대한 이해라는 부분에도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특히, 성인이 되어서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대하게되고 억제억압해야한다고 여겨졌던 개인적이 감각. 느낌. 기분. 정서. 감정의 정동적인 부분에서 그런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서 느낌과 감정에대해서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 역시 소홀하게 다룰 수 없는 중요한 나의 부분이라는 것을 되찾은것 같기도 합니다. 어린아이들은 지식과 사고력이 뛰어나지 않아도 생동감이 있고 행복해보입니다. 그리고 타인과 자신에대한 이해가 바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많은 생각과 지식, 그리고 생각과 지식을 느낌과 기분에비해서 더 우월하게 여기는 태도가 원할한 마음의 흐름과 활동을 어렵게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원하지 않고. 금방 잊혀지고, 순간순간 태어나서 살아가다가 사라지는 마음 역시 유기체를 원할게 존재할 수 있도록 필요하기때문에 나타나거나 아니면 유기체에게 해롭기때문에 버려지기 위해서 떠오르는 중요한 부분이라는 재인식이 들었습니다. 좋은 내용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se4mx6te2t2 жыл бұрын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이 싫어서 억지로 생각과 감정을 통제했어요. 나는 이런 사람이다 라는 이미지를 만들고 거기에 맞춰서 생활하기를 반복하다보니 내가 누구인지 모르게 되더라고요. 이건 자존감 문제인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내 스스로가 가장 부끄럽고 싫었을 때 그짓을 시작한 걸 보면.. 아직도 솔직하게 사는게 좀 무섭지만 이 혼란스러움 보단 낫겠죠.
@jino2554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같은거같아요. 스스로가 싫었을때부터 이미지를 만들고 거기에 맞춰서 생각하고 행동했어요. 결론은 진짜 혼돈이네요.. 공감되서 댓글남겨봐요.
@비비빅-g8z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해요 제 모습이 싫어서 바꾸다 보니 저라는 사람의 의지와 감정이 어디로 갔나 모르겠어요
@count3_bungee Жыл бұрын
오호 그렇네요 어릴때 남들의 차가운 표정 태도가 그당시에는 어른다워보이고 부러워보였는데 그게 저한테도 영향을 어지간히 끼친듯 이젠 그 예전의 제가 어디갔는지 몰라요
@solala44392 ай бұрын
나. 내 감정. 내가 느끼는 게 다 잘못된것 같아요. 내가 나를 항상 부정하고 혼란스러움의 연속이에요. 그래서 이 세상에 제 마음을 말하고 나눌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ljs74264 жыл бұрын
내 존재의 실체는? 뭐가 난가? 내 감정 내 느낌이다 감정을 통제하려고 한다 감정은 날씨와 같다 언제나 감정은 움직인다
@mhk62014 жыл бұрын
내 감정 내 느낌 귀기울이기
@뽀앵뽀앵-x7dАй бұрын
제 감정을 부정하니 주변이 평화로워 지던데요.. 화낼것도 안내고 대꾸도 안하면 곧 조용해져서 평화로워 지는걸 알고 이제는 눈물이 날때 멍때리고 숨을 짧게 끊어서 쉬면 눈물이 흐르지 않는걸 터득한 후 그렇게 감정을 무감각으로 만들어가고 지금은 그래 내가 너무 나댔었다 아예 신경안쓰고 말을 좀더 아끼고 감정도 나대지 않으면 그럴일이 생기지 않는데 내가 또 방심했다 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제넘게
@가위바위-h6u2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하게도 직장은 나를 잃어버려야만 하는 곳이죠
@phsoo Жыл бұрын
페르소나
@문타이빗6 күн бұрын
이케에 이자나기
