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아이가 책을 싫어하게 만드는 부모님의 ‘이 말’ |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최나야 교수 (3부)

아이의 독서, 글쓰기에 대한
부모님의 피드백.
서울대 아동가족학과 최나야 교수가 말하는
좋은 예 VS 나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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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소정의 제작비를 지원받아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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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bigclass]

좋은 말씀 공유해주신 최나야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시청자분들께도 유익한 영상 되시기를 바랍니다. ▶︎ 무료나눔 샘플자료 다운로드 : bit.ly/3kb8gwW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엄마의 비밀] 만나러가기 : 교보문고 ☞ asq.kr/xnHWDp 예스24 ☞ asq.kr/Y8SgW1J 알라딘 ☞ aladin.kr/p/K4lrm 🏫 유아, 초중등 온라인 방과후학교 "스몰빅클래스" 웹사이트 : smallbigclass.com

[@user-rs1pn2tq3x]

??

[@minsong0817]

잘했어 축하해! 노력했을텐데 속상하겠구나. 아이와 내 감정을 분리하라는 말 와닿습니다! ☺️

[@jjin4665]

기대보다는 믿음 이라는 말 기억하겠습니다.

[@user-so3vm9us1i]

잘했어 축하해! 노력했는데 속상하겠구나..정말 좋은 말씀이네요. 적어두고 연습해야겠어요. 그리고, 정말 주옥같은 질문들을 적재적소에 해주시는 작가님덕에 영상이 더욱 빛나네요.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user-kv7uk8lx2l]

적시적소에 촌철살인질문을 넣어주시니 시청하기 정말 좋아요.. 엄마입장에서 부모입장에서 궁금한걸 어쩜 저렇게 잘 질문하시는지.. 감사합니다. 🙏

[@Jumpingjay]

동감이요. 촌철살인 질문에 완벽한 정리로 되새김까지..언변 관련해 공부를 하신 건지 따로 노력을 하신 건지 나중에 스피치에 관한 조작가님의 견해도 듣고싶어요.

[@user-og8xb1ry8r]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ㅎㅎ

[@Bella79_bella79]

축하해...헐 진짜 머리 한 대 맞은 느낌입니다.저도 자식과 분리되는 노력을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교수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Youngjaunni]

학교 들어가기 전에 집에 있는 책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책을 좋아했는데 학교 들어가서 청소년 필독도서, 독후감이 숙제가 되면서부터 책이 정말 싫어졌어요 그 뒤로 책을 한참 안 읽었던거 같아요 근데 직장인이 되고 여유가 생기면서 한달에 1~2권씩 꾸준히 책을 사서 읽게 되네요

[@morayojeongbaramdori8208]

맞아요 초등학교에서 독서노트숙제를 매일주는데 아이가 스트레스받아요 이건 독서를 싫어하게 만드는거같아요 제 아이는 책을 너무 좋아해요 눈떠서 잘때까지....놀거나 티비볼때빼고요... 그런데도 그 시간은 진짜 싫어하더군요... 일주일에 한두번이면 좋겠는데 숙제도 매일내고 아침마다 숙제한거 발표시키고 그러더라고요 아이가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carlosjoy6452]

주변에도 아이와 자신을 100프로 동일시하는 부모님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최근에 이 부분을 깨닫게되었는데 축하해~까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주말에 두려워하던 것을 용기내어 해냈을때 축하해~하며 박수쳐줬어요 이렇게 또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Jumpingjay]

축하해! 와.... 자꾸 입에서 잘했어가 나오는데 뭘로 대체할까 고민이었거든요. 축하해! 라는 칭찬 정말 좋네요.

