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괴롭게 하는 그 친구, 꾸역꾸역 만나고 있는 사람 주목! 이대로만 하시면 더이상 어렵지 않습니다 [관계읽어드립니다 EP.07] | 김지윤 소장

[@sapiens_studio]

어쩌면 친구 관계보다 더 중요할 가족 관계, 몸도 마음도 건강한 우리 가정을 위한 영상도 준비되어 있어요! 😉 EP.06에서 시청 해 봅시다! ☞ kzbin.info/www/bejne/m4KsYoWebtSBg9U

[@o_f2c]

기분 좋자고 만나면 그냥 기분 찝찝해지는 친구가 있었는데. 내가 뭐하러 얘랑 만나나 싶어서. 10년 친구임에도 거리두고 있네요.

[@clairep5209]

잘하고 계시네요. 저도 그래서 거리두는 친구 있어요~

[@wellbeing0126]

알게된지 20년 절친으로 10년이였던 친구. 엊그제 손절했습니다. 안좋은 친구 손절하고 좋은 친구 늘려가고 싶어요~

[@gohenownr24]

미투 ㅋㅋㅋ 사는거 비슷하네 ㅋㅋ.

[@꼬옥-k2z]

시간이 중요한게 아님.

[@Sunny._.P]

10년 20년 그런건 중요하지 않은듯요 저도 16년 친구랑 거리두기 하는 중이에요

[@Icandohee]

친구랑 결별 선언은 이혼과도 같은거 같아요. 손절하기전엔 얘랑 손절하면 후회하지 않을까 엄청 두려운데 손절후 오는 평안은 진작에 할껄 이라고 생각들정도로 편안해진다

[@MOON-gt7ol]

공감.. 거리를 두려해도 지속적인 연락.관심을 받으면 딱히 내키진않지만 이어지는게 사실이죠.. 아예 차단 수신거부 해버리고 싶지만 또 그러기엔 애매?한 경우도 있고. 그치만 누구보다 소중한건 자기자신이기에 싫어지게 만드는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입니다. (연락오면 3일이나 일주일이나 후에 답하는식으로 천천히 무시하는 방법 등) 상대방과 연락하기 싫다는 간접적 표현을 해야될거같아요.

[@jyj.lee85]

저도 손절해본 경험이... 당시엔 매우힘들지만...

[@centurion2274]

이혼해봤어요? 친구 손절을 이혼에 대다니... 철이 없는건지... 비슷하지 않습니다. 또 글타고 이혼해봤다고 자랑하면서 덤비진 마시구요^^

[@모모찌-h4n]

@@centurion2274 뭐라는거야..

[@모모찌-h4n]

이혼이 부끄러워요? 이제는 그냥 삶의 한부분이에요

[@TheDPropeller]

상처를 받아도 친구라고 10년동안 질질끌어왔는데.. 결국 정말정말 상처를 많이 받고 손절하게 됐어요. 이제는 저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에게 제 시간을 내어주지 않는 용기가 생겼어요. 주변에 친구가 5손가락안으로 줄었지만 행복도는 더운 올라갔어요!

[@sungsukim690]

나이가 드는만큼 상숙해지지 못해서 갭이 더 생기는 친구는 손절이 답 맞더라구요… 인생의 지혜

[@장수진-g4j]

이거보고 제가 손절당할 만한 사람이 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ganjij3833]

40대 중반이 되니 추억팔이나 할수있는 친구보다 취미 관심사 뭔가 함께 즐길거리가 있는 친구가 좋다.

[@r6578]

친구만 손절하지 말고 끼부리는거 받아주는 애인도 손절해라 ㅋㅋ

[@ccc5152]

친구의 끼를 받아주는게 아니라, 당신 얼굴 봐서 참아주는거잖습니까? 그 자리에서 대 놓고 "이 년이 미쳤나? 니가 내 애인이냐?" 이래야 속이 시원하겠습니까? 앞 뒤 상황 판단하셔서 말씀하셔야죠.

[@너구리-d9r]

@@ccc5152 받아준다는 개념을 잘못 알고 계신거같네요~ 끼부리는 친구 앞에서 좋아서 실실거리고, 여친한테 "너도 좀 본받아라! OO씨 얼마나 여성스럽고 좋아~" 이러는걸 말하는거임. 여자친구 얼굴봐서 대꾸해주는 정도는 "OO씨 넘 잘생기셨당~" 이러면, "감사합니다. 우리 OO이가 그래서 절 좋아하나봐요^^" "OO씨 딱 내 스타일이신데, OO씨같은 사람 또 어디없을까요?"이러면, " 우리 OO이가 옆에 있으니까 제가 좀 더 괜찮은 사람으로 보이나봐요~" 이런식으로 끼부리는 친구한테 보이지않게 철벽을 쳐주는 정도가 좋음. 끼부리는거 훤히 보이는데, 거기에 좋아서 여자친구를 배제하고 대화하거나 한술 더 떠서 여자친구를 깎아내리거나 이러는게 최악인 타입. 그건 여자친구 얼굴봐서 받아주는게 아니라, 지 기분에 취해서 친구 앞에서 여자친구 똥 만드는거임.

