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썰 영상을 좋아해 주셔서, 오늘은 떠올리기만 해도 행복한 이야기로 가져와봤어요! 💕 여러분들도 낯선사람으로부터 도움을 받거나 낯선사람으로 인해 행복했던 경험이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서로 읽으면서 기분 좋은 경험 공유해요! 인스타그램 @hanolrim BGM - Holiday, Chcolate (Prod. by Lukrembo)
Пікірлер: 1 200
@hanolrim4 жыл бұрын
아직 안주무시는 분들도, 함께 수다 떨다 자는 기분으로! ☺️ 오늘도 좋은 꿈 꾸시고, 안녕히주무세요 :) 🌙
@hhhhhhnh4 жыл бұрын
언니 행복한 밤 되세요 🤍
@alennwbfydw4 жыл бұрын
임한올 Hanol Rim 넵 한올님도 좋은밤 되세요~
@목록4 жыл бұрын
넹!
@하농이-q4n4 жыл бұрын
굿밤되세요!♡♡
@이종현-i3k4 жыл бұрын
ㅇㄴ 개이쁘네
@moonstick_dall4 жыл бұрын
비행기에서 옆자리 애기가 자기 고구마 스틱을 저한테 계속 먹여줬던 행복한 기억이 있어요. 그날 11시간 비행이었는데 하루종일 간질간질 기분이 좋았는데 오늘은 썰만 들어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어머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 그나저나 한올님은 이 새벽까지 열일하시네요 무리하지 마세요ㅜㅜ
@user-uy7mx5lt7r4 жыл бұрын
아이가 그런걸 보니 당신은 예쁘거나 잘생기셨을 것 같네여
@__Serena__4 жыл бұрын
으 귀여움 치사량이다ㅜㅜㅜ
@김찬영-l4f4 жыл бұрын
우리 옆자리 애기는 비행기 시작 할때부터 5시간동안 계속 울던데
@조유리열사4 жыл бұрын
"성인 두명이요" -버스기사가 말하길 "이봐, 학생 혼잔데 왜 두명이란거야?" "제 마음속에는 임한올이라는 소녀 한명이 늘 자리잡고 있으니까요" "알았어 그렇게 해" -잔액이 부족합니다 "성인 한명이요"
@りこ-c7w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sena_l95l4l4 жыл бұрын
기출변형ㅋㅋㅋㅋㅋㅋ
@spekxmy4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woojin42794 жыл бұрын
아 미쳤나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cksdoll_forHanol4 жыл бұрын
아 겁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헌-u5bv4 жыл бұрын
낯선이에게 심쿵한 썰하면 제가 빠질 수 없죠... 최근에 학원에 늦어서 헐레벌레 가방 챙기고 뛰쳐나왔는데 옆에 저랑 엘리베이터 같이 내려가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같이 3초 정도 기다리는데 우산을 놓고 온 게 생각나서 (그 때 비오는 건 아니었는데 혹시 학원 끝나는 시간에 비올까봐) 챙기려고 다시 집에 뛰어들어가려다가 엘리베이터가 도착해서 문 앞까지 갔다가 그냥 우산 포기하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그때 같이 엘리베이터 기다리시던 대학생 언니..?가 진짜 너무 예쁘게 웃어주면서 "뭐 놓고 온 거 아니에요? 가지고 와요 기다릴게요ㅎㅎ" 이러셔서 넘무 설레는 상태로 후닥닥 우산 챙겨서 나오고 감사하다고 여러 번 인사했어요ㅠㅠㅠ 그 후로 진짜 그 언니처럼 멋진 어른이 되겠다고 계속 다짐했답니다...
@hanolrim4 жыл бұрын
어머나🙈 이렇게 진짜 일상 속 작은 배려가 누군가에겐 감동 그 이상이 된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좋은 것 같아요. 소중하고 예쁜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최효원-u8w4 жыл бұрын
그시각 다른층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사람 - 아이... 웰케 안오는거야...🤨 걍 계단으로 가야지..
@택이-i5v3 жыл бұрын
우산들고 왔는데 내려가는중이면 개웃기겠다 ㅋㅋㅋ
@워니-l1g4 жыл бұрын
에버랜드에서 알바할 때 어떤 아주머니께서 나가시면서 손을 꼭 잡아주시더라고요...그 날 실수해서 팀장님께 꾸중을 들어 기분이 꿀꿀했는데 손을 잡아주시면서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하시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혹시 알바생들이 보이신다면 가볍게 인사만 해주셔도 큰 힘이 나는 것 같아서 댓글 작성해봅니당
@Heesoo_Ban4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 때 있었던 일이예요 대학생이 된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어느 비오는 날 학교마치고 다른애들은 다 부모님이 우산 갖다주시러 오셨는데 저희 부모님은 바빠서 못오신거예요.. 그래서 혼자 비맞으면서 터덜터덜 처량하게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죠.... 서러워서 조금 울었었던 것 같은데 그 때 어떤 할머니가 저를 발견하시고는 자기가 쓰고 계신 우산을 제 손에 쥐어주시는거예요..ㅠㅠ 할머니 손자 우산 챙겨주러 오는 길이었는데 자기는 우산 한개 더 있으니까 손자랑 같이 쓰면 된다고 하셔서 어디..어디로 갖다드릴까요...??하고 울먹이면서 물어보니까 그냥 너 가지라고, 딸같아서 그런다고 하시면서 그대로 갈 길 가셨고 저는 뒷모습만 보고 있었는데 얘기하니까 또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세상은 의외로 따뜻한가봅니다..😭 이런 썰들을 떠올리면 저도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고싶다고 생각해요
@민팩토리-k6l4 жыл бұрын
비가 억쑤로 쏟아졌는데 집에서 자고 있던 엄마.. 그런 관계가 평생감.
