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보내는 난소암의 신호 5가지 | 여성암 사망률 1위 ‘난소암’

[@안인수-l3b]

난소암 4기 환자입니다.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올해 재발되서 항암치료중인데. 환우분들 저를 포함해서 힘내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hwajin2651]

화이팅!!

[@seyoung5634]

힘내세요! 완치되어 다시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brentwood6270]

건강해지실겁니다

[@조양파-m6r]

어쩌지? 이거 보니까 난소라는 것. 떼어내고 싶어졌어.

[@woohsru998]

저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gic-hair-ca-rock]

난소 팔아요

[@집사의선물-k3p]

근데 막상 없어지면 심장질환 위험이 확 높아지는...

[@vn_soojin]

ㄹㅇ ㅋㅋㅋ

[@물벌레-j6k]

그거 왼전 중성화... 근데 호르몬 안맞으면 또 부작용 있어서 더 위험 할 수도 있

[@jia-d9d]

난소암 생존률이 50%라는 게 가장 무섭다... 가뜩이나 30대 이후면 유방암 매년 검진도 해야하고... 난소암 예방하려면 이것도 매년 초음파 받아야 하는데 그 비용까지 하면ㅠㅠ 나이가 들수록 비용도 많이 들고 질병 발생률만 높아지네ㅠㅠ 그러고보니 갑상선도 발병률이 높잖아 그건 또 어떻게 관리해야하지ㅠㅠ 우울해짐...

[@jia-d9d]

@user-bl7dg48g7i 그럼 뭘 또 검사해야하죠?ㅠㅠ

[@jia-d9d]

@user-bl7dg48g7i 초기 진단도 저걸 다 검사해야 암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는 건가요...?

[@jia-d9d]

@user-bl7dg48g7i 그 가능성 유추라도 받으려면 검진을 해야하는 거잖아요. 근데 제 글은 남소암 확진을 받기 위한 검사를 언급했다기 보다는 그 가능성 유추를 위해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함에 대한 내용이자 남소암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들까지도 신경써야 하는 여성들의 삶이 너무나 가혹하고 착잡하여 쓴 글이었어요. 물론 그쪽에서 더 상세히 알려주셔서 많은 것을 알 수 있어 감사하기도 했고요. 제가 3개월 전에 쓴 글을 유심히 봐주셔서 고마운 마음입니다. 더이상 답글 안해주셔도 되세요. 좋은 밤 되시길..

[@폰서브-o2t]

난소암은 자궁경부암과 달리 검진이 넘 어려움.. 초음파만으로는 확실하지않고 복잡함.. 초기는 보이지도 않음..ㅠ 증상도 전혀없음.. 참 무서운 암..난소암..

[@woohsru998]

난소암이 이렇게 위험한 암인지 몰랐어요... 자궁경부암만 신경썼지 난소암은 아예 모르고 살았네요 ㅠㅠ 아기 출산하고 육아해보니 진짜 엄마 건강을 챙기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아기 두고 암으로 떠난다고 생각하면 끔찍해요 😢😢 좋은 영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은지-s3n1l]

정말..교수님이시군요..수업듣던 추억이..졸ㄹ려진다

[@SaiaeS2]

임신하면 몸이 망가지고 임신 안 하면 난소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배란 안 하게 경구피임약 먹자니 부작용이 있거나 비용도 생각해야하고 그냥 냅뒀다가 걸리면 빨리 퍼지고 진짜 난소 어쩌라고네요ㅋ... 산부인과 여자의사분들은 어떻게 하실지 궁금한데 여자쌤 초대할 예정은 없을까요!!전문가 겸 당사자 의견도 듣고싶어요 ㅎㅎ

[@제2의인생-x8w]

임신 여러번해도 난소암 걸리는분 많아요~ 그냥 통계가 그렇다는거지 꼭 모두가 다 그렇다는게 아니라 굳이 이분법으로 생각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suyeonpark3962]

유튜브에 채널의 홍혜리 선생님이 계시는데요, 대학병원 생활하실 때 부인과 암환자분들을 너무나 많이 보셔서.. 본인은 나중에 꼭 자궁이랑 난소 다 뗄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Niniz419]

진짜 여성호르몬 어쩌라고네요😂 인류는 오래살아도 문제인가

[@suyeonpark3962]

@@Niniz419 맞아요 맞아요😭

[@jennaroh1102]

여자는 삶이 너무 힘듬..

