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학을 가지 않은 이유

[@leemoonade1944]

어떻게 보면 진짜 jm님이 말하시는게 이 시대를 살아 가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인문계 고등학생이지만 이런 이야기는 대학교를 안가야겠다 라는 마음가짐 보다는 내가 진짜 할 일이 무엇이며 뭘 바라며 공부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는 계기가 될것 같습니다! 정말 마인드도 jm다우시고 글로벌 하신거 같아요~ 평소 전자제품 리뷰 잘 보고있는데 이런 금 같은 이야기 까지 하시면 진짜 미미미춰버리겠네여^^ 멋있어요 jm 제이름도 이니셜이 jm인데 ㅎ 항상 영상 잘 보겠습니다!

[@SindbadAdventure]

대학의 졸업 여부가 그사람의 가치나 지식의 척도를 평가하는 잣대로는 부족한거 같아요 하지만 우리가 에베레스트를 올라가보지 않고 에베레스트 정상 풍경을 이야기 하는건 웃긴일이죠 그리고 대학교 4년간 전공이든 교양이든 부전공이든 어떤 전문분야에 대한 고민과 깊이있는 성찰을 해볼 기간을 가졌단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전공 활용 여부를 떠나서요~ 물론 대학을 안가도 가능하지만 동영상 강의나 독학으로 그러한 지식에 대한 깊이있는 고민을 할수있다면 대단한 사람이겠죠 돌아보면 전공에 대한 지식의 깊이나 숙련도보단 어떤 분야에 대해 그리고 폭넓은 사회 현상에 대해 좀더 진지하게 고민을 해볼 기회가 있었냐 없었냐만으로도 그 사람의 깊이가 달라짐을 종종 느끼네요

[@dfdkjfgi2819]

전문분야에 대한 고민과 깊이있는 성찰을 해보신 후 무엇을 느끼셨는지요?

[@tv_aniaktv3075]

헐~ 대박 !! 한간에 JM 하버드 출신이라더라 라는 말이 있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 지금 보니 훨씬 더 대단한 사람이네요 . 본인의 가치는 본인이 만들어 가는거 라는걸 다시 한번 느낌니다. 열라 멋져요~!

[@jongheewon5821]

한간에...?

[@히히힠]

세간 아닌가요??

[@퀘이사1004]

항간임요ㅋㅋㅋ

[@kwonyongbum]

애니악님은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셔 ㅋㅋㅋㅋ

[@박성규-v8t]

항간이요 사람들 사이에 들리는 이야기~

[@피부과언니]

10년차 직장인인데 주말 MBA대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이 공부 열심히해야 편하게 산다. 저는 이말을 많이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학벌이 좋을수록 스펙이 높을수록 성공하는 지름길로 더 빨리 안전하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몸 쓰지않고 앉아서 편안히 돈도 벌수 있습니다. 또한 나중에 자식들한테도 할말이 있겠죠 본인이 교육을 안받아 봤는데 자식교육을 시키기는 힘들겠죠. 대학교육과 인강의 결과의 차이점은 간단하죠 바로 증서입니다. 내가 받았다는 증명을 국가에서 해주는거죠.

[@24w25]

뜬금없이 jm 님 채널이 좋은 이유를 말하자면 jm님이 본업이 있으셔서입니다 영상제작 외의 다른 세계를 사시다보니 다른 시야와 상식을 전달할수있고 전업유튜버 특유의 편집방식이나 이슈 메이킹(어그로..) 없이 정말 회사원의 블로그를 영상으로 만든 담백한느낌이어서 정말정말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느낌 변치않고 영원히...☆

[@가나다-z1m6g]

JANET MOON 너무공감해요!!!

[@LittleSkyRuby]

제목이나 썸네일 어그로는 없는데 영상내에 어그로가 많아.,.

[@모아이검검]

정말 동감합니다.

[@쩜쭈]

@@LittleSkyRuby 뭐지 나 이해못함ㅋㅋ칭찬인가

[@gomgom2110]

와 그 일본어 중국어 영어를 다 부딪히면서 배우신건가.. 대단하시네요

[@traceimp]

JM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마지막에 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깊이 공감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어느순간 시간과 비용이 아까워서 검정고시로 돌려 빨리 대학가고 대기업도 다녀보고 했으나 부질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나한테 필요한게 무엇인지 모르면 어딜가도 현타만 오더라구요. '내가 뭐하는거지?'같은 자괴감도 많이 들구요... 저도 대기업 취업할 때 스펙이 너무 딸려서 자격증, 시험, 대회 등등으로 열심히 메꿔서 누구나 아는 기업에 들어갔었죠. 몇년 동안 개고생 하면서 얻은 생각이라곤 '그래서 내가 뭘한거지?' 같은 것이고, 회사 다니면서 내 꿈을 이룬다는 건 말도 안된다는 걸 깨달았죠.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솔직히 학력은 상관없어요. 다른 방식으로 얼마든지 채워서 입사도 가능하구요. 대학 안가면 힘든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죽을정도로 못사는 것도 아녜요. 자신이 무얼 하고 싶은지 파악하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김성태-l3g]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을 가는 이유는 사회에서 인정 받기 위함이겠죠. 물론 대학을 가지 않더라도 할 수 있는 직업도 많습니다. 하지만 할 수 없거나 하기 힘든 직업은 더더욱 많습니다. JM님 말씀처럼 대학을 가지 않고 혼자 독학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대학이 아닌 또 다른 스펙(자격증, 스토리, 대회 입상 등등)을 갖추어야 합니다.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입시가 얼마나 더럽고 힘들지 알지만 참고 공부한다고 봅니다

[@sss_Wl]

자식을 교육할 때 스스로 자립하게 끔 교육을 한다면 자식이 이런 멋진 분처럼 되겠지만 한국 학생들은 당장 학교가는 것도 힘들거니와 덜컥 학원 보내버리는 부모가 다분해서.. 자신의 미래를 깊이 생각하는 학생은 드물죠. 전체적으로 한국의 인식 문제죠. 쓰레기같은 인식..그게 곧 학생들이 대학에 목메는 이유가 되는거죠. 하여튼 JM님 이 영상으로 구독합니당~ 연관검색에 혜성처럼 등장하셨네용 ㅎㅎ 앞으로 자주 놀러올게요~

[@galche88577]

정말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조언이네요. 저도 끊임없이 생각해봐도 현제 대한민국에서 대학교는 하나의 '스펙'이 되버려서 너무 비정상적인 양상으로 가고있는데 괜히 몇천만원 뿌리고 수만시간 투자해서 그런 대학교 가는것보다는 그 시간과 돈으로 영어,일본어,불어를 마스터하고 여행도 다니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경험도 쌓아보고 여기저기 강의도 가서 들어보고 독학에, 유튜브나 다른매체를 통해서 공부를 하고 하는식으로 미래설계를 할 생각이였는데 마음 한구석에 있던 뭔지 모를 불안감을 먼져 설례를 밟아주심으로서 어느정도 시원하게 해결되었네요. 역시 겉으로는 장난끼 있고 재밌고 하는 사람이 알고보면 정말 생각이 깊고 여러방면에서 시도를해보고 똑똑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맞는거 같네요. 유튜브 항상 잘보고 있고 우리모두 화이팅 입니다!