[@조현수-p7t]

@@ccc5152 그렇단 얘기지 아이구 ㅠ

[@Smoker-1p]

@@ccc5152 앞뒤 상황은 본인이 보셔야 할듯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한 질문도 안하고 멋대로 당신이 생각하는 상황으로 단정지어서 반박하셨으니까 그리고 얼굴봐서 끼 받아준다 하더라도 애인 친구의 끼가 기분좋았다 치더라도 이후에 나한테 끼부리지 말라고 얘기해줘 내가 그 친구한테 넘어가면 좋아? 이런식으로 오히려 먼저 애인에게 이야기 하는게 맞겠죠

[@전국탕수육찍먹연합]

내 마음을 알아주는친구 단 한명만 있어도 괜찮은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그많은 사람친구중에 그런친구가 단 한명도없는분들이 꽤 있을걸요

[@centurion2274]

조던피터슨도 행복의 조건중 부모님께 소개해드리기 부끄럽거나 껄끄러운 친구는 만나지말라는 말을하던데 이 내용과 어느정도 연결되네요

[@pdxmarinaje]

마당발 처럼 친구사귀는것보다 진정한 친구 1명을 사귀는게 천번만번 났다는걸 살아보면 알게되지요. 여러분. 인간관계 넓히려 애쓰지 마세요. 다 거기서 거기이고 결국 남는건 가족과 친구 1~2명정면 됩니다.

[@cherLEE86]

20대에 만난 친구가 있습니다. 15년 넘게 누구보다 친하게 지냈지만 결혼하고 나서 부터 친구가 바뀐거 같아요. 30대 후반이고 저는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맨날 자식자랑 남편자랑할때만 연락하고 자기도 힘들게 살았으면서 이제는 국산차는 못타겠다는둥, 우리집 아파트가 값이 올랐다는둥...내가 무슨 감정쓰레기통인가 싶어졌는데. "인격이 성장하지 않는 친구"이말 듣고나니 어떻게 해야될지 잘 알겠네요.

[@runayul3319]

마음이 허한 친구네요. 정말 행복하면 자랑 안해요. 그친구 실상은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이글쓴분 부러워서 그럴수도 있어요. ㅎㅎ 저도 아가씨들이 부랍다우.

[@Linda-ww9bj]

개극혐...손절잘했어요.

[@becoming_real7385]

저도 똑같아요 !! 점점 존중이 줄고, 과시만 늘어가고 남편이랑 힘들때 편들어줬던 것들 다시 사이좋아지면 남편한테 말해서 나만 이상한 사람 만들더라구요

[@sahrahnghahndah]

결혼 안 한 님이 질투나서 그럼

[@ojk1058]

ㅎㅎㅎ 내가 보기엔 이글쓴 사람이 배아파하는거

[@라스보라브리짓떼]

애인은 아니고 썸 비슷하게 타는 애한테 끼부리는거 보고 둘다 손절각 잡았어요..이게 뭐 좋다 나쁘다보단 신뢰가 뚝뚝 떨어져서..

[@le490-f2d]

아주 현명하신 강사님 ㅡ 저역시 꼭 친구가 많은 사람이 인생 성공 했다고 생각 안합니다 그리고 끝없이 해를 끼치는 친구는 가차없이 잘라 버리세요!

[@lovelelelovelele]

형제자매 가족도 그런경우에는 손절할수 있습니다. 나를 시기질투하는 친구나 가족, 시기질투는 나의 노력으로 해결되는 부분이 아니기에 바로손절이 매우 합당합니다. 가족도 손절하니 자존감도 올라가고 마음의 평온이 찾아오더군요...^^

[@bbaal3149]

가족 손절침 자존감확실히 낮게 살았는데 점점 행복해짐 연락 안왔음 좋겠는데 연락이와서 영

[@yonbio]

손절도 좋은 방법이지만 친구에 따라서 적당히 거리를 두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sahrahnghahndah]

갈수록 사람 사귀기 힘드니까 구관이 명관

[@사랑은어디에나]

열등감 조금이라도 있는 친구는 너무 가까워지면 안되더라구요. 일상속 작은 일들에서 불쑥불쑥 튀어나와서 참 불편해짐

[@바나나미소-j7s]

@@사랑은어디에나 그 맥락이 아닌듯 합니다

[@citizen_lsy]

친구 엄청 좋아했는데 딱 결혼하고 애낳고 일하는 순간부터 친구가 다 무슨소용인가 싶을정도로 만날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어요. 당장 챙겨야 할 가족들, 친정에 시댁까지 둘레둘레 챙길 사람들이 너무 많아지니 친구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지게 되더라구요

[@꿈꾸는나무-l5j]

정말 나이들수록 친구가 줄어들죠.. 정말 만날수록 기분나빠지는 관계는 다 정리했어요. 정리과정이 깔끔하지못했단게 좀 아쉬운 점이지만 후회는 없어요.

[@renu0319]

20년 지기 여자인 친구와 손절 했습니다. 일적으로 외주 받아와서 부탁 받아서 했다가 일적으로 마주치니 쓰레기같은 마인드를 도저히 못받아 주겠어서 싸우고 손절 했는데 잘했다는 생각이드네요..

