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Vocal.정가이(와인루프)) MV｜클로저스 OST : 낙원

[@cowblack6423]

전투시에 나오는 대사들 어디선가 익숙했다 했더니 윤동주 시인의 시 구절들도 있더군요. 은근히 이거 찾는 재미도 있음.

[@카더라-g9h]

헐 대표적으로 어떤게 있나요?

[@cowblack6423]

@@카더라-g9h 별 헤아리기 라는 스킬을 쓰면 별하나의 쓸쓸함을.. 이란 대사가 있는데 이게 윤동주 시인의 ' 별 헤는 밤 ' 에 나오는 구절에서 따온 대사라..

[@왜그러세요대체]

@@카더라-g9h 별헤는밤의 첫 문단이 별하나의 추억과 별하나의 사랑과 별하나의 쓸쓸함과....로시작하는데 여기서따온거 맞을거에요

[@tiril5531]

도입부가 노래의 분위기를 잡고 들어가서 노래자체는 잊어버릴순 있어도 인트로장면은 한번 각인되게 되면 잊혀지지않는다

[@솜아랑]

미래 개예뻐..ㅠㅠ

[@tiril5531]

다시 들어도 진짜 특이한 노래다

[@류효동-q4u]

그래서 제목이 낙원이었군요. 미래같은 사람들에게 재회의 약속이, 행복의 시간들이 존재하는 낙원이 찾아오기를

[@조희원-o7u]

미래 너무 좋아

[@ashikrahman8687]

what i get after using google translate: Breath disappearing between scattered air On a border of time that flows through the window of my soul Stopped by the boundaries of time, only my questions are lost Losing the answer I want to be eternal (all) I say I want to (but) I watch it I feel like I've lost my oblivion I want to forget the pain I'm the wind like a free bird A little bird that stays by To be at peace (every time) To smile at all (Now) I try to hug my eyes even in a series of breakups Always ah-- I want to forget the pain Like a free bird, like a little bird staying by my side Beyond that cloud, I'll smile again when we meet again someday

[@Marvble]

캬

[@흠터뤠스팅]

고통을 잊었으면 해 밖애 기억에 안남는곡.... 명곡이네... 미래 케릭에 진짜 잘맞음... 게임은 의절했지마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검정오렌지]

4년이 지났어도 이 세련됨이 퀄리티가 질리지가 않는다. 굉장하네. 영화 엔딩 크레딧으로 써도 손색이 없는 수준

[@Aizera]

I've never played this game nor understood the lyrics, yet they can still make me tear up.

[@dualwolf1309]

I don't know if at this point you played it or if you searched for the lyrics, but it's a very sad story, basically she lives in an island surrounded by poison, but for some reason she is immune to it, and basically for her whole life she saw people dying and "leaving her alone for the future" as she herself describes it

[@Aizera]

@@dualwolf1309 No I didn't, but thanks for sharing. That's pretty sad

[@keiyousu7454]

When we see Mirae grown up with the three kids: - Mirae-noona, why did you put Haneul-noona in the dirt? It'll be hard for her to breathe. Can't you bring Haneul-noona out? I'm gettting hungry. - You can't see her anymore. - How come? - You can't see her because... She's died and staying in the past... leaving us alone in the future. - _You're healthier than everyone else so you'll be the one to take people off this island, to a future no one has ever been to._ - Mirae-noona, I'm hungry... - Mirae-unnie, I can't stop coughing... - _I think... the reason you don't get sick is so you can protect everyone._ - Mirae-noona... - ... Shall we go back then? What do you want to eat? I'll make it on behalf of unnie. - Then... fish! - I wanna eat fish, too. - _Okay, Haneul-unnie... I'll take these children to the future, on your behalf._

[@비올레]

노래 분위기 좋네요 노을빛 배경이라 더 끌림

[@박준한-t8w]

이것은 마모되며 기쁨과 슬픔을 느끼고 끝에서서 회한하게되어 이는 길면 길수록 쌓인 회한속에 부숴지는것이다.

