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명작하면 빠지지 않는 영화 '사랑의 블랙홀'입니다. 타임루프물, 힐링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사랑의 블랙홀은 '티빙'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본 채널에 올라오는 리뷰는 저작권 협의 및 화이트리스팅이 완료된 컨텐츠입니다 비즈니스 문의: naholropop@gmail.com
Пікірлер: 420
@postpone777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뭐 그냥 신기한 초현상 로맨스 물 이라고 생각 했음. 하지만 나이들어 보니 늘 변화 없이 반복되는 무료한 인생을 살고 있는 나를 비롯한 대다수 현대인에게 주는 메시지 였음. 명작..
@HJLEE-vy8vj Жыл бұрын
가장 이상적인 댓글…😢
@정찰풍선날리면11 ай бұрын
초현상 로맨스물로 인지할 수 있는 정도의 어린 나이는 언제였는지 궁금합니다.
@joybond762911 ай бұрын
@@정찰풍선날리면어릴땐 존나말도안되는 현상에 로멘스물 이다. 라고 정도 생각했겠죠. 세월이 지나다보니 나이에 맞는 표현으로 말한거겠죸ㅋㅋㅋㅋㅋㅋ
@정찰풍선날리면11 ай бұрын
@@joybond7629 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어렸을때의 감정에 성인 수준의 개념적 정의를 덧씌웠다 라고 봐야겠네요.
@sun_korea11 ай бұрын
투대이 이즈 투마로우 !
@김석태-g8i9 ай бұрын
20대에 본거 같은데 지금 50대가 되었네요 열번은 넘게 본거 같은데 볼때 마다 나이때 마다 느낌이 다르네요 사는게 지루하고 반복 되는거 같지만 나이 먹어 보니 똑같은 일상 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소중하고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인생 영화 네요
@Bryan_hajoon Жыл бұрын
다람쥐 쳇바퀴 돌듯 .. 반복되는 하루 하루 .. 소중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자는 ... 교훈
@daily9657 ай бұрын
어렵네요 반복되는 하루하루라 소중함을 못느껴져요ㅜ
@코피-o5e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패밀리맨과 더불어 3~5년사이에 한번씩 보면 좋음 약간 유쾌발랄한 나홀로집에 같은 느낌의 영화라고 볼수가있지
@macalinepeter8489 Жыл бұрын
인생작으로 봐야할 영화 2개 알려줌 지금 소개되고 있는 영화 한국어 제목 :사랑의 블랙홀 원제: Groundhog Day 2.쇼생크 탈출
실존주의의 최고봉영화. 오십에 다시 보니 진짜 뭘 이야기하고 싶은지 깨닫고 눈물 나더라. 진리는 통하더라. 존재에 의미 두고 자기 삶을 살되 여유가 되면 남도 도우면서 살아야 우리가 행복해지는 것.
@만버스 Жыл бұрын
사랑의 블랙홀 패밀리맨 겨울에 보면 몇 번을 봐도 행복해지는 영화.
@우주토끼-d6j Жыл бұрын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들 덕분에 내일이 찾아왔다...혼자사는 세상이 아니라 ...
@상훈이-t8k Жыл бұрын
저 하루하루가 우리 인생 전체.
@VtuberHotelVKing Жыл бұрын
최선을 다해 하루를 산 사람에게 주어지는 내일.... 와우
@j.a3616 Жыл бұрын
바쁘게 살며 제대로 보지 못하고 하찮게 여기던 일들의 새로운 가치에 눈을 뜬 주인공. 지금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감성이 아닐까?
@J크루10 ай бұрын
_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크오잉-j5k2 ай бұрын
왜인지 이말을보고 눈물이나오네요
@LifeGoesOn0313 Жыл бұрын
내용이 진짜 명작이네요. 마음 먹기 달린거죠.
@bbongb8954 Жыл бұрын
이런 옛날감성 영화가 그립다. 요즘 개봉작들은 너무 액션이나 sf류가 주류라 보다가 지치는 느낌이 강해.. 예전엔 미국감성 로코도 참 많았는데 시대의 흐름인지.. 안전빵 흥행 스타일 영화가 주류인게 너무 아쉽다.
@뚜뚜-p1c6f11 ай бұрын
ㅇㅈ 약간 나홀로집에 사랑과영혼 이런 감성 그리움
@bbongb895411 ай бұрын
@@뚜뚜-p1c6f 안녕 친구야~
@Jordan-ym9pj11 ай бұрын
@@뚜뚜-p1c6f 저두요 나홀로 집에 사랑의 블랙홀 사랑을 위하여 구니스 후크 이런류의 영화들 소장하고 생각날때 보면서 웁니다 ㅋ
@싸리비-f9w11 ай бұрын
크리스마스 시즌 넷플릭스 보면 그런 로코나 홈드라마류 영화 쏱아져요
@뫄-f5j11 ай бұрын
ㄹㅇ
@naligo007 Жыл бұрын
티비 어느 채널에서 해줘서 우연히 봤는데 너무너무 재미있게 잘봤어요 80년대 90 년대 미국 감성 영화 제일좋음 따뜻하고 알록달록하고 전반적으로 여유로운 그분위기가 진짜좋음요❤
@hya37 Жыл бұрын
사랑의 블랙홀 영화는 내게 신선한 감동을 전달해준 훌륭한 작품.