[@galche88577]

사실 생각해보면 너무 한국은 남 일에 오지랖이 넓고 신경쓰는걸 병적으로 좋아하는거 같아요. 남이 고등학교만 나오든 중학교만 나오든 대학원을 다니던 사실 아무 상관없는건데 그걸 의식하게 된다는것도 사실 이상한일이고 그걸로인해 자신이 진짜 하고싶고 나아가야될 방향을 잃어버리고 남에게 휘둘리는거도 생각해보면 옳지 않은일인데...

[@대구우유-s9j]

필요없습니다갈채 이거 진짜 공감해요... 피한방울 안섞인 사람들이 왜이렇게 남의 일에 신경이 많은지...

[@김성태-l3g]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을 가는 이유는 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함이겠죠. 대학을 가지 않은 사람은 보다 많이 노력해서 인정받을 수 있는 다른 종류의 스펙을 쌓아야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심한편이기하지만 대부분의 선진국은 모두 학벌을 중요시합니다.

[@eriu1492]

필요없습니다갈채 아예 대학에 안 들어가면 나중에 혹시나 대학 강단에 서게 될 기회가 왔을때 후회할수 있어요. 하지만 디지털대학교도 있고 학점은행제도 있으니 당장 가지 않고 천천히 생각해도 되긴 할거예요.

[@spookybac]

그렇다고 이 영상만 보고 나 대학안가 이러시는분들 없길바랍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확고한 주관 앞으로의 비전이 있을때만 가능한거지 공부하기싫다고 대학안가하면 그다음은 군대입니다.

[@hyucks3248]

Banc Spooky 동감 jm님은 특수한 케이스임 뚜렷한 목적없으면 위험한 생각이에요

[@walrus1717]

어쨋든 군대는 갑니다 안가할수도 있는거죠 이거보고

[@jazznabistudio]

맞습니다 사람마다 주관과 적성이 다른데 일반화해서 안가도 된다고 하는 학생들이 없기를... 대학 안간 시간과 비용을 다른 생산적인 곳으로 얼마나 잘 투자할 것이냐 깊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mussoks1]

JM 이야기가 "원래 배움에 손놓은 닝겐이" 일순간 마음의 안식으로 삼지 않길 바란다는 말로 다시금 정리해봅니다.

[@chesshasoo]

walrus walrus 안가할수도 있는게 뭔가요?

[@misojaneMJ]

정말 멋진 마인드👍🏻 디테일한 분석!! 대박! 개인적으로 전공과 관련없는 현재직업 1인 ㅡㅡ, 틀린말 한마디 안하시는.. 양질의 강의 감사합니다^^ 영어공부 다시 시작합니다^^!!

[@LE_SSERAFIM]

대학을 안가셨었군요! 그런데도 4개국어를 하면서 프리랜서로 일하는 거 보면 정말 대학 무용론에 부합되는 인재이십니다.

[@니가알아서어쩌려고]

프사가 너무 귀여워서 구독하고 갑니다😍

[@yoon3091]

대한민국 인식이 이렇게 만드는 거죠 선택은 없고 오로지 남따라가기 바쁩니다. 꿈과 희망은 이미 없애 버리고 시작하는 것이죠. 틀리다고 생각하신분들이 많으실지 몰라도 이거 퍼센트로 따지면 분명 60퍼 이상은 넘는다고 확신 합니다.

[@jyuukim]

전혀 횡설수설하지 않았어요! 더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았으면 좋겠네요ㅎㅎ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저렇게 자신만의 확고한 꿈과 목표를 가진 고등학생들이 많이 없을거라는게 슬프긴 하지만요..

[@김요한-q1l]

대학의 가냐마냐의 차이가 아니라 인생설계의 차이인듯. 대학을 가도 자신이 배우는 학문에 열정과 노력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 또는 꿈 그리고 그에대한 설계가 없으면 돈낭비이자 시간낭비일 순 있지만 전자공학도로서 등록금에 비해 쓸수 있는 수억에 달하는 Tools와 장비들을 다루고 배운다면 그것만으로도 금액적으로 이득이고 주어진 커리큘럼에따라 교수님들의 강의라는 도움과 함께 학문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은 시간적으로도 이득이다. 하지만 앞으로 하고자하는 일과 배우고자 하는 것이 대학이 필요 없다면 안가는것이 이득 즉, 앞으로의 꿈과 그에 대한 과정들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지 무조건 대학이 시간과 돈의 낭비라는 것은 정답이 아닌듯 하다.

[@알컴인]

재민 님은 4개국어 하시는데 대학 나오신것보다 더 대단하신거죠^^ 부럽 부럽

[@Coffee_99u]

진짜 슈퍼 고학력자이신 줄로만 아랏는데.. 넘무 박학다식하셔서..ㅎㅎ 형님 말씀 듣고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네요. 다음 학기에 복학할건데 일단 대굴빡 좀 굴려봐야것서요. 크으래요 고마워요 행님!

[@remido9321]

Charm Park 밥사드리지 않으면 고맙지 않다는게 되나요? ㅋ

[@jiurini]

고학력자맞죠 고등학교학력자

[@Coffee_99u]

밥이야 사드리고 싶죠 ㅎㅎ 뵐 수가 없으니..ㅠ

[@jiurini]

뀰미나 대신제가...

[@록리-m6l]

뀰미나 ㅑㅡ

[@어흥-n8w]

jm님 영상보면 소위 명문대에 그런 쪽 나오신줄 알았어요..역시나 사람은 하기 나름이고 고졸인 저도 빛을 본 순간이군요!

[@why_ranoo]

대학그런거 난 모르겠고 관심도 없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친구들이 가장 부럽다 .

[@hongchulbro5653]

생각보다 정말 대단한 분이시네요 생각하시는 교육,학업에 대한 가치관이 너무나 훌륭하고 열려있으시네요 우리나라도 이러한 사고방식이 어서 자리 잡혀서 학력이나 직업에 대한 귀천이 없어졌으면 하네요

[@video_class]

80만번 추천드립니다

[@tronixontheloop]

비됴클래스 jm과 jw의 만남

[@user-jj2kb3qv7b]

ㅋㅋㅋ

[@beom172]

멋진 생각을 갖고 사시네요... 응원합니다... 다시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jaehwanglee2905]

80만번=짝수=추천취소 ㅎㅎ 방금 비됴클라스님영상보고왔는데 ㅋ

[@zaum7249]

같은 고졸로서 굉장히 멋있습니다. 요즘의 시대는 인터넷시대라지만 정말로 활용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대학이라는것은 물론 휼륭한 시스템이지만 현대 한국에서의 대학교는 엄청난 비효율적인 학습기관으로 전략되버린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말 좋은 동영상 올려주신 Jm님의 영상에 마음이 울렸습니다!