[@이재호-x9d3f]

미래 이쁘당

[@이승현-e8x]

저 걸음 너머에서..

[@dowond]

이 게임은 참 기묘해 접고 복귀 접고 복귀 이걸 무한반복 시킨다니깐? ㄹㅇㅋㅋ

[@그럴수도있죠-x9v]

어떤 분이 작곡하셨나 했더니 김가해님이셨다...ㄷㄷㄷ

[@골든-x6i]

죽어야 발동되는 패시브...

[@소마-r5n]

죽을수록 강해지는 미래....

[@고양이집사-m9g]

음... 마지막 장면 미래가 아이들 고통을 없애줄려고 죽였다...? 라는 걸까? 아니면..

[@카더라-g9h]

자기는 병에 걸리지않고 건강해서 자신이 병의 원인이라고 생각 미래는 그래서 자기자신이 아이들을 죽엿다고 생각 그림자의 낫은 그걸 상징화 한걸겁니다

[@죽지말고죽이자]

와인..루프요..??세상에

[@hakaisatsushin]

English please?

[@Blackswan-p5x]

우리 위대한 불꽃을 받들어 지금의 육신을 벗어나 새로운 혼으로의 도약을

[@아크-q6e]

프로비던스

[@parangsea-ya]

이런 쓰래ㄱ..

[@베댓바꾸지마]

클로저스노래들은 다좋다야 -게임은 한번도 안해봤지만-

[@헤르셔교신도]

아주 현명하신 선택이에요! 계속 노래만 감상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매우 좋죠...

[@grayion1343]

파밍이나 그런건 일!절! 안하고 이벤트로 주는 템만 끼고 스토리만 보면 매우 좋습니다! 클저 스토리 좋아요!

[@portune7531]

zzzzzz노래뽕맞고 깔았는데 후회하면서 지웠다

[@복구의후회]

나도 ㅋㅋㅋ

[@user-ff6nz9oe9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분위기+미래빨로 깔고 후회했다 특히 첫출시떄 로그인 분위기만은 진짜 인정임 ㄱㅆㅆㅌㅊ

[@tiril5531]

이 노래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의외로(?) (댓글들보면)

[@neugdaeuinunbich]

