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이대서 되면 좋고, 아님 어쩔 수 없는거지 그건 여자나 남자나 같은거고 용기있는 사람이 원하는 이성을 얻는 거임
@찍먹좌-n7z2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ㄹㅇ임 저도 제가 먼저 좋아해서 사실 1도 접점 없는 남자한테 제가 먼저 단둘이 뭐하자고 불러냈음 개연성이나 명분 1도 없고 걍 뭐 억지로 불러낸 거임 근데 어쩌겠음 사랑이란 감정이 애초에 억지스러운걸 암튼 첨엔 걔도 으잉? 싶었는지 승낙 답장이 진짜 엄청 늦게 오긴했었는데 암튼 만나는 날짜 확정되자마자 넌 이제 뒤져따 아직도 날 여자로 안봐? 혼내주겠음 이런 마인드로 마선생 스타일링 정주행해서 복습딱하고 정석 풀코스로 딱 갈겨버리니까 금방 묘한 분위기되고 세번쨰 만남부터 사귐 물론 내가 호감 표현 엄청하긴 했음 마선생님 말대로 은근슬쩍 멜랑꼴리한 대화주제 자꾸 시도하고 ㄹㅇ당당당당당ㄷ앋당당당당당밀 사귀고 나서 남친한테 언제부터 나 여자로 의식했는지 물어보니까 그날, 뜬금없이 내가 먼저 불러내서 나간 날, 평소 치마 잘 입지도 않는 제가 누가봐도 신경 쓴 짦은 치마, 딱 달라붙는 원피스 입고 와서 속으로 오만가지 생각다 했다고 함 속으로 애국가 부르고 집에 와서도 얘가 날... 진짜? 이런 생각하면서 의식했다고 합니다(근데 막상 만나는 당시에는 동요하고 있는 거 티 1도 안났음...포커페이스...나도 헷갈렸음...) 아무튼 짜피 될놈될 안될안입니다 다들 그냥 지르십쇼 될놈이었다면 망설일 이유가 없고 안될놈이었다면 어차피 망설일 필요 조차 없는 겁니다! >
@massaem2 жыл бұрын
할렐루야 아멘👍 마지막 두 줄 완전 핵심!!
@chrispark3632 жыл бұрын
@찍먹좌 머찌시네요. 저도 매번 인사하고 (탕비실같이 써서 탕비실에서 가끔 마주쳐서 간단한 얘기하는 사이예요. 이름만 텄어요. 그 친구가 물어봤어요. 그때부터 괜히 신경이 쓰였던거같기도 해요. 연락처를 몰라서 톡같은거 못하고있는 사이예요. 내가 궁금하고 알고싶었으면 이미 연락처 물어봤겠지,라고 생각히고 있었어요) 간단한 대화하는 사이인데, 따로 만나서 대화해보고싶은 사람이 있어요. 연락처 교환은 어떻게 하셨어요?
@halfmoonr2 жыл бұрын
될놈될 ㅇㅈ…
@Thepearlygates2 жыл бұрын
진짜 닉빼고 다 공감
@찍먹좌-n7z2 жыл бұрын
@@massaem 맞아요!!