[@coffeebean86]

아주 잘하셨어요!! 🎉🎊 세상에 마음 맞고 좋은 사람들은 넘칩니다

[@thomasjoo]

자기인생 발전에 걸림돌 되는 미련한 친구는 거리를 두는것이 지혜. 친척중에도 친구친구하다가 인생 망하고 빚쟁이로 전락하는거보고 친구라고 다 좋은건아니라는것을 느낌

[@sam-qh9ru]

이건 아닌데 이 친구 정리해야지 느낌들면 그게 맞더라고요 더 지켜보고 계속 연락 받아주다 결국 감정소모 컸네요 더 빨리 정리하지 못한 제가 후회스럽습니다 이제 내 느낌을 믿기로 했어요

[@hae-ugim9422]

'초딩,중딩,고딩때부터 친구다. 그래서 손절 못하겠다.' 하는데, 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레벨업 하는와중에(지적이든 재력이든 능력이든 생각이든) 친구는 아직도 초등,중등,고등 그 자리에 있으면 그건 인생을 같이보낸 친구가 아닙니다. 그냥 과거의 친구 인거죠. 어려서의 친구라 손절하기 어려워들 하시는데 인생 살다보니 아직도 행동거지나 생각이 어린 사람은 같은 시간을 보냈던 말던 그냥 어린 사람입니다. 손절하는게 서로 편하더라구요.

[@Yourecorrecthj]

나이가 들수록 정말 친구 만날 시간이 줄어요 취업하랴 취직하고 나선 일하랴 일하다보면 승진하고 가정생기고 .. 넓게 사귀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친구 수는 줄어요 나한테 주어진 에너지는 한정적이니까요 ㅠㅠ

[@clairep5209]

손절 방법이 정말 좋네요~~ 서서히 멀어지기...

[@meeyuyu4805]

여기 나오는 건 그냥 조금 달라진 친구가 아니라 분명하게 이상한 사람들 사례가 많은 것 같고, 그냥 나쁜 사람들 아닌데 나랑 잘 안맞는 친구들이 있음. 전엔 안 그랬는데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 그럴때도 그냥 남친이랑 이별하는 것처럼 헤어져도 괜찮은 것 같음

[@김아카님]

계산적인 친구... 이게 애매해서 만날때마다 기분이 언쟎지만 크게 경제적인 피해를 끼치는건 아니라 친구한테 밥 한번 술한번 사는건 어렵지 않지 라고 생각하면서 가끔 보는데도 볼때마다 손절을 해야 하는지 고민 했는데 이거 보고 아 내가 생각하는게 틀린건 아니구나 하고 용기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빛밝은-w2y]

애인한테 작업치는게 친구가아니라 미래가정파탄자죠.

[@예제가여]

코빅 박영진 : 내가 잘 안풀리니까 친구가 떠나간게 아니라! 이미 떠나간 친구를 잘 안풀려서 힘드니까 발견한거야 이 멍청한놈아!! 그래서 소가 멀어진 걸 "소홀"하다고 하는거지. 그렇게 힘들어하고 목맬거면 소~~는 누가키워야되는거야!!

[@user-sp1gi2si8m]

내 남친에게 끼부리던 친구.. 손절한 이야기. 20때 한창일때 5년 베프였던 친구가 내 남자친구 허벅지에 손을 대고 만지는걸 봤음. 남자친구는 얼음. 난 황당하지만 괜찮은 척 썩소날리며 "아~ 니네 뭐야~" 했더니 그 기집애가 날 똑바로 쳐다보면서 "왜? 자신없어?" 이러면서 미소를 날리는 것임. 남자친구 왈 자긴 너무 억울하다며, 나 기다리는 동안 둘이서 안녕~하고나서 대화한마디 없었는데 문 뒤에서 내 발소리 들려서 아 이제 내가 오는구나 했는데, 갑자기 자기 허벅지에 손을 올려서 자기도 너무 놀랐다며.. 남자친구가 그 다음부터 니 친구 너의 진정한 친구 아니라며 자기는 다시는 같이 만나기 싫다고 했음. 그러고 보니 그 전에도 셋이서 함께 있는데, 뜬금없이 내 남친에게 내가 이뻐, 니 여자친구가 이뻐? 이런적이 있었음.. 그 다음에 한번 더 가진 식사자리에서 남자친구가 내 베프에게 엄청 쌀쌀맞게 굴고, 그 날 이후 더이상 셋이서 만나지는 않았음. 그때 난 베프와 거의 매일 하루종일 직장에서도 쉬는 날에도 붙어사는 정도였음. 그 애는.. 나와 점점 거리를 두더니, 어느샌가 나를 직장에서 자기가 주도해서 왕따 시키는 년이 되었고, 그 당시 내가 정말 좋아했던 일을 그만두게 한 장본인 이었음. 그 아이, 나중에 연예인 되더니 처음 반짝하다가 나이차서 속도위반으로 부랴부랴 "자수성가 부자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얼마안가 범죄자 사기꾼 남편과 이혼해서 지금도 이거저거 찌끄레기 방송하면서 sns로 불쌍하지만 다 이겨내는 씩씩한 캔디인 척 동정표 팔아가며 그럭저럭 살고있음. 유명해지기 전에 사귀었던 약혼자랑 결혼날짜 받아놓고 딴남자 (알고보니 약혼자의 남동생의 친구의 친구..)와 원나잇한거 들켜서 파혼해놓고, 주변 사람들한테는 자기 엄마가 궁합을 봤는데 무당이 니 딸이 남편한테 쳐맞는 모습이 보인다해서 결혼 깬거라고 했었음. 그래서 집안의 반대로 결혼 안하기로 했다고. 방송에서는 착한 척 순한 척 생각깊은 척.. 하지만 실상은 나보고 넌 여우가 좀 되어야 한다고, 세상이 편해진다고, 그리고 얼굴 예뻐지면 인생이 변한다고.. 한창때 미모 평생가는거 아니고, 나쁜짓하면 결국 벌받는다는거, 그리고 뛰는 여우 위에 나는 여우 있다는걸 지금은 좀 깨달았을지...