@versavice5293 Жыл бұрын
정말 띵작.너무 좋아하는 영화라 Dvd로도 소장하고 있고.전에 추천해줬더니 너무 재밌어서 하루에 두 번 봤다는 친구도 있었죠.명작이에요
@JeongChef9 ай бұрын
'오늘은.. 내일이에요.' 진짜 미쳤어
@hiderocket Жыл бұрын
감독은 천재다.. ㅋㅋ 매일매일 우리가 열심히 살아가야 더 나은 내일이 오니까.,
@latenight58654 ай бұрын
이 영화를 윤회와 열반의 차이로 얘기하는 불교적 설명도 있더군요. 암튼 매우 깊이있는 질문을 굉장히 유쾌하게 그린 명작이라고 봅니다.
@koreawt2840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영화네요...가슴이 먹먹합니다..감사해요..이런영화를 알게해줘서....구독 누르고가욤~!!
@sybang110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재밌었음. 늘어지는 부분 하나 없이 흥미롭고 신기하고 감동적임.
@matttart Жыл бұрын
나도 20번 이상본듯 타임슬립 영화중 최고 앤디맥도웰 리즈 시절
@ryankim753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화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빛을 발하지
@제주바당-g4m Жыл бұрын
한 20번은 봤던 개명작 작품.
@필립-n8j11 ай бұрын
진짜 볼때마다 기분좋아지는 영화~ 진짜 이시절 필름 느낌도 너무 좋고 배우도 좋고~
@50여성-u6i11 ай бұрын
이 겨울에 딱 어울리는 따뜻한 영화 감사합니다
@Ko-gn1vi Жыл бұрын
충격적이었던게... 매일이 반복 되어짐을 알게 되고.. 머지 않아 그가 선택한 것이 "죽음"이었음.. 여러가지로 나에게는 시사하는 바가 컸음..
@eerttree5340 Жыл бұрын
수십번도 더 본 인생 영화. 90년대 미국 시골 마을 정서를 볼 수있는건 덤
@SuperNormalRider2 ай бұрын
저도 20년전에 이 영화를 늦게 접하고 나중에 80년대 초반 즈음 타임루프 영화도 우리나라에서 방영해서 뒤늦게 또 봤던 기억이 있네요 제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이 영화하고 비슷한 사랑이 들어간 영화 였네요 그리고 2000년대 초에 나온 이프 온리도 감성적이고 멋진 타임루프 영화였네요 ^^ 아마 제 생각에 이프 온리가 나오고 나서 위 두영화들을 TV에서 방영해줬던게 아닐까 하네요 오랜만에 반가웠습니다 아 그리고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리 같다고 생각했는데요 달빛부부 채널분 목소리신것 같아요 ㅎㅎ
@긍정의힘-m5m Жыл бұрын
20대때 비디오로 봤던 추억의 영화네요 진짜 재밌었는데 이렇게 다시 볼 수 있어 좋았어요
@개닭소돼지말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와이리 빠르노 긍정아😢
@김은영-i3n3p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넘 재밌네요
@YoooooonS Жыл бұрын
다른영화 리뷰하시는거 보고 찾아보는데 이영화 리뷰하시는거 보고 풀영상보러갑니다 띵작 소개감사합니다!
@짜방-y5n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래전에 본건데 또봐도 개꿀잼이넹 ㅋㅋㅋ
@choo37718 ай бұрын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 인생 최애영화중 하나
@다윤이의행복한세상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아하는 영화에요. 사랑의 블랙홀. groundhog day인가??
@박주훈-q9u Жыл бұрын
남자 주연배우 캐스팅이 너무 잘된 영화죠.
@이홍기-x2v11 ай бұрын
한 100번은 본듯함... 볼때마다 감동임
@jikjikkljj2 ай бұрын
나 자신이 바뀌면 내일이라는 새로운 인생이 찾아온다라는 교훈을 준것같네요
@남헤헿11 ай бұрын
어제 문화의날 영화한편 못봐서 아쉬웠는데, 오늘 이른 아침부터 웰메이드 영화리뷰를 한 편 보게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ugenewoo7702 Жыл бұрын
Groundhog day 명작이죠 정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저 시절 저런 영화들이 영화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었었는데
@yunguso Жыл бұрын
이 분은 이 시간루프 동안 익힌 기술로, 뉴욕시의 귀신들을 소탕하는 일에 헌신하게 된답니다.