[@sunnnykim9064]

CA125정상 수치였는데 난소암 진단 받았습니다..하하................증상 없었구요..... 배란통만있었는데 배란통 있는 쪽은 늘 오른쪽이었어요.. 그치만 오른쪽은 그냥 물혹... 왼쪽이 점액성 종양 나와서4년전에 수술항암 모두 마쳤는데요........정말 증상이 없어서 더...그렇더라구요..

[@로라라라라랄]

저도요 증상이없는데도 난소암진단받았어요 없는 사람도 있나봐요

[@Diubniyfbhy235]

@@Habbthy0819 계속 나두면 암됩니다.

[@둥절-1]

ㅠㅠca125가 정상이셨으면 검진은 초음파로 보신건가요?

[@sunnnykim9064]

@@둥절-1 CT로 확인했습니다.

[@로라라라라랄]

@@둥절-1 자궁근종이 있어서 큰병원가서 엠알아이 찍어보고 왼쪽 난소에 암이 5.6 센치 정도 있는걸 알았어요 처음엔 혹일거라고 했는데 개복해서 보니 암이였고 다행이 초기에 발견해서 1기c 였어요 보통 난소암은 초음파로는 볼수가없고 엠알아이 찍어야지 알아요…

[@Iliillil]

11:44 대답이 왜이래? 초기증상도 거의없고 세포진검사도 안되고 초음파랑 피검사로 발견 안되면 무슨검사로 발견해야된다는 건가요? 명확한 검사방법도 말 안해주고 조기검진으로 발견해도 생존률높지않으니 검사하지말고 걍 죽으라는건가;;;; 난소암 위험 증상은 설명하면서 어떻게 검사하라는 왜 없나

[@Plldung]

최근에 초음파 소견으로 난소에 혹 같은 게 생겨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피검사로 이게 악성인지 아닌지 판별하는데 그것도 100% 정확한 건 아니래요😢 난소는 조직을 떼어내서 검사를 할 수 없데요, 건드는 순간 기능이 훅훅 떨어진답니다ㅠㅠ

[@이것저것요것]

예방하는 방법같은게 있었다면 말씀해주셨겠죠 아직 뚜렷하게 연구된 바가 없으니 미리 발견하긴 어렵다 이렇게 말씀하신게 아닐까 합니다. 그냥 만성질환(비만, 당뇨 등)이 생기지 않게 꾸준한 관리를 하는게 답인듯 합니다ㅠㅠ

[@Iliillil]

@@이것저것요것 위에어떤분이 말해주셨네요 조직검사 ㅋㅋㅋㅋ 예방법은 관심도없었는데요..

[@mayo337]

⁠@@Plldung저두요.. 초음파로 난소혹 발견후 혈액검사(ROMA,CA-125) 받았는데 저위험군,고위험군 정도는 나오지만 암인지는 수술해봐야 확실히 안다고 하더라구요…. 더 커지지 않는지 주기적으로 초음파 보라는 말과 호르몬약 복용은 선택하라시는데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부작용이 wow…… 보류하고 식습관 고쳐가고 있는데 병원에서 들었던 애매한 대답만큼이나 이 영상도 확실한게 없어서 답답하네요ㅜㅜ 이와중에 당겨오는 아랫배도 어헝 ㅠㅠ

[@나비s말랑꼴링]

@@Iliillil피검사 하신 것 같네요 맥락상

[@이지영-w7l]

1:03 둘러 얘기하지말고 차라리 호르몬 변화가 있다, 정자 맞이할 준비를 한다 이렇게 얘기하는게 이해가 더 쉽겠네요 의학적이지도 않고 추상적인 표현이에요 물론 악의는 없으시겠지만 열심히 듣다가 무슨 변화가 있다는건지.. 요즘 여성들은 옛날처럼 임신, 자신의 신체 부끄러워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 설명해주세요!

[@user-vk8gr2he6w]

여성스럽게 ㅇㅈㄹ..