@ohmyrimhanol40364 жыл бұрын
0:01 안녕하세요~ 임한올 입니다! 오늘은 제가 얼마전에는 비행기에서 겪었었던 빌런들 썰을 풀었었는데, 제가 썰을 푸는 영상을 많이 만들었던건 아니라서 혹시나 말이 막 길어지고, 영상길이도 길어지다보니 재미없거나 루즈해지는건 아닌가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라디오 처럼 듣기 좋다, 화장지우면서 듣기 좋다라는 식으로 좋은, 너무 행복한 피드백을 주셔서 오늘은 주제는 완전히 반대되는 나를 심쿵하게, 행복하게 만든 낯선이들 썰을 한 번 풀어보려고 합니다. 그럼 출발~ 0:37 계란판 어드벤쳐 첫번재, 계란판, 한 봄쯤에 만들었었던 '집에서 재밌지만보람찬걸 하고싶을때'라는 영상에서도 잠깐 나왔던 이야기인데, 제가 대학생 때, 폐품을 활용해서 가구를 만들어보는 과제를 받은적이 있어요. 그때 저와 제 팀원이 골랐었던 폐품은 계란판이었어요. 그 30구 짜리 계란판 종이 계란판을 차곡차곡 이렇게 모아가지고, 가구를 만들고자했어요. 그래서 계란판이라는 재료에 대해 연구도 많이 하고, 어떻게 하면 이거를 가구로 만들 수 있을까 계속 스터디하면서 이제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짜잔~ 랜더링컷이예요~ 이제 이거를 실물로 만드는 일만 남았는데, 문제는 이걸 실물로 만드는데 주어진 시간에 비해 이걸 실물로 만드는데 구하는 계란판의 양이 너무 많은거예요. 그래서 그 때 '이렇게 많은 계란판을 도대체 어디서 구하지? 그래, 양계장에 가보자~ 양계장에 가면 많이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문제는 그때 때마침 조류독감이 퍼지면서, 속상하게도 양계장 근처에는 접근을 할 수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거를 어떡하지...하다가 그래서 제가 저희 학교가 왕십리에 있었어요. 있었어요가 아니라 있어요 지금도ㅎㅎㅎ 제가 학교에서 내려와서 왕십리에 가서 음식점 가게들을 다 들어갔어요. 그니깐 이런거죠 "어서오십시오~" "사장님 혹시 계란판 있나요?" 네 그래서 사장님들은 이제 학생들이 밥먹으러는 많이 오는데 무슨 계란판 달라고 오는 학생은 처음봤다고 그래서 이제 계란판이 있으셨던 분들이 주방이나 버리려고 내다놨던 곳에서 보통 한개에서 두개 많으면 서너개를 주셨어요. 그것도 너무 소중하니까 어 너무 감사합니다 하고 그거를 집집마다 구해가지고 뭐 한 어느정도 모은 채로 작업실에 돌아갔습니다. 근데 그 때 사장님들이 계란판을 주시면서도 아니 주긴 주는데 계란판에 깨진것도 묻어있기도하고 그래서 좀 쓰레기 주는것같아서 괜히 막 미안하다 하시는분들도 있었거든요. 근데 어쨌든 저하고 팀원한테는 너무 소중한 자원이었기 때문에 그거를 들고 이제 작업실에 갔어요. 근데 막상 작업을 하다보니깐, 계란판이 한참 모자르는거예요. 근데 어떡해 왕십리는 한 번 다 돌았는데 그래서 제가 있었던 건물에 맨 꼭대기층에 7층인가? 7층인가에 학식을 파는곳이 있었어요. 참고로 한양대는 생활학식이 젤 맛있어요. 학식부심ㅋㅋㅋ 그래서 학식 파는 그 7층에 올라가서 그 때 마침 저녁 학식이 끝나고 주방을 정리하고 계시더라고요. 이모님들이. 그래서 가서 어 "이모님 안녕하세요~ 혹시 남는 계란판 있을까요?"라고 여쭤보니까 "잉? 계란판? 어디다가 쓰게?" 저 여기 밑에서 작업하고있는데 계란판을 이용해서 작품을 만들고있어요 근데 재료가 좀 필요해가지고 혹시 버리시는거 있나~ 어 여쭤보려고 왔다 그랬더니 이제 저기 좀 떨어져계시던 이모님이 들으시고 아이고 그거 조금만 일찍오지 우리는 이게 많이 쌓이면 이제 한꺼번에 내다 버리는데, 그걸 좀 얼마전에 버렸다 그래서 아 너무 아까운거예요. 그래도 어떻게 하겠어요. 그래도 어 감사합니다 하고 내려와서 그냥 있는거를 가지고 작업을 먼저 했어요. 그렇게 좀 며칠이 흘렀는데, 어느날 그날도 야자, 늦게까지 작업을 하다가, 목이 말라서 저녁때 정수기가 있는 그 7층 그 학식파는곳에 다시 올라갔어요. 거기 올라갔는데 한 이모님께서 저를 알아보시고 "어! 학생! 계란판 학생!" "네, 저 맞아요" 라고 했더니 잠깐만 기다려보라고하시고 주방 어디에 가시더니, 계란판을 이만큼 쌓아가지고 주시는거예요~ 그 때 혹시몰라가지고 괜히 미안해서 학생 다시 올까봐 모아두고있었다고, 모아두고 안 버리고 있었다고, 최대한 깨끗하게 모았으니깐 가져가서 작품 잘 만들라고 하시는거예요, 그리고 이제 딸같아서라고 하시는데 괜히 막 어 막 작업때문에 피로해져있는데 눈물이 핑 돌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이거 저한테 너무 큰 도움이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하고 이거를 들고 작업실에서 무사히 계획한 만큼 만들 수있었습니다. 이게 갑작스럽게 이야기가 끝난 것 같지만 저는 이 계란판 에피소드 덕분에 어떻게 보면 쓰레기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이 계란판에서, 많은 친절한분들을 만났고 그걸 주시는분 입장에서는 그냥 주실수도 있는건데, 뭐 이게 깨끗하지 않아서, 미안해도 하시고, 좀 많은 배려와 따뜻함 , 정을 느꼈어요. 혹시라도 그때 저에게 계란판을 주셨던 사장님들이나 이모분들이 언젠가 제 이 영상을 보시게된다면 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그 과제는 A 받았어요. 글자수가 많아서 댓글이 더 이상 달리더라고요ㅠㅠ 대댓에 마저달게요
@ohmyrimhanol40364 жыл бұрын