[@joannekim9235]

교수님! 예전에 전공수업받던 학생입니다. 🥰🥰 학생 때 공부했던 아동학과는 관련없는 일을 하다 육아를 하며 관련영상 보다보니 교수님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이렇게나마 뵙게되어 너무 반갑고 여전히 잘 지내시는 것 같아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교수님이 추천하신대로 저도 책스터디를 만들어 책육아를 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세요!❤

[@user-dgk6eih3]

축하해와 속상하겠네. 아이와 엄마를 분리해야 한다는거 잊지 말아야 겠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with_book_play]

책이 재미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관련된 내용으로 책놀이를 통해 이야기하며 능동적인 독서가 될 수 있게 저와 아이가 함께 해야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

[@user-ns9ou3jh6m]

오늘 정말 큰 정보 얻고 가요~ 소름 돋을 정도로요!! 아이들이 뭔가 성과를 얻었을때 너 자체가 열심히 해서 그렇게 된거야라고 하기엔 "잘했다"가 항상 부족한거 같았는데~~ "축하해!" 라니~~ 와우~ 넘 좋은 피드백 같아요~ 왜 전 그 생각을 못 했을까요. 그리고 책에 대한 보상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책으로 보상하라는 말씀. 문단쓰기에서 명확한 아이디어가 담게 하라는 팁등등 오늘 너무 좋은 정보 얻어가서 감사해요~~^^ 그리고 조작가님 유튜브 한동안 넘 기다렸는데 자주 좀 올려주세요~ 암튼 감사합니다~ 최고♡

[@user-be4ru5kl9]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와 스몰빅클래스만의 색깔이 더해져서 더더 좋은 강의였지 않나 싶어요. 모두 즐거운 육아 합시다♡

[@sjl2116]

썸네일 질문 14:25, 교수님의 설명 15:55 부터

[@kwmad]

인터뷰어와 인터뷰이 티키타카가 기가 막혔습니다. 요즘 빠져있는 주제이기도 하고. 세 편 다 봤는데 정말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도전이 됩니다.

[@natni-nara]

교수님 많이 배우고 가요. 정말 어렵네요 아이와 분리하면서 응원하고 격려해주는 부모가 되어야겠습니다

[@user-lq5cm1pz9m]

아이와 분리하기! 정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meowbooks5045]

전 아이들이 책에 멀어질 때 쯤에 혼자 자발적으로 아이들 책을 계속 봐요. 그다지 편견도 없고 아이들 책도 넘 좋아해서 보면서 재밌는 구석을 막 찾고 혼자 웃고 말하고 막 그러거든요. 혼자 그러고 있으면 애들이 슬금슬금 궁금해하며 오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스마트폰을 너무 본 바람에 종이책에 난독에 가깝게 왔던 적이 있어서 낭독을 했거든요. 그랬더니 들려주는걸 듣더라고요. 읽어주는거 되게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물어보면 같이 생각해보고 같이 찾아봐요. 좀 만화를 너무 많이 봐서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긴 한데 그래서 내용을 같이 이야기 해보는 쪽으로 하려고 해요. 좀 호기심 당길만한 것으로 만화에서 보고 알 수 없거나 실제 적용된 부분 알려주면 또 재미있어 하더라고요. 큰 아이는 글쓰기 정말 엄청나게 싫어했는데요. 일단 학교에서 준 소재로 이것저것 다 뒤져봤어요. 어쨌든 써야하니 골라라 ..완전 수동적이었지요. 근데 어느 순간 말로 생각나는걸 마구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걸 최대한 바꾸지 않고 글로 바꾸는 작업을 도와줬고요. 글로 바꿀 땐 약간의 전환이 있을 때 문단을 나누고 하면서 칸을 늘릴 수 있다며 꼬득였네요 ㅋㅋ 그리고 일반적으로 쓰는 글 처럼 안하고 허무맹랑한 소리를 해도 나름 연관이 있으면 그것도 새로운 내용이네! 라고 했어요. 걍 나무집이나 제로니모 작가라고 생각하고 놔두기로 했어요. 그런식으로 몇 달을 했는데요... (어떤날은 20줄 쓰는데 세시간도 걸렸 ㅠ ㅠ) 지금은 자기가 생각해서 한 페이지를 꽉 채워 써요. 그렇게 쓴걸 전 독자처럼 읽어보고 재밌다 신기하다 뭐 이런 피드백을 줘요. 나름 4학년이라 중요한 맞춤법만 조심스럽게 바꿀 수 있게 해주고요. 글씨쓰는 것도 엉망진창인데 다른 사람이 이 재밌는 내용을 읽을 수가 없겠다고 좀 알아볼 수 있게만 해달라고 얘기하는데 그럼 머쓱히 웃으며 살짝 바꾸더라고요. ㅎㅎ 아직도 현재진행형인데 아직까진 그러고 있네요.

