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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Germ23 сағат бұрын
인간발달까지 잘 알고계셔서 놀랐습니다. 사춘기엄마는 잘 배워갑니다.😊
@skippityskoppetty4568Ай бұрын
내가 궁금한걸 책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경험과 믿음은 앞으로 인생사는데 큰 힘이 됩니다. 저도 그 힘으로 살았네요...힘들때도 내가 필요로 하는 지식이 해결법이 책에 있을거야...라고 생각하면서 찾고 또 찾고...애도 그랬으면 했는데....힘드네요 ㅎㅎㅎ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대치동내부고발자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다른 사람의 지혜와 깊은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책들이 참 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
@seounggyupark4286Ай бұрын
수업을 하다보면 오늘 준비한 내용을 설명하다가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ㅎㅎ 제가 아는 것은 알려주고, 모르는 것은 패드로 바로 영어로 구글링해서 찾아줍니다. 화산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 하와이 빅아일랜드의 화산이었는데요 ㅎㅎ 바로 구글맵켜서 위성으로 보여주고, 영상으로도 보여주니 아이들이 너무 흥미롭게 봤습니다. 영어로 영상을 틀어주고 어떤 내용인지 해석은 해주고요. 어린왕자를 읽고 있는데 22페이지에 어린왕자가 별을 떠나기전 활화산 사화산을 정리하는 내용 설명할 때 였던 것 같습니다. 1시간 이렇게 수업하고나면 머리가 멍해지긴 하지만 아이들이 수업을 좋아해주고 어머님들께 고맙다고 연락이 오면 그 보람으로 이 일을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대치동내부고발자Ай бұрын
알찬 수업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보람있는 일이지요 ^^
@cowcake6468Ай бұрын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이의 물음에 대답해 줄 때 "왜 그럴지 생각해봐." 보다는 "너는 어떻게 생각해?" 혹은 "너는 왜 그럴 것 같아?" 라고 되묻는다면 어떨까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도 있고 아직 생각을 안 해 봤다면 이 질문을 계기로 한 번 생각을 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른이 생각하기에는 얼토당토 않은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예를 들어서 "하늘이 파랑을 좋아해서 그런가?" "구름 잘 보이라고 파란가?" 이런 엉뚱한 대답을 할 수도 있겠지요. 지식 전달의 관점에서 보면 별 소득없는 대답일 수도 있겠지만 아이의 정서적인 면과 창의적인 부분에는 응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육아에 지친 보호자에게는 어쩌면 힘든 일일 수도 있지만 이런 소소한 이야기 나눔이 아이에게는 나도 중요한 사람이구나 내 생각도 가치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의 얘기를 듣고나서 "그 얘기도 엄청 멋지다~ 엄마는 생각도 못 한 걸 생각했네~ 대단하다~ 근데 하늘이 파란 이유는 이러저러해서래." 하고 이유를 알려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한술 더 떠서 보호자님도 아이가 했던 것처럼 상상력을 발휘한 엉뚱한 답을 하면서 맞장구를 쳐주는 것도 아이가 좋아할 것 같습니다.) 혹시 이유를 모르는 내용이라면 "엄마도 잘 모르겠는데 같이 한 번 찾아볼까?" 라고 말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 영상이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항상 영상 기다리고 잘 보고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선생님들도 계시다는 것에 희망이 생깁니다.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꼭 두 분이 같이 학교를 만드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그 때가 되면 다 커서 다닐 수는 없겠지만 사회에 꼭 좋은 영향력을 끼치실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대치동내부고발자27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질문에 대한 대답에 한 수 배웠습니다. 아주 행복한 대화가 될 것 같아요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백장이놀이터Ай бұрын
고민하고 생각하는 습관 너무 중요하죠. 10월 쯤에 항상 중등대비 겨울방학 문법총정리 수업 상담을 받습니다. 전 학부모가 원하는 문법수업 안해준다 말하거든요. 도움이 안되는 걸 알기 때문에 아이들 미래를 걸고 도저히 못하겠어요ㅜㅜ 대신 영작으로 문법, 어휘(품사) 연습시킨다 얘기해요. 단 한명도 빠짐 없이, 그럼 문법이 중요하지 않냐고 물어봅니다.ㅜㅜ 단 한 문장이라도, 틀리더라도 스스로 고민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하는데, 틀린 방법으로 아무리 양을 늘리고 반복을 해도 안된다는 걸 왜 모를까요. 초6도 어찌보면 정도로 시작하면 늦지 않은 학년인데..6년을 학원 다니고 원하는 문장 하나 만들수 없는 문법학습을 하고 또 빈칸 넣기 문법 문제집 가져와서 정리해달라니. 안타깝네요. 문법 총정리 특강 10회 뺑뺑이를 돌려야 아이들이 문법을 알게 된다 주장하는 학부모들..ㅜㅜ 생각하는 습관을 항상 강조하시는 선생님들 대성하셔서 아이들에게, 학부모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