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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1마리를 구조했더니 새끼 고양이 9마리가 덤으로?! 엉겁결에 보모로 캐스팅 된 집사
다 큰 아깽이들이 아직도 젖을?! 그럼에도 줄어들지 않는 열혈맘 커피의 모성애, 과연 해답은?
길고양이 1마리를 구조했더니 새끼 고양이 9마리가 덤으로?! 엉겁결에 내 자식도 아닌 냥의 자식의 보모가 되었다는 집사. 편의점 앞에서 밥을 챙겨주다 다친 채 나타났다는 고양이 커피. 그저 바라만 보고 있을 수 없어 구조한 커피의 젖이 점점 불더니 곧 뜻하지 않은 육묘 지옥이 펼쳐졌다고! 고양이들 밥 주랴~ 놀아주랴~ 바쁜 집사. 그런데 치즈와 고등어 무늬 사이에 유독 새하얀 털로 시선을 사로잡는 녀석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어미를 잃고 집사에게 맡겨진 버디. 놀라운 건 업둥이 버디까지 친자식처럼 살뜰히 챙긴다는 커피다. 하지만 그런 모성애도 문제라면 문제! 모성애가 많다 못해 흘러 넘치는 상황이라 집사는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라는데. 생후 2~3개월이 됐지만 아직도 젖을 떼지 못했다는 새끼 고양이들. 지친 커피를 위해 닭가슴살 특식을 챙겨주지만 그것마저 버디에게 양보하고, 심지어 집사가 한눈 판 사이에 남은 고기를 물어와 새끼들을 먹이기까지 한다?! 문제는 그 뿐만이 아니다. 여기저기 오줌을 싸 놓는 것도 모자라 단체로 링웜에 걸렸다는 새끼 고양이들. 그래서 때마다 약을 발라주고 일광욕까지 시키느라 바쁜 집사. 본인이 커피의 육묘를 잘 돕고 있는 건지 고민이라고. 과연 모성甲 커피는 이대로도 괜찮을까?
길고양이 1마리를 구조했더니 새끼 고양이 9마리가 덤으로?! 어느 날 편의점 앞에 나타나 집사에게 보살핌을 받았다는 길냥이 커피. 그런데 3주 동안 갑자기 사라졌던 커피가 어깨에 상처를 입은 채 나타났다고. 아픈 커피를 그대로 둘 수 없어 집으로 들였다는 집사. 그렇게 구조한 커피의 젖이 점점 불기 시작하더니 곧 새끼 고양이들이 태어났단다. 그때부터 집사의 눈 앞에 닥친 육묘 지옥! 엉겁결에 내 자식도 아닌 냥의 자식을 돌보며 팔자에도 없는 보모 노릇을 하고 있다는데. 고양이들 밥 주랴~ 놀아주랴~ 집사의 일과에 혼자만의 시간은 없다. 그런데 치즈와 고등어 무늬가 인상적인 새끼 고양이들 사이 유독 새하얀 털로 시선을 이끄는 녀석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어미를 잃고 집사에게 맡겨진 버디. 놀라운 건 업둥이 버디까지 친자식처럼 살뜰히 챙기며 최상위 레벨의 육묘를 기특하게 해낸다는 커피다. 하지만 그런 모성애도 문제라면 문제! 모성애가 많다 못해 넘쳐 흐르는 상황에 집사는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라는데. 이들에게 과연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종소리가 울리면 하나 둘씩 밥그릇 앞으로 모여드는 새끼 고양이들. 그런데 잘 먹는가 싶던 녀석들이 기름진 사료도 마다한 채 슬금슬금 움직인다? 그 걸음이 멈춘 곳은 커피의 품 안. 생후 2~3개월이 됐지만 아직도 젖을 떼지 못했다는데! 집사는 지친 커피를 위해 닭가슴살 특식을 준비해보지만 그것마저 버디에게 양보하는 커피. 그래서인지 배가 덜 부른 듯 커피는 집사의 밥을 탐내고, 결국 집사는 밥도 편히 못 먹는 신세다. 문제는 그 뿐만이 아니다! 마릿수가 너무 많다 보니 외출 후 집에 들어오면 늘 없어진 녀석이 없는지 찾느라 바쁘고, 여기저기 싸 놓은 오줌을 치우느라 정신이 없다고. 게다가 새끼 고양이들이 모두 링웜에 걸려 때마다 약을 발라주고 일광욕까지 시켜주고 있다는 집사. 하지만 집사가 한눈 판 사이 가만히 있을 커피가 아니다! 고기를 물고 와 새끼들에게 먹이는 열혈맘 커피. 집사는 그런 커피를 보며 혼을 내야 할지 칭찬을 해야 할지 대략 난감이라는데. 자신이 육묘를 잘 돕고 있는 건지 고민이 많다는 집사. 과연 이들의 공동육아는 이대로 충분할까?
커피네 식구들의 행복을 위해 나응식 수의사가 나섰다! 아깽이들의 집사라면 모두가 궁금해 할 새끼 고양이 성별 구분하는 방법부터 녀석들이 젖을 떼지 않는 이유. 그리고 젖을 떼게 하는 방법과 배변 실수를 방지하는 환경 조성 꿀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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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고양이를 부탁해 - 보모를 길거리 캐스팅한 커피
📌방송일자:2021년 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