5:38 천사 승무원 두번재, 천사 승무원 지난번에는 제가 겪었었던 많은 빌런들 썰이었다면, 어 이번 이야기는 비행기에서 만난 저한테는 천사같이 보이였던 승무원 이야기예요. 이날은 제가 비행기에서 개인적으로 좀 속상한 일이 있어서 좀 눈물을 뚝뚝 흘리고있었던 날이예요. 눈물이 그칠 때 마다 제가 좀 이 기분을 승화하고자 그림을 그렸어요. 그때 그렸던거는 이제 그 휴대폰에 펜 꺼내가지고 이제 그 휴대폰에다 그림을 그렸었는데, 뭘 그렸냐면, 그렇게 슬퍼하고있는 제 모습을 똑같이 그렸어요. 제 딴에는 제 모습을 이렇게 그리고 이렇게 말풍선같은거 해놓고 거기다가 이제 스스로한테 쓰는 위로의 말 같은거 힘나는 명언 이런거 쓰고있었는데, 어떤 승무원분께서 지나가시다가 저를 발견하셨나봐요. 제가 그러고있는 모습을, 그 승무원분께서 옆에서 "헤에 이거 고객님 그리시는거예요?"라고 하시는거예요. 전 팅팅부은 눈으로 "네?" 그러니깐 "고객님이 고객님 그리시는거 맞죠~ 그림이랑 너무 닮았다고, 그림체가 너무 예뻐요"라고 갑자기 이렇게 힘나는 칭찬멘트를 해주시는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제 코맹맹이 소리로 "감사합니다" 했더니 그 승무원분께서 제 옆에 살짝 어 이렇게 쪼그려 앉아가지고 저한테 "속상한 일 있으신 것 같은데 혹시 제가 도움이 되거나 필요하신게 있으면 얼마든지 이야기를 하시라~"라고 이야기를 해주시는거예요. "네 감사해요"라고 이제 말을 하고 승무원분께서는 가셨는데 가시는 순간 제가 얼굴이 막 확 달아오르고 또 핑하는거예요. 그 이게 아까 슬퍼가지고 울었던게 아니라 너무 고마움이 이제 고마움으로 기분이 확 전환이 되더라고요. "낯선사람한테서 이렇게 큰 위로를 받을 수 있는거구나. "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이제 비행기 내리기 전에 제가 사뒀던 과자 몇개를 좀 꺼내가지고, 종이 조그맣게 찢어가지고, 감사편지 메세지를 적어서 내릴 때 인사해주실 때 드리고 나왔어요. 이 짧은 에피소드긴 하지만 저는 그때 큰 감동을 받았고, 빌런들하고는 상반되는 아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8:09 비행기 유명인 솔직히 제목을 뭐라고지어야될지 잘 모르겠는데요. 에피소드는 앞에 그 두 에피소드랑 살짝 성격이 다른것 같긴한데 그래도 저는 좀 행복했던 기억이라서 한 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때는 몇 년 전에 이제 제가 동생이랑 같이 디즈니 월드에 가는 플로리다에 가는 비행기를 탄 적이 있어요. 새벽 비행기였는데, 어 그래서 그랬는지 제가 잠깐 잠이들었어요. 근데 갑자기 옆에서 동생이 저를 흔들어 깨우는거에요. 누나, 누나 저사람 디즈니에서 일하는 사람같아. 그래서 이제 어?어?..디즈니에서 뭘 일하는사람? 그 때 당시에 제 확고한 꿈이 디즈니 테마파크 디자이너가 되는거였어요. 아, 물론 지금도 그 꿈을 가지고 있지만. 그래서 이제 "어 무슨.. 무슨말이야?" 하면서 이렇게 어 깨보니깐 동생말이 어떤 한분이 이제 계속해서 썰을 풀듯이 이야기를 하시고 나머지 주변 사람들이 막 들으면서 엄청 좋아하더라, 다들 그 저사람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거같은데 어 들어보니까 디즈니에서 일했던 이야기를 하더라 근데 그것도 건축가로써 디즈니 그 테마파크에서 일을 한 것 같더라 라고 이야기를 해가지고 저는 그분들보다 뒷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정확하게 보지는 못했지만, 내용을 조금 더 들어보니까 실제로 그 디즈니파크 내에 유명한 조형물들 조형물들을 포함해서 다양한것들을 설계한 어 분이신 거에요? 어 그래서 그 때 저는 너무 설레어가지고 어 빨리 누군지 보고싶고 왜냐면 이제 그 때는 제가 어 정말 꿈꾸던 것을 어 직접 하고계시는 분이니까 그래서 이제 때마침 비행기가 착륙을 하고, 내가 내려가지고 마주치게되면 꼭 인사라도 해야겠다 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어요. 근데 착륙 이후에 실제로 그 좀 사람이 북적북적한 공항이였는데도 어 다른 게이트에서 또 마주친거에요 그분을. 그래서 좀 떨렸지만 제가 가서 인사를 했어요. "어 안녕하세요? 방금전에 도메스틱 비행기 같이 탔었는데, 어 뒤에서 하시는 말씀 듣고 꼭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 저는 한국에서 테마파크 디자이너를 꿈꾸고있는 학생이다"라고 나름에 어필? 어필같은걸 이제 소개를 한거죠. 그랬더니 굉장히 흔쾌히 이제 본인 명함을 주시면서 지금 공부하는 전공은 뭔지 또 테마파크 디자인을 하려면 어떤공부와 어떤 외부활동을 추천을 하는지 막 얘기를 해주시는거에요? 그 때 받았던 명함이 다이어리 어딘가에 지금 꽂혀있을텐데. 그 때 그 꿈에 얼마나 벅찼는지 제가 비행기에서 잠을 잘 안 잔다고 말씀드렸었잖아요? 근데 그 잠깐 잤을 때 동생이 그걸 듣고 우연히 듣고 저를 깨워준것에 대해서 너무 고맙더라고요. 마무리가 좀 애매한데 어쨌든 저는 어 비행기에서 정말 운 좋게 제가 꿈꿨었던 일을 하고 있는 분을 만났고, 제가 디즈니파크에 놀러가면 맨날 봤던 그 조형물을 직접 설계한 분이라고 하니까 막 오우... 뭐 할리우드 스타 본 것보다 더 좋았을것 같아요ㅎㅎ 뭐 아무튼 뭐 오늘은 편집하면서 몇분짜리 영상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저번처럼 어.. 세분의 저를 심쿵하게 했었던 낯선이들 썰을 풀어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살면서 낯선사람으로부터 어떤 도움을 받거나 또 낯선사람으로부터 행복함을 느꼈었던 그런 기억이 있다면 어 댓글에다가 공유해주세요. 서로 경험했던거 읽으면서 좋은 기분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오늘도 제 영상을 어 보고 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저는 더 재미있는 영상으로 다음에 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12:01 좋은 밤 보내세요~ 안녕~ 12:05 잘자얘들아 (띩)
@socksdoll_forHanol4 жыл бұрын
@@ohmyrimhanol4036 정성추ㅠㅠ 배뎃돼라 베뎃돼라아아아~~!!