@노현우-b5n8 ай бұрын
진짜 명작. 어떻게 보면 단순한 소재인데 배우들 연기력 + 스토리 군데 군데 녹아 있는 여러 가지 철학적 사유들이 너무 좋음.
@학윤이-w9m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사랑의 블랙홀 10번 찍어 안되면 몇년을 찍어라는 근성의 드라마
@충무공-j6d7 ай бұрын
재미있고 교훈을 주는 영화!
@ahs593 Жыл бұрын
매일 눈뜨면 화창한 어느 가을날 토욜이 반복되면..되려 좋아
@bidang-TV5 ай бұрын
정말 멋진 영화 사랑의 블랙홀❤ 95년 겨울쯤 비디오로 우연히 별기대없이 골라서 봤는데 인생영화였네요ㅎㅎ 시나리오가 굉장하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미국시나리오수상이더군요. 암튼 최애^^
@audilonk2883 Жыл бұрын
얼추 30년전에 본 영화.... 정말 좋은 영화였다.
@suinkim9885 Жыл бұрын
아.. 이 영화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ㅎㅎ 시나리오 대박 신선했는데..ㅎ
@미선남자11 ай бұрын
아내와 20년째 무한루프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사랑한다. 미선아... 죽어도 사랑한다...
@jasonjoe19503 ай бұрын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다시 보게 되었네요. 당시 진짜 재밌게 보고 오랫동안 기억에 오래 남았던 영화였죠..ㅎㅎ
@fe2044 Жыл бұрын
수많은 사람들의 증언에 의한 공통된 의견 : '아무리 다시 봐도 질리지가 않고 볼 때마다 재미있다.' 설마 타임루프 마법에 걸린 영화라서 그런 걸까..? ㅎ
@sksinfndkxk710 ай бұрын
센스 있으시네요 😊
@배나온발레리나10 ай бұрын
인생영화 나이가 들어가며 볼때마다 느낌이 다른영화 오십이 넘은 지금은 젊을때 뭐라도 할걸 조금은 후회가 됨
@Dongky476 Жыл бұрын
이런영화 너무 좋아❤❤❤
@amylee41512 ай бұрын
안늙고 매일 반복되면 너무 좋겠다. 돈과 시간이 없어서 배우지 못했던것들 다 배우고 살 수 있겠네
@alwaysyou719311 ай бұрын
나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났으면... 너무 감동이예요~~
@가로쉬-w6h3 ай бұрын
90년대 추운 겨울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영화군요.
@500miles_davis11 ай бұрын
어릴적 엄청 기대하고 비디오로 빌려 봤는데 재미없어서 실망했는데 몇년 후 TV에서 더빙판으로 봤는데 진짜 재미있었음. 더빙판으로 보셔야 하는데..
@zvhzk4 ай бұрын
그건니생각이고
@ericclt20462 ай бұрын
@@zvhzk그럼 자기 글에 본인 생각을 적지 누구 생각을 적나요?
@zvhzk2 ай бұрын
@@ericclt2046 맞아요 본인 생각을 적죠 제 말은 더빙판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는 뜻입니다
@kainigwon54335 ай бұрын
6:11 여기서 외과의사 역은 해롤드 래미스, 고스트버스터 시리즈에서 동료 이곤으로 나왔고, 이 영화의 작가이기도 했어요. 전엔 몰랐는데, 방금 전에 목소리 때문에 알았어요. '저거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목소리 같은데?'
@ImmortalKnight77710 ай бұрын
크리스마스이브때 밤마다 이영화틀고 이불속에서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내 최고의 크리스마스영화..
@dodochoi17 Жыл бұрын
사랑의 블랙홀이네요..정말 아기때 본 기억이ㅎㅎ 꼭 한번 다시 보고싶었눙데~ 가끔생각나더라구요
@스완-k5i11 ай бұрын
와 영화 잘만들었네~~ 여운도 있고, 반복적인삶에 무료함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꼭봐야할 수작
@creambbangjoa10 ай бұрын
어머~저 어제 점심 먹으면서 봤던 이 영상이 나홀로팝콘 영상이었네요 와...진짜 시간 순삭이었는데 너무 대단하세요 👏🏻👏🏻👏🏻
@Pepepea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너무 좋아해서 10번 넘게보고 실제로 펑사토닉 필라델피아에 그라운혹데이 페스티벌도 갔다왔더랬죠 ㅎㅎ
@fiercehan6791 Жыл бұрын
실제 행사군요
@Pepepea Жыл бұрын
@@fiercehan6791 실제 행사고 진짜 그라운드호그 데리고 와서 문두드리면서 물어보고 해요. 다만 영화속 저렇게 멋진 동네에서 하는건 아니고 완전 산속 숲에 거대한 파이어핏 하며 밤새고 해가 뜨면 잠시하고 끝나요 ㅎㅎ
@fiercehan6791 Жыл бұрын
@@Pepepea 필리스 사시나요?