[@mkK-pp8dg]

학연혈연지연이 팽배한 한국사회에서 고졸로 살아가기가 많이 힘들죠. 저는 중학교때부터 알바하고 대학이 어떤곳인지 궁금해서 등록금 버려가며 1학기를 다녔는데 역시나 교수나 학생이나 다들 놀자판이더라구요 제가 원하던 학문을 추구하는 곳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직장들을 경험하는게 좋겠다 싶어서 가리지 않고 다녔는데 너무 가리지 않았는지 지금도 아무직장이나 전전하고 있네요 ... 목표가 확실하신분만 대학교 포기 하시고 자기 공부 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여러 경험이나 지식이 많아도 서류로 보여지는게 없다면 한국 사회는 받아주지 않습니다 저도 뒤늦게 자격증의 필요성을 느껴서 자격증 공부하고 있는데 jm 님이 말씀하신 무료 유료 강의영상 보고 공부만 하더라도 외국은 취직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외국도 똑같이 자격증이있나요 ? 아니면 공부를 하고 논문을 써야 하나요? 한국은 자격증이 필수인데 외국도 똑같은지 궁금하네요

[@jeici4]

대학이 다 가 아닌데. 아직까진 한국은 대학이 다 같은 느낌입니다. 아직 멀었지요.. 아무튼 이번 영상은 아주아주 훌륭하고 멋지고 대단한 영상 입니다. 물론 대학나온사람들은 좀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전적으로 인정하며, 짐(JM)님과 저 포함 고졸분들 쫄지말고 더 멋진 인생 멋진 시간 즐기며 나누며 삽시다!

[@9pmhan]

뚜렷한 자신만의 생각이 정말 멋저보입니다!! 여기저기 눈치보고 망설여서 못하는거보다 일단 뭐라도 하는게 훨씬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거처럼용 유툽도 형님이 하고싶어서 시작하시고 하고 싶은 리뷰들만 하시다보니 어느새 이렇게 구독자수가 폭발적으로 는것처럼 늘 새로운것을 배워가시면서 알려주려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고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재미난 영상 부탁드려요 누가 뭐래도 무조건 믿고 따라갑니다 ~!!

[@Taekyunkim1124]

신기하게도...저의 생각과 정확하게 일치하네요!! 저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지만 항상 이야기 해주는 이야기인데..ㅎㅎ 저는 하지 못했던 멋진 결정과 함께 멋진 삶을 살고 계신 제이엠님!! 멋지시고 화이팅입니당!!!!!:)ㅎㅎ

[@서울남자-f6f]

JM님 영상 중에 최고인거 같습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는 대학을 다닐때, 대학에서 배우는 지식이 현실과 거리가 있는 수백년전의 지식이어서 공부를 하면서 회의가 들었습니다. 그러나 대학 졸업후 유튜브를 통해 많은 지식을 습득할수 있었습니다. 저도 유튜브를 통해 학습한 지식이 대학에서 학습하는 것보다 휠씬 효율적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phillee5531]

저도 대학을 선택하지 않았고, 그 선택에 후회가 없습니다. 미래에 무얼 할줄 알고 그 큰돈과 4년의 시간을 희생해야하나요. 자기 자신을 모르는데 말이죠. 웹의 발전으로 대학의 지식이 해방된 요즘, 대학의 권위도 예전만 못하고요. 하고싶은 일을 하다가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면 그때 가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물론 아직 사회인식 때문에 누군가 고졸 딱지를 콕콕 찌를 때가 있지만,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혹시 영어가 분편하신 분은 인프런이라는곳을 추천합니다. 오프라인으로는 패스트캠퍼스나 여타 스터디 서비스도 많구요.

[@겨땀눈물-p2q]

요근래 리뷰중 jm인생 리뷰 영상이 젤 좋앗네요

[@highline87]

물론 대학안가도 좋지만, 대학에서 친구들 만나고 인맥 쌓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이었던 것 같네요ㅎㅎ 그리고 혼자 공부하기 쉽지 않죠. 다만 가서 놀고먹을거면 대학 전혀 갈 칠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침없이팩트폭행]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ㅎㅎ 전 고3때 확실한 꿈도 없었고... 국영수만하다가... 건축가 꿈이있긴했지만... 이거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이 없어서... 고졸로 1 2년 알바하면서 시간 버리다가 폴리텍대학교에 가서 자격증 몇개 따서 나름 괜찬은 이름있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요즘 시대 대학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물론 확실한 꿈이있다면 도전하는것도 나쁘진않지만... 구지가지 않아도되죠ㅎㅎ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직업학교 폴리테대하교 등등 지원해주는게 괘많아요... 그런것들 알차게 이용하면 엄청 괜찮아요ㅎㅎ

[@WJSimon]

저도 같은고민을했었고, 결국 전공과 관련없는 직장을 다니며 여기저기 사회생활하면서 보고들은것들을 봤을때.. 무의미한 전공으로 대학졸업하는것보다 그 시간과 비용으로 자기만의 투자를 하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배움을멈추지마라는 이런 소신발언을 JM님처럼 영향력있는 미남이 하니까 더멋지네요👍😎크

[@bhku8508]

WJ Simon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nalaridave]

크아.. 너무 팬인데 넘나 좋은 메세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nalaridave]

"조진 인생인가?"에서 빵터지고 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샘슨-w7f]

찐인데 왜 댓글이 없지ㅋㅋㅋㅋ

[@대추보이]

데이브 형 너무 팬입니다

[@ywyw04]

박사학위 이상이신지 알았답니다~ 그정도로 충분히 소신과 빛나는 지식을 자랑하셨죠😎 그런 자신감들이 있어 지금도 아주 멋지심.

[@최형서-m7l]

할아버지가 하셨던 말이 대학가면 자신을 일일히 설명할 필요가 없다고 그것만큼은 확실히 맞는말 같네요…

[@qkreld626]

영상 주제 고갈이 이렇게 저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영상을 낳았군요. 역시 사람은 영어를 해야합니다ㅠㅠ 원래 멋졌지만 오늘따라 더 멋져보입니다ㅠㅠ 아, 저 H&M 니트때문인가...?ㅋㅋㅋㅋ

[@goodtoday9]

정말 멋지세요 주변에 고등학교 졸업하신 성공한분들 많습니다. 오늘 좋은일이 눈사태처럼 일어납니다 그런데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이동하실 때 카메라를 어떤거 쓰세요. 장비는 셀카스틱으로 하시나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mjm]

고릴라팟이요!