[@bokjeesahuae]

여성호르몬을 내니까 여성스럽게 하는거지 ㄷㄷㄷ 여성스럽다는게 사회적인 함의를 담고있는것도아니고 의학적인 표현인데 뭐라는건지 댓글이야말로 뭔 정자타령이냐 정자 없어도 난소는 일하는중이다 난소가 내뿜는 여성호르몬 없으면 근육감소되고 폐경기증상 난다

[@hehe-nu2rv]

의사인데 돌려말하느라 한 표현이겠나. 그정도는 상식으로 구체적 사항들 떠올릴 거로 생각하고 요약해서 말한 거지. 프로불편러…

[@sacrifix]

아 좀 찰떡같이 알아들으세요.. 왜 이렇게 이 영상에만 유독 불편충들이 많으실까?

[@Susuu789]

그냥 돌려 말하지 말고 정확하게 얘기해도 된다는 얘긴데 대댓 왤케 화남🙃

[@박유선-y3s]

난소는 호르몬을 분출하는 기관이라 근육,뇌,심장,뼈에 다 영향을 주는 기관입니다. 이른 난소 적출은 관절염,골절,심장질환 위험을 높이고 노화를 급격히 진행시켜 치매발생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줘요. 쥐실험에서는 에스트로겐이 없는 암컷 쥐가 일찍 죽는다고 하는데 사람도 비슷하다고 봅니다. 다 이유가 있어서 존재하는거니 난소 미워하지 마세요.

[@물벌레-j6k]

사람 몸은 진짜 수렵생활 거기에 맞춰져 있는데 인간의 기술 발전이 너무 빠른듯

[@suyeonpark3962]

그러니까요😢😢

[@여러가지색깔]

항상 내 몸을 돌보고, 스스로 한번씩 돌아보고 알아볼 필요가 있음을 나이들어갈수록 깨닫게 되네요. 건강한 노년은 초년 중년부터의 건강한 습관과 스스로를 돌보는 것이 필수인 것 같아요. 내 안의 여성을 소중히 해야겠습니다.

[@GongGong-r5q]

난소암 발병률이 증가하는 원인에 지금 한국사회가 임신과 출산이 늦어지거나 없다는걸 말하시는거지 난소암 생기기 싫으면 임신해라!하시는게 아니잖아요 식생활이 좋아져서 폐경이 늦어도 난소암 확률 올라간다는데 옛날처럼 부실하게 먹고 일찍 폐경 하라하시던가요? 그냥 교수님께서는 현대사회가 이렇게 변했고 그래서 난소암 발병률이 올라갔다라고 전하시는것뿐임

[@해담-u7r]

이분은 왜 혼자 흥분하셨데

[@GongGong-r5q]

@@해담-u7r 임신라이팅 당하는거 예민해진다는분들이 댓글 달다가 삭제하고 튀어서요

[@해담-u7r]

@@GongGong-r5q 그럼 흥분할만하지 킹정합니다

[@hyeonjeong1018]

위험 인자를 거의 가지고 있는 저네요… 지인이 간 초음파 하다 미끄러져 난소암 발견됐는데(1기!) 정말 그분은 럭키비키였네요… 춈파로 발견이 어렵다니…

[@hezrah8]

저희 엄마가 난소암으로 진단받은지 8개월만에 만 63세의 젊은 나이로 돌아가셨어요... 저도 BRCA 유전자 검사 받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다행히도 엄마는 변이가 없었다고 해서 유전적 문제는 아닌것 같지만 정기적으로 종양표지자 검사 해서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wrwsxf]

그래도 검사하세요

[@옴냠냐-w6s]

차분한 설명에 이해가 잘 되서 좋네요 생소하고 무서운 질병인데 천천히 설명해주시니 편안히 들을 수 있었어요😊 참 병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보니 모두 예방하면서 살기는 쉽지 않은 것 같네요 그저 행복하게 살면서 몸의 이상을 잘 들여다봐야 겠습니다

[@luukC9210]

설명을 알아듣기 쉽게 잘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평소에 소화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제목 보자마자 들어왔어요. 난소암은 암인데도 증상이 없이 진행된다는건 좀 무섭기도 하네요ㅠ

[@YJ-xf2iz]

목소리가 나긋나긋하셔서 그런가 잠이 솔솔.....

