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준님 재미있고 멋진 모습 많이 나와서 시간가는줄모르고 봤어요. 예의 그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도 미션 이후로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구요 (젓가락 던질때). 여자를 지켜준다는 말도 넘넘 멋지고 부럽고(요즘같은 세상에 넘나 부러운것.. 안그래도 오늘 치한이 꼬여서 ㅠ)..강철동기들간의 의리도 멋지고..사투리섞인 신선한 멘트들도 재밌었고..아무튼 팀장님 여러모로 예능계의 다크호스 확정인듯. 겉바속촉 민준님의 역량은 대체 어디까지인가..🤔 구레나룻은 잘있겠죠? 😳 박나래씨가 민준님께 반한 듯 ㅋ 보이는데 반하는건 좋지만 건드리는건 안됩니다.
멋있는 사나이~~요즘 진짜 '사나이'라는 단어를 쓸수 있는 남자가 없는데 너무 오랜만에 보는 진국이라서 볼때마다 흐뭇~~과묵하고 강직하고 순박하고....정말 너무 멋있다. 이런 사람이 군수뇌부 자리까지 올라갈수 있어야 하는데 또라이들이 그런 자리들을 차지하고 앉아있으니 당나라 군대가 될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