@ohmyrimhanol40364 жыл бұрын
@@socksdoll_forHanol 흐그극ㄱ규ㅠㅠㅠㅠ
@ohmyrimhanol40364 жыл бұрын
@푸른달빛 손이 호달달합니다ㅠㅠㅠㅠ
@동글-j4k4 жыл бұрын
우와.... 진짜 정성👍👍
@미니군-d8o4 жыл бұрын
그래.. 딸같다는 소리는 이럴때 하는거지..
@주문도둑-f6w3 жыл бұрын
워낙 딸같아서만 들으면 이젠 신물이나서..... 좋은 쪽으로도 쓰일 수 있는말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CakeEnglishKR4 жыл бұрын
아 저도 한올님 심쿵하게 하고 싶네요,,,,,
@주먹밥쿵야-u7e4 жыл бұрын
어 찐이다
@patrasche_4 жыл бұрын
덕질하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r8pp7hv8g4 жыл бұрын
앜ㅋㄹㅋㅋㅎㅋㄹㅅㅋㅅㅋㄱㄲㄲㄲ
@조영석-r8o4 жыл бұрын
와 이게 찐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hanolrim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안그래도 요즘 고퀄 편집에 심쿵중이에요😏🍰💕
@꿈을이루자-f7h4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지막 썰이 너무 공감된다 자신이 원하는 직종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왠지 존경심과 신기함(?) 같은 게 느껴지고 심장이 떨림 나도 파일럿이 꿈인데 블랙이글스 싸인 받을 때 엄청 좋아서 날뛰고 있는데 애들은 그런 느낌을 모르더라구요...
@진청-m1b4 жыл бұрын
엌ㅋ 저도 어렸을때 에어쇼에서 블랙이글스 모자에 싸인 받았는데
@꿈을이루자-f7h4 жыл бұрын
진청 맞아요 ㅋ꙼̈ㅋ̆̎ㅋ̊̈ㅋ̌̈진짜 김창건 캡틴한테 받았는데 오우 떨려서 나중에 공군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이 말하고 물론 가능성은 희박함^~^
언니 너무 학교에서 공부 잘하는 언니가 얘기해주는 거 같아서 믿음직 해요.. 엉엉ㅇ 나 한올 언니한테 하트 받았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죽어도 여한이 없어 근데 수정해서 ㄹ사라졌어 ㅠㅠㅠ
@유령-s4k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 주셨ㅅ어 사랑해요 언니
@hanolrim4 жыл бұрын
뭔가 과제 A받는 거 보다 요 댓글에 더 뿌듯한 이유는 뭘까요...ㅋㅋㅋㅋㅋㅋ더이상 학생이 아니라 그런가..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유령님!💕
@seojun17224 жыл бұрын
유튜브야 버퍼링이 걸려도 검정화면이 아닌 멈춘 한올님만 볼수있게 해줘 ㅠㅠㅠㅠㅠㅠ
@hanolrim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꿀팁)) 제가 특히 신나서 말하는 대목에서 버퍼링 걸리면 웃긴 표정 많이 볼 수 있습니다...(?)
@k324 жыл бұрын
@@hanolrim 그래도 이뻐요💋💋
@i.on.094 жыл бұрын
언니 썰을 듣고 있으면 제가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그 상황이 머리에 딱 그려지는 거 같아요(한올매직) 언니가 썰 풀어주는 거 너무 재밌잖아요 앞으로도 다른 썰 있으면 종종 들려주세요!!♥♥
@hanolrim4 жыл бұрын
히히 그렇게 들어주시다니 너무 뿌듯해요!!💕 앞으로도 재밌고 좋은 이야기 한데 모아서 종종 이렇게 올려볼게요. ㅎㅎ오늘도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 되세요!🥰💗
@8169-k8g4 жыл бұрын
언니 그렇게 귀여우니까 대한민국이 언니 손바닥 안에 있는 것 같죠? 잠깐만 있어 봐요 곧 온 행성이 언니 손바닥 안에서 공전할 테니까
@Imdownzero4 жыл бұрын
악 주접 ㅋㅋㅋㅋㅋㅋ
@dayad4864 жыл бұрын
베댓 각
@열심히-x9u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ㄷㅏㅋㅋㅋㅋㅋ
@xX-um4qv4 жыл бұрын
기출변형ㅋㅋㅋㅋㅋ
@Min-id3hq4 жыл бұрын
엄뭐...ㅋㅋㅋㅋ
@박신희-o7f4 жыл бұрын
엄마 쟤 이름은 왜 장미예요? 그건 저 아이의 엄마가 장미를 좋아해서 그래. 그럼 제 이름은요? 좋은 질문이구나, 임한올목소리무형문화재지정시급아.
@애기-v6v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ㅌㅋㅋㅋㅋ 와하우 이건 첨봐요
@Sav00002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llgoo_sister4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언-c9l4 жыл бұрын
이런건 어떻게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subaaang554 жыл бұрын
이름이 대체 몇 글자얔ㅋㅋㅋㅋㅋㅋㅋㅋ큐큐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egyulee7464 жыл бұрын
과거부터 전해져 오는 3대 위험 물질이 있었으니... 그것은 알코올, 메탄올, 임한올. (주의: 이 셋 중 가장 중독성이 심하며 심정지가 올 수 있기에 유의해야 한다.)
@dayad4864 жыл бұрын
임한올 중독됐는데 어쩌죠 저 이제 심정지 오는 ㄱ
@daily_sky_4 жыл бұрын
Tip. 심정지가 오거나 심장이 멎거나
@tattoo37324 жыл бұрын
심정지가 올 수 있기에..
