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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 잘들 지내고 계시는지요?
매번 오랜만에 찾아뵙는바람에 늘 안부인사부터 묻고 시작하네요 ,,ㅎㅎㅎ
오늘 영상도 미리 찍어두었다가 편집하고 좀 오래.. 묵혀두었다가 ㅎ..
올려본 영상입니다. 벌써 제가 부산 생활을 접고 돌아온지 8~9개월? 되어가네요
시간이 너무 빨라요 ,, 이삿짐을 정리하면서도 부산이 너무 그리워질 것 같아서 어떡하지.. 하고 걱정했는데, 일하랴 뭐하랴 갓생...까진 아니지만 ㅎ 열심히 사느라 부산에 대한 그리움이 살짝 뒷전이 되어버린 지금.. 어찌보면 잘 됐다고 생각해요. 이제 주거지가 아닌 여행지로 밖에 못 가는데 마음속 깊이 그리워하면 뭐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제가 늘 사랑하는 도시 부산은 언제 생각해도 따듯한 추억이 잔뜩 떠오릅니다.
요즘에는 노토킹 다꾸만 자꾸 올려서 그런지 예전에 비해 조회수도 너무 적고 다테기가 오려나 싶어요 ,, 흑흑 그래도 잘 이겨내야겠죠.. 매번 찾아주시고 댓글 남겨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 채널이 이렇게 유지될 수 있는거 같아요. 늘 감사드립니다.
아직 찍어놓은 영상이 몇 개 더 있어서 그것만 마저 올리고 마켓도 준비하고 있으니 커밍쑨입니다 ~ 많이 기대해주세요 ㅎㅎ 그럼.. 두서없는 몇 줄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잘 지내세요 🍀!!
📨 𝐢𝐧𝐬𝐭𝐚𝐠𝐫𝐚𝐦 / to.buchu
💗 𝐢𝐧𝐬𝐭𝐚𝐠𝐫𝐚𝐦 (𝐦𝐚𝐫𝐤𝐞𝐭) / _adorableyouandme
📧 𝐲𝐨𝐮𝐭𝐡𝐟𝐨𝐫𝐡𝐨𝐩𝐞@𝐧𝐚𝐯𝐞𝐫.𝐜𝐨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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