[@Kate-rp5zx]

공부 뿐만이 아니라 양육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roots508]

저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몇 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꾸준히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독후활동을 매번 다르게 해야한다는 점이 약간은 부담으로 다가오긴 하지만 꼭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여러가지로 좋은 말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yd1yi4xm3d]

아이에게 어떻게 메세지를 줄지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가 5학년인데 책읽기를 너무 좋아합니다 최근에 개미 책을 읽고 베르나르 베르베르 책을 너무 좋아하는데 안에 나오는 내용들을 살펴보니 아직은 모르는 부분들도 있고 아이 나이에 맞게 책을 읽게 해야 한다는 생각에 다른 책들은 못 읽게 했어요. 책을 읽고 싶다면 다 읽혀도 될지 고민입니다.

[@user-dp1fs9uo5t]

읽고 싶어하면 다 읽을 수 있습니다! 전 고등학교 때 재밌게 읽었지만… 읽겠다는 동기만큼 반갑고 가치 있는 기회가 없어요. 온 가족이 함께 읽으며 기 팍팍 살려주세요. ^^

[@TINA-oj4xe]

아주 훌륭한 아이네요 저도 편독에 대한 고민 많이 했고 나이에 맞는 책 읽히는 것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는데 책은 읽고싶을때 읽을수 있는책을 맘껏-그게 어렵든 아니든 이해 하던 못하던-읽는행위 자체로 좋은 거에요 ..시간이 지나면 정말 무자르듯 책을 안 읽는 아이도 있고… 생각의 폭이 넓어져 카테고리 가 점점 늘어나니 걱정 마세요

[@eazy8009]

이밤에 졸린 눈을 참고 끝까지 들었습니다! 요즘 듣는 강의 중 최고이십니다! 학교에서 평가지를 자주 가져오는데 자꾸 실수로 너무 쉬운걸 틀려와요.. 노력했는데 속상했겠다가 아니라 이 쉬운걸 좀더 꼼꼼하게 했으면 다 맞았을텐데 아깝다~~그치? 제마음 그대로 얘기했네요ㅎㅎㅎ방법을 몰랐어요! 최대한 억누르고 말한다고 생각했는데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네요.ㅎㅎㅎ독서는 아주 잘되어있지만 글쓰기가 꽝인 아들이여서 주위깊게 들었습니다~!

[@user-pk5of9bw7u]

아이와 부모자신을 분리하라는 말씀 새기고 갑니다. 그동안 노력하더니 잘됐네! 축하해! 틀려서 속상하겠네. 입에 딱 붙여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xg8lg7ei8i]

ㅎㅎ 한참 웃었어요 저희집이 맨날 아이도 저희부부도 뭐 해오면 어 축하해 , 박수쳐드리자 축하하네? ㅎㅎㅎㅎㅎㅎㅎㅎ 이러거든요 다만 놀리듯이요 ㅎㅎㅎ 22살에 아이를 낳아 같이커가는중인데 제가 잘 하고있는것같고 아이도 잘 크고 있어서 기쁘네요 ㅎㅎ

[@user-xi2uu5ui9v]

축하해!! 정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babSuNi]

아이 키우면서 느꼈던 거, 궁금했던 거, 정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요. 댓글 같은거 잘 안쓰는데, 정말 감사해서 남깁니다.

