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테크트리 멋지네요... 이해도 편하고 동의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도표화 시켜도 될 정도로 훌륭한 영상입니다.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닉네임을 바꾸셨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입맛 차이가 있어서 조심스러운 부분이긴 하지만 제가 입문할 때 느꼈던 궁금증을 역으로 생각해다보니 해당 영상을 찍게되었어요~! 편하게 이해가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
@한글닉네임좋아 Жыл бұрын
위스키 첨 접해보는 분들은 일단 40도 고도수 자체가 훅 치는게 커서 조금씩 머금는 연습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그 후로 향과 맛이 서서히 보이더라구요
@위안의시간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초반에는 도수가 너무 높아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한글닉네임좋아 Жыл бұрын
이것저것 마셔봤는데 의외로 탈리스커10 이 입맛에 딱 맞네요. 빨간 소독약 맛이 왜캐 좋죠;;; 여운도 길고.. 아드벡이나 다른 피트도 기대 됩니다!
@위안의시간 Жыл бұрын
피트 위스키가 취향에 맞으시는군요ㅎㅎ 소독약 맛이 마음에 드셨다면 다른 피트 제품들도 좋아하실 것 같아요~!
@orbanga92092 жыл бұрын
각 라인 따라올라가는..입문자한테 정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위안의시간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mark_grey11 ай бұрын
오 잘봤습니다. 컨디션 따라 맛이 왔다갔다 하는 거 공감됩니다 ~~
@useryeon3 жыл бұрын
기본적인 테크트리 영상이라 저장해두고 천천히 꺼내보면서 시작하는데 활용해야겠네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박기연님~ 개인별로 입맛의 차이는 있겠지만 박기연님 위스키 취향을 찾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lifepeter59902 жыл бұрын
위스키 관련해 여타 유튜버들과 비교해서 가장 명쾌하게 입문자들에게 설명해 주셨네요.
@위안의시간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young_one_2 жыл бұрын
뒤늦게 위스키 입문해서 여기저기 정보 찾아보다가 구독합니다. 초보자들에게 좋은 정보네요.
@위안의시간2 жыл бұрын
위스키 입문을 환영합니다^^!! 즐거운 위스키 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Seed-sk2zw2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칵테일로 시작해서 점점 파고들어 위스키까지 도달했는데, 정말 알기 쉽게 잘 정리해주신것 같습니다. 위스키 입문자들이 보면 정말 좋을 것 같을 영상이라고 생각되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위안의시간2 жыл бұрын
우와.. 너무 좋은 말씀 정말 힘이 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aegwon-z4r3 жыл бұрын
위스키에 처음 접해보시던 어머니께 발베니12년을 소개해드렸는데 호불호가 강하지 않은 제품이라 확실히 좋아하시더라구요! 역시 발베니12년이 처음 입문용으로도 좋은 거 같아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오태권님, 어머님께 한잔 권해드리는 모습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따뜻해 지네요~! 저도 개인적으로 주위분들께 처음 선물드리는 싱글몰트는 항상 발베니를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painkiller539611 ай бұрын
정말 깔끔하게 분류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위안의시간10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냐옹-x4u2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모르는 입문자들한테 가이드라인잡기에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위안의시간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달그락-p6v3 жыл бұрын
방향성을 찾기쉽게 알려주신 영상인것같습니다. 딱 제케이스네요ㅋㅋ저가부터 먹어보려하니 마트.편의점에서 찾게됬는데 젝다니엘은 맛없고 발렌타인이랑 조니워커는 맛있었거든요! 이제 시바스리갈을 먹어보고 피트부터찾고..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달그락님~ 조니워커 블랙이 입에 맞으셨으면 높은 확률로 싱글몰트인 탈리스커가 입에 맞으실 것 같습니다~! 탈리스커는 마트 행사도 자주해서 5~6만원대에 판매가 잦으니 이번 기회에 싱글몰트를 드셔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하나로수경김실장 Жыл бұрын
9분 40초부터 하신 말씀 찐 공감공감 ~~작년 겨울쯤 가볍게 하이볼로 시작하다 이젠 매일 푹 빠져 살고있어요 이 영상을 오늘에서야 봤네요 목소리 편하고 넘 좋으세요 소개하신 아이들 거의 다 마셨는데 전 3종류 다 좋아요 그래서 엔트리급 졸업 후 지출이 어마무시 하네요 이제 국내 구매 15만원 언더로 기준 정하고 해외 여행가는 지인들한테 부탁모드로 ~~ 인도에 대만에 일본꺼까지 마셔보곤 싶지만 후덜덜해요 더더 번창하세요 🎉 먹어본것중 좋았던거 알라키 12 글렌파 101 와터 레어브리드, 러셀싱베 아드벡10 탈리스커 10 올해 사고픈거 노아스밀 카발란비노 아드벡우거달 알라키15
@위안의시간 Жыл бұрын
와~ 맛난 거 많이 드셨네요!! 올해 사고파 하시는 제품들도 다 맛이 보장된 맛돌이로 보입니다😀👍🏻
@넝구링3 жыл бұрын
궁금한거있으면 유튜브 영상 다 뒤져보는데, 위스키 입문 영상 중 가장 깔끔하고 궁금해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넝구링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denniskim8250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발베니를 접하고 싱글몰트에 관심이 생겨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다른분 말대로 제일 설명이 잘 되어있네요 감사합니다.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dean님, 발베니 너무 좋죠^^!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송동헌-b7m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맛없는 위스키는 없다.. ㅎ~ 보고 또 보게되네요~~
@위안의시간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좌찍어3 жыл бұрын
이 채널은 떠야한다 추천 진짜 자세하고 좋다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tt1833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정말 알고싶었던내용인데 이걸 혼자 다 공부하고서야 보다니ㅠ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화가나려고한다님~ 댓글 내용과 이름이 묘하게 매치가 되네요 ㅎㅎ;; 혼자서 드시면서 알아보셨으면 시간이 좀 걸렸겠지만 그만큼 내공도 깊어지셨을 것 같습니다~!
