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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드라이버와 함께 공을 동일한 회사로 맞춰야 하나요? 라는 질문입니다. 물론 회사마다 본 회사 공으로 실험을 하고 맞출 것이기 때문에 성능적인 베네핏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선수들을 보면 드라이버와 공 회사가 다르게 가져가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꼭 그렇지만은 아닐 수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오늘 실험은 아래 세가지 공으로 진행하였습니다.
1. 타이틀리스트 Pro V1 - 과연 역시는 역시일까요? 최고의 공이라는 자리를 가장 오랫동안 지키고 있었던 타이틀리스트는 이번 테스트에서 어떤 결과를 보였을까요?
2. 테일러메이드 올 뉴 TP5 -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에는 테일러메이드 공?
3. 레가토 LTX3085 - 3피스 우레탄 공으로, TP5와 동일한 컴프레션을 갖고 있는 레가토의 결과는?
오늘 영상 끝에 Legato에서 실시하는 DRYVE 프로그램을 소개드렸습니다. 주니어 골퍼들에게 1년동안 레가토 공을 협찬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래에서 신청이 가능하시니, 미국에 계신 분들께 소개드립니다.
legatogolf.com/pages/legat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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