[@로라라라라랄]

소화잘되었고 생리 너무 규칙적이였는데 난소암 판정받았어요 다행히 1기 이지만 ㅠㅠ 꼭 맞는것도 아닌가봐요.. 유전적도있다는데 부인암쪽 유전은 엄마 할머니까지도 없는데 ㅠㅠㅠ

[@꿀벌지키기운동]

난소암 어떻게 판정 받았나요??ㅠㅠ 영상에서는 초음파로도 보이지 않아서 초기에 발견하기가 어렵다고 설명하고 계셔서... 혈액이나 조직검사도 힘들다고 하구요..ㅠㅠㅠ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로라라라라랄]

@@꿀벌지키기운동 엠알아이 찍어야지 알아요 초음파로는 못봐요 저는 다행인지(?) 자궁근종이 있었고 큰 병원가서 엠알아이 찍어 봤는데 왼쪽 난소에 5.6센치 정도 혹이 추가로 보이는데 보통99% 는 혹이고 1.2% 만 암일거라고 했는데 제가 그 1% 에 걸린경우에요😅 다행히 저는 생식세포암(난소암종류중에) 그리고 1기여서 너무 다행이였지만 난소암은 조기에 알수가 없고 초음파로도 안보여서 보통 3기 되야지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서 생존률이 낮은거구 점액성이나 투명세포암(?) 종류는 (난소암중에) 재발경우가 2년안에 80% 정도라고 해서 난소임이 무서운 병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증상은 없었지만 왼쪽 복부밑이 콕콕콕콕 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거말고는 뭐 없었는데… 아 지금 생각해보면 일할때 허리가 아닌 등이 아팠고 어느순간 부터 혀에 백태가 많이 꼈던거 같아요 그리고 몸에 빨간점? 들이 원래도 있었는데 더 많이 급격히 생겼던거 같아요

[@ejch4940]

유전자 검사 해보셨죠? 꼭 브라카가 아니어도 린치 신드롬 관련된 유전자 문제일 수도 있어요. 한번 살펴보세요

[@withgratitude2386]

난소암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건 3기나 4기쯤이기 때문에, 그 전에 발견하기가 어려워 무서워하는 것 같습니다. 님은 굉장히 운이 좋으신 케이스 이시네요. 꼭 완치하실겁니다.

[@LULU-tk5bn]

2년하고 반년전에 난소종양으로 큰수술을 받은적있습니다. 워낙 크기가 커서 복강경으로도 안된다고 교수님이 판단하셧는지 10센티정도 개복수술로 종양이 생긴 난소쪽을 아예 제거해버렷습니다. 암 유전도없는 집안인데다가 생리불순이 한번도 없었구요..다른 질환은 없는편인데 제가 생각하기엔 비만같기도...?? 다들 몸 잘챙기세요ㅠㅠ 회복한다고 고생많이했습니다...이젠 건강유지한다고 따릉이 많이타고다녀요...ㅎㅎ...😅 (암코드 받아서 산정특례로 추적진료중이니 앞으로가 걱정이태산...)

[@sarabandesteps]

어떻게 발견하게 되셨었나요??

[@LULU-tk5bn]

​@@sarabandesteps 혹이 급격하게 커져서 배가 나와보였습니다. 그후에 대학병원가서 이것저것 검사하고 수술했어요

[@sarabandesteps]

@@LULU-tk5bn 헉 그래도 눈에 보이는 증상으로 발견하셔서 너무 다행이네요ㅜㅠ

[@수잔-m2h]

저도 지금 난소 종양으로 검사받고 며칠후 양성인지 악성인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기가 8.4cm여서 양성일지라도 제거 하자 병원에서 얘기하시는데.. 잘하면 저도 개복수술을 할수도 있겠네요. 걱정이 됩니다.