[@goodtoday9]

@@jmjm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흥하세요ㅎㅎ

[@is1217is]

멋지십니다. 고스팩보다. 항상 배우며 살아가는 사람이 지혜롭지요. 존경스럽습니다. ^^

[@local_vet]

대학을 가지 않았다면 수의사가 될수 없었음. 대학이 필요한 직업은 가야죠. 대학이 필요없는 직업이나 공부에 취미가 없는데 굳이 대학을 가서 시간낭비, 돈 낭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HWALIP]

최고의 명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뒤돌아보게 하고 반성하게 한 영상입니다. 멋져요JM -당신의 영원한 팬

[@dimo3586]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대학 수업때 자주 교수님들이 얘기하는게 '대학의 위기다' 에요. 제가 다니는 대학의 이번 학기 강의에서도 edx 나 moocs 라는 사이트를 활용해 이공계 최고의 학교인 MIT 수업을 예,복습용으로 사용했었는데 이런 세계가 있다는걸 알게되니까 대학의 존재 당위성이 무엇인지 의문이 들더군요.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실력을 기르는관점에서 오히려 한국 대학에서의 수업은 굉장히 비효율적인 방법중 하나가 되어버렸어요. 시대가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Adoniscris]

대학에 대학원까지 다니고 있지만, 스스로가 배움을 멈추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죠. 소소한 리스펙을 표합니다 ^^

[@jisu564]

4년제 대학교 졸업을 앞둔 사람으로서 뼈저리게 공감... 대학에서 배운 건 많지만 그만큼 투자한 비용도 많았습니다 내가 스스로 향상심이 크고 매사에 적극적인 사람은 jm님 조언에 용기를 얻고 남들 다가는 대학 안가도 된다고 생각해요. 반대로 대학생활도 해보고싶고 내가 쫌 게으르고 강제성이 있어야 열심히 사는 사람은 전공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대학 가는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열심히 살 수 있는 방법인 것 같습니당

[@twosonTV]

지금같은 시대에 대학처럼 비효율적이고 시대흐름을 못 따라가는 집단이 없죠... 기득권들이 지네 밥상 유지할라고 계속해서 비효율을 추구하는 모순 중에 모순... 솔직히 의대나 법대 음대, 체대와 같은 곳 제외하면 대학이 쓸모가 있을지; 요즘은 서울대 나와도 사람들 인식이 그냥 공부 똥 빠지게 했네... 그려러니 ㅋ;;

[@곰쌤]

진짜 이 형님은 컨텐츠가 계속 무궁무진하네... 대단하십니다!! 가르치는 직종에 있으면서 이 부분에 대해 하고싶은 얘기는 저 또한 많지만 말없이 엄지척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크으래요~~~

[@파파고21]

도서관에 책이 다 있는데 왜 학원을 다닙니까. 배움은 정보의 습득보다는 그 환경에 들어간다는 측면이 강합니다. 기회비용으로 따진다면 검정고시 봐서 대학갈 수도 있지만 우리는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사회적응에 필요한 여러가지를 배웁니다. 수학이라는 학문이 바로 실생활에서 적용되지는 않지만 논리력, 창의력, 집중력을 모두 크게 해주는 것이지요. 컴으로 따지면 램을 크게 해주는 것이죠. 마찬가지로 대학에서의 학문이 실생활에서 바로 써먹어 지느냐에 따라 대학의 필요성을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엄연히 학벌이라는 것도 하나의 권력으로 작용하는 '문화'에 살고 있는 우리는.

[@eddykim4255]

맞는 말씀 이세요

[@mirosey]

틀린 말은 아님... 다만.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것이 점점 많아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지가 문제 이 핑계 저 핑계. . . 의지박약...

[@리버풀클롭08]

저도 대학을 안갔는데 솔직히, 학생들이 대학을 안가기도 힘든게 바로 부모님을 설득하는것때문에 힘들죠. 보통 꽉막힌 부모님들이 많다보니 대학이나 나와야 취직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러면에서 현재 현실과 앞으로 현실을 알고 부모님을 설득하는 과정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위한 투자에 대한 비전도 있어야 하고요. 그렇게 생각이 확고하게 있으면 부모님도 알아서 동의해줄거라 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해주지 않는건 역시나 자식이 믿을수 없는 경우일텐데 자신이 게으르지 않다는걸 증명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것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주면 될거 같습니다. 대학입시비리나 그외 기타 비리같은건 여러분들도 잘아실거라 생각해서 적지 앟겠습니다.

[@김현우-q7b]

부모님 사업하시는데 업무에서 필요한거 엑셀말고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입시했는데 학교 이름 생각안하고 꿈에 맞춰서 과 정했는데 내 길에 확신하고 나만의 길을 헤쳐 나가는게 정답일거 같네요.

[@yepka85]

아직은 이르지만 대학에대한 사회적인식이 조금씩변화하고 있다생각합니다 사실 우리나라의 대학중절반은 필요도 없죠 딱히 대학나와서 한다는게 대학교육이 필요없는 업무가 90프로일거라 봅니다 극소수의 전문직 연구직빼면 사실 고등교육으로 끝내고도 할수있는업무가 대다수거든요 그런데도 너도나도 가는건 사회적인식이 아직 그만큼 따라오지못하고 있다는거겠죠 배울려는 의지가 있으면 대학이아니더라도 자기가 찾아서 배우는게 더 능률이 좋고 더 맞춤식일거라봅니다 정규교육상 어쩔수없이 따라가야하는 커리큘럼이있는이상은 대학은 도태될수밖에없어요 아무튼 의미있는영상 잘보고갑니다

[@korman00]

JM님과 같은 선택을 하려면 전제조건이 필요하죠. 반드시 자존감이 대단히 높아야 하고 멘탈갑이어야 합니다.

[@danielchoi2501]

하지만 현실적으로 JM님과같이 뚜렷한 목표와 확고한신념없이 무작정뭐하겠다고 고졸하면 .. 대한민국에서는 망하는사회입니다 아 직까지 하다못해 중소라도갈려면 4년제타이틀은달아야하고..사실국냐에서 학문을배우러가는게 아니고 인맥쌓고 타이틀받으러 가는게 대학이죠.. 명문대나 지방대나 다른건 인맥이랑 학생들마인드차이입니다. 저도 jm님처럼 목표가 뚜렷하고 확고한 의지만있으면 제자식은 고졸이라도상관없습니다. 저는 진짜 학벌이랑 어떤분아에서 최고? 아닌최고가되기위해너무나도 많은걸희생했거든요 ㅠㅠㅠㅠ

[@disliked_you]

jm님 진짜 저랑 마인드가 비슷하신것같아요.. 한국에서 고졸자에 대한 시선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입시경쟁에 치이고 취업경쟁에 치이고 전공무관한 직업갖느라 인생허비할바엔 고졸로 다른길 찾는게 훨씬 나은것같아요 응원합니다!!