@Pepepea Жыл бұрын
@@fiercehan6791버지니아 살아요
@shyang3708 Жыл бұрын
우왕...ㅎ
@모래알은반짝-t8w Жыл бұрын
VHS소장하고 있는데 재생을 할 수 없으니..덕분에 잘 보고 가요.
@LIV28082 Жыл бұрын
인생영화 그 자체 여태 10번도 넘게 본듯
@조용한손님-z4t Жыл бұрын
김혜리기자의 '영화,사람을 만나다' 해석도 같이 들으시면 좋습니다
@이지프로-d6v Жыл бұрын
30년째 최애 영화
@cloudeditor82410 ай бұрын
초등학교5학년때 일기를 쓰기 싫어하는 내게 담임 선생님이 이유를 물었고 나는 "매일이 너무 똑같아서 쓸 내용이 없어요"라고 했었다. 그때 담임 선생님께서 이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써오면 1년동안 일기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었고 비디오 대여점에 가서 빌리려는데 미성년자 관람불가여서 못볼뻔했었던 영화
@latenight58654 ай бұрын
처음 개봉됐을 때에는 이게 뭐지 했다가, 몇 년 뒤에는 숨은 명작이 되었고, 30년이 지난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명작이 되었음
@김하진-d8t4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는 처음 개봉됐을때 봤었는데, 당시엔 이 영화를 봤다는 분이 별로 안계셨어요. 그런 저만의 명작이 모두의 작품이 되어 행복하네요😊
@mommy-son Жыл бұрын
주어진 하루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당신의 내일이 반복될지. 새로운 내일이 될지
@진성훈-n7r10 ай бұрын
옛날 영화인데도 지루하지도 않고 엄청 재밌어보이네요
@한새코리아10 ай бұрын
내 인생 영화, groundhog's day. 호주 애들레이드 IELI 에서 영어 배울때 과제 영화여서 여러번 봤는데 어느순간 내 인생영화가 되어 있음.. sarcastic한 필의 내적 변화가 너무 와닿았던 좋은 영화.. 사람의 따듯한 면모에 배신하지 않는 주변인들의 마음 씀씀이도 보는이로 하여금 입가에 미소를 짓게하는 영화.. Pennsylvania polka를 아직도 좋아하게 만든 영화
@장원철원철11 ай бұрын
그립다.. 이런 80년대 로맨스물들
@음머-l2w3 ай бұрын
5년전에 봤을땐 그저 필의 이야기 였는데 지금보니 내 상황에 이입되고 그땐 몰랐던 메시지가 보인다
@ZLATAN570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작이죠..30번은 넘게본듯ㅋㅋㅋㅋ
@Mr_children Жыл бұрын
20대에 비디오 예고편으로 처음 접하고 비디오로 사서 봤어요. 지금은 dvd 소장해놓고 생각날때마다 봅니다. 정말 루프물중 최고.
@울부짖었다10 ай бұрын
하루하루 충실히 살아야 내일이 온다 정말 단순하지만 인생을 관통하는 의미가 있네요
@paradisekim3010 ай бұрын
이영화 특히 겨울에 보면 더욱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어째서 신이 시작과 끝을 만든 이유가 이해가 가는 영화죠.
@kkangzudo8 ай бұрын
“오늘은 내일이에요” 에서 바로 눈물맺혔다 왜지…
@까마귀-z1p11 ай бұрын
이 소재는 얼마나 매력적인지 온갖 곳에서 차용을 했지요 심지어 미드 X-File 에서도요!
@헬로애플-r7w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주제의 다른 작품이 기억나네요. 예전 일밤의 인생극장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극 중에서 이휘재가 하루가 지나면 전날로 돌아가는 타임리프 능력을 갖게 됩니다. 처음엔 이 영화의 주인공처럼 어리둥절해 하다가 나중엔 온갖 나쁜 짓을 저지르다 결국엔 구치소에 갇히죠. 다음 날이 되면 원래대로 돌아갈거란 믿음에 걱정없이 구치소에서 하룻밤을 보내지만 다음 날이 되자 그는 구치소에서 눈을 뜹니다. 알고보니 잠을 자는 장소에서 하루가 시작되는 것이었죠. 그렇게 그는 평생을 반복되는 구치소의 아침을 맞게 됩니다. 제가 봤던 그 에피소드가 이 영화를 오마쥬 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영화는 해피엔딩이라 기분이 좋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