@two_some3 жыл бұрын
발렌타인 마실 때 마다 뭔가 역하고 맛이 왜 이러지 했었거든요. 이름은 참 부드러운데 말이죠. 그래서 시바스를 마셔봤더니 입에 잘 맞는거에요. 영상 보고 나니 저는 피트계열을 안 좋아하는 거였어요! 술이라고 그냥 넘기지 말고 공부해야 더 맛있게 마실 수 있는 거였네요. 감사합니다.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TwoSomE님, 피트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더라구요~! 피트가 없는 위스키 위주로 즐기시면 되겠네요^^!
@Chani02123 жыл бұрын
발렌타인데이날도 뭔가 역하고 그렇긴하죠
@김제이에이치3 жыл бұрын
초보자에게 정말 도움되는 영상같아요 위스키 입문하시는분들이 보면 좋을거같네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정말고마워님~ 좋은말씀 정말고맙습니다 ㅎㅎ 제 주변 입문자 분들에게 보여드리려고 만든 영상인데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감히 추천드려봅니다. 말씀하시는 걸 토대로 추측해보면, 목넘김이나 타격감 보다는 향이나 풍미 그리고 꾸덕함이 큰 위스키를 선호하시는 것 같아요. 이런 경우에는 아주 저렴한 가격대(3~6만원)에서는 아이리쉬 위스키인 제머슨 콜드브루나 버번 중에서도 부드럽고 버터스카치, 바닐라 향이 돋보이는 버팔로 트레이스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중간 가격대(6~9만원)에서는 역시 버번위스키인 우드포드 리저브(더블오크 추천!) 아니면 일라이저 크레이그, 러셀스 리저브 정도 추천드립니다. 10만원대 초중반에 위치한 위스키에는 발베니 12년 싱글배럴 추천드려요! 물론 면세점 가실 일 있다면, 당연 글렌모렌지 시그넷이 가장 입맛에 맞으실 듯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바닐라나 초콜릿, 캐러멜, 커피, 버터 같은 느낌은 주로 버번이나 레그가 짙은 위스키들에서 주로 나타난다고 생각됩니다. 말씀드린 위스키들 이외에도 메이커스 마크, 제머슨 블랙배럴 등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으니, 다양하게 접해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위안의시간 Жыл бұрын
진토닉님께서 너무 좋은 추천을 해주셔서 몇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달모어12년과 15년도 추천을 해드리고 싶고, 글렌모렌지 퀸타루반도 초콜릿계열 느낌으로 입맛에 맞으실 것 같습니다. 저도 진토닉님과 동일하게 면세점에서 시그넷을 구매해서 드신다면 딱 취향에 맞으실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dduit2 жыл бұрын
제가 원래 술을 잘 안 마셨는데 요즘 유튜브 보다가 위스키에 흥미가 생겨서 하나씩 구매하려고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위안의시간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kevkim76703 жыл бұрын
위스키 하나도 모르던 십수년 전에 스코틀랜드 여행 가서 아무 펍이나 들어가서 아무 스카치나 주세요! 해서 먹었던 페이머스그라우스가 제일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에 달모어 글렌로시스 리벳 모렌지 피딕 맥켈란 이거저거 잭디 버번3대장 패스포트 로얄 조니 발렌 등등등 이거 저거 연도별로 기회되는대로 먹어봤는데 다들 맛있긴해도 그때 그 맛은 안 나더라구요. 역시 세상에 맛없는 위스키는 없습니다. 벨즈 최고.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Kev님, 역시 음식도 위스키도 어떤 상황에서 누구와 마시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특히 여행지에서 마시는 술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Valido1corsa3 жыл бұрын
위스키 테크트리는 신박하네요ㅋㅋ 근데 진짜 술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버번은 버번대로의 매력으로 마시고 스카치는 스카치대로의 매력으로 마시고 라이도 마셔보고싶고 이것저것 다 경험해보고 종류별로 쟁여놓고 싶은게 술꾼의 심리라 저런 테크트리는 사실 의미가 없을거에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ㅎㅎ 제가 위스키를 본격적으로 처음 마시기 시작할때 스카치는 맛있는데 버번과 피트는 정말 어렵다라구요. 그래서 덜컥 보틀을 구매했다가 처치가 곤란한 적이 있었는데 처음 마셔볼 때 누군가가 입맛에 맞는 걸 추천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영상을 만들어 봤습니다. 다만 이미 모든 장르에 적응한 분들이 보시기에는 말씀해주신 것 처럼 종류별로 각각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김민수-r8q5g2 жыл бұрын
위스키 시작한지 딱 1년차 넘어가는데 종류별로 너무 잘 나눠주셔서 입문자들이 보기에 아주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술찐인 친구의 도움으로 위에 소개해주신 대부분의 술을 먹어보고 싱글몰트, 특히 글렌피딕 15나 발베니 14 캐러비안 등이 입맛에 맞는걸 알수있었는데 그렇게 찾아가는 과정을 친구가 없었다면 훨씬 오래 걸렸을것같아요 근래에 위스키 입문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이영상 꼭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 버번 테스트에서 짐빔이나 잭다니엘보단 버번 3대장으로 시작하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제가 버번쪽은 호불호가 없는 딱 중간정도인데 그럼에도 짐빔과 잭다니엘은 니트로 먹기 힘들더라구요 하이볼이면 모를까 아무튼 짧은 생각 뱉어봤습니다😅 다들 위스키 맛있게 드세요!!
@위안의시간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버번은 요즘 입문 3대장도 작은 사이즈로 판매가 되고 있으니 좋은 팁이네요😀 사실 짐빔은 저도 니트로 마시기 어렵더라고요😂😂
@young53-x7q2 жыл бұрын
초보자를 위한 완벽한 지도영상이네요 ㅎ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조니워커나 발렌타인을 시음하셨을때 약한 피트향도 맞지 않다고 느끼셨으면 논피트쪽 글렌고인도 추천드립니다.
