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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수정하여 올립니다.🚨
(쉘퍼 에어프라이어 후기😭)
안녕하세요, 초이프입니다! 영상으로 올리기엔
시일이 걸릴 거 같아서 우선 글부터 남깁니다.
내용이 길 수 있으나 구매를 염두에 두고 계셨다면
이 글을 꼭!!! 끝까지 읽어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따로 말씀드린 적 없지만 사실 초이프에서 진행된
협업 PPL은 제가 제품을 충~~분히 사용해 본 뒤
스스로 만족한 제품만 선택하여 진행해왔습니다.
그 이유는 제 선택과 이 선택으로 만들어진 영상이
우리 구독자님들의 실질적인 제품 구매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었는데요!
물론 제품 뽑기 운이나 개인 만족도가 다르다보니
이 세상 모두에게 맞는 100% 완벽한 건 없겠죠.
그치만 제가 만족했고, 그래서 정보 공유차 진행했다면
구독자님이 "아쉬웠어요!" 라는 댓글을 남기셔도
저는 거짓말 하거나 억지로 말한게 아니니까...
적어도 양심의 가책은 안 느끼겠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쉘퍼도 넉넉히 3개월은 써보고 찍으려 했으나
살림템 영상을 빨리 올린 것이 고민거리가 되었네요.
(열원 소형 가전은 다양한 음식으로 테스트를 해봐야
알기 때문에 타 제품보다 더 오래 사용해봅니다😂)
이후 위 영상을 보신 구독자님들 께서
“구매 직전인데 후기 영상 언제 올라오나요...?” 등
꾸준히 물어봐 주신 분들이 계셨고, 제 입장에선
무작정 기다리셔라!! 하는 것도 조금은 죄송한 일이어서
약 2주만 사용해 본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누군가에게 2주는 충분할 수도 있어요.
저도 언박싱부터 사용하는 모든 과정을 담았고
여기서 체감되어 촬영된 것들에 거짓은 없었으니까요.
이쯤에서 다시 정리해보자면...
①장점: 스팀 기능, 스팀이 있어서 청소가 너무 쉬움.
찌고 삶고 굽기 OK. 요리러버에게 넉넉한 대용량.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 내부 나사 하나까지 올스텐!
②단점: 열선 노출형 제품보다 굽는 시간이 더 걸린다.
③유튜버로서 제가 느낀 단점:
구독자님들께 정확한 레시피 (온도) 전달이 어렵다.
ex) 치즈오븐 스파게티→ 쉘퍼로 230 ℃ 18분
일반 에프로는 ?? (감이 안와서 설명 불가🤯😨😫)
요리 시간이 충분하신 분들, 그리고 일반적인 가정엔
훌륭한 제품이겠지만 유튜버인 제 입장에서는
이 시간 부분이 생각보다 답답하더라구요...ㅠ
근데 또 청소나 스팀 기능 생각하면 이만한 게 없어요.
열선노출 에프 청소에 진절머리 나서 비노출 제품으로
도망쳐온 거라 결국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와중에 감사하게도 쉘퍼측에서 영상을 보셨는지
긍정적인 메일과 함께 좋은 제안도 해주셨지만
위와 같은 이유로 거절할 수밖에 없었어요.
무엇보다 제가 한번 정착하면 오래 쓰는 편이라
정말 정착템인지 일단 9월까지 사용해 보려 합니다.
나중에라도 바꾸게 되면 저 보고 사신 분들은
띠용!!!👀!!??하실 수 있으니 꼬오오옥 충분히
고민해보시고 구매하시라고 글부터 올려요!!
ps. 아직은 쉘퍼에 정착하게 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다음부턴 리뷰할 제품이 있으면 훨씬 러프하게 잡을게요!
또 기다리시게 만들어서 정말 죄송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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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구매, 다이어트 보조제 관련 메일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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