@zzanyes2 жыл бұрын
제발 고백좀 하지마요 ㅋㅋㅋㅋㅋㅋ.....피식 했습니다. 오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마선생님 얼굴이 더 좋아지십니다~
친구가 주선하는 소개팅에 나갔음. 별 기대없이 나갔는데 뭐야 너무 잘생긴것임. 딱 내스타일..ㅠㅠ 첫만남에 카페에서 만났는데 ,겨울이라 유난히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놔서 진짜 너무너무 더웠음. 그 남자도 덥고 긴장해서인지 땀을 막 삐질삐질 흘리는거임...카운터에서 휴지 뽑아다가 여기 좀 덥죠? 많이 더우신가봐요. 하고 건넸음. 근데 설상가상 우리앉을 자리도 없는거.. ㅠㅠ 그남자의 그 갈곳잃은 눈동자를 본 순간 "오다가 아이스크림 가게를 봤는데...거기 가서 아이스크림 드실래요? " 라고 말을 건넸음. 그러자 그 남자가 ㄹㅇ로 환하게 웃으면서 너무 좋다고 따라오심. 그남자가 바로 지금의 내남편임ㅋㅋㅋㅋ지금도 아이스크림 먹으러가자 그러면 좋아함ㅎㅎㅎㅎㅎ
@bobae52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귀여워요
@__sumin03282 жыл бұрын
귀여워요오오옹
@minj1390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요점만 쏙쏙-- 제발 급하게 고백부터 하지 말자는 말이 너무 와닿음 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나부터가ㅜ너무 급하게 들이대는 남자보다- 우선 만나면 즐겁고 그 시간을 즐길 줄 아는 사람.. 그러면서 뭔가 확실하게 마음이 보여지는 남자가 더 끌리더라구여..:)
예전에 눈치제로던 대학생 시절 친하게지내던 복학생오빠가 절 기다리고 저한테 밥을 샀는데 그땐 갑자기 둘이서????라고 생각하고 부담스럽기만 했던 ㅋㅋㅋ때가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 그 전부터 저힌테 유독 관심있는 질문을 했었는데 그것도 적당히 대답했던 그런 기억이 나요 ㅋㅋ한번은 아플때 엄청 걱정하길래 그것도 친구처럼 적당히 대답하고 넘긴 눈치제로 인간.. 성격도 잘맞고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ㅋㅋㅋ과에서 두루두루 친해서였을까요 더 눈치채지 못했어요. 남자라고 다 적극적인건 아닌거같아요. 친구인척 동료인척 스킬 쓰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ㅋㅋㅋ
@리아스-r5c Жыл бұрын
@@jjeong6219 헉..!제가 진짜 넘 눈치가없었네요
@lacrimosa_jane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마이크 때문에 “마” 소리도 작게 들려서 넘 웃겨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SSSS-a52 жыл бұрын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이런 초반(?) 콘텐츠 많이 다뤄주세요~!
@초록색-v1c2 жыл бұрын
마쌤 잘생긴마임😛😛😛😏😏😏
@massaem2 жыл бұрын
마마마마
@세라-w3d2 жыл бұрын
연애하고싶어지는 영상 ㅋ
@lesoul700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필요한 말씀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실전에서 써봐야징
@Unessyy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안들어올 수가 앖는 영상이었어욬ㅋ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다!마쌤ㅋㅋ
@LoveDaisy.2 жыл бұрын
마겁지겁 마레벌떡 달려와서 영상 봤어용ㅋㅋㅋ❤️ 꿀잼 공감 대환장파티 마샘 영상ㅋㅋㅋㅋ
@윤-x4y1t2 жыл бұрын
마쌤 영상 기다렸어요 ㅠㅠ
@oye1223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든하루의 힐링은 마쌤으로
@호두상2 жыл бұрын
1:22 탕비실에서 피식했슴다ㅋㅋㅋㅋ 회사 탕비실엔 없는 고오급 사탕이나 초콜렛 공감ㅋㅋㅋㅋㅋ
@bora.h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미 고백하고 나서 한참후에야 마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ㅠ ㅠ
@김지민-u6z2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ㅠ
@mintlatte13352 жыл бұрын
고백하면 안되나요? 결과가 안좋았나요? 고백하기 직전인데
@viadolorosa6933 Жыл бұрын
위로를...ㅠㅠ
@btslovearmy06132 жыл бұрын
오늘 음성 탕비실에서 말하는 과장님 같네요😁
@BBiBBilove2 жыл бұрын
0:12 다소곳♡
@에스더-p6w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주희-b4x2 жыл бұрын
마쌤 진짜 마니 배워요ㅋㅋㅋㅋㅋ옷입는것도 그렇고ㅋㅋㅋㅋㅋ 맨날 영상 올라오면 좋겠다아아 꾸르잼
저도 저분 이랑 비슷한 경험잇네오 !!! 친해지고 싶어서 안부 문자 하면 다씹고 나중에 보면 어찌볼려고 그러는지 그뒤로 저도 카톡 번호 다 지웠네오 그분말고도 다른분이랑 같이 차 한잔했는데 ㅋㅋㅋ그뒤로 또 만나서 맛난거 먹어요 해서 그래오 하시더니 막상 날짜 잡자 하니 피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친해지고 싶어서 그런건데 그래서 두사람 다 손절침
@hannahpark53982 жыл бұрын
왜 나때는 이런 영상 없었을까 ㅎㅎ😂
@hy-tw6sb2 жыл бұрын
넘 재밌어요~😄😆
@Song-sf7co2 жыл бұрын
마~!