음.. 처음 쓰는 거지만 이 노래에서 제가 느낀 그대로의 가사 해석을 써볼려고 합니다. 제 나름대로의 해석이니 나쁘게 보는것보단 그렇게 되네요? 하면서 그냥 .. 엄.. 좋게 봐주셨으면 합니당.. ㅎㅎ~? 우선.. 첫번째 부터.. 흩어진 공기 사이에 사라지는 숨결 내 영혼의 창 사이로 오가는 반복된 날 흩어진 공기 사이(섬에서 나오는 이상한 병.. )에 사라지는 숨결(사라지는 숨결 은 하늘 이 누나 등 다른 사람 과 그 아이들.. ) 내영혼의 창사이로 오가는 반복된 날 ( 미래는 건강하게 성장하지만.. 다른 사람들은"병"에 걸려서 죽음 의 경계를 반복함 ) 흐르는듯 멈춰진 시간의 경계에서 ( 전쟁으로 인해 피해를 본 섬안의 사람들.. 그로 인해 점점 피폐해져 가는 도시 .. ) 내 질문 만이 계속 맴도네 답을 잃어버린 채 ( 왜 나만 살아있는걸까? 왜 나만 건강한걸까 다른 사람들은 왜 병에 걸린걸까.. 이러면서 점점 스스로 가 정답을 모른채 생각을 점점 빠지게 됨.. ) 영원하고 싶다 말하지 (모두가) (섬안에 있는 사람들 ) 변치 않고 싶다 말하고 (하지만) (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병에 안걸리며 다같이 행복하게 있고싶다는 소망.. ) 그걸 지켜보는 나 ( 미래 ) 망각을 잃어버린 병에 걸린 것만 같아 ( 자꾸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아직도 왜 자신은 죽지않을까.. 대체 왜일까.. 라는 어릴때부터 했던 생각이 이제는 점점 망각에 빠져버림.. ) 고통을 잊었으면 해 자유로운 새처럼 ( 병에 걸려서 죽어 가는 사람들.. 그리고 떠나가는 새처럼 자유롭게 병에 걸리지 않고 살아갔으면 하는 미래 의 마음 ) 바람이 되어 곁에 머무네 작은 새처럼 ( 미래 곁에 머물어 멀리서 지켜보는 사람들 하늘이 누나 포함.. ) 잿빛 하늘 그 끝에 무엇이 있는 걸까 ( 절망 속에 끝에는 과연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희망일까.. ? 아니면 반복되는 절망일까 .. ? ) 가고싶어도 가지못하는 내 친구들의 안식처 ( 죽고 싶어도 병에 걸리지 않고.. 자기 주위에 있는 아이들은 병에 걸려 자꾸 죽어가고. 떠나가는 친구들을 보며 묻어주는 미래.. ) 모두 평안할 수 있도록 (언제나) ( 이런 세상에 다시 태어나지 말고 편안하게 부디 잠들고 언제나 이렇게 고통받는 세상이 아니길..바라는 미래 의 소망 ) 모두 미소지을 수 있도록(이제는) ( 더이상 고통이 없는 세상으로 이제는 미소가 있는 세상이 오길 바라는 미래 의 소망.. ) 연속된 이별 속에도 난 수많은 눈빛들을 안아주려 해 항상 (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 .. 그 속에서 죽어가는 눈빛을 보며 다들 죽어가지만 미래 는 그것을 보며 말없이 항상 안아주며 안식을 줌.. ) 고통을 잊었으면 해 자유로운 새처럼 ( 반복 되는 날이 되더라도 섬안의 사람들이 고통없이 부디 살아갔으면 마치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가는 자유로운 새처럼.. ) 바람이 되어 곁에 머무네 작은 새처럼 ( 자신 곁을 떠나 더라도 바람이 되어.. 새처럼 자기에게 안부를 줬으면 하는 바람..) 슬픔은 없었으면 해 ( 더이상 슬픔이라는 곳이 없는 말 그대로 행복의 낙원이라는 곳에 갔으면 좋겠다는 미래의 마음 ) 저 구름너머에서 언젠가 다시 만나게 되면 웃을 수 있도록.. ( 하늘에서 자신곁에 떠난 하늘이 누나 를 포함 한 섬안의 아이들..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만난다면.. 웃으면서 만나기를 간절히 바라며 살아가는 미래.. ) 여기까지가.. 음.. 저노래에 대한 제 나름대로 의 해석인데요.. 뭔가.. 가사가 너무 슬프고..좀.. 안타깝다 라는 생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 오타가 있긴하지만 그냥 가벼운 마음로 넘어가주시고.. 해주셨으면 합니당. ㅎㅎ.. 간만에.. 노래들으면서 감정선을 이렇게 건드린 노래는 간만이네요.. 자각몽 이랑 마지막 봄 이후로 세번째네요?!..어우.. 글 길개썻는데 긴글 보신다고 수고많으십니당.. ㅎㅎ음.. 처음 쓰는 거지만 이 노래에서 제가 느낀 그대로의 가사 해석을 써볼려고 합니다. 제 나름대로의 해석이니 나쁘게 보는것보단 그렇게 되네요? 하면서 그냥 .. 엄.. 좋게 봐주셨으면 합니당.. ㅎㅎ~?

[@プラグマ]

아 클져 마렵다

[@미래가암울하다]

노래 좋은데 좋아요가 적네

[@ksh7534]

참 이상한 게임이야 영상뜨면 한 번해보고 삭제하고 또 영상뜨면 깔고 또 삭제하고 수십번은 반복한듯 ㅋㅋㅋㅋ

[@김기남-w5h]

클로저스,소울워커,던파 스토리의 모든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