[@rlawlsghwhgdkgka]

특별히 무언가 새로 개척해서 사업하고 싶고 이런 열정도 딱히 없고 게으르거나 특별히 특출나게 잘하는 그런 것도 없으면, 한마디로 그냥 회사생활 할 거면 대학 가세요. 특히 대부분의 사무직의 경우 고졸은 입사보다 사내생활이 문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로는 차별 없다고 해도 은근히 대놓고 무시하고 님이 능력있어서 들어갔어도 혹시 회사에 아는 사람 있냐며 딴지걸기도 하고 이런 거 회사생활하면 다 겪고 살아야 될 뿐더러 일을 잘하면 그래도 밥값은 하네지만 못하면 그럼 그렇지 고졸새끼 그러니까 니가 월급이 만년 200을 못 넘는 거야 이런 취급 받고 살아야 됩니다. 만학도들이 회사 다니면서 야간 사이버대학 들어가서 기를 쓰고 졸업장 따려 하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명문은 아닌데 그렇다고 어디가서 간판때문에 무시당하고 점수깎이는 그런 대학은 아닌 적당한 곳 졸업했는데 조금 길게(1년) 휴학생활하면서 만약 내가 고졸이였다면 뭐가 불편했을까하고 느꼈던 점을 적겠습니다. 1. 정신적인 피해 당연히 가장 큰 몫이겠죠. 님이 신경 안 쓰려해도 주변 사람이 공격하는데 어찌 마음이 온전하겠습니까. 꼰대탓하지 말고 솔직히 지금 20대 대학생끼리도 지잡대니 국숭세단 중경외시 나눠놓고 편가르고 이러고 앉아있는데 세월 지난다고 크게 바뀌려나 의구심이 듭니다. 요즘 사람 처음 만나면 예의상 대학이름은 안 물어봐도 전공은 물어보죠? 생각보다 큰 부분 차지합니다. 이거 다 이겨낼 자신 있으면 괜찮은데 솔직히 쉬워보이진 않네요. 2. 인맥 - 고졸상태로 취업하면 사실 인맥은 고등학교 중학교 친구정도로 끝나겠죠. 물론 대학에서 진정한 친구 만날 확률은 그리 높진 않지만 적어도 비슷한 학과 전공해서 비슷한 일 하는 경우가 많기에 (저 같은 경우 영어전공인데 졸업핝 친구들 대체로 선생이나 해외관련 일합니다) 사실상 사회나와서 도움되는 친구는 대학에서 많이 만나게 됩니다. 3. 취업 - 대학 나오는 게 취업 더 쉽습니다. 중소기업 2800주는 자리 학력무관이면 중소여도 경쟁률 터집니다. (현실입니다) 근데 이게 대졸이 붙으면 경쟁률이 꽤많이 줄어들고 의외로 대졸자들은 임금보단 회사 미래를 보고 지원하는 경향이 있어서 중소는 사실 자리는 좀 있습니다. 단지 가기가 싫은 자리니 그게 문제겠죠. 4. 과연 내가 그리 강한가? 잘 생각해보십시오. 유튜브를 통해서 전문지식 쌓을 수 있는 건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근데 유튜브 통해서 학문적으로 공부하는게 절대 쉬워보이진 않네요. 만약 당신이 아주 지루한 2시간짜리 경제학 강의를 유튜브를 통해 보고 있는데 중간에 실시간 방송 알림이 온다면... 그리고 덧붙여 과연 본인이 강제적인 제약없이 혼자서 다 해낼 수 있을 정도로 의지력이 강한 사람인지를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과연 내가 하버드 연구 논문 이런 거를 머리털 뜯어가며 보면서 스스로 공부하고 그럴 자질을 가지고 있는 지를...

[@limetree0801]

맞아요.. 저만 해도 전공이랑 1도 상관 없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인걸요. JM님이 점점 더 멋져보이네요.

[@류제영-e5p]

저도 즐겨보고 있습니다 jm님 화이팅 입니다 크으래요 퐝카워요 더 격렬하게 해주세요

[@sea4197]

와 반가워요 ㅎㅎ 저는 이제 막 고삼이 되는 대안학교 학생이예요. 그런데 고민하는 과정에서 일단내가 성장할 공간이 필요한것은 확실하지만 그것이 과연 대학일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장할 다른 공간을 찾았고 부모님을 설득시키는 과정입니다😭 한가지 유의할 점은 내가 혹시 회피하는 마음으로 그런가? 하고 스스로 생각해봐야한다는 점입니다. 회피하는 부분은 언젠가 다시 맞닥뜨리게 될테니까요. 저도 지금 그 과정을 거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조금 더 확신이 생겼습니다! 대학을 가시는 분들 안가시는 분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안종범-b5j]

대학안나와도 출장다니며 저희들에게 됴은 제품소개해주시는 멋진jm님...♡♡

[@luffyhyungathemovievendor4771]

JM님 넘 오랜만에 왔어요 ㅋㅋ(저 플필 사진 바꿈ㅋㅋ) 아...저도 고졸인데 이거 보고 더 반했잖아요!!!ㅠㅠ 헐 뭐야ㅠㅠ 저는 뭐 그 때 가난했기도 했지만 ㅠㅠㅋㅋㅋㅋ 사랑해요~

[@제타건달]

우와... 고졸의 편견을 깨주시는 영상이었습니다.

[@LoveJOY-g1o]

한국의 현실은 무엇을 하던지 전문적인 일에 자격증과 대학 졸업장을 요구하죠 물론 자영업이나 특수직종은 자기가 하는 일의 전문가만 되면 대작입니다 그래서 꿈이 있는 사람들 중에 사회에 나갔다가 대학에 다시 들어가는 사람도 있고요 물론 그냥 대학을 폼으로 다니는 사람도 있고요 어쨌든 jm님의 대학에 들어가지 않는 이유는 충분히 호소력 있는 것이라고 저도 공감합니다

[@IIllIll]

그러게요~~ 자격증 ... 그건 공평하더군요.... 공인중개사 취득 후 자산가들과 상담하다 보면.... 무슨 대학의 무슨 대학원 출신이라는 루머가 주변에 파다해집니다~~ 이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선입견이죠.... 지식 상담하면 죄다 대학원 출신이라야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 타의에 의해 학력이 위조가 되죠..... 슬픈 현실이죠~~~

[@kuhoda]

많이 와 닿네요. 저도 대학교 4.5년 열심히 다니면서 내가 이 짓을 왜 하고 있지? 어차피 전공 살릴 것도 아닌데. 이 생각을 수 도 없이 했네요. 결국 필요한 것은 졸업장. 졸업장 받기 위해 쓸모 없는 과목도 듣고 더러운 교수들 비위맞추고 작은 사회생활했네요. 결국 시간 및 비용을 그렇게 투자 했지만 그만한 투자가치가 그닥 없는, 관계 없는 분야에서 일하고있네요 ㅋㅋㅋ 또 그러한 분야에서 일하면서 느낀 제 결론은 행복하게 사는 것이 제일 좋은거다 입니다 ㅋㅋㅋ

[@godsu_]

컴퓨터공학과 졸업해서 지금 방송작가 일하고있음. 인생 ㄹㅇ루다가 모른다.

[@jackykim373]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또는 무엇이 하고 싶은지를 아는 자체가 똑똑 한거죠 건강한 정신을 갖고 있는것 같아서 보기 좋네요

[@jhlee9641]

외모만 멋진 줄 알았더니 생각도 멋있으시네 어뜩해 증말

[@왕새우-j3w]

ㅇㅈ

[@침팬치-r2y]

외모멋진거 아닌듯 ㅜㅜ

[@yeongcheol2]

피카츄 왜그래 임마 잘생겼다 해줘야지!