[@user-tx1gu4wf4j]

어릴때부터 책을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한땐6~7세쯤 WHY같은 만화책스타일을 좋아하더니 8세땐 방과후 심심하면 집앞 도서관가서 각자 읽고싶은거 읽고 9세인 요즘은 200페이지가 넘는 글밥이 많은 책으로 옮겨갔어요 우연한 기회에 여러 책을 선물받고 저도 읽고싶은 맘에 기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와 새책생겼다 같이 읽고 서로 바꿔 읽자 이랬더니 아이가 엄마가 처음으로 읽어주는 사람이 아니라 독서친구의 개념으로 받아들이더라구요 그래서 경쟁하듯 책읽기를 하고 있어요 역시 엄마의 말은 힘이 있는거같아요 작은 차이지만 커요 요즘은 자기만의 동화를 써요 최근에 노트 하나를 가져오더니 목차와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주인공들과 인물들 이름 짓고 이야기를 서술하더라구요 초반 부분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나중에 책으로 만들어준다고 했어요 원고지도 한번 사줘야겠네요 그리고 맞춤법보단 글이 흘러가는데 집중할게요 저도모르게 맞춤법을 교정하게 돼서; 아이와 적절한 거리감을 둔다는거 너무 공감되요 보상의 위험성을 요즘 느껴요 내적보상으로 옮겨가는게 요즘 제 고민이랍니다 자체보상의 의미를 잘 적용해볼게요

[@tartini2000]

저희 딸도 또래에비해 굉장히 책을 많이 읽는 아이인데요. 4학년때 동화를 책으로 만들기회를 잘 활용했던 것 같아요. 선생님이랑 같이 데드라인을 정해서 1st draft, 2nd draft 몇일까지 원고를 완성해야하는 것에 저희는 초점을 두었어요. 저희 아이는 그림과 글 쓰는 것은 좋아하는데 제 시간에 끝내는 연습이 부족한 아이였거든요. 꼭 완벽하지않아도 되구요 선생님이 말씀하신데로 글의 flow 를 신경썼던 것 같아요. 담임선생님께서 10살 쯤 되면 아이들에게 부모의 말은 그렇게 효과가 없다는 것을 이야기하시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담임선생님과 소통하고 담임선생님께서 적극적으로 아이와 소통하셨던 것 같아요. 그때 어르신들이 말씀하신 3박자가 이해가 되더라구요. 아이는 선생님의 기대에 부흥하려고 더 열심히 했구요. 책도 가족과 그 담임선생님께 dedicate 했어요. 뭐든 목표에 날짜를 향해서 가보는 노력을 해서, 뭔가 성취를 해본다는게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심어주는 것 같아요. 했니안했니 책업하는 것 보다 아이에게 그 목표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주는게 아이에게는 동기부여가 됐던 것 같아요. 아이들은 모두 다르니 부모님께서 잘 관찰하시고 선생님과 상의하시면서 나아가면 정말 좋을거에요. 아이의 생각이 싹을 틔울 생각에 벌써 기대가되네요!!!

[@user-tx1gu4wf4j]

@@tartini2000 저의 딸도 그림과 글쓰기 좋아해요 초등학생이되니 자신만의 시간으로 만들기 같은 경우 제시간에 끝내지 못했어요 그래서 요령을 가르쳐주고 집에 가져올 수 있는 것은 가지고 와서 전시했어요 점차 연습이 되겠죠 ^^ 작가가 꿈이라고 해서 지금은 완성되면 책을 만들어주겠다고 약속만한 상태고 아마 교정부분도 원하면 함께하든 아니면 혼자한든 맡길생각이예요 선생님과 3박자가 맞았다니 부럽네요 ^^

[@sunnyjeong1481]

현재 교수님 말씀처럼 아이들 수업을 5명이서 진행하고 있어요~ 저의 마음과 너무 같아서..제가 그래도 잘 가고 있구나 싶어 용기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cb9ni3br3s]

좋은영상이네요ㅎ, 독후활동을 원고지에 한다고 했을때 당연히 철자나 단어를 고쳐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우선이 아니라 이어지는 부분이나 어떤 장면이 들어가야 하는등 부분을 도와준다고해서 더 놀랐네요

[@IONIQ6N_]

"축하해" "열심히 노력했는데 속상하겠구나" 기억하고 꼭 사용할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엄마인 저부터 일단 아이와 심리적으로 분리되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user-pn3vj8sq6g]

너무 큰 도움 되었습니다 질문포인트도 좋고 예시도 좋네요. 나야님의 더 많은 정보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fk1br7my1o]

유튜브 댓글 처음이네요 정말 좋습니다 👍👍

[@HJ-th2mx]