@jaegyulee7464 жыл бұрын
오 이런.. 바로 고칠게요 감사합니당
@jaegyulee7464 жыл бұрын
'올'로 끝나는 다른 단어가 없어서 그냥 라임 맞추려고 따로 써봤어요ㅋㅋ
@ptw03044 жыл бұрын
스무살 스물한살 하고싶은 일을 찾아 바쁘게 살다가 번아웃이 두차례 온적이 있었어요. 저는 그 위기를 나홀로여행으로 극복했었답니다. 그 중에서 아직까지도 감사함을 느끼는 분이 있어요. 군대가기 전 번아웃이 와서 페루로 혼자 떠나 와라즈라는 도시에 갔어요. 스페인어를 전혀 못하지만 몸짓 발짓 섞어서 유명한 69호수 트레킹 투어를 예약했는데 같이 간 사람들중 한국인...아니 영어조차 쓰는 분이 없었어요. 말도 안통하는데 트레킹 중에 고산병이 도졌고 한걸음 한걸음 힘들게 올라가고 있었는데 다른 투어로 오신 한국인 부부님께서 혼자 왔냐고하면서 이런저런 말씀을 나눴습니다. 그러다 군대가기전에 페루에 나홀로여행왔다고 하자 대단하다면서 부부님께서는 리마(페루의 수도)에 사니 리마오면 밥사주신다는 거예요. 저는 외지에서 한국분을 만나니 너무 반가워서 알겠다고하고 연락처를 교환했어요. 그러곤 힘내서 정상에서 보자고 말씀하신뒤 헤어졌습니다. 고산병이 너무 심해 부부님의 응원에도 500m를 앞두고 내려왔지만 이후 리마에서 부부님을 만나 군대에 대한 조언과 그 분들의 삶 등 말씀을 나누며 많은 힘을 얻고 맛있는 페루 음식도 먹었습니다. 그것도 무려 남태평양이 보이는 좋은 레스토랑에서 말이죠! 큰 힘을 얻고 2주간의 나홀로여행을 마쳤고 이젠 군생활도 마쳤습니다. 20대 초반 가장 행복했고 감사했던 순간을 꼽으라면 그 한국인 부부와의 우연한 만남과 식사자리였던 것 같네요ㅎㅎ제 버킷리스트가 6대륙 여행 후 가장 마음에 든 나라 다시가기인데 지금은 감사함 덕에 페루가 1등입니다. 만약 페루를 다시간다면 그 부부분들께 제가 식사대접을 하고 싶습니다!
@hanolrim4 жыл бұрын
와! 이 이야기는 당시 여행하면서 찍으셨던 사진이 있다면 함께 보면서 읽어보고 싶네요. 나홀로 여행도 멋진데, 이런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까지🥰 타지에서 겪으신 일이라 더 마음에 남으셨을 것 같아요. 언젠가 페루에서 세분이서 함께, 근사한 두번 째 식사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길! 🙏🏻☺️
@ptw03044 жыл бұрын
@@hanolrim 한올님이 사진 보고싶으시다는데 방법을 찾아야죠ㅎㅎ고민하다가 한동안 안 올리던 제 블로그에 포스팅해서 사진과 짧게 설명을 올렸습니다! 어쩌다보니 한올님 덕밍아웃(?)도 하게되었네요ㅋㅋㅋㅋㅋ시간되시면 봐주세요😃 m.blog.naver.com/pyw20616/222059787031
@1stein8594 жыл бұрын
사소한 일에도 행복하고 감사함을 느끼는 한올언니와 친절을 베풀어주시는 사람들의 완벽한 티키타카✨
@ha_castle4 жыл бұрын
나를 심쿵하게 만든이..? 누나 왜 자기소개해
@hanolrim4 жыл бұрын
헉👉👈반사🥺
@ha_castle4 жыл бұрын
@@hanolrim 헐 난 그 마음 받을게요..😄🥰
@cherrybomb68114 жыл бұрын
낯선 사람한테 설렌적있죠..바로 언니..🙈💞💗💯💖💘😘 아 낯선 사람 이거 줄임말이에요 민낯도 선녀같은 사람
@sena_l95l4l4 жыл бұрын
언니, 언니 요즘에도 셋이서 다닌다며...? '사'랑'해'가 늘 같이 있어서...♥︎
@안홍경-l6z4 жыл бұрын
한올누나! 이제부터 형이라고 부를게. 내 이상'형'이니까.
@user-physique4 жыл бұрын
이분은 진짜 악플 없었으면 좋겠어요.. 원래 유튜브 댓글 잘 안드는데 구독하고 갑니다 정말 하고싶은 컨텐츠만 하시면서 행복하십셔..!
@hanolrim4 жыл бұрын
힘나는 예쁜 댓글 감사합니다 상훈님! ☺️상훈님도 이번 한 주 행복한 일 가득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유민준-e9s4 жыл бұрын
나는 도대체 왜 1시40분에 계란판 모은 일을 듣고 있는 것인가 ?
@hanolrim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그..잠은 잘 주무셨죠...?!😂🥚🥚🍳
@laguahyun3 жыл бұрын
전 2 시 ㅋㅋㅋㅋ
@damsoo4273 жыл бұрын
지금 1시 47분이라 소름..
@김서율-z1c4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면서 한국인의 정에 대한 자부심 뿜뿜 됩니당... 한국인 짱짱맨 뿡뿡 🥰
@crescent10094 жыл бұрын
she is korean 뿡뿌루뿡
@권혜수-k5h4 жыл бұрын
있잖아요 옛날옛적에 일이라는 아이와 이라는 아이가 같이 오손도손 소꿉놀이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삼이라는 아이가 와서 자기도 끼워달라고 했대요 그래서 일이랑 이가 뭐라고 했냐면... "사랑해"
@우주-i7s4 жыл бұрын
이거 어디서 봤는데 어디지....
@bbnee214 жыл бұрын
핰ㅋㅋㅋㅋㅋㅋㅋ
@hamster_eyes4 жыл бұрын
아...나만 자세히보기 누르기 전에 "꺼져"라고 했냐...