[@임예원-d3r]

왜그러심니까...! 잘생기게 보는 사람들도 많다구욧!ㅠㅜ

[@xogns1121]

피카츄 솔직히 어디가서 못생겼다고 욕받을 만한 얼굴은 아님

[@33333333338797]

저는 운좋게도 대학에서의 전공을 그대로 살려서 하고 싶었던 직업을 구했습니다. 그런 운이 따라줬던건 대학을 나와서가 아니라 열정을 가지고 제가 하는 것을, 해야할 것을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JM님 이야기처럼 대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던지 간에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열정을 가지는게 행복한 인생의 지름길인 것 같네요~ 그리고 학력보다도 사람의 깊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다들 화이팅합시다~~

[@문진황-h5h]

이형은 보면볼수록 존나멋있어 시간도봐 딱5분이잖여 내스타일이여

[@falacow9748]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자칫, 대학이 더 어려운 길이다. 다른 길도 많다... 라는 오해를 받을 소지가 있어 몇마디 적어봅니다. 사업이나 장사, 엔터테이먼트, 예체능에 재능과 흥미가 있는 사람 이외는 .... 대학이 가장 쉬운 길이라 생각됩니다. 중고등학교때 자신이 뭘 좋아하고 흥미를 갖고 있는지 깨우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거 같아요. 그런것을 중고등학교때 깨우친 사람은 정말 복받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어쨋건 어떤길을 선택하더라도, 승부욕이 없고 공부를 게을리 하는 사람에게는 어떤길도 기회도 보이지 않는 다는것이 가장 중요한 사실인거 같아요.

[@_Settings]

형 볼때마다 멋있었는데 더 멋있어요!!! 형 근데 외국어 되게 잘하시던데 직업이 어떻게 되시나요?

[@배터지겠다-c5n]

저도 대학그냥 사회흐름에 이끌려서 갔는데 가보면 진짜 많이배웁니다. 고등학교때까지는 국영수 위주로 배우지만 대학을가면 1학년 첫수강이 전공이 아닌 교양수업인데, 교양수업은 교양인으로써의 기본들을 싹다 배우죠. 예를들어 글쓰기 글의 인용문, 저작권,주장하는태도와 토론의태도 이런걸 사례들을 싹다 보여주면서 배우고 역사, 철학 등등 모든걸 고등학교때랑 다른시각으로 가르쳐주는데 예를들어 비판적인시각과 철학적인관점 등등 처음부터 싹 다 갈켜줍니다. 첫강의를 듣고나면 와 ~ 하면서 흥미를 가지게됩니다. 그런데 이모든 수업이 결론도 안내려줘서 따로 생각하게 만들어줍니다. 마치 책을다보고 생각에 잠긴다거나 영화를 보고 생각에 잠긴다거나 하는것처럼 수업들을 듣고 강의실로 나오면 진짜 생각에 푹잠기고 관련자료들을 정리하고싶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학기말쯤엔 내생각를 레포트로써서 보고해야됩니다. 그후 교수님들이 모아왓던 레포트를 바탕으로 이때까지 학생들의 생각을 공유해줍니다. 이렇게 한학기가 끝나면 배운내용의 모든 판단은 본인이 합니다. 이런수업이 대부분인데 완전 신세계고 이런거 듣고나면 진짜 물건 하나를 볼때와 사람이 처한상태등등 나의 시각자체가 아예 달라짐을 느낍니다. 생각도 훨씬많아집니다. 물론 이런게 없이 살아도되고 나이들면 잊혀질수도 있지만 이걸 배운것과 안배운건 나로썬 나의 상태가 크게 달라진걸 느낍니다. 보통 교양은 1~2학년떄만배우고 3~4학년은 모든과목이 전공을 바뀝니다. 전공은 이런거 갈켜주지 않고 어떤 기술을들의 심도 있게배우고 기술과 관련된 법적사항도 배우고 기술의대한 윤리도 생각하게 만들어줍니다. 아무튼 대학이 굳이 안가도 된다라고만 봐서는 안됩니다. 물론 취직을 위주로하는 대학도 있지만 4년제 대학이면 거의다 이런 방식으로 운영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막상 대학가면 놀기 바쁩니다 헤헷 ㅋㅋㅋㅋ

[@moodistry]

3:41 놀고 먹으면서 조진인생ㅋㅋㅋㅋㅋ 재밌는 띵강의 감사합니다

[@jackkhc]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원석용-t5s]

무드형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

[@다늦]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M님 말씀처럼 언제나 배움을 가지는 삶이 중요한것이지요. 전 전공과 관련있는 일을 15년째 해오고있는 개발자입니다. 15년째 계속 공부해오고 있구요. 영상에 나온 내용중에 다른걸 떠나서.... 영어공부는 정말x1000 중요합니다. 고등학생때,, 대학생때는 영어공부해서 뭐해! 한국에만 있을건데!! 했었습니다..(멍청멍청..) 15년째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회화는 못하더라도 읽고 듣는건 정말 중요합니다. 영어 하나를 읽고, 들을수만 있어도 진짜 얻을수 있는 지식이 100배 1000배 늘어납니다. 제 생각에는 대학교에서 배울수 있는건 전공지식이 아닙니다. 제대로 된 교수를 만난다면 정말 앞으로 제가 하는 일에 대한 길을 넓게 열어줄 수 있습니다. 그 교수가 연구하면서 고민하는 문제, 그리고 그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 등등.. 중, 고등학교 그리고 사회에서 선배들에게도 얻을수 없는, 정말 지식을 탐구하는 사람이 어떻게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지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교수와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제가 개발자가 되는 것에 대한 확신을 얻고 대학을 졸업 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교수님과 함께 고민한 문제에 대한 보상도 받았구요. 이런 지식을 탐구하는 사람 밑에서 공부를 할 수 있다는게 바로 대학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나름대로 이쪽분야에서 15년이나 일하면서, 이사람 저 사람, 수많은 선배님들을 만났지만 저에게 순수한 마음으로 지식을 전달하고, 함께 고민해준 사람은 대학시절에 교수님 뿐이었습니다. 혹시나... 어린학생들이 이 영상만 보고 대학이라는 곳을 오해할까 하는 생각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대학이라는 기관은 지식을 탐구하는 기관입니다. 그리고 그 지식을 탐구하는데 우리보다 더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교수들이 끊임없이 연구하는 곳이구요.. 이곳에서도 분명히 배울점은 있습니다.

[@woosunghan4439]

Jm님의 말이 너무 맘에 와닿아요...ㅠㅠ 진짜 팩트를 팍팍 날려주시네ㄷ.ㄷ( 그니까 하트즘요💕💕)

[@cannah5740]

마이스터고나 , 기공 같은 고졸후 바로 취직이 가능한 부분을 들을때마다 오호,솔솔한데, 하면서 기웁니다,저는 마이스터고가서 기술 배워서 대충 취직해서 돈이나 벌자판으로 생각했는데 대학교를 가야한다고 생각많이 합니다.일단 마이스터고는 꼭 가고싶은사람이 가야합니다,,대충 왔다 기술배우고 취직한다? 그건 상위얘들 이야기...그냥 일반고 가서 공부 열심히 해서 대학교 가는게 제일 좋습니다. 사람들은 말하죠 자기가 하고싶은걸 해라,,,세상은 안그렇단 말이죠 뭘 하나도 못해도 서울대를 나왔다는것으로 남들보다 더 좋은 생각을 받게해요,결론적으로 공부가 안된다?싶으면 공부하시구요 공부가 안되지만 다른건 진짜 자신있다할때 대학교를 가지마세요.