[@meeyuyu4805]

@하쿠나마타타 ㄴㄴ속도위반이라잖아요

[@stephanielee7449]

ㅈㄱㅇ ?

[@aftergirl-o8v]

겁나 궁금하네......

[@Boksil_e972]

ㅈㄱㅇ아님??

[@yoolla7945]

헐...인성...쓰레기네요

[@HappyUnderBoss]

친구도 짝이 있나봅니다 진짜..

[@달리달링]

이런사람 손절하자 라기보다 이런사람 되지말자 주위에 다 있다ㅜ

[@Olivia.teacher]

옛날부터 할머니가 항상 얘기해주셨던 충고: 친구 잘 사귀어 한다~~

[@mowgli8204]

메모 "친구는 선택할 수 있는 인간 관계다."

[@힁쮸와압]

문득 재미있는게 여기서 불만 달았던 분들 역으로 자기가 그들에게 그런 친구가 아닌가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

[@Margolman]

없어요 친구 있었는데? 아뇨 그냥 없어요

[@chongclayton5093]

진상친구 훙내를 어쩜 그렇게 똑같이 잘하세요 넘웃겨죽을뻔 싫은친구전화번호는 삭제못하죠 받으면 안되니까요 누군지 알아야 안받지 ㅋㅋㅋㅋㅋ

[@jaybelee1552]

인간관계에 정답이 있을까요.. 나도 완벽한 인간이 아니고 모든사람들은 항상 부족한 존재인데. 어떤친구에게 좋았던기억이 있으면 20년만에 한번 만나도 친구인겁니다

[@커비-q1j]

저는 나중에 자식을 보여주고 싶지 않은 인성의 친구는 가까이 하지 않아요 이런분잇나요?

[@sungsukim690]

아 이것도 생각해볼만한 중요한 조건이겠네요 ~

[@grit8162]

당연히 있죠.

[@jhy75]

있겠지요

[@Linda-ww9bj]

제 친구가 결혼할 때 이 기준으로 사람 한번 걸렀어요

[@박Sh-w5l]

친구던 뭐던 이 세상 살기 참 힘들어 왜냐면 인간은 태어남과 동시에 고통이고 열번잘하다가 한번못하면 아웃되는게 세상이니까 그리고 동물들도 불쌍하구요

[@지홀팍]

둘이 기분좋게 맥주한잔하다가 친구불러재끼고 늦은시간도아니였는데 지는 애기있어서 가봐야한다고 계산도안하고 간친구는 역시 변하지않더군요...그친구는 결혼식전에 친구들 불러놓고도 밥값 10만원 안짝으로 나왔던 그계산도 안하고 가더군요 저말고도 다른친구한테도 욕쳐먹는거보면 손절하기 잘했다싶음...근데요즘에는 마누라랑 싸우고 애기때문에 힘들다고 술먹자는데 미혼인내가 굳이 그럴필요도 없고 코시국에 거리두기핑계로 안봐도되니 속이후련함

[@joblyn]

초등학교 동창인데 20년넘게 친구였지만 쌓이고쌓여서 거리를확뒀어요 첨에손절해야될지 고민하고 맘이 쓰였는데 이제 손절해야겠다 맘먹으니 편하더라고여.

[@jtop5788]

김지윤씨는 갈 수록 예뻐지네

[@풀꽃-x2r]

부부모임에서 남편들에게 끼부리는 친구와이프...보는게 불편해요 ㅠ

[@bongsumnu]

극혐 진짜ㅋㅋ 너무 상식밖의 행동이라 이런 친구 관찰해봤더니 자기 남편이 자기 성에 안차는 떨어지는 사람이더라구요. 그리고 부부관계 원할하지 않으니 자꾸 밖에서 본인 결핍을 채우려 하더라구요

[@suna7188]

친구남편, 누구던지간에 남자만보면 발정난 암코양이마냥 끼부리는친구있어요.. 그 애너지를 어째 ㅠㅠ

[@chaeyoung81]

수직적인 관계에 항상 자기가 우위에 제일 잘나가야 하고 결혼도 제일 잘 해야하고 미스때는 스펙 괜찮은 사람을 소개받기 위해 저를 이용해서 그 사람의 별볼일 없는 친구랑 억지로 엮으려고 노력.... 몇번을 이용하더라구요.. 그리고 남자친구랑 싸운날 우울하다고 자기 집에서 같이 자면서 수다떨자고 하고는(저는 친구던 남의 집에서 자는거 안좋아 하는 성격인데) 다음날 아침 화해하고 남자친구 만나러 간다고 알아서 집에 가라고 함... 친구의 하녀 같은 기분? 결혼하고 이런 저런 핑계가 생기다보니 바쁘다는 이유로 자연스레 손절하기 좋더군요..