@위안의시간2 жыл бұрын
피트에 오염되지 않은 글렌고인도 좋죠^^👍🏻👍🏻
@Do_kkaebi3 жыл бұрын
스텝바이스텝 너무 좋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도깨비감투님,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기범-v3b3 жыл бұрын
이 편을 몇번씩 보는데 일단 두종류를 사서 마셔봐야 겠어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신기범님,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입맛에 맞는 위스키를 찾아가는건 너무 즐거운 일인것 같아요. 신기범님 입맛에도 잘 맞는 위스키가 많았으면 좋겠네요^^
@jmc69893 жыл бұрын
위스키 입문 영상은 많은데 이렇게 테크트리까지 설명하는 영상은 처음이네요 무엇보다 입문자가 700ml짜리 한병을 바로 구입하기가 망설여졌었는데 작은 사이즈부터 맛보고 자기랑 맞는걸 찾아갈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해준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안그래도 낮에 짐빔 제임슨 블랙라벨 잭다니엘 200ml짜리 사이즈 사왔는데 딱이네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JM C님~ 도움이 됐다니 다행입니다^^ 골고루 잘 사오셨네요~!! 사오신 4병이면 어느정도 취향 파악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
@dktopgun15718 ай бұрын
위스키를 수집하다보니 이 비디오에 있는 제품들도 꽤 있어서 반갑네요.
@위안의시간8 ай бұрын
수집에 재미를 붙이셨나봐요ㅎㅎ
@prioyt1232 жыл бұрын
친절한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위스키 입문하고싶은 1인 입니다. Glenlivet 12와 Balvenie 12 D.W. 를 비교했을때 입문하기에 어떤것이 좋을까요?
@위안의시간2 жыл бұрын
두 제품 다 입문하기 너무 좋지만 글렌리벳12년이 조금 더 무난한 느낌에 구하기도 쉬워서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발베니12년 더블우드는 요즘 너무 구하기가 힘들더라고요 ㅠ
@Rrrlatth3 жыл бұрын
단계별로 알려주시는 방법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추천에 구독하고갑니다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김소현님~ 마음에 드셨다니 기쁘네요! 구독도 너무 감사합니다^^!
@무패투신2 жыл бұрын
영상의 정보가 너무나 좋아서 바로 구독하고 좋아요, 눌렀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위안의시간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louishardy74966 ай бұрын
너무 정리를 잘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위안의시간6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hehj813 жыл бұрын
양상 잘 보았습니다 피트항은 무슨 향인가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피트의 향은 느끼시는 분들 마다 의견이 갈려서 정확하게 설명드리기는 어렵지만 저는 '정로환'향에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다른 의견으로는 병원냄새, 소독약, 훈제향, 담뱃재, 흙냄새, 타고 남은 장작, 아스팔트, 타이어 타는 냄새 등이 있는거 같아요~!
@lions8422 жыл бұрын
위스키 입문 하시는분들에게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위안의시간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h-k43953 жыл бұрын
발베니 최애 위스키인데 언제 나오나 두근두근 하면서 봤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혹시 여기에 안나온 제품중에 추천해주실만한것 있으신지요 ???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앗! 발베니 너무 좋죠ㅎㅎ 아마도 영상에 글렌피딕 제품이 없던거 같은데 글렌피딕15년도 너무 좋고, 아란10년도 한번쯤 드셔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버번캐스크의 글렌모렌지 오리지널과 글렌그란트12도 드셔볼만하고 셰리 계열을 좋아하시면 맥캘란과 글렌알라키, 탐듀 제품들도 좋겠네요~!
@김현석-p2p3 жыл бұрын
조니블랙은 좀 아쉽고 탈리스커는 부담스럽다면 조니 더블블랙이 아주 좋은 우회로가 될 수 있습니다ㅎㅎ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현석님, 명확한 조언이시네요! 더블블랙이 스모키가 강조되어서 본격 피트에 입문하기 전에 딱 좋지요^^!
@적풍호3 жыл бұрын
위스키 입문자에게 정말로 꿀팁 감사합니다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적풍호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지수-s9u3 жыл бұрын
오 목소리도 좋고 소개도 좋네요 ㅎㅎㅎㅎ 조만간 떡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한지수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hsjung3 жыл бұрын
가성이 따지지 마시고 스스로의 경제사정이 맞게 가능한 고숙성을 드시길 권장합니다. 좋은 술은 넘쳐나는 반면 내 간은 더 소중하니까요…
@자본주의오리3 жыл бұрын
버번 애호가로서 조심스레 한마디 덧붙이자면, 짐빔화이트는 접근성과 가성비가 좋지만 굉장히 거칠어서 저처럼 버번이 취향이더라도 선호도가 떨어질 수 있어요(칵테일 기주로는 훌륭합니다!). 그래서 짐빔 화이트가 불호였더라도 상위 버번(3대장+잭다)을 마셔볼 기회가 있으면 그래도 도전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도수로 후드려 맞는 느낌으로 유명한 와일드터키101(일명 야칠빠따)도 술술 넘어가는데, 짐빔화이트는 니트로 마시는게 조금 고역이라 거의 칵테일로만 마셨어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자본주의오리님, 역시 버번중에서는 짐빔이 매력이(상당히) 덜하지요^^;; 금전적 여유가 있는 경우 스카치는 글렌리벳이나 발베니로, 피트는 탈리스커나 보모어로, 버번은 입문3대장으로 먼저 접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만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 큰 보틀을 구매하기에는 금전적 부담이 조금 있을 수 있어서 저렴하게 시작하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소용량 위스키를 맛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컨텐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래도 역시.. 짐빔은 너무했나요?ㅎㅎ.. 잭다니엘 정도도 좋을 것 같네요^^;;
@자본주의오리3 жыл бұрын
@@위안의시간 앗 그래도 저렴하게 소용량으로 처음 접하기에는 짐빔만한게 없죠! 버번 특성도 확연하고요. 제가 별로였던건 언제까지나 니트로 마셨을때이고, 버번콕이나 하이볼로 처음 시작하는거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서 괜찮은 선택이라 봅니다! 다만 처음 짐빔이 취향에 안맞다고 거기서 버번을 포기하기엔 윗라인이 너무 매력적인지라 덧붙힌 거얘요ㅎㅎ 스카치 입문은 조니레드도 많이들 말하는데 아이리시인 제임슨을 가져오신건 탁월한 추천같습니다! 가성비랑 초딩입맛 때문에 버번만 주구장창 마시고 있습니다만, 싱글몰트도 꼭 도전해보고 싶어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오리 맞아요~! 짐빔만 마셔보고 버번을 포기하기에는 윗라인이 너무 좋죠 ㅎㅎ 입문3대장만 해도 니트로 마실만 하고 러셀같은 경우 싱글배럴임에도 가격이 너무 좋아서 진짜 버번을 즐기기에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정지원-d7f3 жыл бұрын