@ooaHlgrms3 ай бұрын
제발 모든사람 다 행복해라 서로 행복하게 해주고
@name....Ай бұрын
이미 잃어서 병이 났어요.. 지금이라도 내 감정을 알아주고 싶네요
@ANTMIge18 күн бұрын
감정을 아세요. 그러기위해선 자기자신에게 맞는 환경을 가세요 이순신 장군님은 전쟁이없었다면 임진왜란이없었다면 빛을 내지못한체죽었을거에요 이처럼 사람은 자신에게 맞는 상황이나환경. 에 가야돼는거에요 우리모두 이현대사회에 맞지가않아요 하지만 이현대사회에서 우리가 그나마 나은것을 찾을수있을진 않을까요 그걸 찾으세요
@name....18 күн бұрын
@@ANTMIge 나다울 수 있는 곳에 가라는 말씀이시군요 감사해요 따뜻한 댓글 덕에 세상의 삭막한 면보다 포근한 면을 더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jjinnychoi92102 жыл бұрын
내가 생각하는 나, 그리고 나를 지나치고 맹목적으로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타인, 사람들때문에 내가 부정당하고 그런 평가에 익숙해지다보니 공황이 왔어요.. 내가 원하고 바라는 만족스러운 내가 되고싶어요
@sions-doe Жыл бұрын
태생적으로 감정이 너무 깊게 태어난 사람은 방법이 없는걸까요... 나에게 집중하면 세상에서 살아갈 수가 없고, 세상을 살아가려면 나를 죽여야 하는데
@안교영-r1n7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이러면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user-vs5sv8li2q2 ай бұрын
그래서 얼마전 아들이 스스로 세상을 등졋습니다…..방법이 없는걸까요?.
@mikyonghan59344 жыл бұрын
깨우침 받고 고마워 합니다.
@user-jw3pw5or6g3 ай бұрын
진짜 너무힘든하루네요 말하다가 막히고 , ~처럼행동해야지 , 이래야지 , 저랴야지 하며 불편해지고 사람이,난 이런사람이 아닌데 , 하며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왜난 이런생각을 해야되는지 다시태어나고싶기도 하고 힘드네요
@builder_Max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큰 깨달음입니다. 감정과 느낌에 주목해야겠군요. 그게 제 존재이군요.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ree7459 Жыл бұрын
정말 깊은 깨달음이 오네요. 좋은강연 감사드립니다.
@dahuinim1648 Жыл бұрын
내 감정과 느낌 = 내 존재의 핵심 외부적인 시선에 우리가 굉장히 많이 구속을 받다 보면 내 존재인 감정과 자연스러운 흐름에 검열하게 되고 억제하게 되고 통제하게 되고 상처를 주게 되고 부정하게 되고 이러면서 그 끝은 나중에 혼돈인 거에요.
@웃옷-o7k4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중요한거 같아요
@아니라느뇽오라가짜아2 ай бұрын
나를 외면하지 말자 받아들이자 대신 슬픈 감정에 너무 오래 갇혀있지만 말자!
@방동호-f8d4 ай бұрын
나는 날 사랑해 하지만 그렇다고 슬프지 않진 않아. 당신 말대로 감정이란 정의 할 수 없으니까. 난 불행하진 않지만 언제나 슬프고 우울해. 하지만 또 순간마다 행복해. 남을 사랑하진 못하지만 나를 사랑해.
@유정민-t5n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강의에 박수를 칩니다~
@행운의부적-n9m2 жыл бұрын
짝짝짝짝짝!
@naturewizardof16144 жыл бұрын
전 어제 방금 네 감정을 잃어버렸어요. 제가 이걸 쓰면서 누가 절 불쌍하게 여겨주었더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반쯤은 자포자기 한 것 같네요.
@박정주-j6z4 ай бұрын
진정한난,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않고, 휩슬리지않고, 신에 영역인 고귀한 성품 .