[@kich7644]

대학의 진정한 목적은 훌륭한 교수님이 가르치는 지식의 암기가 아닌 전공 수업 내용을 학생들끼리 의논하고 소통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고 봅니다 어중이떠중이 대학 말고 이름 있는 대학들은 다 토론이 기본입니다 고등학생처럼 선생님이 가르친 교과 내용을 단순히 이해하고 외우는 식의 공부하는 곳은 아닌 걸로 생각합니다 명강의를 영상으로 참여해도 한계는 존재해요

[@billowkim7496]

각종 교육행정보고서에서도 IT 의 발달로 앞으로 대학조차 없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제생각에도 한 10년만 지나면 지금의 대학모습도 현재랑 판이하게 달라질것 같아요. 근데 울나라는 학벌카스트제도란 말도 있듯이 뭔가 종교처럼 떠받들이고 있는 학벌계급간 신념들이 있는것 같은데.. 그것도 IT기술이 무너뜨리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Michael_Lee_6887]

좋은 얘기 잘 들었습니다. 뭐 생각은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전 27%인걸 감사해야 하는걸까요? 어쨌든 꿈이 전문직이라면 꼭 가야만 한답니다. ^^

[@Aback123]

JM님 저는 영상도 물론 공감되고 좋은 말이지만 댓글들울 보고 더 느끼게 되네요... 적어도 이런영상에는 반박글이 무조건 있는데 JM님 영상은 댓글 수준이 정말 놀랍습니다... 그만큼 JM님을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니 제가 구독을 절대 잘 못한것이 아니구나 라는생각을 들게 하시네요. 처음입니다.

[@김창성-x2y]

제목보고 놀라서 들어왔는데, 명언 동영상보고 가게 되네요. 우리존재화이팅 😌

[@elinp5269]

JM님 말대로 자신이 원하는 진로가 대학교육을 크게 필요로 하지않으면 굳이 갈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좋은 교수님과 직접 소통하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 같은 학문적인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동기들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환경, 대학교육이 큰 가치를 제공하는 직업 이 중에서 한가지라도 절실하게 원한다면 노력해서 명문대에 가는게 훨씬 나은 선택입니다. 그리고 itunes나 coursera에서 제공하는 강의들은 훌륭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 전공 입문수준이라 대학교육을 대체할 수 있는 컨텐츠는 못됩니다.. 학생분들 참고하세용

[@iyn7717]

Elin P 공감합니다. 대학은 학문에대한 지식만 채우기위함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이엠님처럼 대학안가는 대신 스스로 다른 방법으로 뚜렷한 목표를 성취해나가는 것은 정말 대단하지만 생각보다 훨씬 어려운길이며 의지가 그렇게 꾸준히 강한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더군요..ㅎ 그래서 반강제(?) 적으로 함께 공부하고 소통하면서 배울수 있는 환경을 얻을 수 있단 점에선 대학을 가는 것이 쓸모없는거라고 하긴 힘든것 같아요. 그리고 오래살진 않았지만.. 지금 직무와는 연관이 없어보여도 어떤식으로든 연결고리가되서 도움이다되더라고요 ㅎㅎ(직무연관성을 떠나서 예를들어 하고싶지 않은걸 하면서 얻는 참을성, 팀웍 등) 저또한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임예원-d3r]

Elin P 저도 긴 글의 댓글을 남겼었는데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을 훨씬 더 잘 적어주셨네요!

[@elinp5269]

iyn iyn 맞아요 대학교육이 전공을 살리지 않으면 무조건 쓸모없다고 보는 시각은 편견이라고 봅니다. 진짜 좋은 강의들은 단순히 지식을 익히는 것 그 이상의 가치가 있으니까요~

[@kevin971019]

잘 들었습니다~뜬금없이 중간 중간에 이마때리는거 너무 좋아요 자주 때랴주세요~

[@Gibsonsuper400]

이거보고 홀려서 대학 안가는 애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 가지말아봐라 ㅋㅋㅋ 어떤 결과가 있는지는 봐야 알지. 세상 모든게 의미가 없고 그 의미가 없는 것들이 다수에 의해 의미가 있어진다는걸 알땐 늦었을거라 생각한다.

[@ciel9202]

컴공과 진짜 움찔하네요...ㅎㅎ 전공이라고 배웠는데 프로그램 하나도 짤 줄 모르고 컴퓨터 자체도 잘 모르고... 적성도 안맞는것 같고 ㄷㄷ 제 얘긴 줄;; 큐래여... 쪽팔려여...ㅠ

[@balladoh8802]

이정도로 생각이 깨어있으신 줄 몰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교육과잉, 사교육비 과잉 사회이지요. 저역시 대학교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어야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말랑말랑 깨어있으신 JM님 짱멋짐!!!

[@Bryan-mc7zw]

JM님 영상 중 오늘 본 영상이 제일 의미있는 영상인듯. 많이 배우고 갑니다.

[@posterouspre8333]

진짜 재민이형 너무멋지다 지금까지 나태하게 지냈던 내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진다 ㅜㅜㅜ

[@lenachoi1394]

저는 입시생활을 꽤 오래해서 그런지 대학이라는 게 제 인생을 옭아매고 있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어떤 배경에 얽매이지 말고 스스로와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용기가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김창호-e2e]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회사에 일하면서 결국 대기업 같은 곳 가지 못할거면 차라리 고졸까지만 다니고 바로 취업해서 경력 쌓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곤 했습니다. 근데 결국 저는 대학교를 다녔고 졸업을 한 상태입니다. 이게 참 웃긴게.. 요즘 사회 시대가 사람이 대학교를 다니고 안 다니고에 대한 그런 주제로 봐서 나이 많은 사람들의 인식, 시선, 태도 하는 행동 등에 있어서 고졸과 대졸인 사람 대우가 다르다고 느껴졌었습니다. "결국 같은 사람 같은 출발선에 있는데 뭐 다를게 있나?" 라고 생각해봤으나 고졸은 하는 행동하는 것마다 무시를 당하고 대졸은 하는 것에 있어서 뭔가 있겠지 하며 넘어가는 식인 상황입니다. 대학교 졸업을 했지만 저로써도 대학교 다닌 시간과 배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매우 아깝게 느껴지곤 합니다. 하지만 그 외에도 많은 것을 대우받고 인정함으로써 잘 생활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고졸이 무조건 문제가 있다는게 아니고 대학교 다니는 그 시간에 다른 계획,투자, 다른 비전 있는 일을 해서 더 나은 생활을 누리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거겠죠. 그런 사람들은 극히 소수일 부분이고 정말 대학교 다닌 사람들 보다 더 뼈저리게 노력해야할 겁니다. 그렇게 따지고 보면"왜? 대학교 안가? 야 요즘 대학교 다 가는데 너만 안가?" 라고 말할 정도의 요즘 사회인 시대에 대학교를 안다녔다면 무언가를 보여줘야 할겁니다. 그래야 인정받는 시대입니다. 물론 이런 부분은 고쳐져야겠지요 점점.. 이런 주제의 이야기는 사람들마다 생각 인식 차이가 있어 한도 끝도 없을 겁니다. 정말 이 영상 보고 대학교 다니지 말아야 할 확고한 생각을 가지지 않도록 바랍니다.

