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 및 기변병으로 그동안 적지않은 제품들을 많이 신어봤는데 구력 10여년동안 부상한번 안당하던 제가 23년도에 나이키 티엠포레전드10 프로tf 신고 처음으로 접질림(발목 2도염좌 및 부분파열) 전혀 급박한상황도 아니었고 걷는수준으로 방향전환하다가 뜬금없이 발이 돌아가버림... 6개월정도 통증완화 부기빠짐 후 완전 살살살 전혀 뛰지도 않고 드리블 일체시도 없이 패스 볼돌리기만 하던중 또 접질림(다행히도 처음 부상당하던 때처럼은 아니지만 앗!하고 대처함) 또 3개월여 뒤 오른발도 접질림(이번에도 그냥 삐끗 미끄러지기만한 정도) .... 다음날 바로처분. 실착 4회만에 벌어진 일들 당사자로써도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 많은 미스테리한 헤프닝임. 그 후 푸마 울트라 프로케이지 - 데피니브 퓨리아 - 미즈노 살라 베타 - 살라재팬 - 울트라베놈 등등을 써봐도 접질림을 해본적없이 지금까지 잘 뛰는중 티엠포를 깔 이유도 없고 싫어할 이유도 없음 그저 대체 왜 티엠포가 나에게 부상을 안겨줬는지 내 족형및 풋살화 라스트가 문제였는지 우연이 겹친건지 아직도 궁금함...
@Lee-bi2vp14 күн бұрын
처음 부상당했을때 구장 상태는 실내구장이었고 인조잔디높이는 길이가 길고 밀도가 높았던걸로 기억합니다.(신축건물 축구 아카데미) 그후 다 다른 실외구장(흔한 풋살장)
@임현일-p3h14 күн бұрын
저는 티엠포프로 10 tf 너무 잘맞아서 잘쓰고 있었는데 11월에 발목인대파열됐습니다 ㅎㅎ 팬텀하려고 약발로 공을 밀어야 대는데 공 위를 밀다가 발을 헛디뎌 착지 하는 과정에서 파열됐는데.. 흠 이게 제 실력 문제인지 신발의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ㅋㅋ
@replicaroomTV13 күн бұрын
과그립으로 인해 어떤 상황이 발생했다고 해도 과그립의 원인이 신발의 아웃솔이냐 아님 인조잔디냐 인데 제 경우에는 원인 대부분이 신발이 아닌 인조잔디라는 특수한 상황으로 생각합니다.
@jins868612 күн бұрын
원래 나이키 터프화들 유명합니다. 트리플악셀잘날정도로 미끌거리로 유명… 미즈노 ㄱㄴ스터드급입니다.. 접지개판이예요
@replicaroomTV12 күн бұрын
미끌림은 십자인대등에는 오히려 도움이 되지 파열의 원인으로 보기 어렶습니다. 대부분의 파열의 과그립에 의한 과부하는 미끌어져야 하는 상황에서 안미끌릴때 발생할 확율이 높습니다.
@user-sugiq13 күн бұрын
요약해주실분~
@hyungminlee37176 күн бұрын
아디다스 f50 풋살화도 쿠셔닝이 나이키 제품들처럼 풀렝스로 안들어가있나요?
@정진철-w6p14 күн бұрын
요약: 다 별로다?
@jins868614 күн бұрын
세개 다 신어본 사람으로서 느낀건.. 저걸 딱딱한데서 신으면 아킬레스건 아작난다... 그냥 미즈노, 아식스 신어라...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