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원초를 찾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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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노 My plan is no plan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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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ta : @isnoooooooooo ( o 10개 )

Пікірлер: 39

@user-jb3rf2fl1m 3 ай бұрын

맞아 나중엔 찍찍 긋는게 간지나게 보이는 지경에 이른다죠 요즘은 너무 완벽하게 해놓으면 딱딱해보이더라구요 글씨도 틀리고 찍찍긋구 해야 뭔가 더 예뻐보임 // >< 동선을 잘 짜서 능률을 올려라도 참 맞는말이에요 ㅎㅎ 다음 수강도 신청합니다 7:33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ㅏ ㅠㅠ 꼬집구싶네요

@zekibear9750 3 ай бұрын

멋찐 말씀 감사합니다. 가슴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user-gx1ru9oh1y 3 ай бұрын

오늘은 슨배림 아니고 겨수님이네요... 얘 오늘 주노 겨수님 dairy의 철학 강의 들엇니? 완전 지존 킹왕짱 멋졌잖아~ 저는 완벽주의도 아니고 별 생각없이 하고싶을때 다꾸하는 st라서 오히려 이 영상 보고 조금 더 주기적으로 해볼까하는 마음이 들었다네요 겨수님 말대로 나중에 한 두달이라도 쭈욱 기록 된 거 보면 좋을 것 같아서요

@EE-yb1pt 3 ай бұрын

2:20 저도 님도 완벽주의가 아니에요 완벽주의라면 글씨를 틀리지 않겠죠? 2:36 틀리지 마세요 완벽주의시라면서요 ㅋㅋㅋㅋㅋㅋㅋ

@user-kc8pr3en1d 3 ай бұрын

확실한 건 어떤 날마다 어떤 것을 했는지 기록만 해놓아도 다시 펼쳐서 읽었을 때 그날의 하루가 생각난다는 거 정말 소중했던 날이고 잊어버리고 싶지 않은 날들이나 기억이 있다면 종이에 써서 기록을 하거나 txt.라도 켜서 써 놓는 게 좋습니다 기록의 장점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신만의 기록에는 형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어떻게 시작하는지 신경쓰지 말고 본인만의 방식을 생각하고 우선시 하시면 좋겠습니다 글은 누구나 다 쓰는 건데 무언가를 쓰는 것에 부담 갖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단 몇 자부터라도 시작하고 꾸준히 일주일에 두세번만 가볍게 기록해도 무언가를 써 내려가는 거에 크게 어려움이 없으실 듯 합니다 이 영상과 댓글을 보는 사람들 모두 행복한 기록 생활 다꾸 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skarkfud 3 ай бұрын

즈노님의 다꾸 명강의 진짜 매일 정주행해야해요😎 강박관념만 버리면 명작다꾸가 탄생하죠❤

@Myplanisnoplan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사실 정말 멋진건 한달이든 기록을 남겼다는데 중요한거구 그렇게 완성만 한다면 미래에 봣을때 별거 아닌 낙서도 나만의 명작이 되는데 말이에요^^

@user-gc8uw6ct3q 3 ай бұрын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한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에요 >.,< 저도 한 권을 완벽하게 완성하고 싶은데 다른 용도 다이어리도 쓰고 싶구... 고민이 많았거든요 근데 즈노님 말씀대로 일단 쓰기 시작하면 웬만한 고민은 해결되는거 같아요! 예전엔 글씨체 하나하나에 스트레스 받고 화이트로 덮는 것도 마음에 안 들고 그랬는데 쓰다보면 나름 실수의 흔적도 무뎌지고~ 뭔가 찍찍 긋고 쓰는 내가 멋있어ㅋㅋ보이고 그러더라고요😎😎 게으른 완벽주의를 극복하는 방법이 무작정 시작하는 것처럼 다꾸도 똑같다고 생각해요! 다태기 올 때쯤이면 항상 즈노님 영상 보면서 극복하고잇습니다 허허

@Myplanisnoplan 3 ай бұрын

저는 또 카테고리를 어떻ㄱ ㅔ나눌지 결정 하기 전에 엄청난 고민을 하느라 시작을 못 할 때도 있었는데 역시나 일단 써야 되더라구요. 하면서 고쳐나가는거 같아요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요 ^_^ 운동 같은 경우도 안해보고 머릿속으로 생각한다고 자세가 좋아지지 않잖아요. 아 이런걸 영상에 담았어야했는데 !! ㅠㅠ ㅋㅋㅋㅋ 진짜 맞아요ㅠㅠ 찍찍 긋고 쓰는 내가 멋잇다라는게 진짜 공감가요. 저도 그랬어요 그걸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댓글로 써주셔서 다행입니다요ㅜㅜ 저두 울 님들 댓글 읽으면서 언제나 다태기 유태기 극복 하구 있어요 언제나 감사드려요 s2 s2 s2

