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터즈: 거친 녀석들(Inglourious Basterds, 2009)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출연: 브래드 피트, 멜라니 로랑, 크리스토프 왈츠 국가: 미국, 독일, 프랑스 장르: 액션 나치를 향한 통쾌한 역사 비틀기! #바스터즈 #타란티노 #브래드피트
Пікірлер: 376
@user-yj7ij6rk9u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연기 한스란다. 저사람 땜에 식은땀흘리면서 저 영화를 봤음. 👍👍👍👍
@braintank11 Жыл бұрын
난 진짜 손에 땀나면서 봤음
@mellievee3 ай бұрын
어디에서 봤어요? 정말 돕어세요🥹
@user-jd7hk8dw2p Жыл бұрын
쇼산나 잘가라고 배웅해주는 장면은 눈물없이 볼수없는 감동적인장면이죠......
@stratovarlus29346 ай бұрын
쾌감느꼈죠😂😂❤❤❤ㅋㅋㅋ
@DE-fj6hg Жыл бұрын
11:30에 한스가 웃음을 못 참는 이유는 여자가 등산을 ‘파리’에서 했다고 했는데 ‘파리’에는 산이 없기 때문에 웃은거랍니다😂
@user-sb1pl1ln6b2 ай бұрын
😂😂응산있어~ ㅡ파리15년째거주자
@Le_Savior2 ай бұрын
@@user-sb1pl1ln6b언덕이겠지 멍충아 ㅋㅋ
@user-ew4ns5zn5uАй бұрын
@@user-sb1pl1ln6b등산하다가 다칠 만한 산이 없어서 웃은 것 같아요 프랑스는 땅이 평펑해서
@DE-fj6hgАй бұрын
@@user-sb1pl1ln6b 파리에서 가장 높은 곳이 해발 130m 몽마르트 ‘언덕’인데 도대체 산이 어딨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v6er5mb2e26 күн бұрын
@@user-sb1pl1ln6b 프랑스는 거진 평야인데 뭔 산이 있어....
@user-nc6jz7hj8v2 жыл бұрын
근데 악행과는 별계로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한스 란다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으로 나온듯
@user-cg8rd4cf9f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에서 그 동안 누워 떡먹듯 타인의 공포감을 끌어내던 한스가 브래드 피트의 태세전환에 놀라 극한의 공포에 가득한 눈빛을 하고 있는 장면이 압권이었음.. 막상 자기가 당하려하니 오줌 지릴듯한 표정 ㅋㅋㅋ 그리고 진짜 마빡에 회떠질때 몸부림과 비명.. 속이 다 후련
@casecamel67192 жыл бұрын
원래라면 브래드 피트 존재감 때문에 다른 배우 다 묻힐 줄 알았는데 한스 란다 역할 배우가 미친 연기력 보여줘서 솔직히 브래드 피트 파트 보다 해당 부분이 더 기대됬었음.
@HK-wq4qg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 ㅋㅋ 브래드 피트가 또 다 하겟구나했는데 ...다른 배우들도 어마어마했습니다.
@user-ig6pr8ej4y Жыл бұрын
오히려 한스란다가 하드캐리 했습니다
@qwerty85620 Жыл бұрын
목소리 까는거 어설프넨ㄷ
@noruu Жыл бұрын
연기에 빠져들다 못해 진짜 독일장교를 보는것같아서 나오면 괜히 보기가 꺼려짐 진짜 지리는 연기
@vagabond-kw5mw Жыл бұрын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
@gaempolsummer35722 жыл бұрын
진짜 긴장감 장난 아니였던 영화. 썸넬의 정웅인 장교씬도 장난아니였녀 캬아
@user-lx6cm3lq7i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ㅈㄴ 닻ㅁ았네
@HK-wq4qg Жыл бұрын
거기 긴장감 진짜 미쳣죠 ㅋㅋㅋ
@spartacuslover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진짜 찐 ㅋㅋ 영상 넘 넘 잘 만드셨네요. 감사해요!
@igiorgio3189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진짜 숨은 디테일 하나까지 잘 만들엇어요 4개국어에 나라마다 다른 손가락 펴는법, 사투리, 숨쉬지도않고 말하는 이탈리아어 까지..
@SP-ve1im2 жыл бұрын
이거 영화관에서 봤을때 진짜 처음부터 긴장감 장난아니였지
@Sakuraya_questionmark Жыл бұрын
꼭 영화 다보세요 미친듯이 재밌어요
@boa20071 Жыл бұрын
우유먹방부터 에스프레소까지 소품 디테일과 수다떠는거 명장면이 많음 타란티노의 특기인듯
@AAC13580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맞아요 ㅋㅋㅋㅋ
@user-lv6pl4pf8c2 жыл бұрын
크리스토프 발츠와 아우구스트 딜이란 배우에 흠뻑 빠져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까지 구할 수 있는기 죄다 구해서 보려구 했던 기억이 있네요
@ttl98132 жыл бұрын
11:43 마지막에 극장서 이탈리아인이라고 친구 소개해주는 장면이 최고 웃겼어요 ㅋㅋㅋ 진짜 진지하다 빵터짐!!! 고를로미~~ 마리게리티~~~ 데코코~ ㅋㅋㅋ진짜 한스장교 4개국 언어를 구사하고 연기도 개쩜!