@user-dl1115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옙 알겠심더
@나부터잘살자2 жыл бұрын
경비아저씨가 4~50대?정도 되는 듯 한데 자꾸 먹는걸 갖다줘서 됐다는데 주고 가는 심보는 뭘까요? 근처 카페남자 사장님도 홍시같은거 갖다주고~제가 길고양이도 아닌데 왜 자꾸 먹을걸 갖다 주는지 ~~팔짝 뛰며 정색하기도 뭐하고 뭔가 나도 사다라도 줘야되나 싶어 부담스러워요. 마쌤ㅜㅜ 어떻게 해야 될까요. 그냥 냅둬도 될까요?
@slee86012 жыл бұрын
헉. 그분들이 단골 아니면, 웃어주지 마세요. 친절하면 안됨. 뭐 사다주고 그럼 안됨.
@나부터잘살자2 жыл бұрын
@@slee8601 상가 사람들이라 그냥 인사만 하고 지내요.
@jiwonjung20442 жыл бұрын
고백하지 말라는 말이 티는 내되 좋아한단 말 자체를 하지말란 말인가요 아님, 사귀자는 말을 하지 말라는 건가용~???
@잘하자-q4y2 жыл бұрын
결혼한 지 20년된 81년생 아줌마에요 마샘이랏 갑이더라고요.. 방송 보면서 요새도 이렇게들 소극적인가 싶네요.. 22년 전에도 썸타는 과정이 지난해서 2개월 정도 였을 때 술 알딸딸 할때 확 먼저 키스 했네요 ㅎㅎㅎ 먼저 밥 먹자 라고 한 남자인데 결정적인 행동까진 못하더라구요.. 남자도 심성 약한 동물이에요...
@maeum119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알았다 그남자는 나를 좋아하는게 아니었다
@ourmocci2 жыл бұрын
미안해요 오빠 오늘은 애기재우고 피곤해서 1.25배로 들어야헤용 ㅜㅜ 그래서 그런지 진짜 빨라요ㅋㅋㅋㅋ
@Lemonadelife8122 жыл бұрын
아 나도 이런 연애콘텐츠 들으며 설레고싶다
@사또-m7c2 жыл бұрын
마 ! 하는대 진짜 마가 뙇 !! ㅋㅋㅋ ㅋㅋㅋㅋ
@jess65702 жыл бұрын
분명히 말했다...ㅋㅋㅋ 아이고 너무 웃겨요
@dheicnej2 жыл бұрын
탕비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욬ㅋㅋㅋㅋㅋ근데 회사에 맘에드는 인간이 없다...ㅠㅠㅠ
@강지후-i1v2 жыл бұрын
연애, 결혼 원하는 사람들은 마선생님 구독해야 함
@yeorin922 жыл бұрын
마선생님 ㅠㅠ 그럼 99프로 안 되는 남자는 그냥 접어야한다는 말씀이신가요????😂
@massaem2 жыл бұрын
끝까지 고백해서 시원하게 차여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겁니다^^
@jd194942 жыл бұрын
마선생님~~디테일적인 조언들~~ 완전 좋았어요~~👏👍 구독자수 10만~~가자구요~~마~~😍
@끝과시작-r4o Жыл бұрын
홈쇼핑?에서 봤어요. 선생님 아닌가??머쓱 ^^;;
@주열매-b1o2 жыл бұрын
조금 일찍 올려주시지.. 이미 약속 다 잡고 쫑났어요 .. 별 진전 없이
@상코맹맹이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고백ㅋㅋㅋ그냥쪽팔리고 의미가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욬ㅋㅋ
@욥-m1w2 жыл бұрын
마이크가 있는데 왜케 소리가 울리져…😂
@massaem2 жыл бұрын
마이크 연결이 제대로 안 되어 있어서 오디오가 아예 안 들어간 겁니다 ^^
@saydtsaydt2 жыл бұрын
여미새 ㅋㅋㅋㅋㅋㅋ
@곽두팔-r6f2 жыл бұрын
딱 저상황인데 6번 만나도 결론이 안나는데요,,, 관심없다싶어서 연락 씹으면 또 전화오고 톡와요 뭘까요?