@미니언-c9l4 жыл бұрын
@@hamster_eyes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히하히홓 꺼져
@임담원4 жыл бұрын
다섯번 읽고 이해함
@cyopear4 жыл бұрын
한올님 요새 비 많이오는데 조심하세요ㅠㅜ 솜사탕처럼 달콤한 한올님 녹으시면 안되니깐...♡
저는 어릴때 캐나다에서 살았었는데 엄마랑 둘이서만 한국에 가게 되었을때 칝구들이랑 가족들이랑 헤어지는게 너무 슬퍼서 비행기 안에서 엉엉 울었어요. 근데 옆에 앉아계셨던 캐나다 아주머니랑 아저씨가 휴지 건네주면서 막 울지말라고 위로도 해주시고 키우시는 강아지 사진도 보여주시면서 달래주셨어요... 진짜 낯선 분들이었는데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위로가 되었어요...지금 생각하면 비행기에서 주변분들한테 민폐끼쳐드린 것 같아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유은-j9x4 жыл бұрын
언니 항상 존경하고있어요...!! 언니는 좋아하는일을 잘하게 바꾸신것 같아 너무 부러워요😭💕저도 언니처럼 좋아하는일을 잘하게 바꿔보고 싶어서 노력중에 있습니다..ㅠㅠ언니 진심으로 대단하다고 느껴요❤
@hanolrim4 жыл бұрын
🙈🙈쑥쓰럽지만 마음 몽글몽글해지는 댓글 정말 감사해요💗 유은님의 일상이, 좋아하시는 일들로 가득하길 진심으로 응원해요!☺️
@셩-r3h4 жыл бұрын
유은님도 한올님도 말씀하시는게 부드럽고 따뜻해서 보일때마다 정말 저까지 따뜻해지는것 같아요
목소리 때문에 듣기 시작했다가, 외모 때문에 계속 보고 있다가, 마음 때문에 감동 받고 있습니다.
@seyunkim82694 жыл бұрын
어머... 대공감..ㅠㅠ
@hanol_leader4 жыл бұрын
세상에 한올님이 시장 돌아다니면서 계란판 있냐고 물어보시는거 너무 뽀쨕해요..... 와.......... 제 직업은 오늘부터 계란판 낳는 닭입니다(?)
@젤리뽀로로4 жыл бұрын
찬양하는 댓글과 상반되는 그녀의 프사란... 프사만 보면 안티팬
@동글-j4k4 жыл бұрын
@@젤리뽀로로 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mster_eyes4 жыл бұрын
계란판을 낳는 닭이요?? 닭이 계란판을 낳던가요....
@djjerry72414 жыл бұрын
@@hamster_eyes Wls
@user-mo9su3nz2d4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ㅋㅋ 프사 무슨일인가요...ㅋㅋ큐큐큐ㅠㅠ 진짜 하..ㅠㅠㅍ퓨ㅠ
@Jin-fq5uq4 жыл бұрын
임한올은 늘 어린 아이이다. 임한올, 그는 愛이기 때문이다. ( 愛 , 사랑 애)
@himegreen4 жыл бұрын
와 개천재
@땡땡이-x3y4 жыл бұрын
그는 남자
@user-on1fo4bo4f4 жыл бұрын
요비트yobit 그는 남자고 그녀가 여자라고요? 진짜 ㅋㅋㅋㅋ
@yoohy04254 жыл бұрын
@@땡땡이-x3y 그녀는 번역체 지칭어예요. 그 라고 써도 무관합니다.
@bbackddoong73434 жыл бұрын
중간에 피식피식 웃을때마다 심장떨어진다ㅠㅠ 심장떨어져서 다시 줍고 오면 한올님의 밝은 미소와 매력적인 목소리 때문에 심장 녹는다ㅠㅠ
@ashley_choi.94 жыл бұрын
저는 한올님이랑 비슷한 썰인데~~ 제가 비행기를 타고 있었는데 제 왼쪽에는 저희 엄빠가 앉아 계셨고 오른쪽에는 어떤 여자분이 앉아 계셨어요. 그런데 그 여자분이 저한떼 살짝 웃어 주시면서 안녕하고 인사해 주셨어요. 그래서 엄빠는 자고 계시고 저랑 여자분이랑 둘이서 얘기를 나눴어요. 근데 제 꿈이 작가인데 그 여자분도 직업이 작가이신 거예요. 그래서 글 잘 쓰는 노하우도 좀 배웠어요~~그 때 너무 좋았어요~~
@tctc90184 жыл бұрын
세계 3대 베스트셀러 1. 성경 2. 주책 3. 한올님 매력에 속수무책
@hanolrim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2.주책 ㅋㅋㅋㅋㅋ😂💕💕💕📔📔
@룰루하군4 жыл бұрын
힘들때 작은 관심과 위로는 진짜 큰힘이죠ㅜㅠ
@hanolrim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 게다가 낯선 사람에게서도 그런 힘을 받을 수 있구나, 를 느껴서 정말 감사했어요 :)
@룰루하군4 жыл бұрын
임한올 Hanol Rim 세상에 성덕이다ㅜㅠㅠㅠㅠ 사랑해요 언니ㅜㅠ 언니가 제겐 큰힘이예요!!!
@밍쑤밍4 жыл бұрын
이거 그냥 거의 한디오,,, 한올의 라디오,, 넘 조타
@이수진-t1w7p4 жыл бұрын
온니 점점 자라는 머리 보는 것도 뭔가 편안해져요...같이 시간을 보내는 느낌ㅋㅋㅋㅋ 저는 이전 비행기 빌런 영상 연구실에서 다음날 회의 자료 준비하면서 들었어요! 언니 조곤조곤 말씀하시는 영상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일상 소재로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같이 시간을 보내는 거 같아서 좋아요 ㅋㅋㅋㅋㅋㅋ언니 영상 연속으로 그냥 들을 수 있는 플레이리스트 하나 만들어놓으시면 제가 혼자 플레이해서 3000만 찍을게요...ㅎㅅㅎ
@yurim_10044 жыл бұрын
심쿵할 수 있어서 참 좋겠네요 저는 그럴 수가 없거든요 한올님이 내 심장을 이미 가져갔으니까.
@olzlmin4 жыл бұрын
수다 떠는 영상 정말정말 좋아요 ㅎ!!! 우선적ㅇ으로ㅠ발음 목소리가 너무 안정적이라 넘넘넘 듣기 좋고 듣는사람 행복한 기분
@user-l7t4f4 жыл бұрын
언니 웰케 부끄러워해ㅋㅋㅋㅋ 이런모습 처음이야 귀여웤ㅋㅋㅋㅋ
@허허-z5o4 жыл бұрын
말할때 손짓 다채로운사람 너무 좋다!
