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버는 전문직 남편은 거의 비슷한듯 하네요 울남편은 지 새끼들 신경도 안쓰고 시댁에 돈 갖다 줍니다 수입도 모르고 저는 생활비만 받고 목돈은 다 시댁 갖다 주는듯 해요 옛날에 돈 적게 벌때는 빚내서 갖다 줬고 돈 잘 벌때는 울집에는 생활비만주고 의논도 없이 자기 집에 돈 갖다 주는듯 해요 밖에 나가서 동료들한테 자기 집에 얼마나 잘하나 자랑하고 다니고 그 동료들은 저를 웃고 다닌다고 거의 이해를 못합니다 36년째 이러고 삽니다
@leejueun_yesmind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phil_lab Жыл бұрын
결혼 20년 자기가 번 돈은 다 자기 거라는 남편 때문에 속상했는데, 육아와 가사를 하는 저도 50%의 자격이 있다는 말에 힘을 얻습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난나야-q7c Жыл бұрын
와~~ 이집 의사 남편도 답없네 의사가 될때까지 부모님의 역활이 중요했지만 아이키우고 의사생활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집에서 내조한 아내의 몫을 모르시나 보네요 돈으로 자식을 어릴때부터 키울수 있을까요? 의사 아내분들도 의사직업보다 자녀키우는것이 더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아내분의 마음 200프로 이해합니다 이 남편의 사고 바뀌지 않을것 같은데... 경제적 독립이 된다면 아내분... 너무 안타깝습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정철순-m8h Жыл бұрын
분리 안한 어린 아이, 해결해야할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하늘이-s1j Жыл бұрын
오늘 나의 모든행동을 부정하고 이해할수없다는 남편생각을알고 더욱이혼을해야하는 이유를 굳혔습니다. 개선의 여지를 두고 대화를 원했는데 돌아오는 답은 니가하는말은 듣기도 싫다였습니다 애들을잘못키웠다. 니탓이다 제가노력한모든걸 부정하더군요 둘째가 성인되는날 이혼서류 던지고 나오는 그날까지 내건강지키며. 내능력키우고살거에요 마지막희망가졌던 내가 미쳤다싶어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miraclesy3392 Жыл бұрын
이주은 상담자님 말씀대로 사연자님 꼭 개인상담부터 시작하셔요! 자기 자신과 아이들을 지키시고 더 나아가 원가족으로부터 아직 독립이 되지 않은 남편에게 꼭 필요한 자극을 주시면 좋겠어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eliz9090 Жыл бұрын
정서적 어린아이인 남편이네요 결혼은 구색맞추려고 했나봅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jjojong Жыл бұрын
상담에서 남편이 자기 이야기만 해서 그만두고 뛰쳐나왔다고 들었는데요. 서로가 다르기에, 각자의 입장이 있을텐데, 상대방 이야기가 듣기 싫다고 그만 두는 것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모든 사람은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생각하는게 다르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니까요. 옳고 그름이 아니라, 서로간에 속상한 마음을 나누고,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과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을 이야기하고, 잘 풀어나가는건…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 일까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하루하루-t2z Жыл бұрын
ㅠㅠ 18년 동안 아내로서 아무 권한도 뭣도 없었네요. 아내로 산 게 아니라 아이들 엄마로서, 며느리로서만 살아온 분. 혹시 혹시 아이들 없어지면 진작 끝났을 관계? 남편이 의사라도 얼마를 어떻게 버는지도 모르고, 휴가도 묻지도 않고 혼자 어머니 뵈러 갔다는 거에 경악. 저라면... 황혼이혼 따놓은 그림인데 사람 따라 어머니 돌아가시고 남편이 돌아오면 그럭저럭 살기도 하더군요. 저런 사람은 부모가 돌아가시면 확실히 달라질 수밖에 없긴 하지요. 그렇다고 이것만 기다리며 살 수도 없고 요즘 조부모님들 굉장히 오래 사시지요. 돌아가시기까지 또 간병이니 뭐니...이것도 문제로 다가올 것이고요. 한마디로 저런 남편은 답이 없어요. ;; 아내가 아프기라도 하면 아내가 뭐? 남보다 못한 남편도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지인 중 이거 겪고 완전히 돌변한 분도 있네요(결혼 10~15년차쯤 눈 실명 위기까지 갔는데 남편이 쌩깜. 개무시함. 관심 일절 없음.ㅜㅜ; 이 지인분 남편도 희한하게 아내가 실명 위기 직전이라는데 멀쩡한 어머니 보러 가심. 그나마 귀찮아하지 않은 것만도 다행? 하... 이건 남편이 아니죠). 빨리 알아채고 방향을 정하세요.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misouk12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의사면 다 잘할수가 없습니다. 돈이좋으면 참고 살아야하고 아님 이혼하세요. 양손에 떡을 쥘수없습니다. 자고로 의사에 자상한남펀에 돈까지는 다 가질수없습니다.
@leejueun_yesmind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m.t7061 Жыл бұрын
의사이면서 가정적이고 다정한 남편들도 많아요. 의사 남편에게 다 바라면 안된다고 하는건 말도 안됩니다. 의사이기 전에 한 가정의 남편이고 아이들의 아빠예요. 우선적으로 남편으로서 아빠로서의 역할이 먼저 아닐까요?
@misouk12 Жыл бұрын
@@m.t7061 맞아요~ 그런사람 있을거예요. 다만 이미 결혼했고 다시 이혼하고 그런사람 찾으면됩니다. 사람은 자고로 안변하다는거는 국률이고 또 그런사람은 극히..극~~히 드물더라고요. 그러나 어딘가에 있겠지만 그런사람은 또 어떤신부를 원할지...잘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