어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고 댓글 확인 중 저도 위스키 입문을 하려는데 그럼 잭다니엘이랑 제임슨 이렇게 소량으로 구매을 해서 취향을 찾아가는 방법도 좋은거겠죠?ㅎㅎ 여튼 댓글과 영상 입문하기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정지원-d7f 안녕하세요~! 잭다니엘과 제임슨이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expert05093 жыл бұрын
초보를 위한 완벽한 정리네요! 고맙습니다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제-d4h Жыл бұрын
땡기는거 여러병 사서 마셔보면 댈듯한대요 땡기는건 쉐리 말곤 별로 없는듯 합니다
@위안의시간 Жыл бұрын
셰리 위스키가 요즘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인지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오르는 것 같습니다😂
@dleeles645011 ай бұрын
저역시도 위스키입문자인데 너무 혼란스럽게 위스키조합을 짜고있었네요 로얄샬루트21년, 스카치블루21년, 발렌타인17년, 토민타울16년, 잭다니엘 어제 추가구매한 화이트&맥케이까지 너무 혼란스러운 조합인가요? 위스키 입문자가 시작하기에는
@위안의시간10 ай бұрын
편하게 드시기 좋은 블랜디드 위스키들이 많이 보이네요~! 조금 더 특색있는 제품들도 드셔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요즘 구하기 편한 탐나불린 셰리 캐스크나 탈리스커 등을 마셔보면 어떨까요?😀
@wonjucho3 жыл бұрын
엄청난 정리에 감사드립니다. 어켄토션.. 을 우연히 마셨는데 너무 맛나더라고요. 이 아이도 글랜드로낙저럼 셰리계열일까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Wonju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큰토션 같은 경우 여러 제품이 있는데 최근 와인앤모어 행사제품은 쇼비뇽블랑 피니쉬 제품이고 엔트리 라인은 12년 숙성 재품으로 버번캐스크와 셰리캐스크를 사용한 더블캐스크 제품입니다. 드로낙처럼 풀셰리는 아니고 유사한 제품으로는 발베니12년 더블우드, 글렌모렌지 라산타, 달모어12, 글렌리벳12 등이 있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전병수님, 이번달에 입문하셨군요~! 제임슨은 처음 드실때 알콜향이 쎄게 느껴지시겠지만 조금 지나면 에어링이 진행되면서 매우 부드럽게 느껴진답니다^^! 부드럽고 가성비 좋은 위스키로는 코스트코가 가까우신 경우 글렌리벳 파운더스리저브가 괜찮고 트레이더스의 싱글톤12년 더프타운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조금 가격대를 올리면 글렌피딕12와 글렌리벳12,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10년이 좋고 그보다 조금 더 고가의 발베니12 더블우드, 글렌드로낙12년, 맥캘란12년 셰리캐스크도 아주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토린이-p1s3 жыл бұрын
@@위안의시간 네 감사합니다
@제라드-b7n3 жыл бұрын
추천해주신것 보고 조금씩 구매하고 있어요. 결국은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먹고 싶은게 다른것 같애요^^ 덕분에 쉽게 입문 했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Jerry님,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다르다는게 정답인 것 같아요! 도움이 되었다니 기쁘네요^^!
@pimobendan2 жыл бұрын
피트 쉐리 아니 계열중에 가장 달달한건 글렌리벳12년일까요? 글렌모렌지12년일까요? 시바스리갈12년일까요? 지금은 글렌피딕12년이랑 제임슨만 먹어봤습니다 ㄷㄷㄷ 글렌피딕12년은 뭐랄까 너무 화하고..쏜다고 할까요.. 입에 머금고 있으면 아리기도 하네요 ㅎㅎ 제임슨은.. 소주느낌? ㅠㅠ
@위안의시간2 жыл бұрын
달달한 맛은 개인적으로 버번캐스크에서 가장 잘 전달된다고 생각되어서 글렌모렌지 오리지널이 달달한 맛으로만 본다면 가장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글렌리벳12년 구형도 좋지만 요즘 판매중인 제품은 더블오크라서 느낌이 조금 다른거 같아요. 다만, 위스키는 기본적으로 40%이상 고도수이기 때문에 알콜이 강하죠 ㅠ
@computerblue1915 Жыл бұрын
전 발렌타인의 경우 17년은 정말 맛있게 마셨는데 12년은 별로였고 차라리 7년 버번 피니쉬가 더 나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버번도 버팔로는 너무 바디감만 쎄고 바닐라나 카라멜 향과 맛은 거의 못 느껴서 좀 실망했네요. 조니워커는 블랙까진 마셔봤는데 그리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그럼 전 피트향 강한 쪽보단 글렌 시리즈(?)들이 맞는 거겠죠? 요즘 글렌리벳과 글렌모렌지에 관심이 가는데 제가 옳은 선택을 하는건지 몰라서 조금 걱정이긴 하네요.😂
@위안의시간 Жыл бұрын
발렌타인17년을 정말 맛나게 드셨다면 약피트에 부드러운 하이랜드파크12년이 왠지 잘 맞으실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aneel3434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입니다 위스키 입문하시는 분에게 큰 도움이 되겠네요 우리나라에서 그란츠(Grant's)가 인기없는 이유가 뮐까요 전세계 스카치위스키 판매순위를 보면 상위권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도 힘들거든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뿌님, 그란츠18년 와인앤모어에서 보이면 샀었는데ㅎㅎ 대중적이지는 않은것 같긴 합니다. 이유는 아마도 페르노리카(발렌타인, 시바스리갈 등)와 디아지오(조니워커)에 비해서 윌리엄그란츠앤선즈(그란츠)가 블랜디드 위스키에 대한 마케팅 보다는 한국시장에서 싱글몰트 위주(글렌피딕, 발베니 등)로 전략을 잡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그란츠도 유통망이 확대되면 좋을 것 같은데 최근 몽키숄더마저 트레이더스에서 아웃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있어서 더 걱정이네요 😭
@@위안의시간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미 사버렸네요ㅠㅠ 피딕12년 버팔로로... 다음에는 발베니 도전해보겠습니다 😆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wowns-ws3zq 피딕12와 버팔로도 정말 좋은선택인거 같아요!! 특히 고기 구워드실거면 버팔로 정말 좋은 선택이네요^^
@헬스장오징어3 жыл бұрын
하이볼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가 위스키를 하나 둘 맛보며 입문하고있었어요 저장하고 계속 보게될 것 같아요 내 취향을 찾고 위스키를 분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헬스장오징어3 жыл бұрын
글랜캐런 글라스가 지금은 없어서 와인잔에 홀짝이며 마시고 있는데 괜찮겠죠? 시음하는 법이 따로 있을까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헬스장오징어 안녕하세요 헬스장오징어님~ 와인잔에 드셔도 괜찮지만 와인잔에서 향을 맡기에 위스키는 너무 고도수라 알콜이 많이 부담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위스키 잔과 마시는법에 대한 영상도 올려두었는데 한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뚜보르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시작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뚜보르님. 위스키를 입문하신다니 두팔벌려 환영해요! 앞으로 오래도록 같이 취미를 즐길 수 있으면 좋겠네요 :) 구독 좋아요도 너무 감사합니다!!