@HJ-lm2oj4 жыл бұрын
사실 제일 심쿵은 수요일마다 한올님 영상 기다리다가 유튜브 알람 떴을때지
@GOMDOLLS2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너무 따뜻하네요ㅠㅠㅠㅠ 저는 빵집 알바생인데 오늘 불친절한 손님과 천사 손님을 둘 다 만나서 참 만감이 교차했다네요ㅋㅋㅋ 그래도 하나 확실한 건 세상에는 나쁜 사람보다는 착한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요~
@David-l8t4k4 жыл бұрын
포근한 배경음악에...임한올님 썰... 이 예술에 취합니당...ㅠㅠ
@만채야-e7m4 жыл бұрын
저도 오늘 좀 속상한 일이있어서 혼자 울다가 팅팅 부은 눈으로 훌쩍거리면서 이 영상 봤는데 어느새 초집중 모드...ㅋㅋㅋㅋㅋㅋ 낯선이에게 설렜던적? 지금이요!!! 단 한번도 만나거나 이야기해본적도 없는 언니지만.. 이 영상 속 언니 목소리, 얼굴 표정을 통해 위로가 됐어요..ㅎ 힐러 한올언니...덕분에 아까보다 조금 편하게 잠들수 있을거같아요! 이 댓글 보시는 모든 분들 그만 울고, 잘자요!❤
@김예진-h4l6o4 жыл бұрын
처음으로 미국으로 여행갔을때, 영어울렁증이 있어서 되게 말도 안하고 다녔었어요 .. 아무튼 어느날에 저희 가족이 단체로 디즈니랜드를 갔는데, 저 혼자 기념품 구경하느라 기념품샵에 남겨지고 나머지는 놀이기구 줄을 서러 간 상태였어요. 뒤를 돌아보니 아무도 없어서 식겁한채로 직원께 길을 물어보려고 했는데 입이 안떨어지는거에요 ... 그래서 엄청 떨면서 직원분께 지도를 펼치고 놀이기구가 있는 장소를 가르키니까는 친절하게 안내해주셨어요 ... 덕분에 저는 가족이랑 상봉했답니다 ... 진짜 고마웠어요 ❤️
@Se0ny4 жыл бұрын
공부중이라 힘들어서 당 충전하려구 주전부리 뒤지던 와중에 언니 영상 알림이 떴어요 덕분에 살 안찌우고 당 충전하고 갑니다 (◍•ᴗ•◍)♡ ✧*。
@Sunnyspotintheshade4 жыл бұрын
밥먹으면서 편안하게 이야기하는 듯 해서 너무 좋아요 혼밥할때나 그냥 심심할 때 라디오 듣는거 같아요 지루하지 않고 뒤에 깔린 배경음악도 정말 좋아요 짜파게티 먹으면서 듣고 있는 어느 한 여자가..
@Youngyoungsam0034 жыл бұрын
제가 옛날에 취객하고 시비가 붙어서 진짜 거짓말 안하고 제 집에 주거침입?!을 해서 너무 무서워서 형한테 전화를 삘릴리 걸었는데 무서워형ㅠㅠ 이러니까 형친구랑 형이 뙇 등장해서 아조씨랑 저 때놓고 막 실랑이 하던 기억이 나요 그 과정에서 형은 심지어 따귀도 맞았는데 첨보는 형친구가 안아주고 달래줘서 너무 고맙고 보고싶은 기억이네용 (지금은 군대 가셨어요)
@Edit4 жыл бұрын
영상길이가 1시간이면 전 좋아죽습니다
@류민서-c3s4 жыл бұрын
이 언니 어쩜 말도 이렇게 몽글 몽글 푹신푹신 하게 하는 거야ㅜㅜ 하..... 언니의 꿀 같은 목소리 들으며 오늘 하루도 마무리 합니당🌙🌙
@ohmyrimhanol40364 жыл бұрын
전 학원 마치고 버스타는날 엄청 피곤했는데 자리 하나 양보해주는 언니야가 얼마나 고맙던지😭 그때 그 포니테일하시고 니트입으신 언니 고마워요ㅠㅠㅠ
어느 깊은 여름밤, 잠에서 깨어난 두올이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한올이 기이하게 여겨 두올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덕분에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두올은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한올님의 목소리를 다 듣지 못한 채 자버렸기 때문입니다"
@BcDuck4 жыл бұрын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목걸이
@Dinheiro8204 жыл бұрын
@@BcDuck ㅎㅎ감사합니다
@kimlpo01024 жыл бұрын
저는 일할때 고객님이 밝게 웃어주고 예의있게만 대해주셔도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ㅠ
@뭉뭉-r4v4 жыл бұрын
나참 어이가 없네;;; 요즘 조각상들은 목소리도 좋고 유튜브도 하나봐요?
@이승재-b9u8f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김세은-w8z4 жыл бұрын
어머어머 당신! 주접의 queen이야!
@user-vw3xp4yr4v4 жыл бұрын
조각상이 아니라 인형이야
@doyeonlee41253 жыл бұрын
@@김세은-w8z qeen이 아니라 queen입니다! 혹시 이것도 드립..?
@Iris145893 жыл бұрын
@@김세은-w8z queen
@toothday4 жыл бұрын
승무원분 이야기는 저도 듣는데 괜히 그렁그렁하네요 ㅜㅜ 작은 배려의 말이라도 선뜻 베풀기 쉽지않은데, 먼저 말 건네주신게 정말 천사 승무원이세요..😢
@잉아임4 жыл бұрын
한올님 제바류ㅠㅠ 앞머리 한번만 덮어주세여 ㅠㅠ 너무 예쁘실거 같아요
@공식-r5q4 жыл бұрын
어젯밤에 이 목소리 12분의 목소리를 모두 듣지 못하고 스스르 잠이 들어버렸어
@skyontheblock4 жыл бұрын
(속보) '신인' 유튜버 임한올 유튜브계에 큰 충격을.. '아름다움의 신'인 임한올.. 그녀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모두가 궁금해해...
@지나가던시비충진지충4 жыл бұрын
ㄷㄷ
@뿅뿅-l7n4 жыл бұрын
저 애매한 머리길이를 소화하는 우리 언니는 그냥 천사
@구그비4 жыл бұрын
영어도 못하지만 20살 패기로 혼자 처음 유럽여행갔을 때에요. 첫 경유지 사우디로 갔을 때 만났던 중동 승무원이 무례해서 괜히 시무룩했었는데, 영국행 비행기 안에서 만났던 승무원은 굉장히 친절하셔서 감동받은 적이 있네요. 여자 승무원이셨는데 제 앞 진상 손님을 쿨하게 해치우고 저한테 윙크 날리고 갔던 언니(?).. 아직도 그게 기억에 남아요ㅎㅎㅎㅎ
@eunji83114 жыл бұрын
한올님 썰 많이 풀어주세요! 그리고 나중에 구독자님 사연 들어주는 그런 콘텐츠도 하시면 재밌을꺼 같아요..!!
