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안 도와즙니다. 한 때는 교보 VIP였는데... 안 보는 책이라도 서점에 가서 슬쩍 구입 하곤 즐거운 시절도 있었는데... 이영하? 작가가 그러더군요. 책 사는 족족 다 읽는 사람 없고,사다 놓고 보면 읽어 질수도 있는게 책이라고.. 요즘은 눈이 아예 안 따라가주니 어렵네요.
맞습니다. 저도 보통 대부분은 일대일로만 만납니다. 최대 저포함 세명. 한번 만남에 한사람에게 집중하는 만남을 가지니 관계의 질이 높아짐을 느낍니다.
@이재철-g8r11 ай бұрын
진정한 행복은 외부 조건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뷰티풀-k9u10 ай бұрын
진정한 행복은 내면의있죠
@천사의나팔이수동-h7z11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잘 듣습니다.
@행복하자-f8b11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완재김-n9l11 ай бұрын
속세를 떠나 절에 가서 살자😂
@TV-mz6ks11 ай бұрын
모임 좋아하고 여기저기 혼자 바쁘고 실속 없고 ㅋ
@여공파-l3r6 ай бұрын
나도 23년11월 마지막으로 탈퇴했습니다.나이들먹으닌까 치사해서 40년이상 객지친구인대 미련없이 안녕했지요.
@tiolee835611 ай бұрын
공감가네요
@민종식-v3m6 ай бұрын
친목계 조직해서 거의 30년넘게 모임갖고 있읍니다 모두 같은 또래는 아니고 최고 위로5년차 내가 제일막내 인데 동갑내기 몇명있구 매월 회비받고 젊었을때는 해외여행도 다니고 등산도 다니고 했음니다만은 나이가 드니까 이제는 매월 모여서 식사하는 정도로 지내고 있음니다 이미 고인이되신 분들도 몇분 있구요 어째던 잘 지내고는 있지만 열정은 예전같지 않네요 예기 들어보니까 공감되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감사합니다
@이종일-b6g7 ай бұрын
네 ! 공감합니다 ~
@yeonghwajeong680511 ай бұрын
나이 일흔을 훌쩍넘어 친구없이 혼자라도 아무일 없이 잘 살고 잇읍니다.. 수십년전 꼬치친구 모임이 잇엇는데 어느듯 서서히 나이들더니 모임자체가 시들해지고 제 각각 이 되더군요.. 나이들어 혼자가 편하다는걸 새삼스레 느끼며 먹고싶어면 먹고 가고싶어면 가고 어느 누구 눈치볼일없고 정말 편하기 그지 없네요. 그래도 친구같은 마눌잇으니 외롭단 생각도 안들고. 자식들 가끔씩 찾아주니 가족감도 충만하고 적으나마 가진것으로 아끼며 생활하니 빛걱정 없고 한번씩 주어지는 노인일자리 로 용돈도 채워지고 기본 연금에 기초까지.. 둘 합치니 생활은 그럭저럭.. 가진거 까먹지 않고 살다가 저세상 가면 되는거지요.. 사는게 별건가요.. 요란하게 살아도 삐까번쩍하게 살아도 인생 얼마 아니고 그기서 그깁니다.. 사는동안 남에게 폐안끼치고 욕안듣고 성실하게 살다 가면 되는거지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과욕부리지 않고 건강한 정신으로 살다갑시다..
@김해진-r3y11 ай бұрын
명답입니다
@정순득-n5t11 ай бұрын
공감하는 1인입니다 격하게 요 ..
@user-ns4gt10 ай бұрын
딩동댕 주관식 인생문제 정답입니다
@joonokp10 ай бұрын
그럭저럭 좋은 인생이신데요~?
@정구국-r2t10 ай бұрын
내생각하고 어떻게 이렇게 같은가요 공감입니다.
@유진곤-n5y10 ай бұрын
나는 평생 A와 B를 가장 친한 친구로 생각하고 모든 것을 공유하며 살았는데, 모임을 만들고 보니 A 와 B는 나와도 절친인 것은 확실하지만 나가 모르는 제 3의 C, D 와 더 친하다는 것을 안 순간 "배신 아닌 배신감"에 절망했던 일이 있습니다. 그가 누구와 친하든 나의 소관이 아닌데도 우리는 스스로 착각속에 살고있는 지도 모릅니다. 모임이 자꾸 커지는 이유도 서로 좋아하는 사람이 다르다 보니 그들을 모임에 초청하게 되어 나중에는 규모도 커지고 모임의 성격도 변하게 됩니다.
@공토-v6t11 ай бұрын
식당 한테이블 넘어가는 모임은 가지마라~~
@유진선-j9j4 ай бұрын
노인복지관에.가보면압니다.이젠.가기가싫어집니다.나이값못하는.
@mjsuk67011 ай бұрын
저는 귀가 어두워져서 시끄러운 장소에서는 앞 사람 말도 안들릴 때가 많다보니 4인이상이 되면 대각선쪽 사람과는 이야기가 잘 안돼요. 일단 장소도 좀 조용한 곳이어야하고, 최대치가 3,4인이 맞는 거 같습니다. 그 이상 만날 수밖에 없는 명절 친척모임 등등.. 안갈 수 없는 모임이라는 게 있긴 합니다만, 내가 먼저 나서서 주선하지는 않고요, 안가도 된다 싶으면 부의금이나 회비만 내고 빠지고 있어요.
@Hh-j2l10 ай бұрын
저는 모임싫어요.듣고싶은 이야기꺼리도 없고 짜증나요😢
@RE100_SOON5 ай бұрын
옳소
@정복휘-q1f11 ай бұрын
3인 딱 좋아요
@김용기-k3x10 ай бұрын
모임 은 최대 4명 까지 만 진짜 사람 많은데 가면 말 많은 사람 이야기 만 듣다가 한마디 도 못하고 오기도 함 피곤하고 짜증나고 될수 있으면 모임 줄이고 한두 개만 하는게 소수로 진짜 쓸데없는게 단체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