[@김지원-k6i2m]

​@@수잔-m2h수술 잘 하셨나요. 몸은 회복되셨는지요. 저도 같은 경우에요. 난종 9센티 넘어 수술 결정. 수술 한달 앞두고 수술할 의사가 모양이 안 예쁘다고 전대암센터 의뢰서를 써주셨어요. 2틀후에 검사받으러 가는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듀왑]

난소낭종이 암이 된다더라구요 난소암은 유방암이랑 같이 올 확률이 높다면서 난소낭종 수술 후에 유방 검사했더니 유방암이었습니다 30대 초반에.... 여성분들 산부인과 가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ㅠㅠ

[@neppu_heart]

와..자궁경부암에 난소암에 매달 생리통에 자궁은 하등 내 인생에 출산이외에 도움이 되지 않는 장기인 것 같다.. 출산 이후 더이상 아이를 낳지 않을 예정이라면 난소 제거라든지 자궁 적출이라든지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suyeonpark3962]

할 수는 있긴 한데.. 난소에서 나오는 여성 호르몬이 골밀도랑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해주거든요😢 그래서 폐경 이후에 호르몬 요법을 하는 거고요. 쉽지가 않아요😢

[@승-v5r]

누구나 진심으로 고민해볼법한 일.. 폐경후엔 떼내고 싶네요

[@ejch4940]

맞습니다. 부인암 최고의 예방법은 자궁/난소 전절제에요. 특히 가족력 있으면 출산 이후 적출 권합니다.

[@열국지팩트체크]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aaa-jb1kn]

닥프 보고 있었는데 알림 울려서 달려왔습니다❤

[@mrd7357]

건강이 최고 ㅠㅠ

[@lIIllllIIllllIl]

22살인데 난소에 종양생겨서 하나 떼어냄 ㅠㅠ 나중에 한쪽도 생길수도 있다는데 진짜 불안해 죽겠음 ㅠㅠ

[@skipper6902]

Brca 유전자변이 아니고 CA125 수치 정상인데 난소암이었어요 애기 3명씩 낳고 다 모유 수유했어도 걸릴 사람은 걸리더라구요

[@UCpAv4h1whk]

12:31 절망적이다

[@sunnyday-b8p]

나도 "여성을 여성스럽게.."라는 다소 문학적 표현에 에잉? 했어요. 부인과 교수님이시니 폐경기 여성도 많이 진료하실텐데 에스트로겐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굳이 여성성이 떨어진다..라고 말해주지 않을거 같거든요. 저는 과도한 성중립? 그런거에 많이 데인 사람인데도 왜 불편하게 들렸는지는 모르겠어요.

[@ejch4940]

여성을 젠더가 아니라 생물학적 의미의 여‘성’으로 말씀하시는 걸로 들려요.

[@폰서브-o2t]

난소암이 무서운게 정기검진으로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는 아주 드물더라구요.. 아시는분 두분도 정기검진했는데 안보이고.. 아파서 병원가니 3기 4기였음요..ㅠ 질초음파로도 보이지가 않아요~😢

[@윤뷁]

경구 피임약 먹을때마다 부작용 시달렸는데...... 엄마 양쪽 유방암 과 갑상선암 으로 수술하셨는데.... ㅠㅠ매년 부인과 검진 + 유방,갑상선 검사는 하지만 불안해서 난소 때버리고 싶네요

[@songminlee3306]

역대급 답답한 영상이네요. 교수님 말이 너무 느려서 1차 답답. 2배속으로 봤더니 결론은 조기 발견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조기 발견해도 생존율이 높지 않다는데서 2차 답답. 예방을 위해 그냥 떼어내는게 최선인가요.

[@물벌레-j6k]

자궁, 난소암 예방만 보면 그게 최선이긴 한데 그냥 팔을 자르면 더 이상 팔이 안다치니 이득! 같은 소리

[@시일야방성대곡]

@@물벌레-j6k 다치는 거랑 암이랑은 다르지

[@물벌레-j6k]

@@시일야방성대곡 뭔소린지 알면서 굳이 태클을 왜검....