@donghwankim50154 жыл бұрын
생각 감정 오감은 내가 아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나라고 지칭하는 것은 생각감정오감을 인식하는 주체이다. 그래서 내가 슬프다. 내가 느낀다. 내가 생각한다는 말에 쉽게 순응한다. 하지만 대상을 떠나 독립적으로 '나'만을 인식하려고 하면 막막해진다. 인식의 대상을 만드는 것 즉 분별하는 행위는 나와 대상을 분리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또는 나와 대상을 창조해내는 행위라고도 할 수 있다. 다시말해 우리 스스로는 독립적인 대상으로서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과 감정 오감은 그 인식의 주체가 되는 '나'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다. 대상들은 다른 만들어진 대상들(과거의 경험이든 현재 몸의 상태든 사상이든)로부터 만들어져 나온다. 생각을 하려고 생각을 하는게 아니고 떠오르는 생각을 단순히 내 생각이라고 인지할 뿐이다. 그것은 발명보다는 발견에 가깝다. 이렇게 까지 '나'를 정의하는 이유는 의사의 말에 보탬이 되기 위함이다. 새드영화를 살아가는 주인공이 자신의 삶이 영화인 줄 알고 살아가는 것과, 모르고 살아가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나'에 대한 조금 더 올바른 가치관을 새로운 경험으로 저장하면, 떠오르는 대상들을 부정하고 응축하는 태도(이것마저 분별되는 대상이다)가 연기되기 보다, 모든 감정을 그저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태도가 연기될 것이다. 자연스레 날씨의 변화를 받아들이게 될 것이고, 일상의 자극과 반응 사이에서 이전과는 다른 자유를 얻게될 것이다. 이것은 나라는 지평선의 확대로부터 나온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한다는 말도 다름아니다.
@kun-okkim71804 жыл бұрын
김동환씨는 철학자?? anyway, "나는 생각 감정, 오감을 인식하는 주체"라는 어려운 명제를 잘 설명해주신 귀한 강의에 감사합니다. 생각과 감정, 오감은 그 인식의 주체가 되는 "나"가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다!!! 이 정의는 저의 한계, 즉, "우리의 감정은 우리가 하는 생각의 결과"라고만 단순히 이해하였던 저의 지평을 크게 넓혀 주었습니다. "나"라는 지평선의 확대, 이것은 진리에만 우리 자신을 매고, 의존할때 주어지는 최상의 선물입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user-vs5sv8li2q2 ай бұрын
와이리어렵노….
@박정우-y4c9e8 ай бұрын
저는 22살이고 별로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난 세월을 후회합니다. 저는 평범한 삶을 살았지만, 초등학교때부터 보면 남 눈치를 많이봤고 남한테 많이 맞춰줬어요 남들이 웃으면 그냥 따라웃고 20살때 알아서 내 안에 내가 없구나 후회를 많이했고, 20살부터 고칠려고 해봤지만 착한아이 콤플렉스인지 싫다는 말을 하기 어렵고 남들이 나를 그냥 함부로 대하는게 너무 짜증나네요. 내 감정에 솔직하게 말하고 싶지만 그게 안돼요
@구절초-f2q8 ай бұрын
한국인 80퍼센트 성격이 내향인이라던데요 마음 속으로 그런 생각하는 사람 참 많을 거예요.. 저도 우울과 고민이 많아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bapbirb4 жыл бұрын
어린나이에 욕심에 져버려서 생각없이 성형을 했는데 그후론 내가 나같지도 않고 인생이 인생같지가 않았어요. 하고 나서 난 생각보다 나의 이런부분을 좋아했다라는걸 잃고나서 깨닳았어요. 지금은 거울을 봐도 눈앞에 있는 내 자신을 직시하기보다는 그때의 내자신을 그리워하는 눈빛으로 봐요 . 당장 위험한 상황에 처한것도 아닌데 살아있는게 그냥 무섭고 괴롭더라구요. 내가 내 자신을 잃어버리니까 모든게 불안정하고 불확신했어요. 나를 받아들이지 않고 사는 인생이 결코 행복할수나 있을까 생각이들지만 내가아닌 다른거에 몰두하면서 살면 그냥 그렇게 시간이 흘러갈거같아요. 오늘도 버팁니다.
@안알랴줌-n4d4 жыл бұрын
편안해지시기를 기도합니다..
