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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상경한 나훈아가 서라벌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이듬해인 1966년 최초로 취입한 곡으로 1968년 오아시스레코드에서
발매한 '68 [내 사랑/낳은 정 기른 정]에 "내 사랑"과 함께 음반에
처음으로 수록되었던 노래입니다
데뷔 앨범으로 알려져 있는 "천리길" 앨범은 다음 해인 1969년 2월 15일에
발매되었으므로 이 앨범이 나훈아의 실질적인 데뷔 앨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약속했던 길"은 지금 들어보면 마치 나훈아가 아닌 다른 가수가
부르는 것처럼 생소하게 들리는 부분이 있는 것은 당시에 나훈아는 신인 가수로
그만의 독특한 창법이 만들어지지 않았을 때였고 얼핏 들으면
유명가수였던 배호 씨의 창법을 많이 닮아서 배호 씨의 창법을 흉내 낸다는
소리를 많이 듣기도 했었던 시기였기 때문입니다
☆앨범명 : `68 [내 사랑/낳은정 기른정]
☆발매사 : (1968.08.16) 오아시스 OL-12571/성음
Side A
1.내 사랑(나훈아)
2.약속했던 길(나훈아)
3.비를 안은 여인(송대관)
4.푸르던 목장(송대관)
5.내가 너라면(박일)
6.다시 찾는 영산강(박일)
Side B
1.낳은정 기른정(김하정)
2.사랑의 유성(유가란)
3.철없는 말괄량이(유가란)
4.마음의 그림자(박경수)
5.못잊을 부산의 밤(박경수)
6.돌아서는 무악재(유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