어린 남매를 키우는 엄마인데 교수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크면서 공부를 가르칠(?)때마다 기대에 못미친다고 다그친적도 있고 그런 제 자신에게 실망해서 좌절해본적도 있는데 정망 와닿는 말이 많네요. 요즘들어 조금은 더 나은 엄마가 되어가고 있는거 같지만 많이 부족합니다. 더 노력해야겠죠. 부모니까^^

[@earlybird_]

칭찬은 구체적으로

[@user-xr7yh6tx6s]

11:50

[@user-kr7du3lx5f]

너무 말씀을 조근 조근 잘하시는듯해요. 책도 꼭 읽어볼게요!

[@TV-nx9rw]

영유아 대상으로 확장해서 초등 연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봐야겠어요😆

[@user-yo9fj1dm6t]

댓글 처음 써봐요 최나야 교수님 말씀 너무 좋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gchalke8681]

저라면 이렇게할것같아요 I would said to my young child “ it can be challenging for you but you kept trying and you figure out how to put it together!” labeling a child influences how they see themselves and limits therit potential because children internalize labels and they become part of their self identity.

[@user-nt2zs7qk6k]

너무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꼭 책을 읽어봐야겠어요~^^ 도서관에 아직없어서 희망도서 신청했습니다

[@tv-dn8wq]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ff2qv8bh1t]

너무 좋은 말씀 잘 듣고가요..어디서 듣기 힘든 ㄱ이야기에요!!!

[@sundamlee5218]

정말 저한테 필요한 가르침이네요ᆢ동일시 끊고 앞으로 축하해 이말로 칭찬할께요ᆢ

[@smallbigclass]

도움이 되셨다니 오히려 더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유익한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

[@user-ol6yc1ye5n]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저희아이가 줄넘기가 잘 안 되서 제가 가르쳤는데도 잘 안 되서 사교육의 도움을 받게 되었어요. 첫번째 수업마치고 와서 하는 말이 엄마 나 세개 했어. 였어요. 그 동안의 노력을 알기에 전 그래.정말 축하해~애썼어 였어요. 축하한다는 칭찬이 좋다 하시니 잘 했구나 싶고 앞으로도 자존감을 높이는 칭찬,아이와 내 감정을 분리하는 말을 사용해 줘야겠어요. 앗 그리고, 조작가님.스몰빅클래스 출.퇴근길 아이픽업시ㅡ에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이 기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jiyun717]

잘했다, 못했다 평가하는말보다 친구에게 하듯이 간단히 축하해 한마디 해주는게 덜 부담될 것 같네요

[@user-cf6gk3pt8t]

도움되는조언 감사해요♡

[@meiloveyoo]

꼭 실천해보겠습니다^^

[@user-mc8vn4nn6o]

내용이.너무 알차요 최고예요♡

[@TV-rb7vg]

보상주며 독서를 하지 않아요.공부도 그렇고^^아이가 학교가면 매일 도서관,서점가서 새로운 책을 준비해요.쇼파 옆에 두면 아이가 읽어보고 그중에서 한권을 리뷰해요 자신의 유트브에 그리고 글을 쓴 시간이 5년째입니다.이제는 즐겨요 자신의 시간을

[@user-ln4rd7kw9j]

교수님 강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잘하곤 싶지만 방법을 모르고., 방법을 배웠지만 실천해보면서도 시행착오를 겪게되네요~ 여름방학때부터 아이들(초2.초5) 독서와 문해력에 관심을 가지고 일단 책을 좋아하는것 부터 실천하고자 도서관도 다니고 읽고 해봤는데 영상에 많이 노출된 아이들이라,,정말 쉽지않네요ㅜㅠ 제가 지치고 윽박지르게되니,,또 포기하게되고의 반복입니다ㅜㅠ기본적인 학습은 하곤있지만 이제 3,6학년 올라갈 아이들인데 이렇게 책을안읽어서 될일인지.. 조급해지네요.. 혹시 이글보신다면 늦지않았다고 위로해주심 용기낼거같아요 ㅋㅋ🤣

[@ruth-mb3up]

숨기는 노력 저도 요즘 노력중이예요. 아이와 엄마의 분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kim..s]