[@roN10044]

이것도 편견이지만 대학안나오신줄몰랐네요~ 워낙 스마트하셔서

[@korea_info]

내편tv 임플란트 타이거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멋진 유튜버로 성장하시고 더 더 더 더 대박나시길...

[@임예원-d3r]

오 멋진 말씀하신다... 싶었는데 아이템고갈이라닠ㅋㅋㅋㅋㅋㅋ오늘도 유쾌하십니다. 하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생활을 해본 저는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저는 과대, 부학생회장,복수전공, 여러번의 현장실습, 공모전, 봉사활동 등 많은 교외활동으로 또래,선후배,조교, 교수님, 공무원분들을 만나며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과 관점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전공공부를 하면서 얕게 알고 있던 지식들을 더 깊게 다질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또 바로 냉정한 사회를 맛보기전 대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조금은 배려 받으며 미리 사회생활을 경험 할 수있었다는 점도 좋았다고 생각하구요. 물론 학교 다니며 학비등 재정적인 부분은 혼자 해결하기 힘들어 대출과 알바를 했었지만 확실히 대학교라는 특수한 공간에서의 경험도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고 실제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젬JM님 말씀처럼 뚜렷하게 하고 싶은 것이 있고 고졸이라는 사회적편견을 뛰어 넘을 수 있으신 분들은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대학안가 시간낭비 돈낭비야,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거야'라고 생각한다면 그 시간들을 어떤 것들로 채워나아갈지, 어떤 삶을 살아 가야할지 좀 더 고민하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무튼 다들 어디서 어떤 삶을 살아가든지 끝까지 노력하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쩸JM님도 우리 모두도 화이팅입니다!!^^

[@부산메시-e3j]

circle won 우와 현문현답이네요

[@김동현-j2k6w]

.. 이게 바로 독해력 문맹이란건가 자기생각은 다르다며 엄청난걸 말하는 듯 싶지만 누구나 경험할 법한 흔한 대학이야기 + jm이 한 말 그대로 인용하면서 아무튼이라며 대충 마무리ㅋㅋㅋ 6개월 지난 대학 나오신 당신이 더 발전했길 바랍니다.. 대학 졸업했다고 추론한 것은 대학에서의 경험이 과거형이기 때문이고 이점은 누구나 오해할 수 있는 거니까 넘어가세요ㅋㅋㅋㅋㅋ 사실 학교에서 논리력을 가르쳐주지 않으니까 저도 비판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cmlee5577]

사실 요즘 10대~20대 분들은 부모의 영향이 가장 크지요. 30대 이상 정도면 요즘 보단 주관적인 사회진출이 좀 더 많았던거 같구요. 부모의 영향으로 본인 의지가 다소 위축되기도 하니 더 심화되는것 같군요. 좋은 말씀 하셨는데 청소년들이 많이 들었으면 좋겠군요.

[@byeungjkim968]

나 이 형 너무 좋아 팬될꼬얌

[@kiseokim9580]

댓글의 대부분이 공감이 되고 좋은 영상이라는 평이 많지만 저는 다른의견이 있어 의견 남깁니다!! 일단 영상 초반에 말씀하신 27%만의 전공 관련한 일을 하니, 대학교 다니는게 효율적이지 못하다라는 의견은 동의하지 않는게 결과론 적으로 27%가 관련된 일을 한다는 통계가 나온거지 어느 누가 들어가기 전부터 '난 졸업하고 전공관련된 일은 하지 않을꺼야!'하고 입학을 하나요ㅠㅠ 누구나 전공 관련된 일을 하고 싶어하죠. 다만 결과가 뜻대로 되지 않을 뿐이죠. 그래서 저는 거꾸로 27%가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한다면 그 27% 안에 들려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레 겁먹고 대학을 가지 않는게 아니라요. 그리고 대학의 목적이 취업사관학교가 아닌이상 4년동안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으러 다닌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대학에 가면 많은 활동들이 가능합니다. 서포터즈부터 시작해서 동아리, 봉사, 캠프 등 자신이 일반인 신분으로 하지 못하는 경험들도 가능합니다. JM님 영상에 비난을 하는것이 아니라 영상에서 대학의 부정적인 정보만을 얻으실꺼 같아서 대학을 감으로써 얻는 것들도 무척 많다는것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JM님 영상도 완전 좋아요ㅋㅋㅋ)

[@심윤보-f2c]

형 자식 낳을거야? 그럼 다음 크리스마스는 솔크 아닌거야?

[@쇼쌩코탈출]

아 결혼도 안하셨는데 자식 대학걱정 미리하신거임?ㅋㅋ

[@jamessong9539]

유튜브는 JMTV에서 유익한(?) 것들을 배울 수 잇음. JMTV 최초 진지영상이다 레어 ㅎㄷㄷ

[@jeontm1]

뭐 다들 대학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 반대되는 의건을 말해보면, 전제조건이 꿈이있고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대학이란 곳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인터넷에서는 수많은 유명 강사의 강의들을 자유롭게 수강할수있겠지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혼자 이해해야하고 혼자 공부해야하죠. 중고등 교과과정에서는 가능하겟지만 전문적인 지식 및 학문들은 그러기가 힘듭니다.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논의하고 다양한 프로젝트와 과재를 수행하면서 배우고 깨달는게 더 크죠. 그리고 무시 할수없는 부분은 커뮤니케이션 즉, 인맥입니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겨류 속에서 얻을수있는 정보와 경험들은 결코 무시할수 없지요. 혼자서 생각의 틀을 깨기에는 한계가 있으나 사람사이의 대화 혹은 활동을 통해서 생각의 틀을깨고 관념을 세우는 과정을 좀 더 효과적으로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을 가지않고도 간사람들보다 그 이상의 일을 할 수있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분명히 쉽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대학생때만 할수있는 여러 활동이 있습니다. 사회적 캠페인, 성공의 여부를 떠난 도전과재 등 하고자한다면 훨씬 더 큰 세상을 접할수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교환학생,대학생 대상의 여러 대외활동등) 물론 대학을 가지않았다 해서 실패하거나 힘든인생을 살것이다 라는 의견에는 1퍼센트도 공감하지 않으나,중고등학생들이 혹여나 잘못된 판단으로 잘못된 결정을 내릴까 염려되어 또 다른 의견으로 제시를 해보았습니다.

[@mzwzm]

어쩌다보니 저는 다행이 23%안의 1인이지만, 이번 영상의 요지는 정말 찬성! Good입니다.

[@김국장-c9g]

아 졸라 멋있다. JM

[@jbs6859]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타인을 위한 삶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삶! 너무나 아름답고 위대한 여정이라 생각합니다. JM님 같은 분들이 더 더 더 더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영상동 감동~ 드뤼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