@Kwak-first 3 ай бұрын

다꾸학개론 진짜 대박이예요 교수님 ,,ㄷ ㄷ ㄷ 0:17

@FFC5D5 3 ай бұрын

즈노님 이상하게 즈노님 영상을 틀어놔야 과제를 끝낼수 있어요….책상에 앉고싶게 만드는 영상 항상 감사해효…..😍 즈노님 강의보고 또 갑자기 다꾸 하고싶어서 다꾸 하나도 호로록 해버렸네료😉

@user-vt8tk5vc6e 3 ай бұрын

즈노님은 다이어리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저는 원래 진짜 성향은 무조건 아날로그파인데요.. ㅠㅠ 다꾸도 하고 거의 맨날쓰다보니 기록이 쌓이면 쌓일수록 처음에는 뿌듯했다가 이제는 짐이 되는 것 같아요.. 버리자니 아깝고.. 지난 일기는 아주 가끔..봐서 하 디지털로 억지로 습관을 만들어야 하나 싶어용

@Myplanisnoplan 3 ай бұрын

저는 예전부터 꿈꿔왔던게 집의 한 벽면을 책으로 채우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사주에 활자가 없다보니 책은 잘 안사는데 대신 일기가 계속 생성되니까 책장을 꾸며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ㅎㅎ 근데 저는 보관도 보관인데 1년에 10권이 생기다 보니까 희소성이 떨어져서 또 별로랄까..? 그래서 적당히 해야할거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다고 다꾸를 안할수는 없으니 ㅜㅜ 저도 버리고 후회한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서 버릴 수는 없구요. 정말 할 수 없이 버려야 한다면 사진이라도 찍어두고 버리는걸 추천드려요ㅠ.ㅠ 나중에 되면 진짜 후회하거든요.. 흑흑

@hannah36013 3 ай бұрын

즈노님 늘 재밌는 영상 감사해요오❤️ 즈노님 명강좌 동기삼아 다태기 극복해보려구요💪🏻💪🏻💪🏻

@sirudduckkk 3 ай бұрын

맞쉽니더. 맞쉽니더. 다꾸야말로 자신의 개성을 맘껏 표현할 수 있는 수단!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대로! 그냥 막 하면 됩니다! 저는 매일 써야 하는 사람이라 그냥 다꾸 책상에 다이어리를 펼쳐놔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와서 의자에 앉게 되더라고요. 덮어두고 어디 꽂아두면 잊어버리고 안 해버리거든요! 이게 바로 즈노 선배가 말씀하신 연속성~~~? 제가 다이어리에 푹 빠지게 된 계기는 한 5년 전에 처음으로 일기를 1년 동안 꾸준히 쓰고 나서 연말에 첫 장부터 읽어보는데 생각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많았구나를 깨달았을 때예요! 이후로 일상 속 크고 작은 기쁨을 놓치지 않기 위해 매일 다이어리를 통해 체크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닌 날들도 있지만요~~) 놓치더라도 언제든 다시 시작하면 되는 거니까 처음부터 발견하면 제일 좋고 아님 여러 시행착오를 겪어보시고 본인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으셔서 못나고 틀린 글 씨 따위에게 지지 않고 평생 다이어리 꼭 끌어안고 사는 삶 맛보시길!!!! ❤❤❤

@Myplanisnoplan 3 ай бұрын

오 책상에 다이어리 펼쳐놓는거 너무 좋아요. 저도 가끔은 정리 안하고 그대로 둘 때도 있어요 그대로 바로 다꾸 하면 되니까 ㅋㅋㅋ ( 정리 귀찮아서 그런것도 있구.... ) 와 그러니까요 ! 일기를 완성한 과거의 나를 보며 감동해서 다시 시작하신거군요 !! 저도 정말 공감입니다!! 뭐든 기록해두면 정말 몇 년 후에 마주했을 때 새삼스럽다니까요.. 이게 정말 나인가? 싶을정도.. 놓치더라도 언제든 시작 할 수 있다는 말이 위로되어요. 마음이 평온해지구요.. 기면 기고 ! 아니면 아니고! 이런 것 보다 그냥 흘러가는대로 내버려두는 게 멋있구 건강하구 그렇더라구요 ! 넘 멋있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