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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홧강
여름은 저만치 물러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가을의 문턱,마음은 자꾸만 자꾸만 산으로 향합니다. 이번 산행은 내원사 마루금을 크게 한바퀴 도는환종주를 할까 합니다.자연생태의 보고로 알려진 정족산 늪지대와생명존중 사상을 전파한 원효대사의 가르침이 있는 화엄벌,그 화엄벌에서 억새 장관을 한번 만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