[@takgyukim]

손절 안 해도 듣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네요. ㅎ

[@몽실몽실몽쉬르]

생각해보면 난 진짜 친구들 잘 사귀었구나. 나도 잘 챙겨줘야지.

[@샤랑스럽쟈]

자기반성좀 하자들~~~~친구여~~~👏🏻👏🏻👏🏻 하… 먹고 살기도 바쁘니 친구고 나발이고~이렇게 될때많아요 함께 못하면 어쩔수 없는 인연~~

[@josejoe5405]

너무나 인생을 잘알고계셔서 듣고 있자니 내속이 시원해지네요.가능한 더 오래 잘모르는 사람들 가르쳐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얀사랑-j3q]

해주지도 원하지도 않으면서 서로의 의견과 공감되가 형성되는 친구! 배울게 서로 있다는 마음가짐! 의견 충돌이 있어도 상대에 입장에 서서 생각하는 친구!

[@딩동-k5g]

10:40연기력 실화냐구여

[@용범-z2t]

나이가 들고 서로 환경이 변해서 멀어진다는건 쥔자 슬픈거 같다

[@KoG-Dreamer]

정말로 인생의 근육을 키워주시는 조언이시네요~ 손절하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어떻게 손절하는 지에 대해 가르쳐 주는 영상은 많이 못 봤는데 정말 역시 김지윤 소장님이세요! 말씀만 들어도 힐링과 개운함 그 자체로 힘이 솟네요~~ 🥰😍🤗

[@umtaegooganalada]

어릴적부터 쭉 친구였어서, 10년지기라서, 등등의 이유로 얘가 옛날엔 안 이랬는데 왜 이러지? 싶은데도 옛정을 계속 곱씹으며 이해해주고 참다가 결국은 마음에서 끊어내게 되었어요. 과거엔 나와 그 친구가 비슷한 노선이었으나, 시간이 가며 각자의 인생 방향과 환경이 달라지다보니 성격도 달라지고 가치관도 달라지고, 더 이상 예전에 내가 알던 그 친구가 아니게 될 수도 있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과거만 곱씹으며 현재의 관계를 억지로 이어가지 말고 현재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로로-z5y]

자존감 낮은 기회주의자가 되지마세요 !! 거리둘필요가 없어요 . 걍 끄너내세요. 소시오패스 나르시스트. 내로남불인사람들 손절하세요

[@박효빈-s8s]

인생 짧아서 좋은 사람들만 곁에 두고싶어요. 저도 제 주위를 다시 되돌아보게 되는 시간 이였습니당 ♡

[@kimyi1981]

그냥 없는게 맘 편할지도...

[@윤지윤-y3n]

그렇게오래못가요 죽어요. 안그래봣으니그런소리 맘에안들어도 적당히거리안두도 그저그런놈이라도 그렇게지내세요. 친하게지내라는게아니에요. 이용x 도움은주세요 받으려고하지말고. 그만큼만딱

[@sudnfnfkflf]

싫은 친구는 곁에 두지 않아도 된다는 확신이 생겨서 기쁘네요..!! 얘는 나중에 남자친구나 남편이랑은 절대 같이 안 만나야겠다 싶었던 친구가 있거든요 제 기준에서 과하게 친절/끼부림을 보였던 친구라 그리고 그 이외의 면에서도 친구라고 더이상 생각하고 싶지 않았던 이들이 몇몇 있었는데 마음 속에서 거리를 둬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moons708]

적당히 계산적인건 좋지만 하나라도 손해안보려는 알량한 계산적인건 싫더라

[@CCouragee-g9p]

하..너무 좋은강의에요. 듣고있는것만으로도 힐링되는 기분이에요ㅜㅜ

[@RisingsunflagEqualsHakenkreuz]

현실은 손절해야 할 친구가 많고 진짜 친구는 귀하디 귀하고 한명도 구하기 어렵다.

[@맛살-n5h]

와..40이전에하던 고민인데..불안하기도 했고 나란 사람이 문제있나 싶기도 했고..근데 대충 정리됐고 지금은 그런 고민할틈도 없음 저분 말대로 몸이 피곤 고민할 시간에 한잠 자두는게..ㅎㅎ

[@신금빛]

나이 먹을 수록 친구 줄어 들어요. 결혼하면 자기 가정이 우선이니까.. 이해합니다. 한 두 명 남은 친구에게도 너무 친하다고 의존하진 마세요. 누구나 자신이 1순위고 친한 친구라도 2순위가 되긴 어렵다보니 너무 의존하면 서운함이 들 수 있어요. 적당한 거리 적당한 예의 적당한 존중 사랑 등 가깝고 소중할수록 적당히 하는게 나에게도 상대에게도 좋은 것같아요.