@쑤비-o1w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장해놓고 몇번 봐야겠네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쑤비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스키 즐기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조장현-b7n3 жыл бұрын
역사 특징등 잘 배우고 맛보고 있어요 최고이구요 화이팅여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조장현님~ 너무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화이팅 하겠습니다^^!
@bemani573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입문하려고 했는데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네요. 바로 짐빔하고 제임슨부터 샀습니다 ㅎㅎㅎ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동동도로동스님~ 시작이 좋군요 ㅎㅎ 부디 두개 중 입맛에 맞은 위스키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제임슨은 하이볼로 드셔도 맛이 좋고 짐빔은 콜라에 섞어 버번콕으로 마셔도 좋답니다~!
@foodyman10243 жыл бұрын
술린이 입니다 클럽에서 보드카종류로 마니 마셔봣는데 전부 맞지않고 유일하게 말리부랑 데낄라만 잘들어가더라구요 숙취도 없고 데낄라는 독한데 알콜향이 안나서 좋더군요! 소주나 맥주도 한두잔 마시면 알콜향땜에 역해하는데 위스키는 어떤걸 먹어볼까요? 잭다니엘 도전해보려하는데 많이고민되네요ㅎㅎ 잭콕으로도 먹어보려구요 근데 보다보니 발렌타인이 나을거 같기도하고 고민됩니다ㅠ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foody man님, 보드카는 크렌베리 쥬스나 토닉과 섞어드시면 편하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잭다니엘은 버번계열 중에서 부드러운 편에 속하지만 버번계열 위스키의 케릭터가 워낙 또렷하다보니 시바스리갈12년을 드셔보시는게 어떨지 생각됩니다~! 또는 제임슨을 구매하신 후 한잔 드셔보시면 알콜취 때문에 드시기 조금 힘드실텐데 뚜껑을 다시 닫아두신후 2주 정도 지난 뒤에 드셔보시면 부드럽게 드시기 편할 것 같아요~!
@foodyman10243 жыл бұрын
@@위안의시간 잭다니엘 작은병이 홈플에잇길래 사먹어봣어요ㅎㅎ 얼음 엄청넣고 다니엘 정말조금 넣은뒤 살짝맛봣는데 데낄라 순화된 맛인데요?ㅎㅎ 전 맞는거 같아요 소주처럼 역한 알콜향이 아니라 좋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방금 잭콕도 먹어봣는데 역한맛 1도 없어서 잘맞는거같아요ㅎ
@박수진-o8g3 жыл бұрын
하.. 잘밤에 위스키 집에있는거 한잔씩 마셔보다가… 입문하고 갑니다 ….🖤🖤🖤🖤🖤🖤🖤 제주도 갔다가 사올 위스키 너무많아져서 고통스럽기까지 하네요 ㅠ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위스키에 입문하셨군요!ㅎㅎ 즐거운 취미생활 되시면 좋겠네요^^!
@아드벡코리브레칸-w3r2 жыл бұрын
이야 정말 위린이들에게 유익한 영상이네요 예전에 이런 영상을 봤다면 싶네요~~
@위안의시간2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gotato Жыл бұрын
오오 위스키 전혀 모르고 잭다니엘 먹었을 때 너무 타이어맛이라고 해야하나.. 이상한 맛이 나서 싫었는데 발렌타인12랑 블랙라벨은 맛있었거든요!? 알고보니 이런 차이가 있었네요 신기해요 ㅋㅋㅋㅋㅋㅋ
@위안의시간 Жыл бұрын
잭다니엘과 같은 아메리칸 위스키들은 내부를 태운 새 오크통을 사용하기 때문에 특유의 향이 있어요~! 아마도 그것 때문에 취향에 맞지 않았던게 아닐까 싶네요^^;;
@bigdeagary3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37세에 위스크 입문 해보려고 합니다.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입문을 축하드립니다~! 존경이라니요! 당치도 않아요 ㅠ
@조윤-c2l3 жыл бұрын
발베니나 맥캘란 괜찮았는데 일본위스키도 괜찮을까요? 히비키 궁금해서 마셔보려고 하는데 피트감이 있을지 부드러운 계열일지 감이 안잡혀서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히비키는 부드러운 계열에 가깝다고 생각되네요(하모니 말씀하시는게 맞겠죠^^?) 야마자키도 괜찮으실거 같고 하쿠슈는 조금 스모키한 느낌이 있습니다~!