@니얼굴뽀로로-y3t Жыл бұрын
저는 그 시간 지나갔어요 그모습도 나였고 지금모습도 나이니까 저 자신을 사랑할려구요 결국엔 성형이든 세월의흐름이든 겉모습은 누구나 변해가죠 중요한건 내 자아죠 자아가불안정했으니까 다른곳에서 이유를 찾았던거같아요 살다보면 욕심도있고 더하고싶은곳은있지만 하나만더하고 그냥 만족하려구요 해도해도 단점만찾을거고 단점만눈에보인다는걸알았거든요 성공했든실퍠했든 다시손대는건 변하지않겠죠 욕심에 아니면 불만족에요 언제또 생각이변할진모르지만 지금당장은 내면에 더 신경쓰고싶어요 마음도 더 편해진거같구요 최근까지코하구싶었는데 나중에하든안하든 지금 저한테는 당장 코보다는 다른것들이 중요한거같아서요 그리고버틸수있으니까 안하고 있는거같아요 내가 지금 편안하니까요 비염수술코새움 회복기간 만족감있지만 코는 결국 다들 재수술몇번씩받는게 루트더라고요 저는 지금은 일단 보여지는것보다 비염있는데 코막풀수있는거 편하자나요 마음을들여다보는거죠 남들시선보다 본인만족보다는요 당장은요 최근에 생각이변하더라구요 본인이하면행복하다면하는거죠 저는 지금은 불편할거같아서 이런생각든거보면 쫌 미뤄야할거같네여 ㅋ.ㅋ 건강이최고니까
@Khk3407-y3p11 ай бұрын
와우 글이 멋쪄요
@joojoo2164 жыл бұрын
내 감정의 날씨는 비오는 어두운 날에 휩싸이다가 가끔 햇빛이고 오락가락해서 약을 먹고있어요 내감정이어떤지 알아차리고있어요 감정의핵심.. 고맙씁니다
@maum4893 Жыл бұрын
감정을 날씨로 표현하니 시적이네요. 잠깐 이런생각을 했어요. 감정표현이 부담스러운 사람은 이렇게 날씨등으로 표현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 학교서 아이들 가르칠때 이렇게 해봐야겠네요~
@thththth9374 жыл бұрын
이 3분에 눈물이 스미네
@dd694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보되 감정에 매몰되진 말것.
@하은김-p5fАй бұрын
이거 보고 죽고 샆은 맘을 그나마 내려갔네요 고맙습니다..
@변유빈-r1y3 жыл бұрын
내 존재의 핵심은 감정이다……..
@m288423 ай бұрын
일단 저분과 내 생각의 가장 큰 차이는 타인이 나에게 준 영향을 나로 볼지의 차이인듯 물론 감정이라는 영역이 타인의 영향을 매우 적게 받는 영역이니 온전한 나이다 라는 주장도 일리는 있다만 내귀에는 그저 의미없이 순수성만 따지는 것으로 들림 내생각은 나라는 존재는 내가 정의한다는 것임 내가 나를 어떠어떠한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그에 맞게 행동하면 나는 그런 사람이 되는거임 즉 내가 나를 정의내리고 그대로 행동만 하면 그게 나라는 존재인것. 여기서 나를 정의하는 존재는 내 자아이기 때문에 내 자아에 영향을 준 수많은 요인들이 나라는 존재가 무엇인지 정하는 데도 영향을 줌 개인적으로 사람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고 생각함 그러니 어떤 사람이 돼야지 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걸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나를 정의하는 과정이고 인간은 그러한 과정에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만족감을 얻는다고 생각함. 하고싶은말은 내가 무엇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내 자아라는 말임 영상에서는 감정에 소홀해 나를 잃어버리면 마음이 혼란을 겪는다고 했는데 내입장에서는 나를 잃어버릴 이유가 없음 계속해서 생각하며 새롭게 나라는 존재를 정의하는게 인간인데 나라는 존재를 잊는다는것은 말이 안됨. 읽기 싫은 사람들을 위해 한줄요약하자면 인간에게는 나를 정의하는데 감정보다도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내가 되고 싶은 나는 뭔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봄
@salmonlaver09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심리학과에 진학하고싶은 고등학생입니다. 선플달기 운동으로 댓글을 적어봅니다. 사실 저는 저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고 꽤 자존감이 많이 낮은 상태입니다. 심리학과에 진학하게 되고 이러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된다면 내가 더 망가질 것을 알지만 이걸 어떻게 극복해나가야할지 정말 모르는 상태였는데 내가 나를 무시한다는 말이 확 와닿았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고 존중 할 줄 알아야한다는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감정의 핵심이 나라는것을 항상 명심하며 살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tanking02082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이 너무 무섭습니다. 어떤 감정이 들때면 까어들어서 그거 거짓말이야 너 나쁜애잖아 착한척 하지마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젠 뭘 어떤 감정을 느껴야 할지 이 행동이 진짜 내 감정이 시키는 행동일지 모르겠습니다. 마음같아선 내가 죽어도 아무도 모르고 행복하다면 죽고 싶습니다. 그냥 이 굴래애서 벗어나고 싶어요.