@shinseungill Жыл бұрын
골라미 ㅋㅋㅋ
@ttl9813 Жыл бұрын
@@shinseungill 알리타 베틀엔젤에서 의사아빠역으로 나온배우죠!
@LAkyh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한스의 캐릭터가 너무나도 강렬해서 영화 말미까지도 감독의 의도대로 크게 통쾌하다는 느낌은 좀 덜했던 것 같아요. 진짜 제대로 통쾌하게 연출되었던것이 원스 어펀 어 타임 인 할리우드였죠 ㅎㅎ
@_tmd13124 ай бұрын
히틀러 얼굴가죽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기관총 갈기는장면은 통쾌하지않았나용?ㅎㅎㅎ
@sksskdi2 жыл бұрын
저 목장씬은 정말 최고였다
@user-rl3ux7jr8p2 жыл бұрын
바스터즈를 오래전에 봐서 잘 기억이 안나긴 한데 저게 극장이 파리에서 하는 거였으면 배우가 하는 다리에 대한 등산 변명이 한스란다 입장에서 어이가 없어서 그런 걸 수도 있겠네요 파리에는 산이 하나도 없는데 등산이라니 ㅋㅋ
@Master_1812 жыл бұрын
@@Byulhaha 낸터키 섬을 줘!
@user-fh7lc4ix5s2 жыл бұрын
하필 한다는 핑계가 등산 “으하하헤헤헤헤헤” ㅋㅋㅋㅋ
@user-fh7lc4ix5s2 жыл бұрын
쎄이 굿바이 투 유어 나찌 부랄s~
@Ironfist69742 жыл бұрын
타지로 나가서 했을수도 있지 않음? 서울사람이 설악산가서 등산하기도 하듯이
@igiorgio31892 жыл бұрын
@@user-fh7lc4ix5s 독일인들이 경박하게 웃어요
@user-vc7ni3uv5q2 ай бұрын
수많은 특급배우들이 나왔지만 크리스토퍼 왈츠의 연기는 정말 최고인듯 주연으로 나오든 조연으로 나오든
@user-ug7gm9bq1v Жыл бұрын
진짜 조온나 재밌음
@blackmomba23012 жыл бұрын
식당에서 수트루델 먹는장면때문에, 나도 만들어 먹었네요 . 맛있었어
@user-ts9mb4bu5i2 жыл бұрын
아주재밋는 영화 강추
@hamagum2 жыл бұрын
어우 마지막에 표식 새길때 속이뻥~~~
@user-hb1di4mh2x2 жыл бұрын
걍 이영화는 풀버전 보셔야함돠
@stratovarlus29346 ай бұрын
편집해서 아쉽다 한스가 웃는 장면과 여자목졸라. 죽일때 압권이었지😢😂😂하하하
@cholhoekoo89254 ай бұрын
한스가 등장하는 첫 장면의 긴장감은 지리죠.
@user-cg7cs6nb2w Жыл бұрын
완전 재밌었다
@user-ms5rt1of1c Жыл бұрын
진짜 다들 연기 잘하네
@ddung-ddang9 ай бұрын
역시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는 뭔가 그 머리속에 남는 그런게 있다니까
@rayray7841 Жыл бұрын
란다 성님 연기력에 지리는 영화
@user-wl2xe6uw6y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예전에 보며 숨막혔던 기억이 멋진영화
@PostitHistoryАй бұрын
예외없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만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면 역사 비틀기가 만들어지군요. 기술하나 배워갑니다👍👍
@user-hg2zg7kp5y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생작...
@ghl1978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보고 브래드 피트 보단 발츠 배우가 더 기억에 남아서 신선했지...
@esteregg311810 ай бұрын
한스란다 브래드피트 개성이 너무 강해서 너무 재밌었음.
@toshdeluxedr.680 Жыл бұрын
2:46 짤방으로 유명한 장면
@seanmn33532 жыл бұрын
타란티노 영화는 적응 시기가 필요한 영화고 감독이지만 적응하고나면 타란티노 세계에 빠지고 이후 매력에 젖음 맨발은 필첨부록
@하스좋망겜Күн бұрын
ㄹㅇ 거를 게 없음 특히 펄프 픽션은 내 생애 최고의 범죄영화였음
@user-zn1jv4bk9h5 ай бұрын
한스란다.. 쇼산나에게 작별인사를 잊지않고 빵과크림도 사줄만큼 스윗한 남자~
@_tmd13124 ай бұрын
한장면 한장면에 엄청난 공들인게 느껴지는 영화 엄청난 걸작 전혀 지루하지않았음 마지막 기관총 갈기는 장면은 묵은때가 싹내려가는 느낌
@JangRgyeGiDoSa7 ай бұрын
긴장감 확실히 느끼는 영화.. 대단한영화임
@user-xw5pj4if2e3 ай бұрын
진짜 인생영화 몇번을 봐도 안질림
@wetermelon22837 ай бұрын
타란티노는 진짜 음식 잘찍어...