@크림빵-e2r4 жыл бұрын
니가좋아.......... 한올언니가좋아.....❤
@cherrybomb68114 жыл бұрын
데에에에에에엥에엠~
@마라탕먹지마라탕-o6d4 жыл бұрын
썰 듣는것도 진쨔 너무 재밌지만 한올언니 얼굴감상하는것도 ㄹㅇ 힐링
@오만원-u6o4 жыл бұрын
임한올 언니가 썰푸는거 진짜 너무 좋아여ㅜㅜ
@BcDuck4 жыл бұрын
때는 바야흐로 2019년 10월 22일 시험기간으로 지친 저는 잠시 유튜브를 보고 있었어요. 때마침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한올님이 2만 구독자 감사영상으로 춤을 추는 낯선(?)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그때 심장이 떨어져서 한올님 영상에 계속 맴돌고 있어요..... (내 심장 돌려주세요....)
@socksdoll_forHanol4 жыл бұрын
🤔 .. 😍
@hanolrim4 жыл бұрын
아아니?! ㅋㅋㅋㅋ그때 열심히 췄던 구독의 춤이 효과가 있었군요ㅋㅋㅋㅋ😏💟
@BcDuck4 жыл бұрын
@@hanolrim ㅇㅁㅇ! 하뚜에 답글이라니?!?!?! 나를 두번 죽이시는 거에요..! ㅠㅠㅠ
@이수빈-u7p8q4 жыл бұрын
어머 자기 전에 완전 개꿀이네여ㅠㅠㅠㅠㅠ 언니 개사랑해요
@deepseadiver564 жыл бұрын
누나는 나를 심쿵하게 만들었어... ♡
@_y15414 жыл бұрын
제가 제일 처음 언니 봤을때 이 사람 뭐지,,,?!?!? 왤케 설레게 하지...♡라는 거 느꼈었어요ㅋㅋㅋ
@ChanhyeongKim4 жыл бұрын
누난 느낌이 빨간하트보다 하얀하트가 더 어울려..🤍🤍🤍🤍
@치타폰-w3o4 жыл бұрын
언니를 음계로 표현하면 레가 아닐까...언니 매력이 도를 넘어서 미치기 직전이니까.. ㄴ이것도 주접이냐? 하참나ㅋㅋ한올언니는 파야 왜냐면 미치다 못해 내 마음의 파도가 일렁이니까
@z_one_kim4 жыл бұрын
번개...잘랐다고...
@침무지라도기딸4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귀엽고 듣기 좋아요ㅠㅠ 아 사랑해..
@별똥별-o2w4 жыл бұрын
바쁜 분들을 위해 ^^ 0:00 ~ 12:15 몰라 바쁘면 나즁에 이어서 보더라도 다 보셈 - - 한올님이 나오시는데 당연히 다 봐야지!!!
@홍련-l4h4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분들 덕에 세상이 유지되는 거 같아요😊
@이브-h2b4 жыл бұрын
이런 썰 힐링되고 너무 좋아요!! 예쁜 영상 잘 볼게요❤
@신난다용가륑3 жыл бұрын
언니.. 언니 정말 피아노를 잘 치는구나... 날 미치게 하거든..
@lls2un2 жыл бұрын
너무 시간이 지난 영상이라 댓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 항상 임한올님 영상은 힐링이 되는거같아요 배울점도 너무 많고 제가 우울하거나 무너질때 한올님 영상을 보며 삶의 원동력을 찾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
@민들렝4 жыл бұрын
약 3년 전.. 늦은 저녁에 학원차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마침 겨울이고 눈이 펑펑 오는데다가 얇은 옷을 입고있어서 오들오들 떨고있었죠... 그 때 어떤 모르는 분이 갑자기 오셔서 따뜻하게 웃으시며 우산을 씌워주셨던 일이 갑자기 생각나네용☺ 한올언니 이런 썰 푸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zzangi-u3d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언니 너무 좋아요 ㅠㅠ 미모, 목소리, 따뜻함의 환상의 조합 ,,, 언니 목소리 듣고 있으면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느낌이에요 😂 언니 항상 행복해요 ❤❤
@xX-um4qv4 жыл бұрын
썰 진짜 잘 푸심... 한 번도 안 넘기고 봤어요...💕💕💕
@sxnhye4 жыл бұрын
오우아 ... 12분이 너무너무 빨리 지나갔어요 ㅠㅠㅠ 지금 새벽이구 비오는데 잠이 너무 안와서 이거 들었는데 시간이 훌쩍 ,,😆 다음에도 꼭 썰 또 풀어주세요 !! >
@백동훈-w6n4 жыл бұрын
0:13 목소리도 듣기 좋고 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그런 생각 해본 적이 없어요 한올 누나
@만두만두-t5e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지금 까지 들었던 썰중에서 제일 듣기편하고 뭔가 기분이 좋아져요 한올님 목소리는 원래 듣기 좋은데 좋은 목소리로 좋은 이야기 들려주시니까 너무 좋네요♥️😘♥️ 한올님 앞으로도 좋은얘기 많이 많이 해주세요 올려주신다면 매일 챙겨 볼께욤 !!-!! 😘
@남고생이야기4 жыл бұрын
썰 듣다가 잠들었다가 다시 듣는중 푸키키
@kbt33044 жыл бұрын
누님 제가 2주전에 9월1일에 영장이 나왔습니다. 그때 군대를 연기해야하나 말아야하나를 1주동안 고민하고 결국 그냥 가는걸로 마음먹었습니다. 원래 날짜가 나와있었지만 가겠다고 마음을 먹음과 동시에 기분이 싱숭생숭하고 뭔가 붕뜨는 기분이더라고요. 그래서 평소에 힘든하루를 보낼때면 누님 유튜버를 보던게 생각나서 1주동안 편안한목소리로 잠에 들었습니다. 영상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요즘은 군대에서도 휴대폰 만질수있다고하니 늘 챙겨보고 있을게요~~ ㅎㅎㅎ