조작가님 좋은내용인터뷰 감사드려요. 화면에 중간중간 다른 글씨체로 요점정리 너무 좋네요. 편집자가 바꼈나요?^^;

[@smallbigclass]

피드백 감사합니다! 팀원들이 늘어서 함께 발전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뵐게요

[@user-qf9ud6ih5w]

어머 저도 아이가 시험 잘보면 축하해~라고 했는데 잘 한거였네요^^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가 저희 애들은 벌써부터 크면 독립한다고.. 친한친구랑 같이 산다고 자주 얘기해요 ㅠㅠ 섭섭하긴해요 ㅎㅎㅎㅎ

[@user-jg4kd7gd8m]

궁금한게 있어요 독서를 하게 하려면 독서를 하면좋은거야 독서를 하고나서도 너무멋지다 이렇게 칭찬하고 의미부여를 해줘야하는건가요?저는 한번도 독서를 하라고 한적이 없어요 너무 성취압박이 없는게 아닌지 돌아보고 있어요 어느정도 의미부여를 해야하는지요? 숙제로 느끼게 될까봐 참고있거든요~

[@user-wq4zl8cp6u]

너무 좋아요^^♡

[@setssun3636]

중등에 대하서도 이야기 다뤄주세요 ㅠㅠ 당신의 문해력도 다 봤지만..도데체 이 핸드폰에서 책으로 이끌어내는 방법을 모르겟ㄹ어요 ㅠㅠ

[@audry6544]

책읽고 보상으로 게임 하게 했는데 이걸 어떤식으로 책보상으로 자연스럽게 바꿔야 할지 모르겠네요 .. 보상이 너무 강화된 아이라 잘못키운거같아요 ㅜ 아직 초1인데 전반적인 학습방법을 어떤식으로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 학습량을 늘리려 하면 게임 안늘리면 안하려 하고 .. 하 ㅠㅠ 제가 제 발목을 잡았네요..

[@SOULA10370]

음ᆢ그런 경우라면, 아직 아이가 어리고 초등 시작이니, 일단 긍정적인 맘으로 여유를 두고 아이와 함께 게임과 독서를 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내가 아이를 대상으로 여기고 교정하거나 습관형성을 들여주는 것이 필요하지만, 아이 의사를 묻고 소통해가며 아이와 관계가 나빠지지 않는 게 더 중요하더라고요.아이가 커보니..^^ 게임을 함께 해주시면서 자연스럽게 진짜 재미난 책이야기를 들려주신다던가.. 같이 읽기를 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엄마와의 활동에 재미를 찾는다면, 자연스레 독서로 전환시켜가실 수 있지 않을까요

[@audry6544]

@@SOULA10370 댓글 감사합니다 ^^ 나무집같은건 혼자서 심심할때 깔깔거리며 읽는데 다른 그림책은 보상없인 안읽으려 해서요 이미 인식이 이건 재미 없는거야 라는 생각이 박힌게 아닌가 했네요, 서서히 아이와 재밌는 방향으로 제가 이끌어줘야겠습니다 ^^

[@user-dp1fs9uo5t]

안녕하세요? 아직 1학년이면 큰 문제 아니고요. 나무집…을 혼자서 잘 본다면 특히요^^ 좋아하는 게임에 대한 책과 인형도 있을 거라 그런 쪽으로도 밀어주시면 아이가 감동해요. 게임 규칙은 같이 정해서 잘 지킬 때 칭찬*1000 해주시고요. ^^ 엄마가 일방적으로 게임시간을 정하면 악순환이 오거든요.