[@ejch4940]

그게 현실이니까요. 부인암 최선의 예방법은 적출이 맞습니다. 출산 이후에 권고합니다

[@wrwsxf]

자궁 유방 난소 전부 제거하고 싶음. 예방적으로. 이 경우 어떤 문제가 있는지 짚어주면 좋겠음

[@꿀벌지키기운동]

난소 걍 떼어내고 싶다 어차피 애 낳을 생각도 없는데 젠장~ㅠㅠ

[@amazingrapunzel]

누가 요약좀 해주세요ㅠ 볼 시간이 없어서 하루종일 하나를 다 못보고 있어요!ㅠㅠ

[@suyeonpark3962]

12년 전의 선진국들(미국, 영국 등)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도 다른 선진국들처럼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 양식으로 인해 난소암 환자가 많이 늘었어요. 근데 난소암은 병의 진행이 3기~4기가 되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 생존율이 50% 정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표적치료제 등 치료방법도 많이 발전돼서, 설령 난소암에 확진이 되더라도 의료진의 치료계획을 잘 믿고 따르면 생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난소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능한 젊은 나이에 빨리 출산하는 거래요. (임신 기간동안 배란을 안 하기 때문에 난소암도 예방할 수 있고요.) 그리고 난소암을 유발하는 브라카 유전자가 있는데, 가족 중 유방암과 난소암으로 사망한 이력이 있다면 검사를 통해 얼른 알아내고, 가능하면 빨리 가족 계획을 해 출산한 후 40세 이전에 완전히 난소를 제거하는 게 예방법이라고 하네요😅 시간 나실 때, 영상 끝까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한 요약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core1656]

자궁때매 진짜 6개월에 한번씩 초음파랑 조직검사 하는데 검사시 부정출혈이라도 있는 날에는 검사결과 나올때 까지 계속 암 아닌가 수술 어떻게하지하고 걱정해요. 다낭성난소를 가지고 있어서 당뇨 위험도 높다고 해서 주 5회는 뛰고 있네요. 진짜 여러모로 자궁이 저한테 미치는 불편함이 큽니다😅

[@Roha00]

난소암은 걸리면 답이 거의 없다는 거군요... ㅜㅜ

[@모주-k7k]

좋은 정보인데 정말 .. 감수성 안 맞아서 왜 산부인과 안 가는지 또 깨달음...

[@dohana164]

산부인과앞에 요정쌤 닮은 캐릭터 두시면 무섭더라도 올거같아요

[@정정윤-j1u]

CA125 검사를 맹신했었는데 그건 아니었군요 교수님 많이배워갑니다.

[@aboutimus25]

경구피임약이 난소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줄은 처음 알았네요 무서운 병이네요... 말기암인데도 큰 증상이 없다니ㅜㅜ

[@xet7536]

브라카에 전립선암 포함이자나여 브라카2 는 췌장암도 연관됐지않나요? 우리집은 딸만 있지만 아빠 형제들이 죄다 전립선암이에여 그럼 브라카증후군..ㅜㅜ 나도.........

[@momosom-91]

우앙 댓글1등❤🎉

[@user-bx1zm3oh5v]

고등학생 때 17cm짜리 난소물혹 제거하고 생리통이 미친놈처럼 심해져서 피임약을 10년 넘게 먹고 있어요 신기하게 생리통이 확연하게 줄더라고요 ㄷㄷ.. 생리주기는 정확한 편인데 아무래도 약 먹으니까 예측하기도 더 편하고 ㅋㅋ 근데 사람마다 맞는 게 다 다른 것 같아용 제 친구는 임플라논 잘 맞는데 전 따라 했다가 8개월 내내 생리함 ㅡㅡ 근데 또 그 친구는 경구피임약 먹으면 맨날 토하고 그러더라고여 여러분들도 대자연의 저주에서 조금이나마 편해지시길 ㅠㅠ

[@hayeonkim7838]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hjy498]

그냥 완경되면 병원가서 리스크제거차원에서 제거해버릴까? 생리통도 너무심하고 호르몬땜에 편두통에 시달리는데 요즘 다 자궁, 난소다 제거하고픈 욕구가 너무큼

[@atrzzayo5496]

폐경. 깨인시민같지 않아보입니다. 무식해보여요;;;

[@jinakim35]

유익한 정보전달 해주셨는데 날선 댓글들이 몇 개 보여서 안타깝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폭풍-q6k]

난소암 진짜 무서운 암이구나...