[@nakng17]

타산지석 삼아서 나는 절대 손절각 나오는 친구의 카테고리에 들지않게만 노력해도 조금이나마 괜찮은 사람될거같다. 그래도 어쩔수없이 멀어지는 관계는 여전히 있겠지만서두.

[@박정민-t5l]

친구대신 남편을 넣으면 이혼각인데요.

[@FunnyAsian00]

20대일때는 많은 친구를 만들어야 겠다 했는데 30대 되니 좋은친구 몇이 좋더라고요

[@kim-eq2ni]

나같은 친구 한명만 있음 좋을만큼 전 좋은 친구되주는데 힘들때면 제가생각난다면서 그때만 연락오고 와서 힘든이야기하고 힘들때만 연락오네요. 이영상보고 정리 좀 못했던 제 탓같아요. 영상 감사해요

[@SoonpilCha]

많이 유용한 내용이네요. 저는 40대인데 친구들은 가급적 만나지 않고 그러다보니 멀어지더군요. 저는 남들에게 부담과 피해를 주지 않고 도움을 주는 스타일인데 그러다보니 도움만 바라는 친구들에게 지치기도 했죠. 그런데 친구가 아니어도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도 친근하게 다가오는 사람들도 결국은 이런저런 도움을 요청하다가 돈빌려달라고 갚지않고 뻔뻔해지고.. 결국 깨달은 것은 사람과의 관계는 적당히 거리두고 만나지 않아도되는 관계면 굳이 관계를 만들지말예요. 친구에게 피해를 주어 관계가 끊기는 경우과 그 피해를 받지 않기위해서 관계를 끊기 케이스.. 결국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관계아니면 오래가지 못하더군요.

[@le490-f2d]

돈 이야기 꺼내는 순간 손절이 답입니다

[@min1557]

백퍼 공감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Osun-babel]

김지윤 소장님 정말 멋진 분 같습니다.

[@joojak57]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westmead4975]

올해 43이다..살아보니 그렇더군~ 10대~20대까진 마냥 같이 노는 친구들이 많았고 그속에 피는 우정 사랑 배신 뭐 버라이어티 했지..그때는 친구가 많고 적고 그런 생각자체를 안하고 살게됨 그러다..20대후반 30대초반..각자 결혼하고 사회생활하고 여기저기 부모품을 떠나면서 친구와의 결속력을 이어주게해준 취미생활이나 동아리 같은학교 같은지역 등등 사라지게되더군 이때부터다..필터링이 시작된게.. 그러니깐..친구에 대한 고민..즉! 내 결혼식이나 혹은 상대방 결혼식 혹은 파티모임이나 각종모임에서 이친구들을 계속 만나도 되나??이런 고민을 하게되는 시기가 반드시 온다!! 일단 기준은 결혼식이나 장례식..뭐 이나이때는 결혼식이 주류지.. 일단 막 부른다;;;먼저 결혼한사람들이 개이득 ㅋ 그런데 온사람 안온사람 특히 니 결혼식에 내가 갔는데 내 결혼식에는 안온 친구들 손절하기 시작됨 ... 그리고 이때부터 어느정도 계산을 하기 시작함 즉! 친구는 그냥 같이 노는 사이가 아닌 경제 인맥 학연지연같은 결속력이 우선시 됨 그래도..아직까진 젊기에 술한잔하고 금방 친해지며 아직까진 순수 친구에 가까운 친구들을 사귀게 되지만 이때부터 사기를 당하다던가 이용 당한다던가 하면서 친구가 과연 무슨 의미인가?라는 해이감이 들게됨 이는 나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 내 주변인들 내나이때가면 다 그렇게 됨 왜냐???? 이제 내자신을 책임지고 가족을 책임져야하기떄문에 그외의 테두리(그러니깐 친구들)에겐 이기적으로 변하게 됨 항상 계산하게 되지.. ..... 그리고 이때부터 본격적인 손절이 시작되고 친구라고 불리었던 인맥의 50%가 줄어들고 대신 비지니스 파트너에 가까운 인맥의 50%가 들어오게 됨 40대가 되니깐 이제 주변 인맥 친구들의 인성이 확연하게 눈에 들어옴 이건 잘나서가 아니라 이나이쯤 되면 경험으로 그냥 알게됨 몃번 만나면 아 이놈은 만나선 안될친구다 아 이놈은 만나도 최소한의 신뢰를 지킬 친구다 신뢰!! 그래 신뢰가 바탕이 되는거지 .. 그리고 취미생활..이나이되면 취미생활에서 만나는 친구가 전부거덩 이게 중요함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한들 각자 가족부양하고 먹고살기 힘든데 매번 챙기고 만나고 술한잔 하기 힘든반면 취미생활에 같이 소속된 사람들은 싫던 좋던 같이 보게되니 맘 맞는 사람끼리 뭉치게 되지 ... 참고로 사회인야구 한지가 17년 가까이 되는데 이때 만나 친구 형동생 된사람들 꾸준히 연락하게됨 반면 불알친구 고등 대학친구들은 경조사외에는 보기가 힘들어짐 ㅠㅠ .... 결론은 뭐냐??? 평범한 열친구보다 확실한 한명의 친구가 낫다는거다! 즉! 손절당하거나 혹은 손절하거나식의 계산이 이루어지는 관계라면 친구라 할수없고 그냥 오랜만에 봤는데도 어제 만난느낌의 변함없는 그런 몃안되는 친구 그게 친구더만~~~ .. 최고의 친구는..언제봐도 반갑고 서로 불편하게 느끼는 뭔가가 전혀 없는 그런관계가 친구란다!! 살면서 의심해봐라..친구랍시고 만나면 불편하고 이친구만 만나면 서로 계산하는 관계라면 걍 손절해도 상관없다! 아무 의미없다..니 피붙이 가족외엔 ㅎ ... 그래서 걱정되는게 하나 결혼안하고 독신으로 사는사람들..그래 젊을때는 친구들만 만나고 연예만 하면서 좋을줄 알았지????ㅋㅋㅋ 나이 쳐먹어봐 연예도 힘들어지고 친구들 다 떠나고 없다 그때..니 스스로 주변을 봐라..누가 있나... 널 보고 한심해하는 부모만이 있을뿐.. 그러니 결혼해서 애를 낳아야해 나도 젊을땐 애낳서 노예같이(?)사는거 싫다 생각했는데..그게 아님 나이먹을수록 독신으로 사는거만큼 비참한게 없다

