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 책방.. 들으면 들을수록 찾아서 듣게 되는 빈 책방!. 정말 감사드리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user-jf9zz7bn5h26 күн бұрын
그는 비록 범인이지만 어머니의 돈을 탐하며 잠시 머물렀지만 어머니는 그의 친아들에게서 못 느꼈던 따뜻한 인간적인 감정을 느꼈기 때문에 낮선 아들에게 돈을 준 듯 싶습니다. 그는 좋은 환경에서 자랐으면 감성깊은 젊은이가 됐을겁니다.
@윤주강-y7zАй бұрын
부모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 아들이 아니어도 사람에 대한 사랑이 크신 따뜻한 분이시네요.
@유미현-t7zАй бұрын
이림씨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빈책방Ай бұрын
*^^* 감사히 정진!
@찻잔속의세상3 ай бұрын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어요. 특히나 따뜻이 쓸쓸한 목소리로 어머니! 이림님 너무 고마워요❤ 이런 글 써주신 작가분께도 감사합니다.
@YT케일Ай бұрын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sehwayeo32164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얘기네요 이림님의 낭독이 이 글을 더욱 빛나게 해 주셨어요 작가님께도 이림님께도 고마움을 보내며 오늘을 시작해 봅니다~ 아침이면 커피를 넉잔 끓여 남편과 창밖을 보며 두 잔씩 마신후에 아침을 먹곤 한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stumptown coffee 죠. 저의 일상중에 가장 행복한 시간인데… 오늘은 두 잔을 더 만들어야겠어요 이림님과 작가님을 위하여~
@빈책방4 ай бұрын
@@sehwayeo3216 아! 고맙고 감사합니다^^* 아침 시작에 커피향 그윽하고 참 멋스러운 정경이 그려져요. 댓글에도 담뿍 느껴지는 시적인 일상의 운치, 빈 책방에도 나누어 주셔서♡
@adropofhoney3494 ай бұрын
추리소설이 이토록 슬프고 아름다울수 있군요... 이야기가 끝난후에도 한참동안 어머니 그리고 낯선아들의 심정의 변화들이 수채화처럼 마음에 계속 떠올라서 공민철 작가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빈책방 이림님의 낭독은 정말 감탄이구요. 이림님의 목소리로 더 많은 공민철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빈책방4 ай бұрын
@@adropofhoney349 감사합니다! 들려 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sunsunkang-y8j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덕분에 잘 듣고 있어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빈책방3 ай бұрын
@@sunsunkang-y8j ^^감사합니다!
@yibomsam2 ай бұрын
너무 잘들었습니다 제가 듣는 시간이 운전할때나 운동할때 듣는 바람에 댓글을 잘 못남기지만 담에는 하트라도 하나씩 꼭 남길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빈책방2 ай бұрын
평생소원 누룽지님^^♡ 기억합니다🎉
@깔깔마녀-s4p3 ай бұрын
눈물이 터질 것 같아요. 새로운 작가 새로운 소설이 가슴에 폭풍우를 일으킵니다. 감동 또 감동입니다 😂
@user-ggomasung3 ай бұрын
이 작품의 내용 정말 대단하군요. 마지막 결말 부분 들을 때 가슴이 너무 아파 콧물 눈물 다 흘렸습니다.빈 책방님의 연기력은 오디오 유튜버들중 단연 미친 존재감이었습니다. 공민철님의 "낯선 아들"은 뇌리에 길이길이 남을 듯 합니다. 추리소설과 노인의 고독을 어쩜 이리 잘 조합해 스토리텔링을 했는지.낭독 하시면서 감정이입이 되어 많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