[@뚜밥뚜비-r8c]

자궁적출수술시 정상난소도 같이제거하는게 나은건가요? 아니면 난소는 그냥두는게 나은가요??

[@alienwholeftbehind]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이부프로펜 중독인가뭐시긴가로 또 죽을뻔하다가 이건 떼는거 외엔 답이 안나와서 적출상담 받으려고요...

[@김온유-v5i]

자궁내막증 아닌지 검사해보시길 추천드려요ㅠ 제가 너무 심했어서 일고보니…ㅠ

[@Raphael_0609]

가족 중에 이 병으로 입원 한 사람 있는데 바로 떠서 놀랬네

[@melody3214]

난소암 신호 5가지가 뭘까요

[@영임강-w5u]

난소암 만4년 되었어요 5년되묜 재발의 확률이 좀 떨어질까요?

[@user-hs4pa1ul7]

장기중에 암 생길 가능성 없는 곳이 있나요. 난소는 그나마 미리 뗄수나 있다는거죠..

[@skglepslghso]

요즘 생리끝나고 일주일쯤 지나면 배란기 까지 양쪽 골반이 넘 아픈데 ..ㅠ 자궁 촘파 해보니 이상없다고 함

[@한구-o1q]

장기이식의 역사도 부탁드립니다!!!! 3트

[@강아지-y3t]

난소 물혹 제거했었는데 그럴수록 난소암 걸릴 확률도 높을까요..

[@jinkim7080]

60대여성 난소가 안보인다고 하는데 안보이면 CT로 확인해야 하는가요?

[@정하신-y5w]

Thank you ❤😊

[@Uhet_8787]

21살인데 난소 기형종 4cm 수술했습니다. 여러분..난소는..정말 소중합니다....

[@melive6652]

어떻게 발견하셨나요?? 초음파 검사가 가능한가요?

[@힘내라보리]

​초음파 보여요

[@seinj7437]

다른쌤이 공부해서 전달해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보다가 도망갑니다 ㅎ

[@몽실몽실몽쉬르]

불안해져...

[@user-cy9el6rp2g]

ROMA도 믿을게 못되나요?

[@성이른-s8b]

항암은 고통이다ㅡ 인간은 어자피 죽는다. 고통스럽게 사니 암 4기면 그냥 할거 다 해보고 필로폰도 해보고 그냥 죽는게 낫다. 어자피 5년 생존율도 낮고 5년뒤 재발에 재발에. 그고생하니 깔끔하게 죽는게 편하다

[@Susuu789]

발견도 어렵고 예후도 안 좋고 무서운 암이네... 무섭다

[@syju1381]

여성을 더 여성스럽게 ㅋㅋㅋ뭐에요 그게

[@jinakim35]

난소에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나와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아요

[@hsc2295]

진짜 몰라서 묻는거임? 아니면 따지고싶은거야

[@못살아-s2l]

차이랑 차별을 구분 못하는 사람은 나가라~.

[@이지영-w7l]

둘러 얘기하지말고 차라리 호르몬이 분비된다, 수정 준비를 한다 이렇게 얘기하는게 이해가 더 쉽겠네요 의학적이지도 않고 추상적인 표현이에요 물론 악의는 없으시지만 80년대 교과서에서 나온 표현같네요

[@orangeyamyam]

아니 여자니까 여자를 여성스럽게 만든다 하죠…..

[@알고리즘-y6y]

병원에서 쓰기 좋은 비누좀 추전해주세요.

[@flying-squirrel-0612]

작년에 조기진통에 양수 터져서 조산하고 모유수유 후 단유하고 생리 3개월 이상 안하다보니 용종 확인되어서 얼마전 제거했어요 만27세인데 1년사이 많은 일이 생겼네요

[@우힣-h7t]

난소떼서 걍 볶아버리고싶다...😊

[@물벌레-j6k]

왜 굳이 볶....

[@seinj7437]

진짜 지루하네요 ㅜㅜ ㅎ

[@시일야방성대곡]

애를 낳아라 여성들이여!‼️‼️!1 애국하라

[@wrwsxf]

너나 낳아

[@성이름-g3w8l]

꺼져

[@힘내라보리]

아이 낳아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