[@audry6544]

@@user-dp1fs9uo5t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교수님 출연하신 당신의 문해력 정주행중이에요 ^^ 게임 시간은 30분 정해놓고 하는데 매번 끌때마다 힘들어해서요 .. 축구에 관한잡지나 쉬운 원서 같은건 사줄때마다 좋아하고 혼자서도 보네요 ^^ 힘이되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vh5pz3pe9g]

안녕하세요, 제 경험담을 말씀드려도 될까요? 저희 아이들은 초등 저학년때부터 집에서 문제집으로 공부했는데 문제집 한권을 다 풀면 만원짜리 원하는것 사주다가 초등 중학년 부터, 둘째는 낚시에 관심 많아서 낚시책을 사주기로 하고 셋째는 한참 관심많던 흔한남매랑 엉덩이 탐정 책을 사주기로 했는데, 그냥 책을 사주었을땐 잘 안보는데 보상으로 책을 사주니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금은 막내가 초5인데 책한권 다 읽으면 보상으로 갖고싶은 책을 사줍니다. 무지 좋아해요. 저도 놀라운게 정말 책읽기 싫어했던 아이였거든요. 초1이면 아직 어리지만 어머님만 꾸준히 독서에 관심가지시면 변하게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이 책읽게 하려고 제가 책읽기 시작한게 6년 가까이 됩니다. 아이가 이제 읽기 시작했어요. 바뀌긴 하더라구요. 아, 저희 둘째 얘길 잠깐 하자면 책은 나무집만 읽었어요. 읽었던거 읽고 또읽고.. 학교 독서록에 담임쌤이 이제 나무집얘기는 그만 쓰라고 할정도로 나무집만 독서록을 채웠어요.. 다른책은 안읽어서 걱정했었는데, 낚시를 좋아한다고 했잖아요, 낚시를 책으로 공부하더군요. 저도 한번 봤었는데 무슨말인지 어떻게 하라는건지 도통 모르겠는걸 이해하고 있더라구요. 지금은 중2인데, 왠만한 책은 재밌게 잘 읽어요. 나무집만 읽어도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 책이 무한상상력을 부르는 책이라고 느꼈어요. 책으로 대화하기 엄청 좋은 책입니다.

[@wateringpro]

자녀가 부럽네요

[@TV-vs1dv]

영상 너무 도움이 많이되서 교수님 책도 읽어보고싶은데 고학년단계는 아직 출간이 안된건가요? 저학년 1단계밖에 검색이 안되서요..ㅜ

[@SOULA10370]

중, 고학년은 내년출간 예정이네요

[@user-dp1fs9uo5t]

새학년 올라가기 전에 올 겨울 중으로 나오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감사해요!

[@user-zc8ur6ux9b]

@@user-dp1fs9uo5t 응원합니다 교수님!^^

[@smotax]

초2 받아쓰기 매번100점이예요. 우리 땡때이 잘했다.땡땡이는 책을 많이 읽으니 받아쓰기도 다맞구나.라고 하는데 이건 어떤가요?

[@morayojeongbaramdori8208]

음..저라면... 받아쓰기를 꼼꼼히 읽었구나 (쓰기를하고 난뒤 자기가 쓴게 맞는지 확인하는거요) 어려운것도 맞췄네? 이런부분도 잘 기억했네 이제 새로운것들도 많이 알게되었네~~ 앞으로는 이 받아쓰기에 있는 내용은 잘 기억할수있겠다 열심히 했구나 100점맞아서 너가 얼마나 기쁘겠니? 니가 좋아하니까 나도 기쁘다 생각해볼 수 있는거 적어봤어요 아이와 비슷한 상황에서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user-og8xb1ry8r]

저희집도 게임하기 위해선 책 1시간 읽기하고 있었는데...독서 방법 수정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tomanam]

당연한것들

[@lusiaj9823]

축하해 노력했는데 속상하겠구나 멀리가려면 함께가라.

[@skjun7823]

아우 우째 이렇게 말씀도 똑부러지게 ,, 딕션이 확확 귀에 박히네요 아나운서 같아요..

[@amych1870]

쉬운 만화를 보고나면 동일한 주제로 다른 책을 권하면..어려운 쪽으로 가는거라..싫어해요ㅜ 그러면 어떻게 만화책이 아닌 글책으로 끌고 갈수 있을까요?

[@user-dp1fs9uo5t]

내용이 같으면 중복이라 싫어할 수도 있고요. 논픽션 정보책은 정보를 받아들여야 하는 거라 읽기 외에도 부담이 있기도 해요. 일단 주제는 비슷하지만 재미있는 이야기책을 추천해 주세요. 다양하게 검색하셔서 그중에 제일 재미있어 보이는 걸로요. 엄마가 재미있게 읽으시는 모습을 보여주셔도 좋고요. 이야기에 아는 내용이 나올 때 아이가 표출하는 자신감을 격려해 주시고요.

