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바람되어 그곳에서 울지 마오 나 거기 없소 나 그곳에 잠든게 아니라오 그곳에서 슬퍼 마오 나 거기 없소 그 자리에 잠든게 아니라오 나는 천의 바람이 되어 찬란히 빛나는 눈빛 되어 곡식 영그는 햇빛 되어 하늘한 가을비 되어 그대 아침 고요히 깨나면 새가 되어 날아올라 밤이 되면 저 하늘 별빛 되어 부드럽게 빛난다오 그곳에서 슬퍼 마오 나 거기 없소 이 세상을 떠난게 아니라오 강연및 비즈니스 문의 risa999@naver.com FAX 02-6455-1027 이기연오페라연구소 후원 계좌 신한은행 110-473-766070 paypal account: risa999@naver.com 후원 멤버십 kzbin.info/door/TNz5A4WgyCGjYhhXcTijMQjoin
@paulopm9702 жыл бұрын
Muito obrigado. Paulo André do Brazil.
@안녹차2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amhong27462 жыл бұрын
음악과 미술 다재다능합니다!
@이홍일-u1u2 жыл бұрын
이 곡은 아름다운 시 이지만 제 가슴에는 멍한 아픔으로 느껴집니다 오랫동안 잊혀진 어머니 얼굴이 생각이 납니다 제가 다섯살때 두 부모님이 하늘나라에 가셨어요 어머니가 보고플때는 하늘위에 나타나서 힘들고 외로운 저에게 나타나셔서 위로를 주셨는데 너무 오랜시간을 뵙지 못하였는데 이곡을 들으니 제 가슴에 어떤 슬픔으로 느껴집니다
@박경만-h8t2 жыл бұрын
그 옛날 년말에 쉴드카드 같은 느낌이네요... 그림도, 아버님도~~~ 정겹고 생각나네요
@김화경-v1o2 жыл бұрын
어쩐지 따뜻하고 나무 두그루가 서로 기대고 있는 듯도 하구요 좋은 그림이네요
@과객-p3s2 жыл бұрын
남은 사람들이 떠난 사람을 그리워 하는 노래는 많지만, 떠나는 이가 남은 사람을 위로해 주는 노래는 이 곡이 처음인 듯. 그래서 그 가사말이 더 가슴을 울립니다. ㅜㅜ
인간의 영혼을 서정적으로 아름답게 승화시킨, 곡도 가사도 참좋네요. 메누리가 그려줄리없는 아빠나무 …. 천국에계신 귀연선생님 아버님이 부럽습니다.
@kph-th7xy2 жыл бұрын
노래 악보를 보며 선생님 노래를 들으니 작년 여름에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는데, 이 노래에 어머니가 그리워 정말 가슴 메어지게 하네요. 제가 감성에 약해서 걸핏하면 수시로 눈물이 ㅠㅠ
@Aerophoneschool2 жыл бұрын
느긋하게 아침 시간을 즐기는 토요일 아침 20분의 음악 수업으로 행복합니다 그리움이 느껴지는 가사와 사랑스런 멜로디가 가슴에 다가옵니다 멜로디가 슬픔보다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는 이유는 지극히 개인적이겠지만요 너무 좋으네요 바이올린과 첼로로 연주를 해볼까합니다 오늘도 피아노 선율이 밤하늘 별빛 처럼 빛나는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성진-o5r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은 노래인지 몰랐네요. 너무 잘 소개해주셔서 다시 들어보니 가사도 와닿고..제대로 한번 불러보고싶네요. 역시 전국민의 음악코치 이기연교수님 최고! 브라바♡♡♡
@남생이-q3n2 жыл бұрын
천국의 소망이 위로가 되고, 노래도 위로가 됩니다... 울컥하기도 하고 따뜻하기도 한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도 행복하세요~♡
@임석상-g1u2 жыл бұрын
수고가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compa7192 жыл бұрын
그림 속 나무가 살아있는거 같아요 쨩~! 잘그리심^^;;
@Maria-fi7ux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잘그리심”이런말투 쓰나요 ? 칭찬인듯 불쾌한말투랍니다
@김도봉-s8f2 жыл бұрын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버님을 그리워하며 추모하는 곡으로 유엔젤보이스의 '사람은 가도 사랑은 남아'라는 곡도 한번 들어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먼저 떠난 분들이 남아있는 분들에게 드리는 따뜻한 위로가 '내 영혼 바람되어'라면 '사람은 가도 사랑은 남아'곡은 먼저 떠난 분들이 남기신 사랑을 생각하며,문득 문득 그리울때나 1주기 2주기ᆢ추도예배나 제사 때 부를 수 있도록 만든 추모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