@여름계혁세우기9 ай бұрын
나는 누구이고 또 무엇을 생각하며 애써며 살아왔는가 20대 의감정과생각을지금 ㅡ 노동현장에가서 근무서니까 내감정느낌은 ㅡㅡ많이 많이 죽이고 일했던거 같아요 ㅡ그런감정생각이 없어졌던가 변했어요ㆍ이사회에살다보니까ㅡㅡ사회의찌든 떼가 묻어버린상태다ㅡ빨리혼돈에서 정상적인 사고로 돌아가야내자신일부를 찾을수가있을거ㅇ같아요ㆍ좋은공부 했어요ㅡㅡ저는 헌책방에가니까 나는나를찾을수 있었다ㆍ
@홋호4 жыл бұрын
내 감정과 느낌은 온전히 나
@보라색-n5f Жыл бұрын
나 자신이 뭘 좋아 했는지 뭘 싫어 했는지 기억나지 않아요 감정 잃은지 4년 화도 슬픔도 없어요 허수아비 같은 느낌 사람을 봐도 남녀 어떤 사람이 아닌 그저 사람들로 보이고 스스로도 사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에요 호감 비호감 그런 것도 느껴지지 않아요 그저 사람일 뿐
@SWIM.J6 ай бұрын
이게 참 불가능 할 만큼 어려운건데 직장이나 사회생활에서 남들에게 받는 부정과 재제로 부터 원만하게 관계 하기위해선 역시나 매일 끝없는 노력이 필요한데 이걸 견디는 힘을 소비하는 것과 그냥 부정과 재제에 에너지쓰지 않고 대채적으로 수긍해주고 넘어가는 일방적인 방식이 있는데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어려운 일인 것 같다.
@나무퍼즐 Жыл бұрын
저도 처음에는 누군가보다는 나를 생각했어가지고 눈치도 안보고 뭐라하는 소리도 안듣고 뭐든지 혼자서 해내던 그 모습이였는데 사회생활하려면 이런 모습이면 안되겠다 생각하게 되고 점차 바깥활동을 하면서 사람들을 맞추게 저를 잃어버리고 사람들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놈이 되버렸습니다... 되찾고 싶어요 ㅠㅠ
@인-d4y10 ай бұрын
저도요
@이안-b4pАй бұрын
한국사회가 병들수밖에 없는 사회 아닌가?사회에서 인간관계는 더욱더 내 감정 숨기고 남한테 맞춰야되고 표정이나 말투 감정을 다 숨겨야되니까
@magician77-c8h19 күн бұрын
되게 획일적이잖아요. 나이 제한 성별 제한 지역 제한 연봉 제한
@it65392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이겨울-j8e Жыл бұрын
아는분이 제게 그 누군가의 존재일뿐 제가 안보인다고. 정말 제가 사라지고 없더군요 오로지 제 자체로 반짝이던 시간들이 사라지고 누구의 자식..엄마..아내....이젠 무감정으로 무장하고 살아야할것같아서 힘들고 슬픔이 하염없이 밀려듭니다......