[@밤하늘-m7p]

정말 수많은 친구가 아니고 공감하고 통하는 친구가 최고죠

[@까만천사-f9q]

시간순삭 했어요 많은 생각이 드네요~~~

[@머지머지머지-e2o]

내앞가림되고 경제적여유되면 친구사겨라 경제적여유없으면 걍 혼자가되어 앞가림이나해

[@로로-z5y]

이런걸 친구라고 참다가 어느날 저녁 안녕 잘가 하고 담날부터 쌩깠어여 올차단 . 내로남불 장난없음 . ㄴㅐ 남자친구 나랑 싸우거나 헤어지면 연락해서 술마시자고 하고 ㅆㄴ

[@Tv-xc6kk]

이용만 하는 사람도 있어요~~중간에서 이간질 하고요~~

[@밍밍-w8r]

모든것은 시간속에 걸러진다. 다 놓고 놔버리니 이렇게 편한것믈 왜 몰랐을까~

[@이진영-o6l4n]

간~~만에 친구보러오는 날엔. 애들좀........맡기고 옵씨다....

[@박수진-k8u]

어동생이 그런다면 어떠신가요??? 막장드라마의 사연이 실제로 있네요....그래서 과감히 그 둘을 버렸습니다

[@하이에나-v5v]

감사합니다..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요~ 사랑도 친구관계도 인간관계도 공부가 필요한거 같애요

[@sangk-jx9oq]

마흔살 이후의 친구관계 설명해주신거 너무 공감되고 저의 얘기 같아서 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저도 마흔을 전후로 오랜친구에 대한 마음이 예전같지 않고, 취미와 관심사를 함께하는 주변 지인들에게 더 편안함과 친밀함이 생겨서 친구관계의 전환점?이 온것에 조금 혼란스러웠는데 쌤의 이번 강의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SH-bab_meogja]

영상보니 전 물리적으로 사회적으로 좀 멀어지게 되는 케이스 업무자체가 야근이나 회사에서 날새는게 많은 직업이다보니, 연애는 그렇다 처도 친구들 사이에서도 거리가 멀어지네요. 힘들게 다 만나서 이야기 해도 매번 같은 이야기 하니 만나서 즐겁게 이야기 하기도 힘들어졌고... 멀어진 친구들한테 미안하다 재미없는 친구라서..

[@이진영-o6l4n]

코로나땜시 자의반타의반. 사람을 안보니 편하다...면?

[@귀욤애교]

진짜좋은친구만나는데 꼭 손절한친구를 델구올때마다 난감합니다

[@마법망토]

손절거리두기가 더 많음 나르시시스트 바글바글 공감제로친구 계산적인사람 와!격공😆😅😅

[@lenado1085]

5번은 쌉가능..난 5번 덕분에 사람 다 걸렀음..ㅋㅋㅋ걸르고 나니까 아쉬워서 연락하는 사람들이 5번유형임..

[@aapplesy]

만나기만 하면 술만 먹는 친구들... 돈 아깝고 시간아깝고.... 쩝...

[@gamjamon5009]

눈치 없는 친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썸 타는 사람이랑 저녁 먹으러 가려고 하다가 갑자기 만나서 같이 밥 먹으러 가자고 하는...악감정이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진짜 눈치가 없는 것 같은 친구는 어떻게 하나요...ㅠㅠ 거절하면 속상해하고...오히려 내가 나쁜 사람 되는 것 같고 기분이 안 좋네요...