@Humpback-q5g3 жыл бұрын
저는 부드러움을 선호 하기 때문에 시바스리갈,글렌리벳을 마셔보는 것으로..🙏🏻🙏🏻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부드러운 위스키를 좋아하시는군요~! 글렌리벳과 시바스리갈은 명절 상품으로 트레이더스 등에서 아주 괜찮은 가격에 나오기 때문에 이번 추석 명절세트를 노려보시면 좋겠네요^^!
@hassforme3 жыл бұрын
위스키 입문해보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 국내 전통 증류주만 마셔봤습니다. 안동소주나 일품진로 같은것은 피트한 편인지 아닌지가 궁금해요 그걸 알면 단계를 건너뛸수 있을거 같아서 여쭈어 봅니다 ㅎㅎ; 정말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그루브터치님~ 안동소주 일품진로 모두 전혀 피트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유는 피트의 향이 느껴지려면 피트라는 식물 퇴적물을 원료로 증류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국내 증류주에서는 피트향이 나는건 들어본 적이 아직 없는것 같습니다^^; 일품진로는 제 입엔 곡물의 달달함이 느껴지고 깔끔한거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구독도 감사합니다!!
@jangym42572 жыл бұрын
짐빔은 극도로 싫어하는데 버번3대장은 최고로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위안의시간2 жыл бұрын
저도 짐빔은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버번3대장은 모두 좋아합니다😅😅
@yhun26083 жыл бұрын
글렌피딕 12로 입문했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처음엔 알콜향 훅치고 들어오는것때문에 어려웠는데 두고두고 조금씩 음미하니 홀딱 빠져버렸네요 ㅎㅎ 다음은 추천주신 발베니 12나 글렌피딕 15로 가보려하는데 둘중 어느게 더 적절할까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y hun님~ 좋은 위스키로 입문하셨군요^^ 위스키는 처음 오픈하고 나서 올라오는 알콜향(알콜 부즈)이 좀 사라지면 부드러워져서 마시기 편하고 향과 맛도 잘 느껴지더라구요. 말씀해 주신 두 위스키는 모두 무난무난해서 어느걸 먼저 드셔도 괜찮을 것 같고, 같은 스페이사이드 지역에 위치한 같은 회사(윌리엄 그랜트 앤 선즈)에서 같은 수원지(로비듀 샘물)의 물로 만들었기때문에 구매하시기 편한 제품을 먼저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궁금하신 거면 글랜피딕은 한번 마셔보셨으니 발베니도 한번 마셔보시는건 어떨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ZENUTY님, 드로낙은 피트는 없는 대신 쉐리의 느낌이 거북하게 느껴지셨을 것 같아요. 쉐리는 주정강화와인으로 이를 숙성했던 오크통에 숙성한 위스키인데요. 과일의 케릭터가 특징적으로 나타나는데 이게 상큼한 느낌이 아닌 눅진한 건과일의 느낌이라 선호하지 않는 분들은 곰팡이 냄새가 느껴진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제 생각엔 쉐리 계열보다 잭다니엘과 유사한 버번류 (메이커스 마크, 버팔로 트레이스, 와일드터키101, 러셀 리저브 싱글배럴 등) 또는 스카치 중에서는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등 쉐리느낌이 안나는 위스키를 드셔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Devil-Yw3 жыл бұрын
저는 일단 닥치는대로... 버번이든 싱글몰트든 구매하고 있는데... 일단 마셔보고 구매 해야겠네요 ㅎㅎ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임에누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씩 마셔보면서 입맛에 맞는 위스키를 찾아가면 재미있더라구요^^!
@룰루랄라-f2v3 жыл бұрын
술을 좋아하는데 위린이 입니다. 허세만 늘어 블루라벨 발3 샬루트 32 일단 구입하였습니다. 네임드 있는 술만 알고 싱글은 잘몰라서요.. 싱글도 즐기고 싶은데 어떻게 즐기면 좀더 즐거울거야?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정기훈님, 고숙성 블랜디드 위주로 구매하셨군요^^! 블랜디드는 부드럽고 케릭터가 크게 강하지 않아서 드시기 좋지만 싱글몰트의 경우 개성이 뚜렷한 제품이 많기 때문에 처음 시작하실때 일단 많이 비싸지 않은 제품들로 취향을 대략적으로 파악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싱글몰트 엔트리 라인(10년 ~ 12년 숙성제품)부터 하나씩 드셔보시면서 입맛에 맞는 제품을 기준으로 고숙성으로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박민영-m3s1u3 жыл бұрын
평상시에 와인류는 엄청 좋아하지만 가성비적으로 넘 비싸서 위스키 도전한다고 조니워커 블랙 , 글렌15년을 먹어봤는데 탄내나는 알콜향이 소독향? 너무 강해서 위스키는 원래 이런건가 하고 안마시게 되었는데 15만원 이하 코스트코 추천해주실만한거 있으실까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코스트코에서는 맥캘란12년 셰리캐스크, 발베니12년 더블우드 두 제품이 좋은거 같습니다^^!!
@fhEhehlsek2 жыл бұрын
입문한다니까 에버펠디16을추천해주셨는데 이게 좀잘맞으면 어디쪽으로 나아가며먹어보면될까요?
@위안의시간2 жыл бұрын
마셔보지 않아서 정확한 답변은 어렵지만 처음 시작하실 때는 글렌모렌지 코어레인지(오리지널, 라산타, 퀸타루반, 넥타도르) 등을 드셔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김재원-l8s2l3 жыл бұрын
저는 제임슨에서 블랙라벨로 진화하는 루트네요 ㅋㅋㅋㅋ 다음은 탈리스커 가보겠슴돠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좋은아침이에요 김재원님~ 탈리스커 처음에 조금 당황스러우실 수 있는데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편이고 익숙해지면 진짜 맛있는 제품이에요 ㅎㅎ 부디 입에 잘 맞으면 좋겠네요^^!