@권월연-c7d4 жыл бұрын
정혜신선생님 존경합니다 말씀듣다보면~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껴요!!:)♥
@강까칠-c7n4 жыл бұрын
자괴감 때문에 힘ㄷㄹ어요
@김땅콩-c1z Жыл бұрын
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싶다..라고 생각만 함,,
@홍어는하나님의것4 жыл бұрын
저 말해주는 답도 추상적이긴 매한가진데; 공황장애 해결책은 업무랑 생활 환경을 바꿔야 되는겁니다. 바꿀수없으면 탈출해야됩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하면 누구나 알수있음. 생각안하는 이유는 자기 인생마져 귀찮아서임 능동적 자립적인 삶이 아니라 수동적인 자세로 살아가니까 생각을 못하는게 아니라 생각을 스스로안함 자기가 결정 한게 아니라 떠밀려서 선택한 것들이 대부분이거든요. 자기가 결정했으면 정말 미친듣이 파고 팟겠지만 그런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음. 선택지도 주관식이 아니고 4지선다로 반강요당하거나 각오가 없어 새로운 길을 못뚫고 기존 다른 사람들 살던대로 죽지못해 사는 사람들이 과반수이상임. 진짜 선택한 사람은 아무것도 없는 비포장도로길에 도로깐 사람들 누구나 못오르는 가시덤불 타고 꼭대기 올라간 사람들이지 그런사람들 중에 자살할 생각할 새끼 천만명중 1명 될까 말까할듣.
@in_jung2 Жыл бұрын
서로 다른 사람들과 부대끼는 삶 자체가 힘들다
@Eclante5 ай бұрын
영화 인사이드아웃 2보고 여운이 짙어서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운이 이어지며 , 구체적인 방향을 잡게 해주시네요.. ! 감사합니다 :)
@룰루나답게3 жыл бұрын
진단 받은것처럼 너무 정확한 캐치해주셔서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점례-x1v4 жыл бұрын
복잡미묘한 이감정을 숨기며 먹고사는 이유땜에 이직장을 못버리는 나는 끝이 있을까?내주위에 모든사람들이 이중인격자로보인다 나는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길을 잃어버린것 같은데 그동안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이중인격자로 변하야 여기서 살아남을수 있는데~~모든 사람이 싫어진다 아니 이런 내자신도 싫어진다
@dfsks90519 ай бұрын
되돌아보면 17살의 내가 진짜였던거같음,,, 공부는 못했,,, 안했지만 감정에 솔직하고 두루두루 잘 어울리고 맨날 수업시간에 몰래 사진찍고 과자먹은 똘끼 가득했던 나,,,
@여름계혁세우기7 ай бұрын
사람들에게 따뜻ㅈ하게접근도 어느정도임
@LEEHEECHEOL4 жыл бұрын
감정과 생각은 내가 아니다.. 이렇게 알고있었는데~
@beautifulaftersilence3 жыл бұрын
@만년워너비 감정과 생각을 떼어놓고 흘려보내는 것이 명상의 핵심이기도 하지만 그 것을 단숨에 하는게 아니라는거죠. 내 감정과 생각을 충분히 알아주었을 때 그 아이는 떠나가요. 슬플 때 울어야 해소되는 것처럼요. 화가나고 억울함 그 감정을 표출하거나 부정하며 현실적으로 무얼 한다기보단 그 밑에 깔린 진짜 내 감정을 알아줄 때 까지 스스로와 얘기하며 기다려보는거에요. 저도 에고내려놓기와 마음알아주기 사이에 혼동이 있었는데 마음알아주면 에고는 저절로 내려놓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말은 심플한데 시간도 걸리고 쉽지않는 작업인 것 같아요.
@beautifulaftersilence3 жыл бұрын
@만년워너비 오 제가 설명을 너무 나열해서 말했는데요. 내 에고가 뭔지 충분히 알 때 내려놓을 수 있다는 말이에용! 감정에 오롯이 집중할 때 그 감정은 흘러간다는 말이에용! 침묵의 향기 출판사의 참된 명상이라는 책이 저는 편하고 좋았어요!! 답변달아주셔서 저도 감사해용!
@acj-o1g2 жыл бұрын
@@beautifulaftersilence 제가 요즘 고민하던 부분이었는데 감사드립니다 추천해주신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