[@Sunny._.P]

그런 애매한 친구한텐 역지사지 해주세요 솔직히 그런 행동들 눈치 없는게 아니라 배려가 없는 거에요 해결없이 스트레스만 받는 관계는 고이 떠나보내주세요

[@이성준-n5o]

오히려 감정 조절하는 계기로 상대가 어떻게 나오든 10배이상의 기간을 잡고 끈질기게 갈 마음 먹고 두려움에 맞서는 계기 그리고 이성의 끈을 안놓는 계기로 잡으세요 이유가 어찌 되었건 모든 당신의 시간은 소중한것 ¡¡당신을 약하게 만드는 친구가 고의든 고의가 아니든 물론 중요하지만 대처방법은 단단한 마음인것 나쁜 사람이건 나약한 사람이건 당신에게 죄책감 느끼게 하고 본인은 아무렇지 않거나 모르거나 그것이 맞다고 생각하니 가르치면 오히려 가르칠수 없고 솔직하거나 소통하면 오히려 그것의 가치를 해하는 사람이라면 강렬한 믿음이 있어야 그렇게 됩니다 나에게도 상대에게도 이로운것이라는 부드럽게 탄탄한마음으로 화도 내지도 싸우지도 말고 소통하지도 말고 200번이상의 부드러운 거절 이쯤이면 돠겠지의 20배 남는건 당신의 튼튼한 정신 보호막이 무었보다 가치있는 결과를 줄꺼에요

[@kimdana495]

거의 4년을 친하게 지난 친구가 정말 성격이 저와 너무 달라요.. 전 항상 참고 끌려가고 그 친구는 자기중심이여야 하고 리더심이 있어서 항상 저는 맞춰주고 그 친구도 저에게 어느정도는 맞춰주었겠죠.. 근데 요즘 친구가 너무 예민해서 제가 너무 진짜 너무 지쳐서 저도 이제 연락을 끊었어요.. 심지어 제가 마지막에 보낸 연락을 읽고 답을 안 하더라구요.. 원래 읽고 씹는게 습관이 들어 제가 항상 아니라고 말하지만 그 친구는 제가 우스운 가 봅니다..ㅎㅎ... 그래서 이틀동안 연락을 안했는데 연락한번 안 오네요. 이제는 끊어야 할 때가 온거겠죠..!! 마음이 싱숭생숭 한 이 시기에 이런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다니 저의 고민에 대한 답이라고 생각하고 볼렵니다!! 서서히 연락 끊기.. 이제는 해보아야 할 차례인듯 해요

[@포레스트-f4n]

저도 비슷한성격인데요 우리처럼 잘 참고 맞춰주는 성격은 그 친구는 떠났어도 또 비슷한 사람이 우리를 알아보고 다가올겁니다.천성이 그런걸 어쩔수없지만 지금보다 한단계만 자기중심적이 되는 연습을 해보세요.

[@얶얶-h2b]

잘맞고 만나면 즐거운게 친구지 만날때마다 참아야하는건 원수입니다 참지마세요

[@ceil-]

좀 아니다 싶으면 거리두거나 거리 둬도 이건 아니지 싶으면 손절 빨리하세요.. 늦게 할 수록 후회되더라구요

[@에벤에셀-q3c]

저는 하나님이 손절해 주셨는데 그 전에는 꾸역꾸역 만나게 했던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렇지 않았다면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될 뻔 했어요. 제가 좀 둔한 성격이어서 그렇기도 한데, 나중에 보니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충분한 수준에서 배우고, 반박도하고, 명분도 모으고,증거도 모으고 했습니다. 그러니 어떤 관계가 필요없는 경우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나중에는 다 쓸데가 있더라고요. 그러니 그것때문에 자신을 힘들게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쿨하게~^^~ㄴㄴ! 사실 딱 필요한 순간에 조던 피터슨이 뜬 것은 놀랍습니다. 예감은 하고 있었는데 명확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바라지도 않았고요.

[@rolleiholic]

사람이냐?... 친구는무슨

[@behappy5047]

저랑 친구해요ㅎㅎㅎ저도 커피노닥과입니다ㅋㅋㅋ

[@mensa2030]

친구는 지역적으로 관계를 갖게되는경우가 많은데.. 많은 부분은 부모 때문임. 자식들 친구가 이상행동을 한번이라도 한다면..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일산 기절놀이 사건만 봐도.. 가해자 처벌은 물론이지만.. 이사 떠나는게 답..

[@user-tb1tl7rj8y]

내 애인이 없으면 친구는 !!! 과연!!

[@지팔지꼰은공식]

전 친구 없어요 세상 편합니다

[@Soldoryeong]

본문과 상관없지만 보다보니 강사님 구두 앞굽은 왜 계속 들고 있는건가요? ㅎㅎ

[@김정미-s9h]

찌찌뽕ㅋㅋㅋ저도저도ㅋㅋㅋ그거계속보면서ㅎㅎㅎㅎㅎ

[@YEJIN__IN__2024]

만나는 사람들이 다양해지며 친구라는 관계의 사람들도 변해가는 거겠죠. 친구 외 관계는 어떻게 할 지 고민 또한 해볼 수 있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heezeclwm]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

[@박성환-u7l]

이분 연기할때 너무 좋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