@욤욤튜브2 жыл бұрын
버려요
@user-xb9it2qs4f2 жыл бұрын
어장이요
@secretview-td6wv2 жыл бұрын
좀 싸늘하게 내뻐려둬야 알수있어요
@slee86012 жыл бұрын
딴 남자 만나고 다녀요. 어장엔 어장으로 맞받아쳐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뭐라도 됩니다.
@lee8851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방안에서 울리는거 같아요 ㅠㅠ
@massaem2 жыл бұрын
마이크 연결이 제대로 안 되어 있어서 오디오가 아예 안 들어간 겁니다 ^^
@김아리-o5h2 жыл бұрын
초반컨텐츠로 돌아오신 마선생님! 반가워요^^ 이제 정말 추워지는겨울이네요! 감기조심하세요😉
@@massaem 그러게요 ㅜ그렇다고 제가 막 들이대거나 고백하고 꼬시고 그런 하찮은짓은하지않는데 좋아하고보면 유부남이니 그게 젤 문제인것 같아요ㅠ
@햇살-t3h2 жыл бұрын
@@balletarmy 그 유명한 말 있잖아요.. 유부남을 찌질이 총각때부터 사람 만들어준게 바로 와이프라는거.. 발전가능성 있는 총각 골라서 평생 행복하게 살래요? 아니면 유부남 만나서 소송당하고 좁은 한국땅에서 평생 부끄럽게 얼굴 못들고 살래요?
@Baheieujlsksnen2 жыл бұрын
정신차리세요.
@lilillilili3239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유부남인 것 알고 나면 정이 뚝 떨어지지 않나요? 저는 여친 있는 것만 알게 되어도 정이 떨어지던데. 그냥 인간1로 보임. 대부분의 사람이 이런 것 같고, 이렇지 않으시다면 심리상담을 받거나 정신과 치료 받으시길 추천해요. 정신적 문제인듯.
@user-dj9eu2tm4i11 ай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남자는 어디 있는 걸깡
@mm-xr2rk2 жыл бұрын
저 좀 알려주세요 ㅠㅠ 30초인데 고등학교 동창 우연히 연락돼서 카톡하다가 첫만남에 잤어요 그날 둘이 너무 잘 맞아서 4번을 연달아했고 서로 완전 적극적으로 잘 맞았어요. 사실 그 친구가 제가 어릴때 연애하던 전남친 친구라서 잘 될 수 없는 사이라는 걸 알기때문에 만나서 잘 생각도 없었고 자게된 이후에도 바로 연락을 끊으려고 했는데 그날 잠자리가 너무 좋았어서 카톡을 이어갔어요. 그리고 그 친구가 먼저 다음 주말에 보자고 했고 제가 요일을 정해서 일요일에 만나기로 했어요. 술 안마시고 보자고 그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연락은 대충 쓸데없는 말만하고 일욜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일욜에 당일 약속 파토를 내더라고요.. 토욜에 한번더 우리 일욜에 볼거냐고 물어봤는데 보자고 저녁먹자고 그랬거든요. 근데 일욜에 갑자기 전날 청첩장 준 친구때문에 술 많이마셔서 술병나서 토하고 난리나서 못만나겠다고 다음에 맛있는거 사준다고 했고 알겠다고 했는데 그뒤로 연락이 없네요 그래서 그냥 잊고 지내려고 했는데…시간이 갈수록 너무 아쉬워요 한번더 보고싶고 한번더 자고싶고 그런데.. 밥은 언제 사줄거냐고 선톡 할까요 아니면 그냥 연락올때까지 기다릴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
@사또-m7c2 жыл бұрын
잊으세요 님을 하찮게 대하는대 보니까
@secretview-td6wv2 жыл бұрын
적극적인 게 시원하게 고백하는것도 포함인줄 오해했네🤣🤣🤣 이멍충이 나같으니라고
@user-hwammaneum2 жыл бұрын
마쌤 살쪘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
@핫밀크-v7k2 жыл бұрын
시술하셨낭 ㅎㅎㅎ 오늘따라 얼굴이 좀 달라보이네용 ㅎㅎㅎ
@sonminhii2 жыл бұрын
조명이 밑에있어서 그런 것 같기두 해요🤠
@massaem2 жыл бұрын
저도 전 영상들이랑 비교해서 봤다는 .. ㅋㅋㅋㅋ 조명 톤이 이번에 좀 마니 밝게 되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