@jbc092 жыл бұрын
아무생각없이 극장에서 재밌게 봤음 나치 간부들이 죽는 장면에 와서야 이영화가 코미디란걸 깨달음 ㅋㅋㅋㅋ
@fe20443 күн бұрын
주고 받는 대화만으로 어마무시한 긴장감을 만들어 내는게 역시나 타란티노라는 말이 튀어나오는 영화였슴. 극중 모든 배우들의 연기를 싸그리 압살하는 크리스토프 발츠의 연기력은 말할 필요도 없이 역대급.
@ArmCripple2 жыл бұрын
한다 장교님 초반 카리스마는 진짜... 그걸 요약하니 많이 죽네요. 처음 20분 1장만 봐도 돈값하는 영화.
@SH-hf8mz Жыл бұрын
패스밴더 진짜 존나 잘생겼다
@user-uk8zn3sv9g Жыл бұрын
타란티노 영화다웠다...
@jbbang1543 ай бұрын
진짜 종합선물세트 같은 영화
@user-ld8hj9ye8g5 ай бұрын
나치vs이스라엘 가슴이 뜨거워지는 매치
@user-cs9ic1sm6z Жыл бұрын
한스란다 캐릭터는 크리스토프 발츠아니면 그누구도 소화못해냈을듯... 농장씬과 쇼샤나와 재회씬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심장벌렁
@ssssss7112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한스란다 대령은 낸터킷섬에서 모자와 머리두건 쓰고 행복하게 잘살았다고 하네요
@user-yy1gt2td6f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쫄이면서봄 몰입감 장난아님
@user-ti9si5zj1z2 жыл бұрын
한스 란다가 쇼샤나에게 크림을 올린 슈트루델을 먹게 하는것이 코셔 방식으로 도축되지 않은 고기와 유제품(어떤 분들은 우유와 유제품, 즉 크림과 우유를 뜻하겠죠.)을 함께 먹지 못하도록 규정하는 율법을 지키는지 확인하고자 했다는 말이 많은데요. 이슬람의 할랄과 마찬가지로 유대교의 코셔도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라면 일단은 그 상황을 벗어날때 까지는 율법에서 벗어난 음식도 섭취하여도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저 상황에서 쇼샤나가 유대인, 유대교 신자의 신념으로 크림 올린 슈트루델을 거절한다면 죽게 될 상황인것은 자명하니, 코셔 율법을 어기지만 음식을 먹고 살아남는것이 올바른 신자의 행동입니다. 타란티노 감독이 시나리오에 쇼샤나는 낙농인 가족이었고, 가족들이 몰살당한 곳 역시 낙농업을 하는 집이었는데, 우유에 크림까지 시켜주는건 당신의 비밀을 알고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는 해설을 달아놓았습니다. 그리고 대화 후에 마지막 질문을 하려면서 무표정하게 쏘아보는것이 언제나 친절한 한스 대령이 1장에서 라파디트를 압박하면서 마지막에 보여준 표정과 똑같죠. 여기서도 한스 대령은 쇼샤나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고 봐야겠고, 극장에서도 암살시도를 저지하지 않고 오히려 미국에 항복하려고 하는것 처럼 이미 전쟁은 패배했다고 생각하고 본인의 살길을 찾아 간것이라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식당에서 먹은 슈트루델은 고기가 들어가지 않고 사과와 건포도가 들어간 아펠슈트루델입니다.
@sehyeonj209 Жыл бұрын
독일식 슈투르델은 고기가 들어간다고 들었는데요?? 그리고 전 란다가 쇼샤나를 알고있다기 보다는 압박감을 더 높이기 위해 '난 널 잘 알고 있다'는 척만 한다고 생각이 되었네요 애초에 쇼샤나의 계획은 나치측도 특공대 측도 알지 못하던 상황이었습니다. 특공대 측이 쇼샤나와 접촉을 했었다면 굳이 같은 특공대 대원 2명이 폭사하도록 놔두지 않았을것이며 주요인물만 사살하고 폭약은 두고 철수했을테죠 또한 란다가 쇼샤나의 정체를 알고있었는데 넘어간거라면 그녀가 나치입장에서 치명적인 계획을 세우는것도 몰랐을리가 없을테고 사전에 저지시켰거나 아니면 투항할 계획이었다면 유대인 대원 2명이 굳이 극장에서 죽게내버려둘 이유도 없다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