[@amych1870]

너무 영광입니다 교수님께서 직접 답을 달아주시다뇨~~♡ 네 ..저희아이는9세남아. 초2인데요. 온갖잼난 이야기책을 좋아하고 본인이 꽂히면 잘읽습니다. "독서편식을 해결해주고 싶어요". 읽은 책은 수상한.시리즈 싹다. 깜냥. 정재승교수님 시리즈. 코드시리즈 등등 많습니다. 또..조금 길면 읽어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재밌게 잘듣기는 합니다. 스스로 왜 안보는건지..스스로 독해가 잘 되고 있는건지도 걱정이구요

[@TV-rb7vg]

맞아요.잘 했을때 책을 줘요.

[@inself7367]

"게임해"

[@hi-haseyo]

맞춤법

[@kkkzzzkkkzzz]

이분 찐이네,,실제 자녀 키워보고 적용도 해보시고 실패도 성공도 하신게 다 보임,, 간혹 유투부에 말로만 하는 사람도 너무 많음,, 마치 가짜 주식전문가들 처럼

[@tartini2000]

이런 학습은 초등학교 선생님이 지도해 주시는건데 왜 사교육으로 해야하는지 참 안따깝네요. 공립학교 선생님들은 학기전에 교육을 안받나봐요 ㅎㅎㅎ

[@nicedate00]

역으로 얘기하면 그런 디테일한 것들 까지 공립학교 선생이 해야 된다는 법은 없죠. 학교선생이 모든걸 해야하는 의무를 지닌 슈퍼맨은 아니니까요. 아이에게 필요 하다 싶은 걸 선생들한테 한개씩만 얘기해도 한 반이 20명이면 20개가 되겠죠. 이 부분은 선생에게 떠맡길게 아니라 부모가 노력해서 집에서 충분히 케어할 수 있는 영역으로 보여요. 어찌보면 습관을 들이는거니까요.

[@user-pn3vj8sq6g]

음... 이런저런 이유로 아무리 공교육을 외쳐도 결국은 사교육이 답이죠.. 특히 요즘같은 세상은요

[@minciiakim5533]

요즘은 이런거 학교에서 안 가르치나 보네요. 음.. 첫째 예비초등 학부모 입장에서 걱정이 많네요. 저 초등학교 시절엔 원고지에 독후감이나 글짓기 숙제도 많고 학교에서 주로 지도 받았었는데…

[@tartini2000]

@@nicedate00 그렇게도 볼 수 있겠네요. 모든 아이들이 다 할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한발짝 나아가기를 원하는 아이들을 위해 선생님들께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지도 할수 있는 역량을 학기전에 교육한다면 글쓰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조금은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그러고보니 저희 딸도 학교에서 있었던 bookworm 프로그램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아이의 글을 엮어 책으로 냈거든요. 다행이 운이 좋아 담임선생님께서 원고도 읽어주시고 제 시간에 마칠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글쓰기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학교에서 publishing kit 같은 거를 구입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한국이 아니라 좀 동떨어진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저희 아이들이 다니는 미국초등학교에서는 그런 프로그램을 원하는 아이들을 위해 제공되고 있어요. 초등학교때 자기가 쓴 책이 출간되서 아이학교 도서관에서 다른 친구들과 함께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아이들의 인생에 크게 기억이 남을 만한 일이 된답니다. 그러한 기회는 공립학교에서 충분히 지원될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학부모들이 조금씩 함께하면 분명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nicedate00]

@@tartini2000 네.. 미국학교의 프로그램은 여기서는 모르는게 당연한거예요.. 급작스럽게 미국의 교육환경에 대한 얘기를 주셔서 당황스럽긴한데.. 미국의 교육문화에서 부러웠던건 토론문화였어요. 선생도 답이 아니고 학생도 답이 아니고 서로 얘기하면서 본인 의사표출을 할 수 있는 그거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