@달그락-p6v3 жыл бұрын
앜 저는 발렌타인에서 조니워커였는데ㅋㅋ
@10thfrom_amethyst723 жыл бұрын
저는 글렌모렌지 퀸타루반으로 싱글몰트 입문을 해서 그런지 리벳12년도 처음엔 부즈가 치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구요 익숙해진 지금이야 피트 쉐리 안가리는 잡식성 괴물이 되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글렌모렌지 시리즈들이 입문용으로는 좋은 느낌이더라구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잡식성 괴물이라니.. 왠지 저도 그런 것 같습니다ㅎㅎ 말씀하신 것 처럼 글렌모렌지 시리즈가 버번 베이스에 다양한 캐스크 피니시를 맛볼 수 있어서 입문에 어울리는거 같네요^^!
네 그런거 같아요 ㅋㅋ 달달하고 부드러운, 맵지않은 위스키 더 많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moon.choi-2077 글렌리벳 라인과 글렌모렌지 코어레인지(오리지널, 라산타, 퀸타루반, 넥타도르)도 입맛에 잘 맞으실 것 같네요^^!
@moon.choi-20773 жыл бұрын
마침 어제 라산타 사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moon.choi-2077 라산타 맛있죠~! 저도 오랜만에 오늘 저녁 라산타 한잔 마셔봐야겠네요😁
@김규태-i4y3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의 영상...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규태님,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규태-i4y3 жыл бұрын
헉 답글 감사드려요~ 요저번에 위스키 입문하게 됐는데 좋은 위스키를 사는거만큼 중요한게 에어링이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그거와 관련된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당 ex) 에어링 정도에 따른 맛변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김규태-i4y 예전에 탈리스커 영상 만들때 한번 해봤었는데 에어링은 다루기 쉽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ㅠ 위스키를 여러병 사서 시간을 두고 뚜따한 다음 일정기간이 지난후에 다함께 비교하기가 어려워서요.. 😭
@김규태-i4y3 жыл бұрын
아하... 괜찮아요 항상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2013060618173 жыл бұрын
탈리스커 다음에 라프로익 보다는 보모어가 낫지 않을까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ee L님~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보모어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네요!!
@wakeupYoung2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워 갑니다. 잘 봤습니다 ^^
@위안의시간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솔-x2b3 жыл бұрын
위스키 입문자 입니다, 영상 정말 잘 보았습니다. 남대문 구매하신다고 하셨는데 구매처 정보 혹시 알려주실 수 있나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원솔님~ 남대문 대도종합상가 수입명품상가 D동 지하에 가시면 여러 상회가 있습니다. 상회마다 가격이 그날그날 조금씩 달라서 구매품목 기준으로 저렴한 상회에서 구매하는 편이에요~! 상호명이 궁금하신거면 광천상회, 석진상회, 안성상회, 신화상회, 형제상회 등이 있습니다~!
@원솔-x2b3 жыл бұрын
@@위안의시간 네, 참고해서 다녀와봐겠네요. 감사합니다!!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날씨가 많이 추운데 조심해서 다녀오시고 일요일은 영업을 안하니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결제가 가능한 상회도 있으니 결제 전 여쭤보고 근처 은행에서 온누리상품권 구매해서 구매하시면 5%더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setyet1234tada3 жыл бұрын
작년에 입대했으며 위스키를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입니다! 아는분한태 위스키를 배우고 싶다고 하자 설날 선물로 글렌버기 12년산을 선물받은 군인입니다... 휴가를 못나가서 아직 먹어본적은 없지만 먹기전에 무슨 맛을 예상하고 병을 까야하나요..ㅋㅋㅋ 첫 위스키라서 궁금한대 발렌타인의 싱글몰트라는거 말고는 아는게 없어서 댓글 남겨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세영님, 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글랜버기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위스키의 특징인 부드럽고 달달함이 느껴지는 위스키로 싱글몰트 첫 시작으로 좋은위스키입니다. 다만, 위스키를 처음 드신다면 예상컨데 아무래도 '양주' 맛으로 느껴질 거라 생각합니다^^;; 병을 오픈하자마자는 알콜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잔에 따라두고 십분정도 놔둔 후에 조금씩 맛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알콜로 인해 드시기 부담스러우신경우 얼음을 섞는 온더락으로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hyukyongkwon32913 жыл бұрын
시바스리갈의 21년숙성 제품이 로얄살루트가 맞나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로얄살루트와 시바스리갈 모두 여러가지 원액을 혼합한 블랜디드 위스키라서 동일 원액을 더 오랜기간 숙성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같은 시바스브라더스가 생산하는 위스키로, 동일 키몰트인 스트라스아일라&글렌리벳을 사용하므로 비공식적으로 동일 라인업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실제로 맛도 유사하구요~!
안녕하세요 알림설정님~ 보통 버번 입문하셨다가 와일드터키를 맘에 들어하시는 분들은 버번쪽으로 깊게 빠지시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라인업을 거의 다 마셔버리시다니 진정한 버번의 고수가 되셨겠군요~!
@TH-sm1xu3 жыл бұрын
어쩌다보니 병입상태로 30년정도 지난 위스키와 꼬냑 20병정도를 종류별로 얻게 되어서 처음으로 위스키를 마셔봤는데.. 혹시 올드퀘이커, buton , hine, 레미마틴, courvoisier, 던힐, 벨, 헤네시xo, 조니워커, 발렌타인, camus xo 중에서 글렌피딕과 유사한게 있을까요? 로얄살루트랑 글렌피딕만 마셔봤는데 글렌피딕이 훨씬 맛있더라고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TH님~ 글랜피딕 어떤 제품을 드셨던걸까요? 브랜디와 위스키는 다른 계열의 주류라서 겹치는 부분이 많지 않으나 글랜피딕 15년 제품을 드신거라면 브랜디를 숙성했던 프렌치오크와 쉐리 캐스크를 사용해서 꼬냑류가 맞을 것 같고 12년이나 18년 숙성 제품을 드셨던거면 블랜디드 위스키류들도 괜찮을 것 같으나 적어주신 정보로는 브랜드만 있고 제품 정보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TH-sm1xu3 жыл бұрын
@@위안의시간 답글 감사합니다! 몇년인지는 안적혀있고 스페셜올드 리저브 싱글 글렌피딕 distillery puremalt 라고 적혀있습니다 초록색 병이네요!
@칰칰칰-l1t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보고 입문 시작합니다!!!!
@위안의시간2 жыл бұрын
영광이네요😍 새해맞이 입문을 환영합니다^^
@칰칰칰-l1t2 жыл бұрын
@@위안의시간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위스키 남은건 어떤 방식으로 보관하는게 좋은가요?? 파라필름을 사용해야 하는 건가요?
@위안의시간2 жыл бұрын
@@칰칰칰-l1t 저는 파라필름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에요~ 몇년 지나서는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더라고요^^;; 다만 직사광선과 너무 건조한 곳은 피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헬로카봇-q5t3 жыл бұрын
짐빔은 준비했구요.. 주변 편의점에 제임슨 암만 찾아봐도 그건 없고 죄다 비슷한 병모양으로 개 그림 그려져 있는 블랙앤화이트가 있던데.. 검색해보니까 제임슨이랑 비교하면서 블랙앤화시트가 제임슨보다 낫다.. 뭐 이런 글들도 있던데.. 일단 스카치위스키라고 적혀있기도 하고..^^;; 제임슨 대신에 블랙앤화이트로 짐빔과 비교해서 마셔봐도 영상처럼 입문자 취향찾기 진행?할수 있을까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앗.. 개인적으로는 제임슨이 블랙엔화이트보다 더 나을 것 같은데 편의점에 없군요😭 요즘 이마트에서도 작은 사이즈 위스키를 많이 취급하던데 이마트에서 제임슨을 찾아보시거나 없다면 750ml에 만구천원대인 존바 리저브(검정색 라벨)도 괜찮습니다. 사실 말씀하신 대로 블랙엔화이트도 스카치위스키의 특징을 갖고 있어서 짐빔과 비교해서 취향을 찾으시기에 나쁘지는 않습니다^^!
@헬로카봇-q5t3 жыл бұрын
@@위안의시간 감사합니다^^
@insoocap3 жыл бұрын
버번 삼대장 이라니 처음 들어 보는데 그게 뭔가요? 조지 티 스텍 정도 되는거 아닐까요? 버팔로 트레이스는 엔트리급일텐데 알려주세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앗! 버번입문3대장을 말씀드린건데 '입문'이란 글자가 빠졌네요.. 와일드터키, 메이커스마크(현재 suntory), 버팔로트레이스를 말씀드린거구요. 이 세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가 만드는 버번 제품들인 놉크릭, 블랑톤, 러셀 싱베, 부커스 등은 모두 매력적인것 같아요! 물론 말씀하신 진짜 대장같은 조지티스택이나 패피반윙클 들도 생산하는 회사들이긴 하지만 어마어마한 가격때문에 언제쯤에나 맛볼 수 있을까요.....
@insoocap3 жыл бұрын
@@위안의시간 그러게요 미국에서는 손가락질만 잘 하면 200불 이내로 구매 가능한 것 같던데 우리나라 들어오면 ... ㅠㅠ 좋은 정보 접할 수 있게 업로드 자주 해주세요 화이팅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insoocap 네 응원 절말 감사합니다!! 버번 미국가격이랑 차이는 정말...ㅠㅠ 그나마 차이 덜나는 러셀을 오르기 전에 잔뜩 사둬야 할까봐요ㅠ
@LSBDA13 жыл бұрын
전 하이볼에 빠져서....ㅋㅋ하이볼은 어떤 위스키에 해도 맛나겠죠???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이에스비다님~ 개인적으로 하이볼은 부드럽고 캐릭터가 좀 약한 위스키가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것 같아요. 아이리쉬위스키인 제임슨이 하이볼로 잘 알려져 있구요~ 코스트코에 저렴한 위스키인 커클랜드 시그니처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도 하이볼을 만들어 보니 매우 괜찮았습니다ㅎㅎ
@dictusBene3 жыл бұрын
오 .. 굿 ㅎㅎ 감사합니다.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바-o1n3 жыл бұрын
발베니 12 더블우드는 트리플캐스트랑 성향이 좀 다른가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반가워요 k에바님~ 제가 알기로 더블우드는 버번에 12년 숙성 후 6개월간 쉐리캐스크에서 피니쉬 한 제품으로 글렌모렌지의 라산타와 유사한 방식으로 만든 위스키구요. 트리플캐스크는 면세점 제품으로 아메리칸오크, ex버번오크, 유러피안쉐리오크에서 각각 숙성한 제품을 매링작업을 통해 혼합하여 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랜피딕 증류소가 이러한 매링튠 작업을 잘하죠. 그래서 이름은 같지만 내용물은 다르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다른 발베니 12년 제품으로는 버번캐스크에서만 12년 숙성한 제품을 단일오크통에서 뽑아낸 싱글베럴 제품도 있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두 제품 모두 부드럽고 달달해서 좋았으며, 일반적인 평은 더블우드가 더 좋지만 입맛은 개인차이가 있는 것이니 뭐가 더 좋다고 말씀드리긴 어려울거 같아요^^;
@duwv3 жыл бұрын
요즘 너무 즐겨보고있는 채널입니다. 상세한 설명도 좋고 많이 배워갑니다. 싱글몰트 추천해주실수있을까요? 제일 좋았던 위스키는 로얄살루트21년이었고 (달달한 맛이 있었던듯..) 시바스15년, 발렌17년도 나쁘지않았습니다. (단 맛이 로얄21보다 덜한듯..) 조니워커블랙은 별로였습니다. 싱글몰트 처음 먹을때 글렌피딕15 또는 발베니12더블우드 고민중입니다. (추석선물셋트) 어떤게 저한테 더 잘맞을까요?
@위안의시간3 жыл бұрын
즐겨봐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피트계열은 선호하지 않으시면서 달달하고 부드러운 위스키가 취향에 맞으시는것 같네요~! 발베니12 더블과 글렌피딕15 중에서는 글렌피딕15가 조금 더 무난하고 밸런스가 좋은 편이라서 더 잘 맞으실 것 같네요. 참고로 글렌모렌지 넥타도르도 왠지 취향에 맞으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